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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혜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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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혜윰'은 생각의 순우리말이라는 뜻이다. 깊은 생각이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낸다는 깊은 뜻도 있다. 즉 에세이작가로서 모두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글을 짓겠다는 소명이기도 하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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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7T03:28:0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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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 미워!! - 미움 받을 용기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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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7T13:41:06Z</updated>
    <published>2026-09-17T13:4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 미워!!이 한마디에 일희일비 하지 말자가끔은 미움을 받는 것이자신에게 축복이다.또한 살아 있다는 증거를보장받는 셈이다.사람은 일백 명 모두에게선한 마음을 주지 못 한다.마찬가지로 사람은 일백 명모두로부터 좋은 마음을 얻지 몬 하는 것이 속세의 운이다너, 미워!! 이 한마디에 일희일비 하는 것은나 자신이 세상의 순리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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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돼지, 소, 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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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5T13:23:52Z</updated>
    <published>2026-09-15T13:2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도 먹었고 오늘고 먹고 내일도 먹을 것. 고기  하지만 이제는 그런 고기들이 생전에는 한 생명의 근육이었음을 직시해야 한다.  그들은 인류의 탐욕과 만족을 위해 길들어졌으며 희생된 존재들이다.  이런 이기심에서 벗어나 오늘 먹을 고기에 대해 경건한 마음을 가져보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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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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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5T13:17:24Z</updated>
    <published>2026-09-15T13:17: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아무리 4차 산업혁명이라 해도 책만큼 뇌에 이로운 존재는 없다  최신 기술이 난립하는 이 순간에도 우리는 결코 책에서 길을 찾는다  바로 책에는 인공지능, 스마트폰, PC 같은 정크푸드에서 결코 흉내낼 수 없는 사골 육수 같은 진한 지혜가 우러나오기 때문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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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면 면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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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5T13:13:57Z</updated>
    <published>2026-09-15T13:13:57Z</published>
    <summary type="html">흔히들 ​라면 면빨을 생각하면 ​그저 그러려니 음식인 줄 안다 ​ ​끓는 물에 면 넣고 새빨간 소스 흩뿌리고 ​3분 기다리면 ​어엿한 라면이다 ​ ​하지만 튀겨진 밀가로 반죽이 서로 뭉치고 ​굽이친 과자 같은 면빨에는 ​수많은 이들의 서글픈 인생 이야기가 담겼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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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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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5T13:07:52Z</updated>
    <published>2026-09-15T13:07: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웃으면 따라 웃고 ​울면 따라 울며 ​성내면 따라 성내는 존재가 있다 ​ ​그런 존재는 ​지금 너의 ​감정을 반영한다 ​ ​몸에도 그런 존재가 있으니 ​바로 건강이다 ​ ​건강을 소중히 여기면 몸도 ​깨끗해질테지만 ​ ​건강을 홀대하고 핀잔주면 ​몸이 혼탁해진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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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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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6T14:25:38Z</updated>
    <published>2026-08-06T14:25:26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화는 거창하지 않다 의외로 평화는 나의 가까이에 늘 있다. 바로 별 탈없이 일어나 아무 변고 없이 먹고, 배우고 생활하는 것&amp;hellip;. 그리고 아무 일 없이 무사히 잠자리에 드는 것&amp;hellip;. 이것이 진정한 평화가 아닐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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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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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6T14:22:00Z</updated>
    <published>2026-08-06T14:2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돈은 잃으면  다시 벌 수 있지만  시간은 잃으면 두번 다시 되찾을 수 없다  지금 이 순간은 살면서 한 번만 찾아오기 마련이다..  그러니 시간을 금보다 귀중히 여겨  고스란히 큰 사람이 되는 데 쓰여야 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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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짜 공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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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6T14:18:53Z</updated>
    <published>2026-08-06T14:18: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진짜 공부는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다.  결연한 학문의 열망과 갈망, 의지, 체력이 삼위일체 되어야 비로소 진실된 공부라 할 수 있다.  진정한 공부는 성적을 잘 받기 위함이 아니다  진실된 공부는 지금 공부를 하고 있지 않아도 저절로 이루어지는 법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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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망설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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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6T14:14:53Z</updated>
    <published>2026-08-06T14:1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엇이든 망설이지 말자  어차피 다 해야 하는 일들이라 망설여봤자 부질없다  망설인다는 것은 나의 일을 자기의 것 처럼 여기지 않겟다는 것과 마찬가지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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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머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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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6T14:10:14Z</updated>
    <published>2026-08-06T14:1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머리는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끊임없는 실패와 좌절이 있어야 그 '깡다구'가 생기는 법이다  반대로 말하면 그 '깡다구'를 위해  무엇이든 두려워 말고 도전해야  우직한 일머리가 생기는 법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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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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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6T14:03:27Z</updated>
