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우드노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WhG" />
  <author>
    <name>greenwoodnote</name>
  </author>
  <subtitle>회고 커뮤니티 리틀캐빈클럽 빌더 / 대한민국 건축사 / 밴드 Sonar en Vela</subtitle>
  <id>https://brunch.co.kr/@@dWhG</id>
  <updated>2022-03-25T01:54:53Z</updated>
  <entry>
    <title>취향이 없다는 착각 - B. 마음이 머무는 곳들 #08</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WhG/38" />
    <id>https://brunch.co.kr/@@dWhG/38</id>
    <updated>2026-10-06T23:00:02Z</updated>
    <published>2026-10-06T23: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참여하고 있는 팬덤이 있으신가요?  다양한 것들에 관심을 두는 일은 번잡스럽고 피곤하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한 가지에 오랫동안 몰입하지 못하는 체질일 수도 있다. 바로 내가 그렇다. 몰입 자체를 못하는 편은 아니다. 초심자의 행운에 힘입어 초반에 뭔가 잘 되면 신나서 잔뜩 몰입했다가 조금 어려운 순간이 찾아오면 거기서부터 금세 흥이 식어버리는 타입인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hG%2Fimage%2F15VeIUgQF6P5H-XA1VQhWrYdp9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인생 나누기 - A. 선을 그어 나가는 마음 #08</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WhG/37" />
    <id>https://brunch.co.kr/@@dWhG/37</id>
    <updated>2026-09-29T23:00:04Z</updated>
    <published>2026-09-29T23: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인생을 3개의 챕터로 나눈다면 어떻게 구분하고 싶으신가요?  인생을 어떤 기간을 정하여 나누는 일은 역사 공부에는 좋지만 내 인생에 적용하기에는 그다지 좋지 않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3개로 구별하여 내 인생을 나누는 것은 하지 않기로 한다. 그렇게 결정한 이유를 밝힌다. 첫째로는 내 인생 자체가 나의 마인드 셋의 변화보다는 타인에 의한 관계 전환으로 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hG%2Fimage%2F9ZsLxI458jUMw-btN4HvfFY7KV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와닿은 청춘 - E. 어울리는 마음들 #07</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WhG/36" />
    <id>https://brunch.co.kr/@@dWhG/36</id>
    <updated>2026-09-22T23:00:06Z</updated>
    <published>2026-09-22T23: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개하고 싶은 시가 있으신가요?   시가 유명해진다는 일은 정말 놀라운 일이다. 짧은 몇 줄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건드려서 누군가의 입에서는 노래가 되고 누군가의 공책에서는 울면서 뒹굴고 누군가의 SNS에서는 속내의 고요한 울부짖음이 된다. 영어 표현 중에 touching이라는 말을 좋아한다. '가닿아 건드린다'라는 한글 뜻이 곧 마음을 건드리는, 감동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hG%2Fimage%2FURk1PcOdv_4SXftaEV7qa8VY-6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글 쓰는 세 가지 이유 - D. 인생이라는 건축 #07</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WhG/35" />
    <id>https://brunch.co.kr/@@dWhG/35</id>
    <updated>2026-09-16T02:48:34Z</updated>
    <published>2026-09-15T2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쓰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알쓸신잡에서 유시민이 토론을 하다 보면 근거를 꼭 세 가지 드는 것이 어째서인지 끌린다고 했던 것 같다. 정준하처럼 두 개는 너무 적고 네 개는 너무 많았던 것일까. 오늘 글감으로 소개받은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은 아직 읽어보지 않았으니 일단 TV에서 배운 대로 내가 글을 쓰는 이유를 세 가지 정도 들어보자. 여기서는 다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hG%2Fimage%2Fwp_gnX3pcSGRBkdP9etzwm0vw8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얼마나 빠르고 싶은지 감도 안 옴 - C. 나를 짓는 일 #07</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WhG/34" />
    <id>https://brunch.co.kr/@@dWhG/34</id>
    <updated>2026-09-08T23:00:02Z</updated>
