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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을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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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예민한 엄마가 나로 살아가기 위해 꿈을 꾸며 글을 씁니다. 글쓰기 고민, 성장통 육아 일기, 미니멀 라이프 도전, 미국 생활, 해외 육아 등 소소한 일상을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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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1T07:27:0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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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행선 위로 출근합니다. - 온오프는 언제쯤 가능해질지 모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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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14:56:14Z</updated>
    <published>2026-10-08T14:56: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잉지잉. 손목 위 스마트워치 알람이 오늘도 나를 깨운다. 생각할 틈은 없다. 몸부터 움직인다. 아이의 방으로 가서 커튼을 젖히며 아침을 알린다. 아이가 졸음을 밀어내고 깨어나는 동안, 날씨를 확인하고 등원룩을 고른다. 남편은 아이의 아침 식사를 준비한다. 더 자고 싶다며 미적거리는 아이를 어르다가 화내다가 달래다가 겨우 식탁에 앉힌다. 아침 식사를 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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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기 휴직자의 복직 한 달 차 소감 - 아직은 출근이 기다려집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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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1T00:08:41Z</updated>
    <published>2026-09-30T14:14:0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년 2월은 이별과 만남의 달이었다. 업무 관련 서류를 정리하고 인수인계 준비를 마친 뒤 정들었던 내 자리를 잠시 떠나게 됐다.  출산을 한 달 남짓 남겨두고, 정들었던 동네를 떠나 장거리 이사를 했고, 주말부부로 지내던 남편과 함께 지내기 시작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손꼽아 기다리던 아이를 만났다. 그렇게 내 자리는 교사에서 엄마로 바뀌게 되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a0%2Fimage%2FBWCvPyWOHqGVeN0rvdssn1jkEP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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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돈과 정돈 - 우리는 모두 각자의 자리가 필요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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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7T15:03:57Z</updated>
    <published>2026-09-17T14:5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혼돈의 카오스, 이 말이 떠오르는 날들이었다.   8월 초에 바리바리 채워진 짐을 안고서 마음은 미국에 있으나, 몸은 한국으로 귀국했다.  약 5년의 미국 생활을 정리하기에는 귀국하기 몇 달 전부터 귀국 후인 현재까지 혼돈의 시간을 피할 수 없었다.  몸은 한국에 왔지만, 생활 패턴이나 방식은 미국이 익숙한 상태로 천천히 하나씩 바꿔나갔다.   귀국부터 복</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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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워진 자리, 채워지는 일상 - 5년도 살았는데, 5일은 어떠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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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3T15:18:56Z</updated>
    <published>2026-09-03T14:5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탁기와 건조기가 없는 집에서 5년을 살았다. 2대의 세탁기와 2대의 건조기를 12세대가 함께 나누어 쓰는 공용 세탁실을 오르내리며 세탁기와 건조기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느꼈다. 귀국 후 친정에서 머무르는 동안, 집안에 세탁기가 있는 풍경을 보며 아이는 낯설어하고 신기해했다. 원래 세탁기는 이런 소리가 나는 것이냐며, 왜 집 안에 세탁기가 있느냐고 물어보았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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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느림의 나라? 빠름의 나라? - 당신의 취향은 어느 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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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2T03:05:34Z</updated>
