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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gri MS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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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경계에 있는 사람. 정밀생산관리를 바탕으로 농업에서의 사람의 한계를 넘어서고자 하는 온실운영 전략가.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바이오칩 개발과 생산관리를 거쳐, 현재는 농업에 종 사중.</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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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4T13:28:5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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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잡는 방제&amp;rsquo;보다 &amp;lsquo;예측하는 방제&amp;rsquo;가 중요한 이유 - 페로몬으로 확보하는 해충 발생의 골든타임과 방제 최적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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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7T21:00:22Z</updated>
    <published>2026-09-27T21: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예전엔 안 보이던 벌레가 왜 이렇게 많지?&amp;quot;&amp;ldquo;어? 이건 이맘때 나오지 않는 녀석인데..&amp;rdquo;&amp;ldquo;아오&amp;hellip; 이런 날씨면 얘네들은 사라져야 하는데 왜 아직..&amp;rdquo; 기후변화로 겨울이 따뜻해지고, 외래 해충의 유입 가능성도 커졌다. 봄과 여름의 경계가 흐려지면서 병해충이 발생하는 시기 역시 예측하기 어려워졌다. 특히 고온 환경에서는 해충의 발육과 번식 속도가 빨라지는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YL%2Fimage%2FynMV11u_2PRrrkh37Z6sBi8SH3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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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표 대본 만들지 말고 &amp;ldquo;소통&amp;rdquo;하세요 - 발표는 일방적인 전달이 아니다. 마주침이고, 관계를 여는 대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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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1T02:43:53Z</updated>
    <published>2026-08-29T22: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을 사는데 있어 대화란.. 모든 문제는 사람이 만들고문제를 푸는 방법도 사람이 갖고 있다.  인간을 과대평가하는 문장일 수 있겠다. 조정하자. '사람이 살아가면서 직면하는' 모든 문제는 사람이 만들고 문제를 푸는 방법도 사람이 갖고 있다.  그래서, 어려움을 마주칠 가능성을 낮추고, 마주쳤을 때 조금이라도 쉽게 풀고 싶다면, 관계를 여는 대화, 신뢰를 쌓&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YL%2Fimage%2FYDCdTI5o9dwQDLUFs8XwGXtugP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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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GI시대, 부모가 셋팅해야 할 4가지 환경 - 내 아이의 단단한 마음을 위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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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6T07:01:02Z</updated>
    <published>2026-08-15T08:07: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알파고가 이세돌을 이겼을 때, 연구개발의 최정점에 있다는 교수들조차 충격을 받고 걱정했다. 자신의 삶과 연구의 방향성에 대해서.  폭등과 혼란을 반복하는 주식시장에 가려져 있지만, 삶에 미칠 영향력만 놓고 보면 지금의 AI는 알파고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크다는 데 전문가들도 입을 모은다. 몇 년 안에 인간 삶의 방식이 너무 많이 바뀔 것이고, 이미 바뀌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YL%2Fimage%2FLuqtUNxDf0w9FvFPIryYzU8j2u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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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PR시대에 I가 살아남는 방법은? - 지자불언(知者不言), 끊임없는 소음의 시대의 쓸떼없는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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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5T03:57:27Z</updated>
    <published>2026-07-26T10:52: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자불언(知者不言) 언자부지(言者不知)진정으로 아는 사람은 말을 아끼고, 말하는 사람은 알지 못한다. 노자, &amp;quot;도덕경&amp;quot;  말이 너무 많은 시대다. 물건을 소비하고, 관계를 소비하고, 생각을 소비하는 시대에, 더 많은 소비, 더 빠른 소비를 위해 온갖 사람들이 자기 이야기를 쏟아낸다.  더 빨리, 더 많이. 알고리즘은 자극적인 것에 노출을 더 몰아주고,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YL%2Fimage%2FR1R0ZIlCBRf9kMIAlzs2wB0wCYc.png" width="49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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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푸라기를 잡는 마음으로, 그저 한 걸음 - 빅터프랭클 &amp;lt;죽음의 수용소에서&amp;gt; 에 부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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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2T10:49:18Z</updated>
