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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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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이야기를 담은 과자를 만드는 지니엄소사이어티의 헤드쉐프, 쿠요(쿠키요정) 입니다. 좋아하는 일을 오랫동안 행복하게 하는 카페 문화를 꿈꾸고 있어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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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21T08:24:0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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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일을 스스로 정의 내리다. - 나의 일을 사랑한다는 건 행복한 일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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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1T14:10:15Z</updated>
    <published>2026-09-21T14:08:32Z</published>
    <summary type="html">향수브랜드에서 의뢰가 왔던 디저트를 여러 방면으로 탐구하다가 결국 내가 내놓은 방향과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이 엇갈리게 되어 아쉬운 마음으로 종료되었다. 단기간에,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요청을 어떻게든 해석해보려고 했었지만 상상을 물리적으로 현실화시키는 데에는 언제나 변수가 잇달았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속상하거나 무력해지는(?) 감정은 없었다. 처음에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Wd%2Fimage%2FlThJ24uZeVQ3VxnWgTrW03ZLAr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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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이 일 정말 좋아하나 보다. -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다 열어둘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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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4T14:16:18Z</updated>
    <published>2026-09-14T14:1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운 프로젝트가 하나 생겼다.   7,8월에 갑작스러운 퇴사들로 인력이 비어있게 되었다가 거짓말처럼 어느 순간 좋은 친구들로 그 자리가 점점 채워졌다. 어쩌면 좀 더 안정적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 기존에 함께 일했던 친구들이 한 번씩은 다 물갈이되는 시기가 온다는 말을 들었었는데, 그때 마음이 정말 힘들 수 있지만 결국 1기 2기 3기처럼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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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파티시에란 무엇일까? - 나에게 파티시에는 마치 마법사 같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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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7T14:19:26Z</updated>
    <published>2026-09-07T14:1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되고 싶은 나의 비전은,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  그리스도인이 되어 가는 과정을 &amp;lsquo;성화&amp;rsquo;라고 하는데.. 그 과정을 충실히 살아가는 사람이고 싶다.   그렇다면, 내가 그런 비전을 위해 선택한 나의 업에 대한 정의 역시 해보아야겠지.  나는 지니엄을 운영하는 사람이자, 디저트를 만드는 파티시에다. 다만 아직 지니엄을 운영하는 데 들였던 나의 시간보다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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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장하길 잘했다. - 8월에 휴가를 보내고 새롭게 하반기를 시작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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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1T12:08:57Z</updated>
    <published>2026-08-31T12:08:57Z</published>
    <summary type="html">폭풍 같았던 7,8월을 뒤로 보내고 이제 여러 가지 일들도 수습이 완료가 되고 정리가 되어 가고 있다.  인스타에서만 볼 것 같았던 말이 안 되는 퇴사가 하나 있었고 생각지도 못한 일로 퇴사를 시킬 수밖에 없는 퇴사자도 있었다.&amp;nbsp;인력이 부족해졌지만, 다른 인력들이 채워졌고&amp;nbsp;이전에 부족했던 부분을 바탕으로 새롭게 균등분배되는 시스템을 만들기도 했다. 새롭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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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알기 위해 도전하는 20대 - 나를 알고 난 후 도전하는 30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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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7T13:53:15Z</updated>
    <published>2026-08-17T13:5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대 후반 친구들을 부쩍 자주 만났다.   20대 후반. 이제 막 대학교를 졸업하고, 그동안 꿈꾸고 있던 여러 가지 사회생활을 해보다가 현실에 부딪히면서 &amp;lsquo;내가 진짜 원하는 게 무엇이지?&amp;rsquo;를 생각하게 되는 시간. 그 시간들을 착실하게 살아가고 있는 그 친구들의 모습이 참 좋아 보였다.   하지만 모두가 그런 사유가 가능한 건 아니라 생각한다. 그래서 부쩍</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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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준 세우기 - 조금 달라질 지니엄의 구성원들의 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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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0T11:46:00Z</updated>
    <published>2026-08-10T11:46: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지니엄에 찾아와 준 다른 매장 사장님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눴다. 2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계셨고, 이런 질문을 했었다. &amp;ldquo;사장님 직원은 몇 명인가요?&amp;rdquo;   그때 들려왔던 대답이 놀라웠다. &amp;ldquo;저희는 직원 3명에 파트타이머 17명이에요.&amp;rdquo;   주 7일로 돌아가는 매장 2개에 직원 3명밖에 없다니. 그리고 파트타이머는 17명이라니? 그 뒤에 들려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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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에게 주어진 행복한 일들을 생각하자. - 자립적 존재로 더불어 살아가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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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3T14:27:17Z</updated>