    <published>2026-08-20T14:5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다림. 미국에 살면서 가장 익숙해진 단어가 아닐까.  대체로 상담원과 통화를 해야만 일이 해결되도록 되어 있으면서도, 그 연결 하나를 위해 몇 시간 혹은 며칠을 기다려야 했다. 서류 하나를 발급받으려 해도 최소 일주일은 잡는 게 마음이 편했다. 운전을 하다가도 유유자적 산책하는 칠면조 떼를 보고도 경적을 울리는 차가 없었다. 그저 그들이 어서 지나가 주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a0%2Fimage%2FRiQxBtA3X1-f96gF3JvIxm8UfW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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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몸과 마음의 시차 - 그 어딘가에 떠 있는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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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3T14:47:11Z</updated>
    <published>2026-08-13T14:47: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귀국하기 전, 미국에서 마지막 글을 쓰고 싶었다. 하지만 글을 쓰지 못하고 떠나왔다. 오늘이 되어서야 한국에서의 글을 다시 시작해 본다. 떠나기 전, 차곡차곡 채워진 5년을 우당탕탕 비우기 바빴다. 5년 치의 일상을 비행기에 담아 갈 수 있는 무게와 부피로 줄이고 줄여서 꽉꽉 채워 넣었다.   부랴부랴 떠나서 한국에 도착한 지 어느덧 일주일이 되어간다. 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a0%2Fimage%2FHF9--sXfVfjx1TfB1u476AC2xD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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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나바다, 미국 중고거래에서도 불태우다.&amp;nbsp; - 너무너무 귀찮지만, 이것을 이어가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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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30T15:16:20Z</updated>
    <published>2026-07-30T14:59: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는 운동. 아나바다. 언제 배웠는지 기억도 안 나는 이 단어는 생각보다 강하고 길게 뇌리에 박혀있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올 때도 몽땅 버려버리고 싶은 마음을 이겨내고 엘리베이터 나눔과 당근거래 등으로 짐 정리를 했다. 미국에서 한국으로 떠날 때도 페이스북 마켓 플레이스, 한인 커뮤니티, 동네 나눔 공간을 통해 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a0%2Fimage%2FThfb739Y5t7ukmSrne9ZV3v2j8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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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움과 채움, 그 사이에서. - 여전히 미니멀라이프를 꿈꾸는 저장강박증이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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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3T14:55:03Z</updated>
    <published>2026-07-23T14:5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름 남짓 남았다. 약 5년을 지냈던 이곳을 떠날 날이.  미니멀하게 살고 싶다고 외쳤지만, 본투비 맥시멀리스트이자 저장강박증인지 집안은 온갖 짐들이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나를 챙겨야 해! 내가 없으면 안 될걸? 나도 필요해! 나를 잊지 마! 나는 버리면 안 돼!라고 소리치는 듯하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짐을 꾸릴 때도, 이사를 하기 전에 짐을 챙길 때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a0%2Fimage%2FmqTT8uqNtQKcHamJwjBvT9v-jL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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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년의 크로노스, 내 마음에 남은 카이로스 - 우리가 보낸 시간은 조금도 헛되지 않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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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6T14:43:36Z</updated>
    <published>2026-07-16T14:4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래간만에 브런치북 연재를 시작하고 나서, 아이와 단둘이 기차 여행을 떠났다. 그곳에서 두 번째 글을 쓰려고 했다. 그런데 여행 중반에 접어들면서 체력이 고갈되어서 도저히 무언가 집중해서 할 수가 없었다. 여행 끝에 장염으로 인한 몸살까지 찾아왔다. 40도를 넘는 고열이 되니 오한으로 잠을 잘 수가 없을 정도였다. 미국에 살면서 평생 겪어보지 못한 고열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a0%2Fimage%2FwCCCNn_98xzdZ_kB_LV_Ok-x6o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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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작과 끝을 준비하며 - 한국 살이와 미국 살이의 시작과 끝, 그 어디쯤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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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2T05:27:19Z</updated>