    <published>2026-07-12T10:46: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메인이미지로 쓰인 영화는 글 내용과 상관이 없습니다ㅎㅎ)  내 마음을 귀신같이 아는 건지, 최근 유튜브 알고리즘은 &amp;ldquo;대운이 생기기 전 개인이 겪는 일들&amp;rdquo; 같은 영상들을 추천 영상으로 띄워준다. 어려움이 깊을수록 곧 더 좋은 일이 찾아올 것이라는 일종의 위로이자, 지친 영혼을 달래는 달콤한 최면이다.  이러한 믿음이나 자기최면, 참 좋다. 하지만, 목표 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YL%2Fimage%2F2W5j0437fFvXmQyV3rrlndT7KE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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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너진 삶을 수용하게 하는 힘 &amp;lt;습관의 힘&amp;gt; - 습관을 통한 치유, 그리고 삶의 무게를 받아들이는 도량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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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5T21:00:15Z</updated>
    <published>2026-07-05T21: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좋은 사람이다.&amp;quot; 라는 할머니에게, 이안(아이유 분)은 무심히 대답한다. &amp;quot;잘 살면, 좋은 사람이 되기 쉬워.&amp;quot; 드라마 &amp;lt;나의 아저씨&amp;gt;에서 주인공 동훈(이선균 분)과 할머니가 만났을 때의 장면이다.  나를 넘어 타인에게까지 관심을 돌릴 수 있는 여유. 누군가에게는 당연한 일상일 뿐인 그 &amp;lsquo;여유&amp;rsquo;라는 것이, 어떤 이에게는 평생을 다해 갈구해도 얻기 힘든 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YL%2Fimage%2F9vwYgZbWphTpoAgIAVJiz1uYJf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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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우주에 타인의 공간을 내어주기 : 카네기 인간관계론 - 진심을 다해 공감하고 수용하고 인정할수록 관계의 깊이가 더해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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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7T23:08:39Z</updated>
    <published>2026-06-21T02:59: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문제는 사람이 만들고, 모든 문제를 푸는 것도 사람이다 사업이든, 연구든, 거대한 프로젝트든, 혹은 삶의 문턱을 넘기 위한 취업이든 상관없다. 인간이 발을 붙이고 살아가는 모든 세계에서 이 명제는 절대적이라는 생각이다.  시스템이 고도화되고 AI가 세상을 대체할 것처럼 야단법석을 떨어도, 결국 그 시스템의 균열을 만드는 것도, 그 균열을 메우며 앞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YL%2Fimage%2FGDnfsRUbhUhtPtXDzYrsDZWqUzA.png" width="41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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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생 두고두고 볼 영화에 대하여 : 프로젝트 헤일메리 - 겸손한 자세로, 소중한 존재를 만드는 것이 살아가는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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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3T06:17:48Z</updated>
    <published>2026-06-14T21: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엔딩 크레딧이 모두 올라가고 사방이 고요해진 후에도, 여운이 가시지 않는 작품이 있다. 세월이 흘러 기억의 디테일이 흐릿해질 때쯤, 우연히 마주한 한 장면 때문에 나도 모르게 다시 플레이 버튼을 찾게 되는 작품. 그렇게 몇 번이고 다시 돌려볼 때마다, 예상치 못한 새로운 장면에서 또 울림을 일으키는 영화. 내게는 몇 개의 그런 영화가 있다.  성장기 시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YL%2Fimage%2F6JFbHi4-uoVH00ivLfbRdf44XI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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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호날두보다 메시를 좋아했나? - 남을 비난하는 에너지를 나에게 써야 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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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31T06:26:40Z</updated>
    <published>2026-05-31T06:2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Scene # 1 메시냐 호날두냐. (이젠 좀 식상하기까지 한 오래된 질문이다.) 나는 항상 메시쪽이었다. 단순히 실력 때문만은 아니었다. 호날두의 플레이 스타일, 그리고 실력만큼이나 오만해 보이는 표정과 태도가 영 마음에 들지 않았다. &amp;lsquo;그냥 참 재수 없다&amp;rsquo;고 늘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 날, 동아리 축구가 끝나고 이어진 뒤풀이 자리에서 친구들이 툭 던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YL%2Fimage%2F0b4tJxuz4lCsKoPawqvXjkGTt5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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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르치려 들면 아무도 배우지 않는다 - 잘 만든 매뉴얼보다 강력했던 '알람 하나'의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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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5T23:00:26Z</updated>
