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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파덕 by Find Me Projec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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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인생을 시적으로 살고 싶어 하는 현실주의자, 간호사로 살아가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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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24T01:30:5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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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에서 죽고 싶어하는 아부지에게 - 차마 부치지 못할 편지를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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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7T12:25:20Z</updated>
    <published>2026-09-07T12:24: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부지. 아부지가 지금 내 앞에 있잖아. 죽고 싶어서, 죽고 싶어 하는 마음으로 내 앞에 있잖아. 맞아. 세상이 너무해. 세상이 살 수가 없게 만들어. 사람을 가만히 두지를 않아. 아부지 인생이, 그렇게 파란만장했어. 그렇게 안타까웠어. 그렇게 애썼어..  나랑 더 얘기하고 싶어 하지 않아했잖아. 그런데, 아부지. 잠시만. 잠시만 내 앞에 앉아봐. 내 얘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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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마 말하지 못하는 이야기들을 적을 거예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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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7T12:23:07Z</updated>
    <published>2026-09-07T12:23: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쩌다 보니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어요. 길을 걷다 보니 죽고 싶은 마음을 가진 당신을 마주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그 곳에서 전하지 못하는 이야기들. 알량한 나의 위치때문에 말하지 못하는 이야기들, 편지로 적어서 보내고 싶어요. 맞아요. 옳지 못하는 것. 그런데, 익명을 빌려서 이야기 하고 싶어요. 익명 이잖아요. 그래서 위치, 자격 다 벗어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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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를 잊은 그대에게. 서른 살 넘어 간호사가 되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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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5T13:45:41Z</updated>
    <published>2026-02-25T13:45: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한 때 시인이 되고 싶었다. 수업 시간에 꽉 짜여진 시간표가 순간 너무 답답해, 시간표를 그대로 통째로 들어 우주에 흩어 버리고 싶었다. 자유로움을 꿈꿨다. 그러나 나는 알고 있었다. 이것은 끝없는 뫼비우스의 띠인것을. 결코 벗어날 수 없음을.  낭만보다 먹고 사는 문제가 강했다. 나는 서른 살 넘어 간호사가 되었다. 쉽지 않았다. 그리고 시간이 흘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mHY%2Fimage%2FsSC6BW-VW6JPqHCuoh-Tv6r_yr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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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년 뒤, 나는 간호사가 아니다 - 나를 간호하지 못한 채, 나는 다른 이들을 돌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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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5T13:07:43Z</updated>
    <published>2025-07-08T00:04: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에 돌아와 소파 위에 쓰러져 누워 잠이 들었던 그 날, 몇 시간이 지났을까. 캄캄한 밤하늘을 배경으로 눈을 떠서는 첫 생각이 떠올랐다. &amp;quot;이제 그만해야겠다.&amp;quot;  퇴사 전까지 남은 1년의 시간. 나는 도망쳐버린 나를 찾기로 했다. 내가 누구였고, 지금 누구이고,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스스로에게 묻고, 답하며 살기로 했다.  이 글은 그 여정의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mHY%2Fimage%2FiHdtkBc294-x_qd9kkVDQd84qi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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