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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톤처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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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nomadharry</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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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사계절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겸손하고 정직한 스톤이 별명인 사람</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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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01T08:39:3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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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정표 없이 걸어온 10년, 이제는 - 흘러온 인생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10년을 바라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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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7T12:15:05Z</updated>
    <published>2026-08-27T12:15: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교 졸업 10년차. 곧 다가오게 되는 나의 이정표이다. 학교라는 곳을 떠나 10년이라니. 벌써 2027년이 개인적으로 사뭇 다르게 다가오고 있다. 카카오톡 업데이트 이후 '어디선가 이름을 많이 보았지만, 최근 5년 이내, 아니 어쩌면 그보다 더 오래 전부터 연락을 한 적이 없는 사람'들의 소식이 원치 않아도 보인다. 작은 강의실에서 같은 경영학도로서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Kx%2Fimage%2Fi1OThQaW-6iwaImABmMiF420OX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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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찰리 멍거를 내려놓고, 부대찌개를 먹는 밤 - &amp;lt;가난한 찰리의 연감&amp;gt; 대신 내 손에 들린 책 한 권, 그리고 부대찌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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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8-16T14:59: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역시 아니다. 나에게는 아니다. 유명세는 결코 나의 작은 취향과는 같을 수 없음을 다시 확인한다. 그보다 온전히 나의 호기심에 이끌려 나의 관심에 초점을 맞춘, 어쩌면 지금 내 상황과 어울리는 책이 나에게 가장 필요하다는 걸 다시금 알게 되었다. 2020년 전후, 나의 독서일기는 취향이 아닌 유명세를 쫓는 일이 다반사였다. 대중이 찾는 책은 읽지 않으면 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Kx%2Fimage%2Fs5AZY0ojtN1Kw4T56xgDqvnKNg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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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택의 대가와 선택의 선물 - 항공사 퇴사, 허상과 실체, 아픔.. 돌아온 길에서야 비로소 알게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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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8T12:48:41Z</updated>
    <published>2026-08-08T12:29: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좀처럼 진도가 쭉쭉 나가진 않지만 양귀자 &amp;lt; 모순 &amp;gt; 소설책을 읽고 있다. 페이지 여백만큼 드문드문 지금의 나에서 과거의 나를 돌아보게 하는 건 이 책을 읽는 사람의 숙명일까. 2022년 항공사 퇴사, 그 당시에는 선택에 따른 기회가 보였다면 지금 돌아보면 일정 부분 '선택의 대가'가 보인다. 하지만 참 웃긴 것은, 그 퇴사가 없었다면 그만큼 나에 대해 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Kx%2Fimage%2FlogHmZT5TGlDAkUQvIwRCWpEkd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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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년 전과 지금, 내가 생각하는 진짜 리더의 덕목 - 화려함 너머의 리더십: 사람을 키우는 리더가 남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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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3T16:37:15Z</updated>
    <published>2026-08-03T16:37: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똑같은 언어로 적혀있다. 시간이 지나도 그 물건은 똑같다. 하지만 보는 사람은 달라진다. 같은 물건에서 다른 사람이 있다는 것은 어딘가 어울리지 않는 조합처럼 여겨진다. 하지만 그 사이에는 우리가 간과하기 쉬운 것이 있다. 바로 시간, 정확히는 시간 속 경험을 통한 성장이 있었기 때문이다. 10년 전의 나에게 '리더'의 덕목이 무엇인지 누군가 묻는다면 성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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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뒤돌아보지 마라, 나의 소중한 토토야 - Non cedere alla nostalgia _ 향수마저 끊어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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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7T16:13:55Z</updated>
    <published>2026-07-27T16:13:5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Non tornare pi&amp;ugrave;, non pensarci, non ti voltare, non scrivere.&amp;quot; (돌아오지 마라. 생각지도 말고, 뒤돌아보지도 말고, 편지도 쓰지 마라.)  &amp;quot;Non cedere alla nostalgia, dimenticaci tutti.&amp;quot; (향수(鄕愁)에 젖지 말고, 우리 모두를 잊어버려라.)  &amp;quot;Se non resis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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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름 뒤의 햇살에게 - 카카오톡 친구 소식으로 마주한, 너무 늦은 안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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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4T12:49:41Z</updated>
    <published>2026-07-24T12:1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퇴근길 하늘은 유난히 밝았다. 옅은 구름 사이로 햇살이 가림막 뒤에서 조용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카카오톡 업데이트를 통해 너무 늦은 소식을 알게 되었다.처음에는 그 글이 본인상인 줄도 몰랐다.뒤늦게야 모든 것을 이해했고, 이제는 닿을 수 없는 수신인에게 연락을 하고 싶어졌다. 집으로 향하는 언덕길.한참 동안 아무 말 없이 하늘만 바라보았다. 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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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이가 들수록 내 주변에서 쓴소리가 사라지는 진짜 이유 - 나이가 들수록 내가 들어야 하는 소리는 대체로 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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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3T14:17:58Z</updated>