    <published>2026-05-25T23:0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뭔가를 배우는 데 있어, 반골기질은 실이 될 때가 많다.  좋다고 하는 걸 일부러 안 읽는다. 유행하는 책은 더 그렇다. 올 한해 고전을 찾아 다니다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다시 만났다. 어릴 때 집 책장에 꽂혀 있던 바로 그 책. 그때는 펼쳐보지도 않았다. 어떤 건방진 사람이 자기 이름을 달고 거대한 담론을 이야기 하는가 불신이 들었고, 유명한 책이라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YL%2Fimage%2FPA8C_NnK-ynnNrRw-OjIylnYRI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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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슈퍼맨은 없다. 다만 견디고 감내하는 사람이 있을 뿐 - 당신이 리더에게 바라는 완벽함은, 사실 책임을 전가하고 싶은 비겁함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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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03:09:35Z</updated>
    <published>2026-04-19T03:09:35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억은 가끔 불쑥 찾아온다. 녹음이 짙어지는 봄과 여름의 경계에 떠오르는 기억.  아스팔트 위로 지열이 피어오르던 여름날 오후. 재건축 이야기가 슬슬 나돌던 낡은 아파트 단지. 별 이유도 없이 짜증이 올라오던 하교길이었다.  코너를 돌아 우리 동 공동현관문이 보이는 순간이었다. 낯익은 실루엣이 보였다. 평소라면 절대 그 시간에 집에 없을 사람. 외벌이로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YL%2Fimage%2F0Vluqtglt92XE2TdhFU9JJta5L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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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선택이 타인의 삶을 흔들 때, 삼국지를 폈다. - 정답이 없는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선택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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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11:26:36Z</updated>
    <published>2026-04-07T11:26: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삶에 중요했던 선택들이 여러번 있었다.  작게는 진학 방향을 결정하는것에서 부터, 스스로에게 중요한 가치를 정해서 우선순위를 정하고, 업을 선택하고, 삶의 터전을 바꾸고, 누군가의 평생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등의..  &amp;quot;그 때 다른 선택을 했었다면 어땠을까?&amp;quot; 라는 생각을 가끔은 하지만, 후회보다는 호기심의 의미가 훨씬 크다. 내 선택들에 스스로 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YL%2Fimage%2FElV6X01ovJjP_BJ1GvP5fet3v9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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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팀이 흔들릴 때, 리더가 스스로에게 해야할 질문 - 당신은 어떤 믿음을 줄 수 있는 사람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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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7T11:18:46Z</updated>
    <published>2026-03-07T10:45: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내가 직접 면접을 보고 인턴으로 채용했던 팀원과 마주 앉아 깊은 대화를 나누었다. 우리 회사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해 정직원으로 전환될때만 해도 우리 팀이였던 그 친구는, 성과와 미래발전가능성을 인정받아 다른 팀으로 자리를 옮겨 묵묵히 일한 지 수년이 지났다. - 핑계를 대자면, 그렇게 내 품을 떠났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오랜만에 마주 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YL%2Fimage%2F2wcY5KF1mjQiNlo9KRHdJOKsLs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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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재 보검이가 그저 챙겨줘야 하는 친구일 뿐인 이유 - 익숙함에 속아 특별함을 지나치는 나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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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2T11:07:11Z</updated>
    <published>2026-02-22T11:07: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긴 연휴를 핑계삼아, 잊었던 두 가지를 보기 시작했다. 하나는 삼국지, 두 번째는 드라마 &amp;lt;응답하라 1988&amp;gt;. 삼국지는 정리할 것들이 많으니 뒤로 두고, 응팔에 대한 생각정리를 하나 해보자.  응팔. 이놈의 반골기질 때문에, 다들 좋다고 할 때는 오히려 외면하다가 보고싶다라는 마음까지 깜빡 했었다. 그러다 얼마전, 응팔 10주년 특집 여행 기사를 접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YL%2Fimage%2FLHtwC4J60oocOBvgNf85QvLKO4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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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것도 안 했는데 왜 이렇게 피곤하냐고 묻는 당신에게 - 가치 있게 쓰이지 못하는 영혼은 0칼로리 노동에도 지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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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2T01:02:23Z</updated>
