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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일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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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지켜야 할 사람이 있어 오늘을 살아내고,사람을 사랑하고, 사라지기 전에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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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8-04T12:36:0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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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 가 날개가 되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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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2T02:00:10Z</updated>
    <published>2026-10-12T02: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슬럼프가 아니고 이 정도면 은퇴 아냐?  친구의 한마디에 긁혔다.   나도 알고 있다. 도대체 유튜브를 얼마나 쉬었는가.  처음에는 열정도 많았다.  나는 정말 열심히 하고 싶었다.  구독자가 늘면서 신이 나서 정신없이 하던 적도 있었다.   하지만 나는 단거리 선수였다.  구독자를 12만 까지 만드는 데는 1년밖에 안 걸렸지만 그 이후로 6년째 12만 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0%2Fimage%2FF6YjJZ2vxDxc0AK1--62WOqDCF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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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하는 대로 살기 위해, 무엇을 포기할 것인가 - &amp;ldquo;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amp;rd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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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1T04:00:08Z</updated>
    <published>2026-10-11T04: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amp;rdquo; 누가 한 말인지는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오래전부터 마음에 남아 있던 문장이다.  여기서 살고 싶은 대로 산다는 것은 그날그날 마음 내키는 대로 산다는 뜻이 아닐 것이다. 내가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정하고, 그 삶에 가까워지는 선택을 반복한다는 뜻에 가깝다.  하지만 나는 하고 싶은 일이 너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0%2Fimage%2FvcnDZX1V9ybYnRWHOruH3ugeg7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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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매 명절준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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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6T11:45:15Z</updated>
    <published>2026-09-26T11:4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리는 싫어한다. 제사는 없지만 어른들 드실 음식은 해야 한다. 최대한 덜 움직이고 모양만 낼 수 있는 방법을 찾자.  산적을 굽는데 꼬치 따위 필요 없다. 한판에 구워 뒤집어 주리라!!  걱정 마~ 가위로 예쁘게 다듬어 줄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0%2Fimage%2FuXlJjMK3V0v9oyD9GI8KXOPHSI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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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러구트 꿈 백화점' 이런 분들에게만 추천합니다. - 중간에라도 그만뒀어야 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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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4T08:25:01Z</updated>
    <published>2026-09-24T08: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말 그대로 꿈을 파는 백화점이다.  우리가 이루고 싶은 목표 같은 것이 아니라  잠자는 동안 영화처럼 펼쳐지는 그 꿈 말이다.   읽는 내내 솔직히 내 스타일이 아니라 힘들었다.  하지만  주변 많은 사람들이 재미있게 읽은 이유가 있지 않겠는가.  나는 꾹 참고 끝까지 읽었다.   반전 같은 건 없었다.  처음부터 잔잔하고 동화 같은 이야기가 끝날 때까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0%2Fimage%2Fe4ou1EjMVlV59qJYqkhSafdGHeE.png" width="49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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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괴식인 줄 알았는데 맛있다. - 새로운 커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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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2T03:00:07Z</updated>
    <published>2026-09-22T03: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만난 내 친구와 카페에 갔다. &amp;quot;커피는 내가 사줄게~ 너는 뭐 먹을래?&amp;quot; &amp;quot;레모네이드에 샷추가&amp;quot; &amp;quot;???????????&amp;quot; 이때 나의 표정은 어땠을까??  &amp;quot;뭐에.. 샷추가??&amp;quot;   요즘 젊은 애들이 많이 먹는 거란다.  젊지는 않지만 먹어보니  맛있다. 아샷추보다 내 입맛에 맞다.  처음 먹은 이가 누군지 모르지만 고맙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0%2Fimage%2F44tc5FVz0ZlrEByptlVTzDeo-0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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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절대 9시 이전에 퇴근하지 않는 이유  - 나만의 시차를 사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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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1T13:35:08Z</updated>
    <published>2026-09-21T11:39: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근 시간은 매일 달라도 퇴근은 언제나 9시 이후에 한다.  오후 9시가 아니라 오전 9시이다.   출근은 언제 하냐고?  아침 7시 30분 세상이 가장 분주하게 요동치며 하루의 문을 열 때. 나도 되도록 서둘러 출근을 한다.  차가 밀리는걸 극도로 싫어하기 때문에 출근 피크 시간을 피하려고 갖은 애를 쓴다.  출근 시간은 20분 남짓..  8시 이전에 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0%2Fimage%2FZnFGbixfE2omu9vJTIkHiTQkpH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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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크리스마스 준비는 미리미리 - 타이밍이 중요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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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7T22:38:54Z</updated>
