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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운트레이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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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산과 호수 그리고 부동산을 좋아하는 Homo Viator 입니다. 삶과 부동산, 공간가치, 그리고 시간 투자를 통한 행복에 대하여 이야기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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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08T09:16:3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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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을 향한 여행 - 단독주택과 아파트 각기 다른 관전 포인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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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8-04T08:4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단독주택 집 짓기에 정해진 정답은 없다. 한 번은 친구에게 한창 건축 중인 집의 평면도를 보여줬다.  &amp;quot;이게 짓고 있는 집의 1층 그리고 2층 평면도다. 어때?&amp;quot; &amp;quot;좀 집이 이상하다. 어디가 거실이고?.. 안방으로 어떻게 이동하냐?&amp;quot;  아파트 33평 평면 구조에 익숙한 그는 처음 평면도를 보고 바로 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렸다. 어디가 입구이고 거실이 왜 거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pr%2Fimage%2Fe7QYRvc9MAV-0hp2XGd4K7tjpk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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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기심과 감각으로 뒤죽박죽 살기 - 표준화되지 않을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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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7T01:59:09Z</updated>
    <published>2026-07-07T01:54: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주말 짧은 부산 여행을 갔다. 부산으로 이동 중 시간을 내서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을 찾았다. 그곳에는 여러 작품들이 있었다.&amp;nbsp;그중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건축사무소 비유에스아키텍츠의 작품이다.  작품명은 &amp;lt;빗물받이&amp;gt;.  외부의 자연을 받아들여 내부의 흐름으로 치환하는 빗물받이라는 설명이다.  빗물받이 홈통은 얼핏 지나치기 쉬운 사소한 건축물 장치다. 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pr%2Fimage%2FessaY3XpN2no02R6dgUSVEGYFX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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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낯선 세계에 적응하기   - 집 짓기는 질문하는 과정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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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4T02:38:59Z</updated>
    <published>2026-06-14T01:04: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 짓기는 계획대로 진행 중이다.   내가 혼자 무슨 걱정을 하던 현장에서는 계속 작업이 이루어진다. 경험 많은 현장소장은 어떤 상항에서도 무엇을 처리하고 또 준비할지 머릿속에 나름의 Map인 '건축 지도'가 있다.  '그런데 나와 아내는 머릿속에 그 지도 'Map'이란 것이 애당초 없다.'  착공한 순간부터 매 순간 뭔가를 준비하고, 생각하고 때로는 걱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pr%2Fimage%2FcrzSdhwJxh1ITYypRwg4h-Xp5F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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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 어떤 퍼즐을 만들고 있을까 - 집의 구조물을 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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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30T04:42:37Z</updated>
    <published>2026-05-30T04:36: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씨가 무덥다. 끈적끈적하고 기운이 빠진다. 괜스레 짜증도 난다. 특별히 힘들 이유도 없지 말이다. 그런 와중에 현장에 왔다. 우리 집은 벽체를 세우고 올라가고 있다.  '흠~ 이게 집의 뼈대란 말인가.'  크지 않다. 하지만 거대하게 보인다.. 대지에서 하늘로 세워지는 기둥들 때문일까? 현장 가까이 다가가니 나무냄새가 난다! 이곳에 없던 낯선 나무향..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pr%2Fimage%2Ff9I30MWTzVnSP2lECleS-fSZCh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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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인생의 기초는 안녕한가요? - 집짓기 기초공사가 끝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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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4T00:32:42Z</updated>
    <published>2026-05-13T22:55: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짓기 기초공사가 끝났다.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되면 이 기초는 당연한 듯 밑으로 들어가 외부에선 보이지 않게 된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것이 전부라 하지 않던가?  흔히 뭐든지 기초가 튼튼해야 흔들리지 않고 오래간다고 했다. 나의 집 짓기는 어떨까? 그게 어떤 걸까 시작 전부터 늘 궁금했다.  터 파기 공사를 시작으로 10여 일 만에 기초공사가 끝났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pr%2Fimage%2FQD5ieR6_lPv7bA43pqpTvCB-Nm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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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날의 순간 - 드디어 착공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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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3T23:24:32Z</updated>
    <published>2026-04-23T23:2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짓기 여정.. 많은 날 중에서 착공하는 날은 어떤 느낌일까?  무언가를 시작하는 첫날. 설렘과 알 수 없는 걱정으로 둘러싸인 어수선함..  아침 7시. 어제 주문한 떡을 찾기 위해 &amp;nbsp;떡집에 들렀다. 두텁떡과 찰떡이 한 개의 팩으로 포장되었다. 20개를 찾았다. 착공 첫날이니 뭔가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 나름 고민의 결과였다. 음료 20개와 함께 차에 싣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pr%2Fimage%2FGpLV_wEqS2CNFLX53MRlFsv1ex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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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성품으로부터의 도피 - 아파트에서 벗어나 주문 제작으로 가는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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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7T00:22:15Z</updated>