    <published>2026-02-01T23:0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한 동료가 무거운 표정으로 이야기했다. &amp;quot;요즘은 동기부여도 안 되고 집중도 안 돼서 일을 많이 안 하는 것 같은데, 왜 갈수록 피곤해질까요?&amp;quot; 그 질문을 듣는 순간 가슴 한구석이 뻐근해지며 격한 공감이 밀려왔다.  사실 우리를 지치게 하는 건 몸의 고단함보다, 내 에너지가 어디로 흐르는지 알 수 없는 무력감에 더 많이 영향받는다. (재밌는건 하루 종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YL%2Fimage%2FFzE5t6wGSkzTy1G9O51IL2jiSE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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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팀장님, 힘든 거 다 티나요 - 나의 솔직함이 당신에게 짐이 되지 않기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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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5T00:11:15Z</updated>
    <published>2026-01-25T00:1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를 넘고 며칠 지나지 않은 저녁, 팀원으로부터 DM을 받았다. 오늘 좀 일이 고됐는데, 누워서 문득 XX님(나를 지칭한다) 에너지 레벨이 많이 떨어져 보이셨던 게 생각나네요. 우리 팀 근심 10%는 제가 덜어 놓을게요!화이팅입니다~! 미안했고, 감동했고, 든든했고, 자책했고...  그때의 내 복잡한 감정을 표현하기엔 내 어휘가 부족하다. 그 어느 때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YL%2Fimage%2FytlHU6Kumc62-VSg-U_ffhEZZQ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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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욕심을 버리는게 서로에게 이롭다 - 팀원에 대한 짝사랑을 멈추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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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2T06:10:59Z</updated>
    <published>2026-01-18T01:4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리더의 위치가 되었을 때, 팀원들에게 요청한 두 가지가 있다.  첫째, 대화를 많이 하자둘째, 감정까지 공유할 수 있는 관계가 되자 사람에 대해 (어쩌면 그보다도 상황에 대해) 신속하게 알고 싶었던 마음이자, 리더로서 팀원 개개인의 동기부여를 위한 앎의 과정으로 생각했던 것 같다. 동기가 깎여나가는 건 이성적인 판단보다 감정이 먼저 신호를 보내니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YL%2Fimage%2FXHbFQlFqC7s__MmzTfmDdrxtbi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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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우리 회사 타운홀은 갈수록 조용해지는 걸까? - 소통(疏通)2. 침묵은 동의가 아니라, 포기의 다른 이름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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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1T10:52:17Z</updated>
    <published>2025-12-31T06:0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과거처럼 한 명의 천재 리더가 &amp;quot;나를 따르라&amp;quot;고 외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 그래서 지금의 시대는 필연적으로 '대화'를 요구한다. 리더급 구성원뿐만 아니라, 현장의 최전선에 있는 팀원들과의 양방향 의사소통만이 비즈니스의 생존 확률을 높인다는 게 일반적인 성과향상의 방법론이다. -더 오래 더 멀리 갈 수 있는-  오래 살아남은 대기업이나 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YL%2Fimage%2F221jCGx7hRsXK1kLwCIejv44uL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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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했던 말을 되풀이하는 동료, 도둑일까 멍청이일까? - 소통(疏通)1.&amp;nbsp;의미 있는 기억이 있어야 눈물을 흘린다 - 박문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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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6T02:05:29Z</updated>
    <published>2025-12-26T02:05: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로 다른 경험을 해왔고 지금도 서로 다른 역할을 하고 있는 동료들과 일을 하면서,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생각들을 하게 되는 순간이 있다.  &amp;quot;왜 내 말을 저렇게 받아들였을까?&amp;quot;&amp;quot;왜 내가 중요하다고 했던 말을 기억 못 하지?&amp;quot;&amp;quot;왜 저 사람은 바뀌지 않는 걸까?&amp;quot;  황당하고 힘 빠지는 한 장면을 보자.  몇 달 전 회의 시간, 내가 침을 튀겨가며 제안했던 A&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YL%2Fimage%2FyfX8Y0jV6QfTtJQmtd55QYL5xK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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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농사 지어볼까?&amp;quot; 하는 당신이 꼭 알아야 하는 원칙 - 아무리 변수가 많아도 이것만은 반드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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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6T23:57:00Z</updated>
    <published>2025-12-10T05:28: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까지 농업이 얼마나 예측 불가능한 영역인지, 그리고 작물과 환경이 만들어내는 그 무수한 다양성이 얼마나 우리를 힘들게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 했다. 100개의 농장에는 100개의 농법이 있다는 말처럼, 농업의 현실은 다양성 그 자체였다.  그러나 '다양하다'는 말이 '원칙이 없다'는 뜻은 아닐것이다. 오히려 변수가 많을수록,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YL%2Fimage%2FEUdP-WrdMvKf9Sih8bTP-_WAP0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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