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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AO JuN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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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태양소년 에스테반의 모험을 그리워하고, 라오스의 자유로움을 꿈꾸는 '철들지 않는 워킹 대디' LAO JuNE 의 몽글몽글 LIFE브런치.</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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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31T00:54:0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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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주여행이 처음이라 그런지 좀 떨려 - 100km | 조수진 지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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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3T05:39:28Z</updated>
    <published>2026-09-23T05:3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의 내용과 별개로 이 책을 만드신 분들께 박수를 보내고 싶다. 올해 내가 본 책 중... 가장 예쁜 책^^;;;  음..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내용이 더 중요하건 당연한 일이지만 좋은 내용을 굳이 안 이쁘게 담을 필요는 없지 않은가. 수많은 예쁜 책들이 쏟아져 나오는 와중에 TOP으로 예쁜 책을 만나서 바라만 봐도 기분이 좋다.   &amp;ldquo;100km.우주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XSW%2Fimage%2Fs5BPVvGbJdbzwmhxKT6jutdzew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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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월 31일 밤 11시 25분 - 코끼리가 말했어요 |&amp;nbsp;글:다비드 칼리, 그림:이만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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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6T02:12:54Z</updated>
    <published>2026-09-16T02:01: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젠가 과학 유튜브에서 재미있는 비교를 한 것을 본 적이 있다. 약 45억 4천만 년이라는 지구의 역사. 이 지구의 역사를 1년, 그러니까 365일 열두 달로 생각했을 때 인류가 출현한 시기는 언제쯤일까? 엄청난 문명을 이룩하고 모든 생명 위에 군림하는 전지전능한 존재처럼 스스로를 생각하는 인간. 하지만 지구의 역사 속에 인류가 나타난 시점은 고작  &amp;quot;12&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XSW%2Fimage%2FLnBLdjLxUgP-bPqdK3DuHXtHPg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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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북어 트릿보다 나를 더 사랑하겠지? - 참치보다 더 사랑하는 너에게 |&amp;nbsp;글 사라 찬시, 그림 프랜시스 트렘블레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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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4T07:32:52Z</updated>
    <published>2026-09-14T07:32:5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나를 보면 항상 웃음을 터트렸잖아,힘든 날도,슬픈 날도,함께라서 괜찮았어.&amp;rdquo;   제목이 기억나지 않는데 언젠가 읽었던 책에서 세상에 존재하는 여러 가지 사랑 중 엄마가 아이를 사랑하는 &amp;lsquo;사랑&amp;rsquo;의 순수함과 절대적임에 대해 이야기 했던 적이 있었다. 옳은 말이다. 변하지 않고, 대가를 기대하지 않는 사랑. 그런데 세상에 비슷한 사랑이 또 존재한다.  「참치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XSW%2Fimage%2FUxFBbJwSEZWIYDcao1TOcHYUBg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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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향형 할머니가 선택한 마지막 집 - 명랑한 독립 | 윤명숙 지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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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0T06:57:50Z</updated>
    <published>2026-09-10T06:57: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목이 좋았다. 「명랑한 독립」 그리고 표지의 짧은 글이 호기심을 자극했다.  내향형 할머니의 시니어 하우스 적응기    이 책은 박서보 화가의 아내 윤명숙 여사의 이야기다. 박서보 화가가 92세로 별세하고 난 후 윤명숙 여사... 아. 지금부터는 할머니가 낫겠다. 낮추어서 여사에서 할머니로 부르겠다가 아니다. 박서보 화가의 아내 누구누구 여사가 아니라 8&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XSW%2Fimage%2FsRJQ5IKrZpcwp6vs6LlcfrE9zZ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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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랑하라 인간아 - 명랑하라 고양이 |&amp;nbsp;이용한 지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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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9T04:31:00Z</updated>