    <published>2026-03-07T00:2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계인들의 관심이 쏟아지는 K-컬처 중 하나는 가수 로제가 부른 한국의 '아파트'다. 잘 설계되고 살기 편한 아파트를 만드는 건설사와 브랜드들이 참 많다. 나도 한동안 이것이 부동산의 진리라고 생각하며 브랜드 아파트를 선망하고 추종했던 사람이다.  '그런데 어쩌다 이 좋은 선택지들을 뒤로하고 이 세상에 존재하지도 않던.. 전혀 보이지도 않았던 나만의 집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pr%2Fimage%2Fx0uogHAvg5WlduDdtXxyr3DqeV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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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의 배당금 만들기 - 집 짓기도 투자라는 변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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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1T15:13:35Z</updated>
    <published>2026-02-11T15:0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나라에서 보통사람이 집을 짓는다는 것은 흔하지 않은 일이다. 제대로 된 아파트 하나 골라 거기서 살아가기도 벅찬 것이 현실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파트는 그동안 '돈'이 되었다. 그리고 앞으로 입지 좋은 곳의 아파트는 여전히 계속 돈이 될 것이다. 입지별 차별화는 갈수록 심해지겠지만..   어쨌든 수도권 아파트는 이제 금융 상품이 되었다. 그러니 '금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pr%2Fimage%2FhNFGMQXSxNMXPwBQDzfIJRH5HA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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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파트가 아닌 집을 설계하며 - 처음 만드는 공간이 던지는 질문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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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5T22:41:05Z</updated>
    <published>2026-01-15T22:4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새로 지은 집에서 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싶으세요?&amp;quot;  건축 설계를 시작하면 건축가가 던지는 기본적인 질문이다. 그런데 그 질문에 답하는 것이 쉽지 않다. 소박하지만 제법 예쁜 주택에서, 작은 마당을 누리고 사는 로망.. 이게 내 머릿속 'End Image' 전부였다.  '어떻게 시간을 보내는가?'  아침에 일어나 저녁에 잠자리에 들 때까지 하루 일과를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pr%2Fimage%2FNmota9kZSIa6IzJ_B0CWDPr7dF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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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입차 대신 건축 계약? - 나의 건축가를 찾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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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1T23:58:34Z</updated>
    <published>2025-11-11T23:5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 짓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전문 건축가가 설계를 먼저 하고 시공회사가 건축하는 단독주택은 우리나라에서 그 수가 매우 적다. 하우징업체(단독주택 위주의 전문 시공사)가 건축가 없이 자체 설계로 짓는 집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다. 눈에 보이는 대부분의 단독주택은 크고 작은 하우징업체들이 짓는 집이다.  그 이유는 높은 설계 비용 때문일 것이다. 40~&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pr%2Fimage%2F8Rmc9csf7IEu1VigZbV0dPMqQS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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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병아리를 닮은 예비 건축주 - 집짓기 누구와 논의해야 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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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3T01:14:21Z</updated>
    <published>2025-09-13T01:1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을 짓는다는 것은 참 가슴 벅찬 일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벅차오르는 기간은 매우 짧다.  좌충우돌, 동서남북 돌아다녔다. 어떤 집이 좋을지, 누구와 설계하고, 어디에 시공을 맡겨야 할지 방향을 잡기 위해서 한동안 보던 관련 책과 인터넷은 접고 사람과 현장을 보러 다녀야 했다.  8월 한 달간 3명의 건축가(설계사무소)를 만나 상담을 하고 목조주택 전문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pr%2Fimage%2FBlfm2O1Nfb8I6nfOgrFftDBfat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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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쨌든 집짓기 공부를 시작하다 - 수많은 업체와 재료의 리스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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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3T07:43:18Z</updated>
    <published>2025-08-03T07:37: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을 짓는다는 것은 정말 인생 프로젝트다. 아파트라는 기성품은 주어진 선택지안에서 잘 고르는 객관식 문제 풀이다. 내가 살 집을 새로 짓는다는 것은 정해진 정답이 따로 없는 주관식 문제다.  주거공간을 편의성과 투자 상품으로만 본다면 직접 지을 필요가 없다. 아파트가 최고다. 그래서 굳이 건축주가 된다는 것은 살아가는 방식 자체에 대한 여러 고민이 전제되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pr%2Fimage%2Fzt9p_uqj4rg42uq4AQrOs_f54g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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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 지을 땅을 계약하다 - 살아가는 방식을 고민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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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3T04:18:08Z</updated>
    <published>2025-07-23T01:58: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파트가 아닌 집을 짓고 살고 싶다. 공동주택 속 부분이 아닌 나만의 땅을 아래에 딛고 있는 집. 일부가 아닌 전부가 나의 공간이 되는 집.  이건 원래 누구나 '집'이란 단어를 떠올릴 때 맨 처음 생각하는 이미지다. 그런데 그 이미지를 구체화하기란 쉽지 않다. 처음 땅을 구매했던 경험은 1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11년 강원도 원주 혁신 도시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pr%2Fimage%2F5Vd9K5Gf-wL-OrWnUnLirBAcZV4.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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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인과 AI 시대에 땅으로  - 회피인가 전략적 선택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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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3T00:59:30Z</updated>