    <published>2026-09-08T23: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자주 사용하는 단어가 있으신가요?  최근 가장 많이 썼던 말은 '이건 못 참지' 또는 '⦁⦁&amp;nbsp;못 참지'였다. 진짜 많이 썼던 일반적인 단어야 따로 있겠으나 굳이 떠올렸을 때 떠오른 말은 '못 참지'였다. 그 자체로 자기 제어의 결핍을 증명하는 이 말은 그 출처를 명확히 알 수 없으나 아프리카TV나 유튜브 같은 영상 플랫폼으로부터 유래되었다는 설이 유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hG%2Fimage%2FZpMlhuSzK5ghZQhhqORuni37gT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바다블로프의 개 - B. 마음이 머무는 곳들 #07</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WhG/33" />
    <id>https://brunch.co.kr/@@dWhG/33</id>
    <updated>2026-09-01T23:00:01Z</updated>
    <published>2026-09-01T2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억에 남는 여름휴가지가 있으신가요?   덥다는 건 일종의 강한 자극이다. 온몸의 세포들을 끊임없이 활동하여 더위에 대응하도록 자극한다. 웬만한 다른 자극으로는 더위가 주는 자극을 넘어서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는 점점 더 강한 자극을 찾게 된다. 베트남 도시 여행을 하는 동안에는 코끝을 찌르는 강한 향신료 냄새와 맛, 호텔 창문을 뚫고 들어오던 시끄러운 클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hG%2Fimage%2FVNxaKAFN7sva_ps7gbYvF4i1zr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유튜브 길라잡이 - A. 선을 그어 나가는 마음 #07</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WhG/32" />
    <id>https://brunch.co.kr/@@dWhG/32</id>
    <updated>2026-08-25T23:00:03Z</updated>
    <published>2026-08-25T2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앞으로 교육에서 주목받게 될 분야는 무엇일까요?  자녀계획도 없고 의무교육과정에서도 이미 10년 가까이 멀어져 교육 제도에 관해서는 크게 할 이야기가 없으니, 성인 이후의 교육에 관한 단문.  무언가를 지속적으로 배우거나 시도하지 않으면 개성도 능력도 없는 인간으로 도태될 것이라는 것을 누군가의 잔소리를 들어서가 아니라 시대의 변화를 살갗으로 느끼며 깨닫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hG%2Fimage%2F9GSzFqSQukG55ICcCWkLiMsZgH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우연여행 - E. 어울리는 마음들 #06</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WhG/31" />
    <id>https://brunch.co.kr/@@dWhG/31</id>
    <updated>2026-08-19T00:02:28Z</updated>
    <published>2026-08-18T23: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억 속에 남아 있는 여행의 한순간이 있으신가요?  여행에 가면 보통은 쉬러 온 나와 달리 바빠 보이는 그 도시의 사람들을 구경하면서 여유를 즐기거나, 책방이나 미술관에 가서 장소와 그곳을 채우고 있는 사람들의 분위기를 구경하면서 그곳의 문화를 느껴본다. 비교적 일상적인 경험으로 여행을 채우는 편이다. 그러나 경험은 늘 상대적인 것이어서 '특별한 순간'이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hG%2Fimage%2FKII4-wp5m9H-uRcWwJVYyOQzoW4.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평생 흰 띠 - D. 인생이라는 건축 #06</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WhG/30" />
    <id>https://brunch.co.kr/@@dWhG/30</id>
    <updated>2026-08-11T23:00:08Z</updated>
    <published>2026-08-11T23: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려움을 이기고 무언가를 시작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최근에는 두려움을 이겨냈다고 말할 만큼 극적인 사건이 없었고, 요즘은 막상 무언가를 시작하면 금방 끓어올랐다가 금방 식는 편임을 알기에 시작에 대한 두려움은 어릴 적보다 적어졌다. 어릴 적에는 소극적이었고 부끄러움을 많이 타기까지 했다. 어린 시절 두려움을 이겨내고 했던 것을 생각하면 태권도에 관한 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hG%2Fimage%2Fh7JxGfC-PEvnrVgs8FdM4Cge7u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루틴 공사 중 - C. 나를 짓는 일 #06</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WhG/29" />
    <id>https://brunch.co.kr/@@dWhG/29</id>
    <updated>2026-08-04T23:00:28Z</updated>
    <published>2026-08-04T23: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하루와 함께하는 루틴이 있으신가요?  나의 하루에 특별한 루틴은 없는 것 같다. 담배, 커피와 같은 취향형 소모품을 섭취하는 것 말고 매일매일 하고 있는 것은 없어서 글을 쓰면서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요새는 매일 글쓰기를 하고 있다. 특정 시간에 하지는 못하지만 최근에 회사일 외에 건축 공모전 마감을 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아침 출근길에 글쓰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hG%2Fimage%2Fyvg6Jh3aSVkD9AzwwDm6itH-Fv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냉면독립만세! - B. 마음이 머무는 곳들 #06</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WhG/28" />