    <published>2026-09-09T04:31: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책을 읽을까 책장을 뒤적이다 집은 책 「명랑하라 고양이」   &amp;ldquo;돌이켜 보건대 길 위에서 만난 그들의 삶은하루하루가 절정 없는 위기였고,멈추지 않는 롤러코스터였다.불안 속에서 반짝이는 행복은 아주 짧은 순간이었다.그 짧은 순간의 행복으로 그들은 일생의 슬픔을 견뎠다.하지만 그들의 짧은 명랑은 아주 오랫동안 반짝거렸다.&amp;rdquo;   언젠가 얘기했었는데 나는 책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XSW%2Fimage%2F0E41WCeC1yWK04GI2bEfti4iJN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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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8억년이 지나 만났습니다 - 천문학자의 쓸모없음에 관하여 | 지웅배 지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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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3T06:01:40Z</updated>
    <published>2026-09-03T05:57: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작 뉴턴은 나무아래서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사과를 끌어당기는 힘인 중력을 발견했다. 그리고 그는 사과를 넘어 달을 향한 고민을 시작했다.  &amp;ldquo;사과처럼 작은 물체도 떨어지는데 더 거대하고 무거운 달은 어떻게 하늘에 떠 있을 수 있을까?&amp;rdquo;  뉴턴의 실용적이지 않은 고민은 궤도 운동의 본질이 영원한 무한낙하라는 사실을 깨닫게 했고, 400년 뒤 영리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XSW%2Fimage%2FKHK009my16QkfiaENI3spZnJOb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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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궁금하지만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사회복지 홍보' - 사회복지 홍보 첫걸음 | 김수정 지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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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2T01:01:03Z</updated>
    <published>2026-09-02T01:0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먼저 아주 아주 공감이 가는 부분이 몇 군데 있다.  어느 사회복지관에서 &amp;lsquo;사회복지사의 다양한 역할&amp;rsquo;이라는 주제로 만들었다는 릴스.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사회복지사는 더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사회복지관이라는 기관하나만 가지고도 그러한데 다양한 시설의 종류들을 생각하면 사회복지사의 역할은 거의 우리 동네 &amp;lsquo;홍반장&amp;rsquo; 수준일듯하다.  그리고 또 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XSW%2Fimage%2Fhnz_4ZDKreLBbl46e_gahG8ypu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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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계선돌파단_생존보고서_20260831 - 환상청 | 차일린 지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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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1T02:50:29Z</updated>
    <published>2026-08-31T02:5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때마침 비가 온다. 유독 가물었던 여름 억수같이 내리는 비가 반갑다. 그리고 차일린 작가의 「환상청」을 개봉하기에 적당한 날이다.   솔직히 말하면 아직 속이 좋지 않다. 10편의 단편 중 제일 마지막으로 「손」을 읽었고, 그 향과 그 맛과... 공기가 너무나 선명하다.  책을 받고도 한참을 박스를 열지 못하고 있었다. 작가의 상상력인지 아니면 아작 출판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XSW%2Fimage%2FWqyw_5hpYAim3R6Ngt_Yyuc-9N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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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나를 가장 모릅니다 - 나에게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amp;nbsp;데이비드 J. 리버만 지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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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8T06:07:05Z</updated>
    <published>2026-08-28T06:0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실은 내가 나를 가장 모릅니다. &amp;nbsp;&amp;nbsp;&amp;nbsp;&amp;nbsp;왜 사랑받고 싶으면서도 사람을 밀어내는지,왜 해야 할 일을 알면서도 미루는지,왜 별거 아닌 작은 말 한마디에 오래 흔들리는지...그래서 우리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같은 상처를 되풀이합니다. &amp;rdquo;   책의 목차를 읽으면서 두 가지 생각이 들었다. 첫 번째는 위로. 나의 마음을 이렇게 잘 헤아려주는 책이 있구나. 사람들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XSW%2Fimage%2FInRCksTetpqtLhG-DvAnqSzkwp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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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의 압력을 견디는 법 - 다이빙 타임 | 김강윤 지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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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7T09:13:59Z</updated>