    <published>2026-08-03T14:2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7월은 다사다난했다. 함께 근무했던 바리스타 2명이 전부 다 각각 다른 이유로 퇴사를 하게 된 상황. 둘 다 전혀 예상치 못한 이유로 그만두게 되었는데, 이게 연쇄작용처럼 한꺼번에 빵빵 터져버려서 7월은 일주일이 한 달 같이 느껴졌다. 하루하루마다 새로운 상황들이 벌어지면서 한 치 앞을 보기 힘들었달까.  . 처음에는 감정소모가 꽤 있었지만, 어느 순간 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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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랜드의 가치가 녹아들어가 있는 제품 - 지니엄에 들어왔다가 나가는 사람들에게 주고 싶은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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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7T14:27:39Z</updated>
    <published>2026-07-27T14:27: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부지원사업들을 하다 보면,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각각의 다른 분야에서 일하는 전문가들과 만나게 되면 뭐랄까 지니엄을 객관적으로 보게 된달까?   멘토링을 신청하라는 연락이 와서, 고민하다가 한 분을 신청했다.  그리고 연락이 와서 만나기로 한 멘토링 당일.   알고 보니 멘토분은 내가 발표했을 당시 심사위원으로 계시던 분이었고, 마침 지니엄을 흥미롭</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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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폭풍 같던 일주일을 마무리하며 - 오늘의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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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0T13:59:29Z</updated>
    <published>2026-07-20T13:5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폭풍 같았던 일주일이었다. 일주일 만에 이런 사건들이 우후죽순 터질 수 있다는 사실도 깨달았다. 이 모든 시간들이 폭풍처럼 휘몰아쳐 가던 중에는 정신이 하나 없이 상황파악하기 급급했지만, 한 차례 폭풍이 몰아치고 간 그 자리에 남은 마음은, 그래도 감사함이었다.  매일 같이 찾아와 곁을 지켜준 친구들에게 고마웠다. 소망이가 임신 초기도 아닌 말기도 아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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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옳다고 생각하는 것, 마음이 원하는 것.&amp;nbsp; - 그걸 선택하는 건 눈물 나는 일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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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3T14:11:29Z</updated>
    <published>2026-07-13T14:11:29Z</published>
    <summary type="html">22살. 처음으로 나 자신이 무너진 날이 있었다. 내 안에 수많은 죄들과 비참함이 나로 하여금 계속 펑펑 울게 만들었었다. 하나님의 선하심 앞에서 상대적으로 내가 너무 비참하고 보잘것없어서 나는 울었고 그런 나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사랑에 나는 며칠을 울었나 모른다.  그걸, 기독교 안에서는 '회심'이라고 이야기한다.  내가 죄인임을 자각하는 것. 거기서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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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년 만에 찾아온 너에게. - 너는 나에게 선물이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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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7T11:23:53Z</updated>
    <published>2026-07-06T11:4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10년 만에 아이가 찾아왔다. 피임을 한 것도 아니었고, 둘만의 생활을 누리고 싶었던 것도 아니었다. 그저 자연스럽게 생기기만을 바랐었는데, 그 시간이 1년 2년 차곡차곡 쌓여가자 마음에 불안함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amp;lsquo;아직 젊으니까..&amp;rsquo;라는 생각으로 애써 덮어두고 있었지만 어느덧 나는 산모 나이로 그렇게 적지 않은 나이가 되었고, 이대로는 안 되겠다는 불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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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쉬워야 한다. - 쉬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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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9T12:49:37Z</updated>
    <published>2026-06-29T12:49: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스타를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하고 있었다. 이전에 한창 인스타를 키웠을 때는 사진 베이스의 sns였기 때문에 사진을 잘 찍고, 글을 잘 쓰면 되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인스타의 알고리즘이 바뀌기 시작하더니 영상베이스의 릴스가 인스타의 주 알고리즘이 되었고, 이제는 릴스를 하지 않으면 sns를 키우기가 어려워진 지경에 이르렀다. 그 사실을 알면서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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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 가지 특성 - 통합적사고, 근면, 진실, 그릿. 그 모든 전제에 팀 퍼스트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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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2T14:08:24Z</updated>
    <published>2026-06-22T14:0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실리콘밸리의 위대한 코치로 일컬어지는 빌캠벨에 대한 책에서, 회사를 하나의 팀으로 보고 그 팀의 올바른 선수를 선발하는 기준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가 원했던 네 가지의 특성을 정리해 보자면,  1. 스마트한 사람 '스마트'라는 의미는 학문적 의미가 아닌 업무에서 다른 분야를 빠르게 습득하고 공통점을 연결하는 능력이었다. 이를 빌은 통합적 사고라고 불렀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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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에는 사람의 온기가 흘러 다니도록 - 온기가 순환되는 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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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5T14:30:03Z</updated>