    <published>2026-07-23T14:17: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이 나이가 들수록 슬퍼지는 것 중 한 가지는 나이가 들수록 확고해지는 인생관에 역설적으로 더 이상 아무도 나에게 무슨 말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더 이상 나의 세계관이 깨어지고 성장해가는 기회가 존재하지 않는다. 과한 쓴소리는 듣기 싫지만 그럼에도, 나에게 쓴소리를 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참으로 감사함을 표현해야 하는 사람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삶을 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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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근 후 시작된 사생활의 미션: 골목 뒤편을 청소하며 - 서울역 쪽방촌부터 이어온 매니저 짬바(?)로 해결한 며칠간의 골목길 분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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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1T08:47:42Z</updated>
    <published>2026-07-01T08:47:42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소라면 연락이 없었을 이웃에게 연락이 왔다. 많은 사람이 함께 거주하고 있는 건물 뒤편이 정체불명인 쓰레기로 가득 있다더라. 곧 있으면 장마가 올 테고 비가 오면 빗물 배수구가 막혀서 빗물이 범람할 수 있는 현실적인 걱정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어디서부터 손을 봐야 할지 모르겠다는 연락이었다. 누군가 이런 연락을 받는다면 '그걸 왜 내가 해야 하는지'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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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대 중반, 특별한 일 없이 연차를 쓰려는 이유 - 공허함을 닮지 않은 여정을 위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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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0T08:01:13Z</updated>
    <published>2026-06-10T08:01: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나 현타, 즉 현실 자각 타임을 갖는 순간들이 있다. 안 그럴 것 같지만 나이 들수록 그런 순간들은 더 많이 쌓여가는 것 같다. 삶의 순간순간이 도파민 넘치는 사람이라면 현타조차 느낄 수 있는 순간이 조금은 뒤로 지연되는 것 같다. 이것 또한 재능인가? 어쨌든. 챗GPT 물어보니 갑자기 의욕이 떨어짐 / 허무함이나 공허함을 느낌 / &amp;quot;내가 지금 뭐 하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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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역산하는 하루 : 현재에서 과거로 이어지는 안부 - 무소식이 길어질수록 하루는 짧아지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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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2T14:59:39Z</updated>
    <published>2026-06-02T14:37: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하지 않던가. 섭섭함과 그리움이 동시에 사묻치는 이 말은 현생을 살아가는 이들은 다들 마음에 담아두는 말이지 않을까. 하루들을 돌아보면 '시간이 왜곡되었다'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하루 1개를 돌아보면 그 하루가 아주 사소한 왜곡을 만든다는 걸 망각한다. 하루 여러 개를 돌아보면 알게 된다. 소식이 없는 동안 나는 그저 하루하루를 살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Kx%2Fimage%2FKbbcI0ks4H-oA3-Mye9sfzHbJA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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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흘러간 인연과 재회 가능성, 30대의 현실적인 생각 - 다시 만나지 않을 확률 0.0003%의 관계를 생각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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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9T14:49:12Z</updated>
    <published>2026-04-29T14:48:22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력직 입사 후 만으로 1년이 되어버렸다. 모처럼 휴일 휴무로 2일 휴무 중 하루는 집 밖으로 나가지 않았다. 씻지 않고 제일 편한 옷차림으로 글을 쓰고, 집밥 요리하고, 독서하고, 낮잠도 좀 때리고, 저녁식사 이후 영화를 봤다. 몸과 마음을 온전히 충전하는 하루였다. 하루의 마지막으로 내일 출근을 앞두고 내가 좋아하는 영화를 본다는 게, 하필 감성 가득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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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대 인간관계 후회, 나이 들수록 줄어드는 인연 - 왜 우리는 가능성 있는 사람들을 외면했을까: 30대에 찾아온 관계의 공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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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3T13:36:23Z</updated>
    <published>2026-04-23T13:29: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시간에 후회되는 건 오로지 한 가지. 딱 한 가지 떠오른다. 나 뿐만 아니라 내 주변에 있던 그 많은 인연들이 짧은 인생에서 미래를 향한 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을 건너뛰고, 너무 좁은 시야로 인생을 살아온 건 아닌가. 인생이 너무 짧다는 사실. 30대 초반 직장에서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던 동료들의 모습은 비교적 선명하다. 얼마 되지 않았으니까. 근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Kx%2Fimage%2FzyQqKHMXRz0_U2ZRQFp_92EXzj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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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변해야만 살 수 있을 때, 독서는 어떻게 달라지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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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0T17:28:59Z</updated>
    <published>2026-04-20T17:28: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다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이제는 나의 필요에 의해서 읽기 시작했다. 그래봤자 하루 최대 30분 채우는 경우는 주 2~3회 정도 밖에 되지 않지만 읽는다, 다시 걷는다. 옛날 독서의 '독'자를 알기 시작하던 무렵, 책을 사랑은 했지만 지금 돌아보면 그 날의 독서는 여유가 넘치는 독서였다. 즉, 목적을 잃은 독서와 허세의 중간 어느 지점이었던 것 같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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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제 많은 하루, 그래도 살아내는 직장인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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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1T14:13:14Z</updated>