    <published>2026-07-02T05:2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미국에서 사는 거 어때?&amp;rdquo;  2021년 6월의 어느 날, 남편이 불쑥 물었다.  2020년 2월에 태어난 딸은 나날이 자아가 커가고 있었다. 나는 그 빠른 속도에 발맞춰 나의 자아를 지키느라 고군분투 중이었다.  나와 남편, 그리고 아이를 생각하면 당시 우리는 딱히 가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공용 세탁기, 비싼 보육 시설, 낯선 문화 등이 두렵기도 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a0%2Fimage%2F8yQa-5vl_dg5d1z06tIi-DbJON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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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이지 않는 것을 본다는 것. - 그것은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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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4T13:53:26Z</updated>
    <published>2026-05-14T13:5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이지 않는 것을 본다는 것.   식사 시간마다 따뜻한 끼니가 준비되는 것, 샤워 시간마다 정돈된 수건이 준비되는 것, 옷장마다 가지런히 정리된 옷이 준비된 것, 일상 곳곳을 촘촘하게 채우고 있는 것.   보이지 않지만, 보이는 것. 중요하지 않아 보이지만, 중요한 것. 누군가 해야 하지만, 하기 싫은 것. 스스로 해보게 되어서야 알게 되는 것.   자취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a0%2Fimage%2FkwfWGFSGcRrmNO7VDS_qYga30O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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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딸 키우는 엄마, 다들 이런 고민하나요. - 염색, 귀걸이, 화장-이제 고민 시작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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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4T08:22:30Z</updated>
    <published>2026-05-03T13:31:3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엄마, 나도 염색하고 싶어.&amp;rdquo;       아이의 말에 깜짝 놀랐다. 미국에 있다 보니 아이들의 머리카락 색깔은 아이가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자기 반에 염색한 친구가 있다며, 자기도 염색을 하고 싶단다. 그것도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민트색으로. 머리카락 기부 후에 다시 기부하고 싶다고 하던 아이라서, 염색하면 머리카락이 약해지고 두피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a0%2Fimage%2F1JRwxPwTwx-AFImWRr_b2Q8z9V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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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1=? - 각기 다른 셋이 모인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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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6T09:50:38Z</updated>
    <published>2026-04-26T09:5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1로 살아가던 나와 남편이 만났다.  1과 1이 만나면 2가 될까? 아니면 1과 1이 만나서 새로운 1이 될까? 1도 2도 아닌 다른 무엇이 될까?  1과 1로 살아가던 우리는 서로 너무 다른 1이었다.  때로는 1+1=1처럼 하나가 되기도 하고, 때로는 1-1=0처럼 텅 비어버리기도 하고, 때로는 1+1=2처럼 서로 섞이지 못하기도 했다.  다름을 이해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a0%2Fimage%2F56iXGBvZGgtsA7pZv2h4RwX_Cr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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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으른 욕심쟁이로 사는 일 - 오늘은 무얼 해볼까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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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15:54:58Z</updated>
    <published>2026-04-06T14:58:2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고 싶은 일이 많은 것은 행복한 일인가 아닌가. 정말 하고 싶은 것인지, 다른 사람이 하고 있으니 괜히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헷갈릴 때가 있다. 뜨개질 취미를 가진 사람을 보면, 나도 뜨개질을 배워보고 싶어진다. 피아노 연주를 하는 사람을 보면 나도 피아노 연주를 해보고 싶어진다. 눈길이 닿는 것들이 모조리 하고 싶어지는 욕심쟁이로 사는 일은 행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a0%2Fimage%2FCCq3qXJ5H73DH3dYazFA36poTf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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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은 아직 충분하다고 말해주기. - 그저 달력의 숫자가 달라질 뿐이라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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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2-31T12:39:5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참 남은 것만 같았던, 2025년 12월 31일이 되었다.  시간은 어찌나 빠르게 흐르는지, 눈에 보이지도, 손에 잡히지도 않는다.  그래도 어떻게든 잡아보겠다고 버둥버둥, 흘러가는 시간을 남겨보려 애썼다.  그중 하나가 블로그였다.  주 3회 포스팅하는 블로그 소모임을 하기도 하고, 9월 1일부터 진행된 블로그 챌린지를 참여했고, 10월부터는 1일 1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a0%2Fimage%2FTXDGtjLCcMUtUlfm4-awnoYqqy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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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파야 보이는 것들 - 가만히 생각해 보면, 우리는 온통 처음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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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1T11:52:53Z</updated>