    <published>2026-08-06T14:01: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미는 17년을 땅에서 애벌레로 살아간다 그러다가 성체가 되어 땅속에서 나와 비로소 빛을 본다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다 허물 벗은 그들은 짝을 찾아 번식하기 위해 부단히 밤낮 가리지 않고 부지런하게 울어대어야 비로소 짝이 찾아온다. 우리네 인생도 그렇다 무언가를 성취하고 싶거든, 명심하자. 하나의 목표에 성취하였다고 해서 눌어앉아 안주하지 말자. 아직은 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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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욕망의 씨앗</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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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6T13:56:14Z</updated>
    <published>2026-08-06T13:53: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욕망은 무한히 자라나는 씨앗과 같다  그 씨앗은 옥같이 빛나고 구름에 걸린 달 같이 빛이 나서  누구나 그 씨앗을 보면, 아무리 명석한 사람이라도 홀리기 마련이다.  매일 먹고 놀며 희희낙낙하며 그 씨앗을 애지중지 심어 키운다면  씨앗이 자라 고목이 되어 걸림돌을 스스로 심는 격이다.  반면 슬기로운 사람은 빛이 나는 씨앗을 버리고 스스로를 빛이 나는 사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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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아씨, 우리 같이 힘내요!! - 「나는 괜찮아지려고 혼잣말을 했다」를 읽고 나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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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4T14:47:13Z</updated>
    <published>2026-08-04T14:4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amp;hellip;. 우연도 이런 우연이 없다. 도서관에서 우연히 책 한권을 집어들었을 때는 아무런 생각이 없었다. 하지만,오늘 그 책의 첫 페이지를 펼쳤을 때는 여자가 된 나를 본 것 같았다. '두 템포 느린&amp;hellip;.'으로 시작하는 구절을 보았을 때 또 다른나를 보는 것 같았다. 그녀는 37세가 되어서도 결혼은 커녕, 연애조차 못 해본 사람이었으며, 그녀의 다른 대학 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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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자 사람 대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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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4T12:15:58Z</updated>
    <published>2026-07-24T12:15: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이는 무난하게 공학(중학교)-남고-여초 인문대학-혼성 비율인 회사를 나와 여자 사람들과 잘 맞물려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 어떤이는 불행하게도 남중-남고-공대-군대-남초회사의 루트를 밟게 되어 여자 사람과 그 어떤 일말의 접촉 조차 없이 완전히 단절된 채 살아가는 이도 있다. 또, 지나친 경우, 공학(중학교)-공학(고등학교)-간호학과-여초회사/병원/서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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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지글] '오늘도 생존합니다' 책 출간 안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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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2T12:44:30Z</updated>
    <published>2026-07-22T12:40: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오늘 저의 두번째 책인 '오늘도 생존합니다'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글쓰기를 저의 취미로 삼은 이후로&amp;nbsp;근&amp;nbsp;2년동안&amp;nbsp;많은 변고가 있었습니다. 가장 큰 전환점은 저의 친할아버지의 별세였던 것 같습니다. 할아버지는 저의 기둥이었습니다. 어릴때 부터 할아버지는 저의 존재 그 자체였습니다. 맛있는 것도 많이 사주시기도 했으나, 무엇보다도 가장 저에게 많이 하셨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L0%2Fimage%2F5JFaEqH6OZ0A4e7RfeV2oxc9tX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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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팝의 황제가 남긴 수줍은 고백 - 마이클 잭슨의 말을 읽고 나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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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2T12:16:02Z</updated>
    <published>2026-07-22T12:16: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이클 잭슨의 말」을 읽기 전 까지는 마이클 잭슨이라 하면 '문워크' 밖게 생각나는 것이 없었다. 하지만 이 책은 내가 이때까지 가지고 있던 마이클잭슨의 편견을 모조리 부셔버렸다. 참고로 마이클 잭슨이 말하길 '증오는 편견의 어머니'라고 했다. ​그는 5살때부터 생중계되는 삶을 살았다. 안무가 맞지 않거나 늦으면 아버지로 부터 가학을 받아야 했고, 그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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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취미의 확장에 대한 필요성 - 협소한 나의 취에 대히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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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1T07:24:30Z</updated>
    <published>2026-07-21T07:2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전 글, 「객쩍은 취미에 관하여」에서 나는 나의 한정된 취미를 운명론적 관점에서 말하곤 하였지만 여기서는 무한한 나의 확장성과 잠재력 그리고 꾸준함이 취미를 키운다는 사실을 말하고 싶다. 이전 글에서는 독서와 글쓰기 만이 유일한 취미라고 말했지만, 나중에 사람을 만나게 되었을 &amp;nbsp;때 나의 매력을 어필하기 위해서는 취미를 다각화 해야 한다는 새로운 나만의 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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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축복받은 사람은 타인을 생각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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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6T12:18:35Z</updated>
    <published>2026-07-16T09:42:03Z</published>
    <summary type="html">7월&amp;nbsp;16일의 해가 저문다. 삶을 선물받았다는 것 자체가&amp;nbsp;축복받은 존재다. 그리고, 세상이란, 태어남을 축복받은 존재들의 모임이다. 그런데 삶 자체가 축복인데 그런 축복을 전혀 모른 채 살아가는 이들이 대다수다. 툭하면 불평하고, 혐오하고, 미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원래 사람의 본성이 이기적이라서 그렇다. 누구나 궁지에 몰렸을 때 평소에 성인군자도, 열녀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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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생존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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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5T12:20:08Z</updated>
    <published>2026-07-15T12:2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오늘도 산다. 단지 태어났으니까 막연히 사는 것이 아니다. 또, 그렇다고 해서 거창한 목표와 이념을 위해 사는 것도 아니다. 그러기에는 나의 가치가 아직은 초라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한 가지 뻔한 질문이 오늘도 어김없이 샘솟는다. 도대체 나는 무엇 때문에 사는 걸까? 무엇 때문에 자격증을 따고, 무엇 때문에 늙은 교수의 강의를 듣고 무엇 때문에 맛있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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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악한 기후의 습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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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2T07:18:56Z</updated>
    <published>2026-07-12T07:11: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말이지 요즘 나날들이 추악하다. 우스갯 소리로 '오늘이 가장 시원한 날'이라고 하지 않던가? 햇빛이 이렇게 작렬하는 날은 매사가 복날을 방불케 한다. 가만히 앉아 있어도 주륵주륵 땀이 가랑비 같이 떨어지는데 24시간&amp;nbsp;아니, 여름철 120일 동안은 남극으로 이주가고 싶다. 매미는 짝을 찾아 여름날을 기다리고 또 기다리다가 마침내 깨어나 첫 울음을 터뜨리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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