    <published>2026-09-17T22:38: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운 트리모양 벽걸이 만들기 패키지를 출시하기로 했다 클래식한 기본 디자인으로 퀼트 하는 사람들이  많이 만드는 디자인이다.  조각들을 이어 배치하기만 하면 되는데  53조각을 모두 재단해서  제공하기로 했다.    그런데 재단..  생각보다 만만치 않다.   재단이 끝났다   이제 만들기만 하면 될 듯!  힘내보자!오늘 꼭  끝내리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0%2Fimage%2F4aGjIJwmbL1eCrN62wBF56yDtV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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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미는 있었지만, 뭔가 찜찜한 - 이런 건 사랑이 아니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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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7T01:00:14Z</updated>
    <published>2026-09-17T01: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히가시노 게이고 [용의자 X의 헌신]  추리 소설을 좋아하지 않는 나도 여러 번 제목을 접해본 책이다. 이 책은 유명한 추리소설인 만큼 책일 읽는 동안 쉽게 덮지 못한다. 사건이 벌어지는 과정이 처음부터 대부분 독자에게 공개가 되지만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이상한 구도이다.  범인이 누구인지 다 나와있는 상태에서 '어떻게 진실을 감췄을까?'에 초점이 맞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0%2Fimage%2F99KTjljCrIKZCxsYsQw1F_zq1L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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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지막 입원복이길 바라며.. - 벌써 1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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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6T11:41:22Z</updated>
    <published>2026-09-16T11:41:22Z</published>
    <summary type="html">골수 이식 후 1년, 아이는 마지막 입원복을 입었다. 아이와 1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이식 후 1년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갖은 이벤트를 겪다가 마지막으로 완전히 퇴원을 한 뒤 고작 8개월이 지났을 뿐이다. 그래도 항암을 하며 지냈던 시간들은 어느새 추억이 되어 버린 기분이다. 우리는 외래만 다닌 지난 8개월 동안 점점 우리의 자리로 돌아가고 있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0%2Fimage%2Fc3IvBF7WxQOfyy-4Rvc00L1_0G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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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객 응대 노하우 2-2 - 견적서를 보냈더니 이런 요청이 돌아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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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4T09:00:21Z</updated>
    <published>2026-09-14T09: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년 만에 다시 받은 전화는 보이스피싱이었다.  나도 처음부터 의심했던 건 아니었다. 상대는 대량구매를 문의한다며 통화를 원했다. 문자로 남겨 달라고 했지만 꼭 전화로 이야기하고 싶어 했다. 다른 주문들로 바쁜 시기였던 나는 일을 하는 틈틈 이 그 사람과 연락했다. 그렇게 이틀 동안 문자와 전화를 주고받았다.  상대는 대학에서 물건을 구매한다고 했다. 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0%2Fimage%2F76dqhNwqE228B856trmAx9sIxI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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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임지는 삶은 이제 시작되었다.  - 연을 쫓는 아이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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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4T06:16:51Z</updated>
    <published>2026-09-14T03:0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친구가 관심 있는 책이 있는데 읽어봤냐고 해서 다시 떠올리게 된 &amp;lt;연을 쫓는 아이&amp;gt;   이 책은 내게 아프가니스탄을 처음 가까이에서 들여다보게 해 준 소설이다. 전쟁과 혼란뿐 아니라, 같은 나라안에서도 민족과 사회적 지위에 따라 사람의 삶이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 알게 되었다.   아미르는 파슈툰족이고 하산은 하자라족이다. 함께 자랐지만 한 사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0%2Fimage%2FUwiCF8eC2S9x8mTTUVeBOHFZhI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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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객응대 노하우 2-1 - 고객센터는 텍스트로만 운영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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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4T12:42:43Z</updated>
    <published>2026-08-24T11:51: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온라인 판매를 시작하고 오랫동안 나는 고객의 전화를 받는 것이 판매자의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했다.  18년이 지난 지금 생각이 달라졌다.  통화를 하는 몇 분의 시간보다 나를 더 힘들게 했던 건 전화를 끊고 난 뒤였다.  어떤 날의 전화는 내 하루의 남은 에너지까지 모두 가져갔다.   다양한 유형들  tmi가 많은 유형 악의가 있어서 그러는 건 아니다.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0%2Fimage%2FbBMpN2s9qfin5dTqdwyZuhXiMs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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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토지..  이러기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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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2T00:01:48Z</updated>
    <published>2026-08-22T00:01: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배신감..    책에게 배신감을 느낄 수도 있구나  몇 달 전부터 열심히 읽었다 등장인물이 많아서  2권까지는 정신이 없었다 인물관계도를 수십 번 넘겨보며 읽었고   3권은 드디어 대부분의 인물을  알게 되어 편안해졌다   그런데! 3권 마지막에 역병이  돌아서  내가 아는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다 그래도 괜찮다.  살아있는 사람이 더 많으니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0%2Fimage%2FplLrglC8mML_78kzXQGgZCktWL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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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지 지금 중요한 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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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13:13:35Z</updated>