    <id>https://brunch.co.kr/@@dWhG/28</id>
    <updated>2026-07-29T01:50:25Z</updated>
    <published>2026-07-29T01:5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의 추억을 담은 음식이 있으신가요?  차가워 너~무나, 속 시려 너~무나~ 음식에 대한 추억이 그다지 없는 내게 여름 하면 떠오르는 음식은 뭐니 뭐니 해도 냉면이다. 냉면의 범주를 조금 넓혀서 차가운 국물에 면을 말아 먹는 것을 기준으로 하자. 이 글에서는 내 선호에 따라 평양냉면, 메밀국수 그리고 중국냉면에 대해 다루겠다(찬양하겠다).  평양냉면,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hG%2Fimage%2F7DiUbYhQlUS6EifaNVPuhKjj1O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도서관이라는 절실함에 대하여 - A. 선을 그어 나가는 마음 #06</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WhG/27" />
    <id>https://brunch.co.kr/@@dWhG/27</id>
    <updated>2026-07-21T23:00:25Z</updated>
    <published>2026-07-21T23: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종이 매체의 미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올해 7월 루이까또즈의 platform-L에서 주최한 전시 '언패러사이트'에서 오혜진 작가는 '0.1평 문서'라는 작업을 통해 현대 사회에서 책의 물리성에 대해 고찰하였다. 글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종이책은 물리적인 문제이기도 하다. 3평 정도일 내 방에만 해도 세보지도 않은 많은 책들이 책상과 연결된 오래된 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hG%2Fimage%2F5GsfPuIMs_wwZxzdrOcT6AUOCD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게 유해한 사람들에게 - E. 어울리는 마음들 #05</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WhG/26" />
    <id>https://brunch.co.kr/@@dWhG/26</id>
    <updated>2026-07-14T23:00:29Z</updated>
    <published>2026-07-14T23:0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더운 여름, 안부를 전하고 싶은 누군가가 있으신가요?  고백건대 어떤 기분이 들었거나 상황에 놓였을 때 생각나는 사람은 날 편하게 만들어주는 사람들이다. 정말 모든 걸 터놓을 수 있어서 내가 사람을 죽여도 죄는 죄지만 내가 맘 고생했을 걸 더 걱정해 줄 친구들, 나를 이해하려고 노력해 주는 사랑하는 여자친구 정도이다. 이들은 나의 선택으로 인해 이루어진 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hG%2Fimage%2FbtPBA0eLY_SnbbD_RoOhxxX2ox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스토리의 스토리 - D. 인생이라는 건축 #05</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WhG/25" />
    <id>https://brunch.co.kr/@@dWhG/25</id>
    <updated>2026-07-08T01:24:21Z</updated>
    <published>2026-07-07T2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를 표현하는 언어가 있으신가요?  우리들의 하루하루는 이야기가 될 수 있을까? 매일의 순간을 특별하게 만들고 장면을 기록하여 하나의 이야기로서 전달하게 도와주는 신기한 언어가 있다. 인스타그램 스토리다.  내가 의식했든 잊어버렸든 하루, 즉 24시간 동안만 우리와 함께하고 그 뒤에는 사라져버리는 이 언어는 한 장의 사진이나 15초 정도의 영상을 단위로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hG%2Fimage%2FQ3e3fSjo3I43BjVsXkAwDfGgTO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초조함 사용법 - C. 나를 짓는 일 #05</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WhG/24" />
    <id>https://brunch.co.kr/@@dWhG/24</id>
    <updated>2026-06-30T23:00:02Z</updated>
    <published>2026-06-30T23: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를 위한 비움의 시간을 가져본 적 있으신가요?  내 생각이 맞다면 나는 살면서 한 번도 멍을 때려본 적이 없다. 생각을 멈추려고 하면 생각을 멈추려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생각을 멈춰본 적이 없다. 피아노를 치고 밴드를 하다 보니 음악을 들을 때에도 음악을 분석하려는 습관 때문에 뇌가 완전히 비워지지는 않는다. 마치 무언가 계속 생각할 것을 찾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hG%2Fimage%2FMdosMwvn7S7OorlUGtaSk6IIcg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여름의 소리들 - B. 마음이 머무는 곳들 #05</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WhG/23" />
    <id>https://brunch.co.kr/@@dWhG/23</id>
