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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육아에 나를 갈아넣기로 결심한 엄마. 8살, 4살 두 딸의 엄마. 마음을 공부하는 사람의 부인.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사람.</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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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29T12:27:2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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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가 어릴 수록 실패는 기회입니다.&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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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0T16:24:48Z</updated>
    <published>2022-12-20T01:04: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는 첫째의 스케이트 승급 심사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아이에게 쉬운 동작이기도 했고, 그 쉬운 동작을 오랫동안 단련이 되게 한 달 넘게 연습해왔습니다. 선생님께서도 통과는 문제 없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아이가 별다른 말을 하지 않았기에 저 또한 그것에 대해 크게 염두하지 않았습니다. 스케이트 대회를 두 번이나 나갔었고 긴장이 높은 아이임에도 불고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Xuk%2Fimage%2ForqcgW3m_puwh4lxyn-xBgcgfp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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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의 1년과 아이의 1년은 다르다. - 단단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기 위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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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5T08:28:43Z</updated>
    <published>2022-11-15T02:5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덧 차가운 바람이 불어온다. 1년이 이토록 빨리 흘러버리는 것은 내가 그만큼 나이가 들어간다는 의미일 듯하다. 나도 어릴적엔 시간이 흘러간다는 것도, 계절이 바뀌어 간다는 것도 인지하지 못한채 하루하루를 살았다.  누군가는 어른의 시간이 빠르고 아이들의 시간은 느린 이유가 아이는 현재를 살지만 어른은 미래를 보며 살기 때문이라고도 했다. 현재에 집중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Xuk%2Fimage%2F313h96SWGpvspEM2ldYIRMwyR_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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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의 학원 실패담. 그리고 교훈 - 폭풍같던 지난 여름방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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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9T03:29:46Z</updated>
    <published>2022-11-10T03:3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전 띠링띠링 익숙한 번호의 문자가 왔다. 청담 어학원의 겨울학기 모집 문자였다. 7세~초6 겨울 학기 개강을 앞두고 있으니 얼른 등록하란다. 그 문자를 보고 있으니 작년에 아이에게 했던 큰 실수가 떠오른다.  작년 이맘때, 나는 일을 하고 있었고 휴직 예정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워킹맘이라는 현실에 맞게 아이 일정을 세팅하고 있었다. 휴직을 1년 할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Xuk%2Fimage%2Fl0Skg3imzlcPEy6zJTFGSPJwgO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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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살 딸의 그림책 &amp;ldquo;해적&amp;rdquo; - 그녀의 꿈은 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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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7T03:09:43Z</updated>
    <published>2022-11-08T04:15:4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때, 마마의 단짝 친구가 도와주러 왔어요. 미미와 모모도 데리고요! 어릴 적 무얼하고 놀았는지 생각해보면 종이 인형을 잘라 언니와 역할놀이를 했던 것, 흙을 만지고 놀았던 추억이 살포시 떠오른다. 학원에 거의 다니지 않는 첫째는 학교를 마치고 집에 오면 책을 읽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글을 끼적이며 시간을 보낸다. 얼마전, 첫째의 꿈이 바뀌었다. 한참동안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Xuk%2Fimage%2Fp-8ozZHV5qYn_pRA1mdvDgMy2o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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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표 공부를 한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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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8T04:19:00Z</updated>
    <published>2022-11-04T04:47: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표 공부를 한다는 것.  딸아이와 엄마표 공부를 하고 있다. 사실 엄마표라고 하기에 거창하다. 그저 매일 하는 공부 양을 정하고 아이가 스스로 문제를 푸는 동안 나는 옆에 앉아서 책을 읽는다. 다 푼 문제를 간단히 채점 한 후 아이가 좋아하는 영어 책을 15분 정도 읽는다. 영어에 거부감을 느끼지 않도록, 아이 눈치를 봐서 영상을 틀어 준다던지 전자 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Xuk%2Fimage%2Fz-SUj4f2xqNZDYv2uRWKe06cRv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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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월의 마무리. 11월의 시작 - 일상. 목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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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2T11:45:34Z</updated>
    <published>2022-11-01T04:17:38Z</published>
    <summary type="html">10월은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다. 가장 기억이 남는 일들은 브런치 작가가 되었던 일. 그리고 밀리의 서재를 통해 독서의 재미를 다시 알게 된 일이다.  그것 외에도 여러 일들이 있었는데 무엇보다 첫째와의 관계가 많이 회복되었다. 지난 8,9월의 힘겨웠던 나날들이 마무리 되고 전화위복이라는 말처럼 새로운 루틴과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되었다.  둘째와 관련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Xuk%2Fimage%2FcAzZPtJ_Dx33ar1zKqtDI2Z--n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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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충분히 좋은 엄마&amp;nbsp; - 책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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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1T08:28:09Z</updated>
    <published>2022-10-31T02:5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육아서나 마음에 관한 책들을 읽다보면 위니코트가 한 말에 대한 인용을 한번씩 읽게 된다. '위니코트가 한 말에 의하면..' 우연히 우리 집에도 도널드 위니코트의 책이 있다는 것을 알고 책을 집어 들었다. ​ 충분히 좋은 엄마. 이 책은 도널드 위니코트가 엄마들과 함께 방송에서 대담을 나누었던 내용을 책으로 옮겨 놓은 것이다. 조금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Xuk%2Fimage%2FWjdGQ7oNmA2gMjPwkY9jdwJwI1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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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학년 받아쓰기, 스스로 해내다. - 꼭 틀려보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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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0T08:47:48Z</updated>
    <published>2022-10-25T14:09: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지난 주 받아쓰기 시험에서 3개를 틀려 왔다. 어려운 받침이나 글자를 틀린 것이 아니라 띄어쓰기를 헷갈려하다 틀린 것이었다. &amp;quot;OO이도 아쉽겠다. 헷갈려 했던거 같네. 틀릴 수도 있지 뭐.&amp;quot; 하고 별말은 하지 않았다.  1학년에게 받아쓰기에서 맞춤법과 마침표, 띄어쓰기는 꽤 중요하다. 저학년, 그러니까 1학년, 2학년 때가 아니면 받아쓰기 시험은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Xuk%2Fimage%2FoEEZy37YQhiehskrEqHOao5q5L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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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려놓아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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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8T04:20:31Z</updated>
    <published>2022-10-25T14:08:3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언니, 저는 요즘 많이 내려놓은 것 같아요.&amp;quot;  얼마전, 친한 동생과 이야기 나누며 들은 말이다. 그 친구는 아이가 영유아기때 엄마표 영어를 열심히 하다가 아이의 거부로 모든 것을 중단한 적이 있었다. 엄마표 영어를 어찌나 열심히 하던지 그맘때만 해도 비슷한 개월수의 우리 딸과 비교했을 때 저 집 딸은 천재가 아닐까 했었다. 하지만 몇년 후 울먹이며 이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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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갈아 넣는 육아 - 그것을 통한 편안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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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8T04:20:46Z</updated>
    <published>2022-10-25T14:07: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나를 갈아 넣는 육아를 선택했다.  '나를 갈아 넣는다.' 어쩐지 안타깝고 무서운 말이다.  십여년 전, 결혼을 하기 전, 아이를 낳기는 더더욱 전이었던 그 때, 친구들과 이런 약속을 했었던 것 같다.  우리는 나중에 절.대.로 남편과 아이 이야기만 하는 아줌마는 되지 말자고.  추석이었는지 설을 지나고 였는지.. 대학생이었던 우리는 용돈을 두둑히 받</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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