    <published>2026-06-15T14:3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집은 보수적인 집안이었다. 사랑이 많은 집안이었지만, 굉장히 보수적이었던 아버지는 가족중심으로 똘똘 뭉쳐 우리 집에는 손님들이 거의 온 적이 없었다. 다른 친구가 우리 집에 와서 자는 건 괜찮았지만, 내가 다른 친구네 집에 가서 자는 건 허락되지 않았고, 저녁식사는 무조건 다 같이, 밤에는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 있는 것으로 우리는 가족끼리 똘똘 뭉쳐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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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분이 없는 거절은 싸우자는 거죠. - 어느 한 대화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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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8T13:24:23Z</updated>
    <published>2026-06-08T13:24: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주에 했던 저녁식사 자리에서 한 대표님이 앞으로 해결해야 하는 상황들을 말씀하시면서 하신 한 마디가 귀에 콕 들어왔다.  &amp;quot;명분이 없는 거절은 싸우자는 거죠.&amp;quot;  .. 그렇구나.  명분이 없는 거절은 결국 감정을 건드리는 영역이었다. 나이가 어릴 때는 그게 어느 정도 허용이 되지만, 사회에 나와서 타인과 관계를 맺어가면 맺어갈수록 거절에는 명분이 필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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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별은 잔치처럼. - 새로운 만남을 위한 대청소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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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1T14:32:04Z</updated>
    <published>2026-06-01T14:3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사람 한 사람이 거쳐 갈수록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듯하다.  열심히 해주었던 쉐요의 마지막 근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해주는 쉐요의 모습에 흐뭇하게 미소가 지어졌달까. 마지막 날 근무에 이 사람 저 사람에게서 축하를 받고 선물을 받는 그 모습에, 지니엄이 추구하는 이별의 모습이 만들어지는 듯해서 괜스레 뿌듯했다.  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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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숫자에는 합리적인 명분이 필요하다. - 지속가능한 인센티브제도를 만들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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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5T10:46:3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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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노동절 가산수당 내용이 공표되면서 여기저기서 말이 많았다. 생색은 나라가 내고 책임은 영세사업자가 져야 하는 이번 법은, 결국 제정된 지 15일 만에 다시 개정되는 전례 없는 사태를 낳았다. 그리고 나는 이번 노동절을 계기로 다른 나라들은 어떤 식으로 복지와 사업을 함께 바라보는지에 대해 조금씩 찾아보게 되었다.  호주에는 서차지 제도가 있다. 공휴일뿐 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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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하게 일하고 싶다. - 평범한 일상이 감사하다고 말할 수 있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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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8T12:52:40Z</updated>
    <published>2026-05-18T04:2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이란 무엇일까.  많은 사람들에게 일은 다양한 의미로 해석되는 것 같다. 다만 나에게 일은 단순히 돈을 버는 수단 그 이상의 의미가 있었다.   일을 하기 싫은데.. 돈을 많이 버니까 어쩔 수 없이 일을 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는 걸 알았다. 자본주의 사회 안에서 돈이란 참 중요하지만... 돈을 많이 벌고 있음에도 감사보다는 일을 하기 너무 싫어하는 그 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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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 - 조직의 시스템을 해치지 않으면서 누군가가 성장하는 일을 돕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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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1T12:24:32Z</updated>
    <published>2026-05-11T12:2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많은 일이 있던 한 주였다. 쉐요가 이번 달까지만 일을 하기로 했다. 디자이너가 만들어준 최종 로고가 드디어 등장했다. 토요일은 올해 가장 많은 매출을 만들어 냈고, 퇴사했던 페어리들이 놀러 왔다.  그러면서 이번 주에는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의 선이 너무 높았던 건 아니었을까.  스스로 집중하고 싶은 일과 포지션의 다름. 그리고 체력적 한계. 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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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니엄은 경험하는 커피를 만들어 내겠다. - 지원사업을 준비하는 과정이 나에게 남긴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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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4T03:58:58Z</updated>
    <published>2026-05-04T02:32:37Z</published>
    <summary type="html">3년 전쯤이었을 거다. 정부지원사업이 있다는 이야기를 풍문으로만 계속 듣다가 나도 할 수 있는 게 있을까 끄적끄적 알아봤던 적이 있었다. 작게는 200만 원부터 많게는 7000만 원까지 범위의 폭은 다양했다.   '밑져야 본전이지.'라는 생각에 호기롭게 쉬워 보이는 몇 가지를 지원했다가 우수수 다 떨어졌었다.   '이런 지원사업은 역시 카페랑은 관련이 없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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