    <published>2026-08-27T09:1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스쿠버 트레이너가 되어 천 번이 넘는 다이빙을 했지만 여전히 나는 그 연못 안의 아이다. 손전등을 쥐고, 숨대롱을 물고, 송사리 떼를 쫓던 그 아이가 나를 계속 물속으로 이끌고 있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사람들에게 말한다. 물속은 생각보다 무섭지 않다고. 한 번 고개만 담가 보라고.&amp;rdquo;   「다이빙 타임」은 다이빙의 역사부터 장비, 용어 등 스쿠버 다이빙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XSW%2Fimage%2Fyvh86_0QaJOzDZBAt8d4vB8fvr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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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비를 내려 줄게 - 천국에서의 생활은 어떻습니까 |&amp;nbsp;나카야마 유카리 지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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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7T07:39:19Z</updated>
    <published>2026-08-27T07:3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년 몇십 년이 흘러도 결코 잊을 수 없어...우리가 함께 지낸 시간은 겨우 석 달이지만...나는 널 영원히 가족으로 기억할 거야.   「천국에서의 생활은 어떻습니까」는 먼저 세상을 떠난 반려동물들과 남은 사람들의 이야기다.  우리 집 고양이 로나를 생각하면 언젠가는 다가올 그날이 걱정스럽다. 사람보다 수명이 짧은 고양이는 이미 여섯 살이니까 앞으로 10&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XSW%2Fimage%2F9XDEjkhScPbv72SkgdzdiaTpw4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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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실과 혼동하시면 더욱 재미납니다 - 감독실격 |&amp;nbsp;Zinn 지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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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7T06:10:54Z</updated>
    <published>2026-08-27T06:1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의 시작에 이런 글이 쓰여 있다.  &amp;ldquo;이 글은 픽션이오니현실과 혼동하시면 더욱 재미납니다.&amp;rdquo;   이 글은 『감독실격』 시즌 3의 076 &amp;ldquo;이건 어디까지나 픽션이니 논픽션과 혼동하지 말자.&amp;rdquo; 와 이어졌다. 원래 사람이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어진다. 그래서 이 문장을 읽자마자 &amp;lsquo;혼동하지 말라니, 오히려 혼동해 보라는 건가.&amp;rsquo; 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XSW%2Fimage%2Fc9bIkjKmFD9qNSSRcJmtTvFlc6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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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행기 옆구리에서 태어난 &amp;lsquo;북유럽소설&amp;rsquo; 민킴 - 민 킴 | 에바 틴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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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6T05:32:34Z</updated>
    <published>2026-08-26T05:3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소설&amp;rsquo; 소설이라고 믿고 싶은 소설이다. 전체가 허구일 수 있는 소설이지만 독자의 입장에서 소설임을 망각하게 만드는 글이었다. 그리고 허구이기를 바라고 싶은 아픈 진실이 함께하고 있는 글.   백색으로 세탁되어 팔여 나간 아이들은결코 어울리지 않는다서구가 가난한 아이들을&amp;nbsp;죽음으로부터 구원한다는 입양 신화 속에는.이야기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p480  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XSW%2Fimage%2FWeIme43XikOKWRksvJ-wVF9PM3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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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아직 이 책을 알지 못합니다 - 나는 아직 당신을 알지 못합니다 | 이민경 지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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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6T04:22:35Z</updated>
    <published>2026-08-26T04:22:35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인적으로 책을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가 제목이다. 그리고 커버의 디자인. 물론 작가가 누구인지 장르나 어떤 내용의 책인지 이런 것들의 중요함은 제외하고 하는 이야기다. 서점에서 충동적으로 책을 구매할 때 그러하다는. 그런 의미에서 이민경 작가의 「나는 아직 당신을 알지 못합니다」는 디자인과 타이틀에서 나의 욕구를 완벽히 충족시켜주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XSW%2Fimage%2FSPSrK3BL5n56MKCA1FYYMwvI68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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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왕은 혼자 역사를 만들지 않았다. - 왕과 책사 | 김준태 지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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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4T04:03:19Z</updated>
    <published>2026-08-24T04:0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고국천왕이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덕분에 을파소는 자신의 경륜을 마음껏 펼칠 수 있었고, 무열왕과 김유신은 서로의 결핍을 채워 주며 삼국통일의 대업을 이뤘다. 현종과 강감찬은 굳건한 신뢰로 나라를 위기에서 구했고, 세종대왕은 반대자를 중용해 더욱 나은 대안을 찾아냈다.&amp;rdquo;   김준태 작가의 「왕의 책사」라는 책을 보자마자 꼭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XSW%2Fimage%2FEMG_Ix54WcALwYxmpm12l3xLS6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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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티어가르텐이 제 고향이거든요. - 구멍마녀와 카터 | 이준 지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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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4T02:24:44Z</updated>
