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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소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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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jinsoeu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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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사람, 사랑 그리고 일상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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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24T08:03:3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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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전순결 10년 그 이후 결혼생활 - 순종했는데도, 왜 기대한 삶은 오지 않았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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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8T23:52:45Z</updated>
    <published>2026-07-08T09:48:3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하나님, 우리 10년 동안 참았잖아요.&amp;quot;  이 말이 최근 내 기도의 시작이었다.  남편과 나는 10년을 연애했고, 하나님 앞에서 혼전순결을 지키려고 애썼다. 물론 쉽지 않았다. 서로를 사랑했고, 스킨십을 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결혼하면'이라는 약속을 붙잡았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걱정도 있었다.  20대 후반부터 성욕이 줄어든다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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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걱정이 설렘으로 바뀌던 순간 - 결혼식 D-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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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1T07:53:41Z</updated>
    <published>2026-06-20T15: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식은 양가 부모님이 계시는 고향에서 올리기로 했다.  고향에서 4시간 떨어진 타지에 사는 남편과 나는  결혼식 이틀 전에 고향으로 향했다.   함께 차를 타고 가는 길.  우리는 결혼식에 대한 설렘과 걱정, 불안과 떨림을 나눴다.  결혼식은 무사히 진행될까 당일에 결제해야 할 돈들은 다 잘 해결될까 혹시 빠뜨린 건 없을까 하객들은 얼마나 올까 너무 긴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mNX%2Fimage%2FxiGdWPDcNeVeAQeNk9GlgdjcFS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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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인신고 당일, 서류가 반려됐다 - 부부가 된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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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9T23:44:10Z</updated>
    <published>2026-06-19T15: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남편은 직업군인이다.  직업군인은 비상대기와 신속한 출동을 위해 부대 근처에 거주해야 한다.   이사를 자주 다녀야 하는 특성상 나라에서 관사를 제공해 주는데, 문제는 입주시기다. 타이밍이 좋으면 바로 입주할 수 있지만 보통은 1~2년, 길게는 그 이상도 하염없이 기다려야 한다.  우리는 결혼식 후 바로 신혼집에 들어가기 위해 상견례를 마치고 얼마 지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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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자친구(곰신)vs남자친구 부모님 - 훈련병 부모님 단톡방 운영한 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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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9T04:41:04Z</updated>
    <published>2025-05-20T03:39:43Z</published>
    <summary type="html">훈련병 곰신 단톡방에 초대받다 더캠프가 활성화된 지금은 더캠프에서 모든 소식을 알려주겠지만, 더캠프가 없었던 당시에는 남자친구가 입대하면 곰신카페에 가입하는 게 거의 국룰이었다. 카페에는 편지 답장, 단체사진 등 다양한 정보들이 올라왔기 때문이다. 훈련소 생활동안 포상전화를 따야만 최대 3분 정도 통화가 가능했고, 포상전화도 못 따면 훈련소 기간 내내 목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mNX%2Fimage%2FAD9PeVk4GnxGOp4gSvTGIKDKKG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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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자친구가 입대해도 다음날은 온다 - 이제 슬슬 입대한 사실이 실감 나는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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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6T02:02:54Z</updated>
    <published>2025-05-15T23:0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자친구 입대 다음날 썼던 일기 오늘 꿈에 남자친구가 나왔다. 생각만큼 재미있냐고 어떻냐고 했더니 군대 생활이 힘들다고 했다.  남자친구가 잘 있는지, 군대 괜찮은지 너무 걱정을 하다 보니 이런 꿈을 꿨나 보다ㅠㅠ 군대 간지 하루밖에 안 됐는데 벌써 힘들면 안 되는데.. ㅠㅠ 실제로는 제발 잘 지내고 있으면 좋겠다.  어제 남자친구 어머니께서 보내주신 남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mNX%2Fimage%2F45ZnHx7SSTOLnLxhBlUfn00y2j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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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이불 제발 그만 보내주면 안 될까 - 엄마가 변하게 된 그날의 사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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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4T01:02:33Z</updated>
    <published>2025-03-13T23:44: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친구들이 제일 재미있어하는 이야기가 우리 엄마 이야기다. 내가 엄마 때문에 화가 난 날이면 내 친한 친구들은 이번에는 또 무슨 일이냐며 눈을 반짝였다. 우리 엄마를 아는 내 친구들은 우리 엄마 이야기가 웃음지뢰라고 했다.. ㅋㅋㅋㅋㅋㅋㅋ   &amp;ldquo;소은아 너희 어머니 너무 귀엽고 재미있으셔&amp;rdquo; &amp;ldquo;소은아 엄마 진짜 소녀 같으시다 순수하시다&amp;rdquo; &amp;ldquo;그럼 너희가 같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mNX%2Fimage%2FfOrTfN8VhwjYn8HtfYTqb_ml2w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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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과일 그만 보내주면 안 될까? - 2주 전에도 과일 보낸 건 안 비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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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5T05:51:15Z</updated>
    <published>2025-03-12T00:3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어제 노트북 보냈고 영양보충하라고 과일 보냈다 노트북만 보내나 좀 더 보내나 가격이 같아서...&amp;quot;엄마의 문자에 한숨이 푹 나온다. 짜증이 올라온다.엄마... 택배 금액 똑같은 게 중요한 게 아니잖아...우리 집은 어릴 때부터 형편이 좋지 못했다. 초등학교 때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김치를 나눠줬는데 그중에 한 명이 나였다. 이것 말고도 감면받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mNX%2Fimage%2FwIzGrlGRTgeqnMqEjLxjUrpl7b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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