    <published>2026-08-21T13:07: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만나서  이런저런 얘기를 몇 시간 동안 떠들었다. 그것도 꽤나 열정적으로..  1년 뒤면  그때  우리가 무슨 말을 했을지도 모를만한 그런 이야기들을 너무 진진하게  하고 돌아섰다..    우리가 이 대화에서 얻고자 하는 건  '네가 많이 힘들겠구나'  같은 공감 일 때가 많다.   그리고 거기에서 더 나아가  내가 가지고 있는 감정정리, 상대방과의 연결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0%2Fimage%2FrGBtgIb9lOP5zYAKOEke0UzRkM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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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65일 전.. &amp;nbsp; - 기쁨과 두려움의 공존이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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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0T10:15:28Z</updated>
    <published>2026-08-20T10:15:2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 8월 19일 오늘은 1년 차 골수검사를&amp;nbsp;위한 외래가&amp;nbsp;있는 날이다. 1년 전 오늘 우리는&amp;nbsp;&amp;nbsp;골수이식을 위해 입원했었다.   아이의 혈액수치가 &amp;nbsp;좀처럼 오르지 않아서 3차 항암 후 외래를 갈 때마다 수혈을 해야 했고 미뤄지는 이식일정에&amp;nbsp;애가 탔다. 그러던 와중에&amp;nbsp;드디어 이식 날을 잡지 못하고 &amp;nbsp;계속 미루던 교수님께서 하루전날 &amp;nbsp;혈액수치를 보고 바로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0%2Fimage%2FEjJtMCCUUrS-S71ki9pdNaPqJ8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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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똑같은 실수를 왜 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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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7T08:00:08Z</updated>
    <published>2026-08-17T08: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번째이다.  기억이 맞다면 2년 전쯤 같은 실수를 했던 거 같은데.. 그 기억조차 자신이 없다.   가방에 책을 잔뜩 챙겨 도서관 바로 앞까지  와서야 오늘이 정규휴관일인걸 알았다.   나는 기억력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 아니다.  그냥 평범한 주부일 뿐이다.   누군가에게  똑같은 실수를 왜 또 하냐고 질책하지 말아 주세요...  그러려고 그런 게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0%2Fimage%2FJK5O9NFb3MOwe3of-EP0N66XsW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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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블로그는 잘 크고 있으나... - N잡러로 살기 힘드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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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7T03:57:34Z</updated>
    <published>2026-08-17T03:57: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4월부터 블로그를 키우기로 마음을 먹고  작전에 돌입했다.   함께 블로그를 하는 동지들 중 나보다 저만큼 앞서나가신 분들께 이끌어 달라고 징징 대며 코치를 받아 노력한 결과  1차 목표였던 일방문자 1000명에는 안정적으로 안착한 듯하다.   일방문자가 수천 명이었던 적 있었고,  만 명이 넘었던 날도 있지만 순간적인 이벤트였을 뿐이었다.   곧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0%2Fimage%2F9nwP6wxEQJJqQatRZesxdXEMlC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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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를 기다리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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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2T05:24:44Z</updated>
    <published>2026-08-12T05:09: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 한 달이 훌쩍 지났다. 그녀는 여전히 말이 없다.  그녀의 존재감이 사라진 단톡방은 겉으로 보기에는 예전처럼 돌아가는 듯&amp;nbsp;보이지만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우린 10년이 넘도록 함께 해왔다. 주기적으로 만남을 가지고 연대를 유지하는 그런 지인의 관계 따위가 아니다. 각자 필요할 때, 심심할 때 불쑥 나타나서 자유롭게 대화하다가 갑자기 사라져도 누구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0%2Fimage%2FDGsE1KTbUFL1jwJIEkYlwhcBAT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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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갖고 싶지 않지만, 가질 수 없는 것 에 대한 미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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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2T04:53:35Z</updated>
    <published>2026-08-12T04:5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식을 한 후 만 11개월이 지났다. 이제는 조금 많이 회복한 편이라서 자차로 이동하지 않아도 된다.  아이와 함께 기차로 이동할 때 역을 지나다 보면 예전에는 별 신경 안 쓰고 지나쳐서 몰랐는데 군인들이  참 많이 보인다.  우리 아버지도, 동기들도 모두들 남자라면 군대를 다녀오니 주위에 군필자들이 득실 대는 환경에서 자란 평범한 나는 요즘 군인들을 보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0%2Fimage%2FQN51u17tzUp3v7uV5aP-TfIBzX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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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골수이식 공여자가 된 12살 아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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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6T05:41:33Z</updated>
    <published>2026-05-06T05:4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여자는 3일 입원을 해야 하고 그전 3일 동안 외래를 오가며 촉진제를 맞아야 한다.   나는 큰아들과 입원 중이었으므로.  (이식 전 항암을 한다. - 전처치라고 부름)  둘째는 아빠와 서울에 숙소를 잡아  3일간 외래를 왔다.   그 후 2박 3일 입원을 하는데... 둘째가 병원 입원도 처음이고 해서  무서울 테니 엄마가 둘째와 있는 게 좋을 것 같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0%2Fimage%2F_JEXjgh4d1WBYxoQMe-DlfK5Q0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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