    <published>2026-04-11T14:01: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이란 시련과 같은 말이야고개좀 들고 어깨펴 짜샤형도 그랬단다 죽고 싶었지만견뎌보니 괜찮더라 마음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테니바람이 널 흔들고 소나기 널 적셔도살아야 갚지 않겠니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살다보면 살아가다 보면웃고 떠들며 이날을 넌 추억할테니 세상에 혼자라 느낄테지그 마음 형도 다 알아 짜샤사람을 믿</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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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인 마음 챙김: 망가진 나를 수리한 성장의 기록 - [일상 에세이] 낡은 허물을 벗고 맞이한 인생의 터닝포인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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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4T01:32:59Z</updated>
    <published>2026-03-24T01:31: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그런 날이 있다고 한다. 그건 행운의 여신이 당신의 손을 들어준 날이다. 예정에는 없던 선물을 받은 날이다. 찌릿한 포인트와 함께 나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다르게 인식되는 날이다. 깊이 있는 성장이 있는 날이다. 신이 있다면 이건 신이 베푸는 축복일 정도로 아름다운 날이다. 3월임에도 12월 크리스마스와 비슷한 날이다. 어쩌면 그동안 축적의 결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Kx%2Fimage%2Fc3EU5uJ9oFNsmMf7gniapekJb3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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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북촌 원서동 동네커피 이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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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1T06:59:52Z</updated>
    <published>2026-03-11T06:55: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별은 사람만 하는 줄 알았다. 이별은 피하고자 한다면 피할 수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이별은 사람만 하는 게 아니었다. 피한다고 피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이별을 음미하는 것은 그걸 직면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가능한 특권이었다. 사람이든 무엇이든 항상 이별을 겪어야 하는 입장이던 나에게 이별은 잔인하고 떠올리고 싶지 않은 존재였다. 이별은 늘 그랬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Kx%2Fimage%2FfrJZQC-PPWWLFLfH1Sx1zOk82Q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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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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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9T14:01:18Z</updated>
    <published>2026-03-09T13:51: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왜 나는 공허한 걸까. INFJ 답게 머릿속을 잠재우지 않는 것이 있다면 바로 '생각'이라는 녀석이다. 사실 최근 잡념이 더 많아진 계기가 있었는 데, 무리한 덕분에 몸살이 찾아와 드러눕고 나서 병원의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돈을 생각하지 않고 내 몸을 생각해야 하는 그 순간, 나는 알게 되었다. 그동안 나는 멀었다고 생각한 그 나이가 그리 멀지 않았다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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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존감 죽이지 말자, 누군가는 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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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2T14:28:55Z</updated>
    <published>2026-03-02T13:5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과가 중요한 세상. 그건 과거에도 그랬을 것이고 내가 있지 않은 미래에도 그럴 거라는 변하지 않는 별자리처럼 단순하면서 가슴에 박힌 못처럼 사라지지 않을 애증의 진리.  한없이 초라해지고 작아지는 순간이 있다면 기억해보자. 누군가 당신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보고 있다는 것을 말이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내는 일에 비해 다소 관심을 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Kx%2Fimage%2F8TwalOnSl-CiWZsjRGjlO2OPG7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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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생활 팁, 이상한 집착 그만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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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8T13:05:35Z</updated>
    <published>2026-02-28T12:33:2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럴 일은 없겠지만 누군가 나에게 회사생활에서 가장 후회되는 것이 무엇인지 묻는다면 '사람'에 관한 것도 있지만 '이상한 집착'에 대해 말해주고 싶다. 사실 누군가(또는 법인)에게 월급을 받고 어찌 보면 '노동'을 제공하는 입장에서 흔히 하기 쉬운 착각이라는 것이다. 그것은 자신이 만들어내고 그 안에 스스로 갇히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장기적으로 본다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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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항공사 사무장, 그런 리더 없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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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8T12:40:37Z</updated>
    <published>2026-02-27T13:43: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운이 좋았다. 여러 직장을 거칠 때마다 내가 존경하는 사람들이 적어도 한 명은 있었다. 비록 당시는 몰랐지만 시간이 지나보니 그들이 왜 그리 행동을 했고, 왜 그렇게 생각을 했는지 이해된다는 점은 있지만. 과거에 살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지만, 그럼에도 시간이 흘러 누군가를 이해하게 되는 시점에서 '내면의 성채' (Inner Citadel : 외부 환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Kx%2Fimage%2F0CTe42P-aGQX4LBZFwHgHuVcIr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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