    <published>2025-06-22T08:31:2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상 자산, 암호화폐라 부르는 '코인'은 우리 생활에 얼마나 가까이 다가오고 있을까?  오늘 판교 현대백화점 1층에 가니 가상 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POP-UP 매장을 열고 대규모 이벤트 행사를 하고 있었다. 이곳 1층 메인 홀에서는 주로 고급 브랜드 제품의 신제품 출시를 알리는 이벤트가 열리던 공간이다.  그런데 가상자산 암호화폐 거래소가 이 자리에 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pr%2Fimage%2FKv4y03qMoKV2PAaQWYPKSYOfVu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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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년을 보유한 아파트 - 투자는 새로운 시간을 만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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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0T09:22:42Z</updated>
    <published>2025-06-10T12:5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06년 봄이 한창 깊어질 무렵, 나는 소위 '영끌'을 하여 아파트를 매수했다.  당시 나의 꿈은 분당 신도시에서 계단식 아파트를 소유하고 살아보는 것이었다. 심플했다. 그래서 은행 대출을 최대한도까지 끌어 모아 인생 최고의 투자 결정을 했다. 은행 대출을 이렇게까지 받아도 되나? 대출이 된다 해도 갚을 생각을 하면 주저하던 시절이다. 지금은 복잡한 대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pr%2Fimage%2F1QJKvyFpjhpwygqrVewzvZ4vkD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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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확실성이 주는 가능성 - 5월 새로운 갈림길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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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6T07:52:06Z</updated>
    <published>2025-05-07T14:01: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휴 어느 날, 동네 카페의 햇살 좋은 창가에서 나는 아내와 커피 한 잔을 마시고 있었다. 5월의 한가롭지만 눈부시게 푸르른 나뭇잎들이 여름을 슬며시 재촉하며 짙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아들이 가볍게 조인하더니 여자친구와 결혼하겠다는 선언을 했다. 언젠가 이런 행복한 날이 오리라 예상했지만..&amp;nbsp;약간의 허전함 그리고 미래에 대한 어수선함이 함께 몰려왔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pr%2Fimage%2F1kfzrlyJd0rHkmw1D0ijQuCUHN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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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이 문득 여행이 되는 순간 - 익숙하지만 낯선 풍경을 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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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8T12:27:29Z</updated>
    <published>2025-03-28T01:17: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옛 친구들과 점심 약속이 있었다. 장소는 서울 명동 한복판이다.  명동 시내에서 약속이라.. 좀 촌스러운가? 나는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을 다닐 때까지 서울에서 쭉 자랐다. 그런데 명동 한가운데 점심 약속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변으로 버스나 전철로 지나가 본 적은 여러 번 있지만 마음먹고 명동 안쪽으로 걸어가 보기는 몇십 년 만의 일이다.  정말 오랜만에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pr%2Fimage%2FS7BqicwBjczNdnj-SxpB3YLFoF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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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슬아슬한 호사 - 투자와 여행을 한 번에 담을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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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1T23:59:55Z</updated>
    <published>2025-02-20T13:44:56Z</published>
    <summary type="html">3년 전 지방에 분양받은 경주시 아파트의 잔금을 어찌어찌 마쳤다. 투자 목적이 우선이었지만 퇴사 후 '천년고도의 도시' 경주에서 한번 살아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연고가 전혀 없는 지방이라 처음엔 망설였다. 하지만 당시 KTX 경주역에 내리면 바로 눈앞에 보이는 황량하고 드넓은&amp;nbsp;역세권개발 현장은 나를 설레게 했다. 여기저기 솟아 오른 공사장의 타워 크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pr%2Fimage%2F9i0etG8VbxoS1l5k03OvhzkDsl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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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산자로 시간 들이기 - 투자는 생산자이자 공급자가 되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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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9T14:35:58Z</updated>
    <published>2025-01-29T13:55:0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2025년은 살아남아야 하는 해입니다.&amp;quot;  설날 중앙일보 경제 기사에 소개된 현대경제연구원의 주원 경제연구실장의 말이다. 제법 비장하다.&amp;nbsp;그 충격의 수준이 건설과 부동산 취약분야에서 '누구나 알 만한 기업'이 쓰러지는 걸 볼 수도 있는 정도라 했다.  '경제 상황이 정말 만만치 않다..'  장기적인 투자로 부를 창출하려는 사람은 머리가 복잡해진다. 약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pr%2Fimage%2FjNeVpQK0MzJDikciL3-wrgO5Rj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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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확증편향 실험하기 - 투자 판단의 기준이 모호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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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6T10:53:58Z</updated>
    <published>2024-12-26T07:08: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투자 판단의 기준이 모호할 때 어떤 투자 전문가가 25년 새해 투자 방향을 이렇게 말한다면?  미국 주식 대신 지방 부동산. 암호 화폐 대신 지방 아파트.   '헐, 이게 도대체 뭔 말인가?..'  나는 당연히 엉뚱하다고 말할 것이다. 그런데 지금 내가 연말 연초에 이걸 실행하고 있다.   어떤 혜안이나 통찰력을 도출해 그런 것이 아니다. 흘러가는 현재 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pr%2Fimage%2F9i6m3xrMbUoJ2Ingz506-jiEKF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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