    <published>2025-12-31T11:5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아팠다. 여름에 살짝 열이 났던 것 외에는 건강하게 잘 지내줘서 아이가 아플 수 있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다. 아이가 기대하던 방학식을 하루 앞두고, 아이는 고열 상태가 되었다. 방학식 행사로 예정된 진저브레드 하우스 만들기와 파자마 데이를 가지 못하게 되어서 연신 속상해하면서도 그걸 크게 속상해할 힘도 없을 만큼 아파 보였다. 해열제를 먹어도 미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a0%2Fimage%2FMQS8aRoz2OrOxUXd61PJf17aks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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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씁니다. - 5분 글쓰기부터 시작해 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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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3T15:59:52Z</updated>
    <published>2025-11-23T15:59: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글을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일단 5분 동안 글을 써보기로 했다.  과연 5분 안에 나는 얼마나 많은 글자를, 어떤 내용을 써낼 수 있을까? 궁금해졌다. 그동안 &amp;ldquo;시간이 없어서 글을 쓰지 못했다&amp;rdquo;라고 말해왔지만, 사실 그건 핑계였다. 정확히 말하면 쓸 용기가 없었다. 내가 쓴 글을 내가 읽는 것조차 부끄러운데, 누군가가 읽는다고 생각하면 더 부끄러워졌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a0%2Fimage%2F_Xz5opun_r2EezEsTDFOxAOXVo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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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디든 괜찮을 우리의 시작과 끝 - 그리고 그 속을 채워나가는 이야기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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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14:38:46Z</updated>
    <published>2025-10-26T14:38:4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는 매일 뜨고 진다. 하루도 거르지 않고 비슷한 듯 다른 듯 반복된다.  여행을 떠나와서 일출과 일몰을 보고 있노라면 매일 뜨고 지는 해가 새삼스럽게 신비롭고 아름답다.  우리의 삶도 그렇지 않을까.  우리는 매일 자고 일어난다. 똑같은 24시간이 돌아오고, 비슷한 듯 다른 듯 반복된다.  그러나 여행을 떠나와서 한걸음 물러나서 일상을 바라보면 매일 반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a0%2Fimage%2F9jsJm8JUvDTNofezAuG8plbh7d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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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외에서 아이는 어디서 자라고 배울까? - 아이를 믿어도 괜찮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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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4T11:06:16Z</updated>
    <published>2025-10-04T11:06:1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외에서도 아이는 교육기관을 통해 자라고 배운다. 특히 미국은 주마다 교육제도가 조금씩 다르다. 그래서 공식적으로 무상교육이 시작되는 나이나 학년 제도가 다르기도 하다.  미국에서 아이의 첫 기관 생활은 27개월에 시작되었다. 위스콘신은 9월 기준으로 4살이 지난 아이부터 무상교육이 제공된다. 그전에는 유료로 교육기관에 맡기거나 가정에서 돌본다. 아이의 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a0%2Fimage%2FnOLbPAJf4-B_e67oESmb27DIhT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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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외에서 아프면 어때, 생각보다 괜찮아. - 비록 마음은 서럽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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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6T07:49:05Z</updated>
    <published>2025-06-15T14:5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창 시절부터 나는 병원에 자주 가는 편이었다.  눈이 간지러워도 가고, 콧물이 줄줄 흘러도 가고, 피부가 뒤집어져도 갔다. 알레르기도 있고, 아토피도 있고, 수시로 감기에 걸리곤 했다. 오죽하면 학창 시절 친구는 나에게 걸어 다니는 종합 병원이라며, 이런 사람이 오히려 병원에 자주 가기 때문에 오래 살 거라며 놀리곤 했다. 2019년에는 봄에도 독감, 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ba0%2Fimage%2FRFS0Sdjjuu4snoVrrRK_1CvdTd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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