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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원엄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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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나는無 입니다 그리고 빨리無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이였고 사랑하는 사람들 속에서 살아왔고 많은 것을 가졌던 사람이였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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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24T05:11:5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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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5월... - 다시는 오지 않을 그런 행복했던 5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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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2T12:59:58Z</updated>
    <published>2025-05-12T12:3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5월은 살아있음에 힘든 날입니다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내 생일, 엄마생신, 우리 딸 생일, 12월 다음으로 두 번째 매출이 높은 달로 정말 즐거운 달이였고 바쁜 달이였다 지금은 5월 5일은 딸아이 살아생전 단 한 번도 쉬지 못한 어린이날, 7일은 엄마가 돌아가신 날, 8일은 지옥 같은 마음으로 즐거운 가족들을 손님으로 맞이하는 날 내 생일, 우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3V%2Fimage%2F_qDq-bkxUqC3g9YJ8cv6ly77t3I.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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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병원에서 해 줄게 없다네요 - 스트레스성 몸기능저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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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2T12:10:15Z</updated>
    <published>2025-04-02T10:5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병원에 다녀왔어요 여러 가지 검사결과가 나왔는데 의사가 치료를 해줄 수 있는 게 없다고 합니다 그냥 엽산이랑 비타민들이 섞여있는 약이 도움이 될 거라는 막연한 말을 하면서 처방전을 줍니다 혹시 다른 불편한 사항이 생기면 오라고 합니다  저는 혀가 이상합니다 신 맛을 가장 못 느끼고 다른 맛도 잘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단 맛만은 잘 느끼고 있습니다 12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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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보라가 휘몰아치는 3월 말... - 내 맘과 같은 3월의 날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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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30T08:20:16Z</updated>
    <published>2025-03-30T06:4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만히 가만히 있는데 왜 이리 변화무쌍할까? 바람도 거세게 불고 눈도 휘몰아쳤다가 해도 번쩍 뜨고 또 잠잠해졌다 어두컴컴해졌다 가만히 누워 아무 생각이 없이 있는데 창밖에 보이는 풍경은 참으로 다채롭다  내 머릿속과 마음을 나도 모르겠다 아무 생각도 하지 않으려 하고 가만히 평정을 유지하려 노력하지는 않지만 애쓰지도 않지만 원한다 그런데 눈물이 나기도 하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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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미련이 날 갉아먹는다 - 날 함부로 대하는 이 세상의 유일한 단 한 사람을 버린다. 반복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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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8T10:29:54Z</updated>
    <published>2025-03-28T07:23: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내가 참으로 이성적이라 생각하며 살아왔다 내가 생각하는 나의 모습과 다른 사람들이 보는 나는 같을까? 다를까? 사람은 복잡한 동물이다 딱 한 모습 한 부분으로 정의할 수는 없다 나 역시 그럴 것이다  나는 더욱더 복잡한 사람인 것 같다 삶의 첫 기억부터가 가족이 아닌 심지어 친인척도 아닌 부모님의 지인인 천호동 할머니의 집에서 시작이 된다 평온했고 행</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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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르고 지나가길 바랐던 생일 - 회피하면 견딜 수 있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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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7T13:29:05Z</updated>
    <published>2024-07-07T10:1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생일은 음력 70년 5월 15일이다 그래서 매년 내 생일은 바뀌여서 확인을 해야 한다 이번엔 아이도 없지만 매번 꽃과 편지와 선물을 준비해 주었던, 가끔은 미역국도 끓여 주었던 아이아빠도 없다 결혼하고 첫 생일은 독일여행 중에 맞이했는데 자고 일어났더니 미역국과 밥과 김치가 준비되어 있었다 그때 머물던 숙소의 주인에게 주방을 잠시 빌려 아이아빠가 준비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3V%2Fimage%2FCRQjj5EIT2rj7Wur8fQgjHRPx0s.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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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소멸되고 싶다 - 그 무엇으로도 태어나고 싶지 않다 바람 공기 바위 모래 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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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4T14:35:16Z</updated>
    <published>2024-06-14T09:3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5월 31일은 우리 딸이 태어난 날이다 그 전날에 하루는 가서 울다 지쳐 돌아왔고 하루는 아이아빠의 정성으로 만든 꽃잎 하나하나를 엮어 만든 꽃동산을 철거했다. 그냥 사진과 생일 때 매장에서 생일잔치를 해 주었던 그 사진들.... 16인 정도가 들어가는 룸에 헬륨풍선을 천정에 가득 붙이고 딸래미 친구들을 불러 파티를 해주었다 너무나 행복해하던 그 얼굴들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3V%2Fimage%2FZzeQ0Ys5-HBOrbJxfzPZpZPs8Q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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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소멸되고 싶다 - 나는 그 무엇으로도 다시는 태어나고 싶지 않다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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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4T04:46:43Z</updated>
    <published>2024-03-12T06:0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를 보내고 나는 한동안 물외에는 아무것도 먹을수가 없었다 배도 고프지 않았고 모든 감각이 무뎌져 있었다 평생 서비스업에서 종사하며 항상 웃는 얼굴과 감정통제를 잘 해오던 사람이기에 누군가 옆에 있음 최대한 감정을 드러내지 않으려던 습관이 나도 모르게 아이아빠와 단둘이 있을때에도 그랬다  직원들이 매일같이 우리집으로 찾아와서 곁에 있어주었는데 주로 거실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3V%2Fimage%2FI_Ea5LTD1SF66U_ryjjGUTLFQs8.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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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소멸되고 싶다 - 나는 그 무엇으로도 다시는 태어나고 싶지 않다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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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7T10:08:47Z</updated>
    <published>2024-03-10T10:2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네 음식점입니다&amp;quot; &amp;quot;아무개 사장님 계세요?&amp;quot; &amp;quot;누구요?&amp;quot; &amp;quot;아무개 씨요&amp;quot; &amp;quot;그런 사람 없고 제가 사장인데 제 이름은 진달래입니다&amp;quot; &amp;quot;아! 맞다 진달래씨!! 나야 나 전에 있던 건물주인&amp;quot; &amp;quot;아~ 안녕하세요?&amp;quot; &amp;quot;잘 지냈어요? 내가 그 매장 옆에 커피숍에 자주 가서 하루종일 있잖아 그런데 요즘 왜 딸아이랑 남편이 안 보여? 진달래 사장님은 왔다 갔다 하는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3V%2Fimage%2Fn1TsfCy0rfhePLBQodkkdk6Z0WU.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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