    <published>2026-08-24T02:24:4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어느 날, 평화롭던 마을에 갑자기 거대한 구멍이 생겨난다.마치 싱크홀처럼 땅이 무너져 내리고,구멍은 점점 커지며 마을을 집어삼킨다.&amp;rdquo;   이 책을 읽을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다. 이 책을 아이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다. 끝이 났다고 생각했던 저주는 지금도 이어지고 있고,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그 저주 속에서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다. 나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XSW%2Fimage%2FsbX450IkE4zmiWC9G4JNnD61eO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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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이 조금 더 귀여워지기를 - 고양이는 고양이가 알려 드림 | 이용한 지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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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08:42:56Z</updated>
    <published>2026-08-21T08:3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이 조금 더 귀여워지기를 이 책을 쓴 작가의 바람은 소박하다.   &amp;ldquo;이왕 함께 살아가야 한다면 사람과 고양이가 행복하게 어울리는 세상이면 좋겠습니다.고양이가 사람을 보고도 도망치지 않는 평화로운 세상이면 좋겠습니다.이 책을 통해 세상이 조금 더 귀여워지고,&amp;nbsp;사람들도 조금 더 명랑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amp;rdquo;  내 마음도 같다.  우리 집에 6년째 함께 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XSW%2Fimage%2Fumdejy18-xCqQhRfp-0S3beIkO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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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화로 풀어내는 하브루타 질문법 - 스토리로 배우는 인문학 수업 | 김금선 지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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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04:43:4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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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amp;ldquo;유대인에게는 세대를 이어 내려오는 삶의 이야기, &amp;lsquo;탈무드&amp;rsquo;가 있습니다. &amp;lsquo;탈무드&amp;rsquo;는 단순한 옛날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 나리라, 질문하고 토론하며 더 나은 삶을 찾아가는 지혜의 원천이 되어왔습니다.우리에게도 이와 같은 삶의 이야기가 있다는 사실. 바로 전래동화입니다.&amp;rdquo;  「스토리로 배우는 인문학 수업」 익숙한 전래동화를 하브루타 질문법으로 새롭게 읽어내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XSW%2Fimage%2F3f9NCtUlg7WKxg9BPiq10MsSsH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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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거산의 산신이 된 호경 - 신화의 도시, 개성 | 장지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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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0T06:43:04Z</updated>
    <published>2026-08-20T06:43: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인적으로 신화를 좋아한다. 그리스 신화나 가까운 일본의 다양한 신들에 이야기를 들을 때면 부럽기도 했었다. 큰 이유가 있는 건 아니지만 그들의 신비로운 역사(비록 허구일지라도)가 좋아 보였다. 그래서 「신화의 도시, 개성」은 꼭 읽고 싶었다. 우리나라 그것도 조선 이전 고려의 이야기를 담은 개성에는 이렇게 찬란하고 멋진 신화가 가득하다는 걸 자랑하고 싶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XSW%2Fimage%2F5ZQrz8i-d6FfOQdCFEkK8q7wEX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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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이라는 이름의 또 하나의 세상 - 무시무시한 고양이에게 책을 읽어 주면 | 바루 지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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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0T05:22:04Z</updated>
    <published>2026-08-20T05:2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끄럽고 우중충한 도시 한가운데 있는 작은 도서관에서 태어난 생쥐 밀라. 밀라는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서부터 책을 읽기 시작했고 그 뒤로 닥치는 대로 책을 읽는다. 낮이건 밤이건 도서관에서 책을 읽던 밀라는 무서운 검은 고양이와 마주치게 된다.   &amp;ldquo;생쥐 요리책 못 봤니?&amp;rdquo;&amp;ldquo;새...생쥐...요리? 그...그건 3층 &amp;lsquo;요리와 조리법&amp;rsquo; 코너에 있어. 여기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XSW%2Fimage%2FF-eaHr4sntP13_dyz3lLa55X-S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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