    <updated>2026-06-23T23:00:03Z</updated>
    <published>2026-06-23T2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여름&amp;rsquo;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영화나 노래가 있으신가요? 영화) 기타노 다케시 - [그 여름 가장 조용한 바다] 소나기가 내린다. 폭풍우가 내린다. 비가 그치면 매미소리가 울려 퍼진다. 파도 소리가 밀려온다. 여름은 어느 계절보다 인상적인 소리들로 가득하다. 그런데 여름을 다루고 있지만 여름이 조용하다고 말하는 영화가 있다.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그 여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hG%2Fimage%2Frp6aEKlK5s6B_W_rVjL5U8ZbRs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인내의 건축 - A. 선을 그어 나가는 마음 #05</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WhG/22" />
    <id>https://brunch.co.kr/@@dWhG/22</id>
    <updated>2026-06-18T05:26:28Z</updated>
    <published>2026-06-16T23: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내하며 버텨본 적이 있으신가요?  인내와 버티기는 현재 건축의 가장 큰 덕목이다. 건축에서는 스케일(scale)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한다. 도면의 축척을 의미하는 스케일도 있지만, 스케일감, 휴먼스케일 등, 보다 추상적인 의미로 규모를 논할 때에도 많이 쓴다. 후자의 의미를 빌리자면 건축인은 세 가지 스케일에서 인내하고 버티는 일이 있다. 첫째로 나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hG%2Fimage%2FGeAeo4BFVabEKXvdO9mI6FI5y3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니, 이 쓰레기는 뭐지? - E. 어울리는 마음들 #04</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WhG/21" />
    <id>https://brunch.co.kr/@@dWhG/21</id>
    <updated>2026-06-09T23:00:07Z</updated>
    <published>2026-06-09T23: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후변화 대처를 위해 동참하고 싶은 실천이 있으신가요?  우연인 듯 필연인 듯 또 마감 때에 맞추어 평소에 잘 생각해 보지 않았던 어려운 주제가 나왔다. 봉사활동을 겸해서 줍깅 같은 쉽게 할 수 있는 것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은 있었으나, 지금은 따로 조사를 해볼 수 없으니 평상시에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잠시 고민해 본다.            먼저 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hG%2Fimage%2FzzZc4uePeuTWPMFUAtDFdK57xr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FOMO vs. 낭만 - D. 인생이라는 건축 #04</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WhG/20" />
    <id>https://brunch.co.kr/@@dWhG/20</id>
    <updated>2026-06-02T23:00:13Z</updated>
    <published>2026-06-02T23: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충만한 삶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충만하다는 말은 부족하지 않다는 의미고 삶이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후회하게 될 테니 나는 충만한 삶이란 후회하지 않을 삶이라고 생각한다. 세상은 내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고 일은 언제 어디서 잘못되어 갈지 모르니 말은 쉬울지 몰라도 후회하지 않는 감정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나 자신은 최선을 다했다 하더라도 상황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hG%2Fimage%2F4yDSrTvO5M_Q7mdFeIyPIlVflU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자유의 밤, 조율의 밤 - C. 나를 짓는 일 #04</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WhG/19" />
    <id>https://brunch.co.kr/@@dWhG/19</id>
    <updated>2026-05-26T23:00:03Z</updated>
    <published>2026-05-26T2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가장 애정 하는 하루의 시간이 있으신가요?  밤은 누구에게나 소중하다. 아침과 낮은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요구받는 시간이다.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야 하고 누군가의 부름을 받고 다른 누군가의 부름을 받은 자들과 함께 어딘가로 이동해야 하며 그 어딘가에선 직접적인 요구에 응답해야 한다. 밤에는, 그 어딘가에서 벗어난다. 다른 아침을 책임질 수만 있다면 정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hG%2Fimage%2Fqqr1cBVKV4hRTNcXN_8Lt9uOUg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