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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쥰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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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이것 저것 생각나는 글, 일상 에피소드를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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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07T05:01:3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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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살,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기로 결심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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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4T02:46:59Z</updated>
    <published>2024-12-03T09:14:2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동안 나는 어쩌면 내가 원하는 일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면서 살아왔던 것 같다. 사실 모든 사람들이 그런 욕구를 갖고 있지 않나. 하지만 실제로 자기의 진로를 찾기 위해 고민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사실 중고등학교 때 본인의 진로와 진학에 관해 심도 있게 고민하는 청소년들은 많이 없다. 나도 학창 시절에는 대학교를 가는 게 목표였을 뿐 &amp;lsquo;어떤 일을 하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g8%2Fimage%2FlIEgMH9ZTg281HEjXZzNIIrVRN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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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아하는 일을 그만둔다는 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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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2T06:55:40Z</updated>
    <published>2024-12-02T04:08: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그동안 여러 가지 일을 하면서 살았다. 어렸을 때부터 연기, 공연, 노래 쪽에 관심이 많았지만, 공부를 그냥저냥 했던 지라 그냥 공부만 하던 범생이로 자라왔고, 그냥 공부해서 들어갈 수 있는 대학으로 진학해 1학년을 다녔다. 그러다가 어떤 우연한 기회로 1년 휴학을 하게 되고, 그러다가 내가 꿈꾸던 예능 쪽을 경험하게 되고, 그러다가 자퇴를 하게 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g8%2Fimage%2Fl6WtVQgMZsEHjZjvmfjURhpKhXM.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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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잦은 이직? 노 프라블럼 - 5년 차 마케터, 4개의 회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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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2T06:52:50Z</updated>
    <published>2024-11-30T06: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 유학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왔을 때 나는 한국의 공연계, 엔터계에서 일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부푼 꿈을 가지고 있었다. 공연 쪽에서 유명한 학교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미국에서 졸업했는데 취업은 할 수 있겠지 라는 생각과 할리우드에서 일했던 경험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마음이 들었다. 홀로 외로운 유학 생활을 더는 못 버티겠어서 결국 마지막 인턴십을 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g8%2Fimage%2FAH49eP2NU8kodlsUCnZagSpHX5U.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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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이라고 부를 수 있는 곳</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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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9T15:29:48Z</updated>
    <published>2024-11-29T06: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에서 상담을 받으면서 &amp;quot;너의 집은 어디라고 생각해?&amp;quot;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머리가 새하얘졌다. 내가 집으로 생각하는 게 도대체 어디일까? 집이라는 게 어떤 의미지? 뭐가 집이어야 하는 거지? 이런 생각들로만 가득 찼고 실제로 내가 &amp;quot;집&amp;quot;이라고 부를 수 있는 곳이 어디인지에 대한 답은 찾을 수가 없었다. 그렇게 어영부영 얼버무리며 상담센터를 나오면서 집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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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2년, 10년 전 그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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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8T07:57:52Z</updated>
    <published>2024-11-28T05:21: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것저것 적어보고 싶어서 20대 초반 때 썼던 다이어리를 열었다. 아니 20대도 되지 않았던 고등학교 3학년 다이어리였다. 특별히 이때를 들여다보려고 해서 시작한 것도 아니었지만 어쩌다 보니 거의 10년 전 나의 모습을 다시 한번 볼 수 있었다. 2013년도는 나에게 기억나는 것이 많이 없다. 솔직히 말하면 그때의 시간은 나에게 뒤죽 박죽이다. 엄마의 죽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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