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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aile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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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나는 나로서 비로소 행복해</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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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3T16:13:2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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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優しい(상냥함)의 도시, 요나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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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2T08:35:22Z</updated>
    <published>2026-07-12T07:2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8월을 끝내고 방학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테코의 마지막 방학이기도 합니다.잠깐 휴식을 위해 친구와 일본에 다녀왔습니다. 돗토리현에 있는 요나고라는 소도시였습니다.도쿄, 후쿠오카와는 다르게 한국인은 거의 없는 현지인이 대부분인 곳이었습니다.  요나고는 '優しい(상냥한, 온화한)'라는 말, 그 자체인 곳이었습니다.서툰 일본어 실력에도 일본어로 끝까지 말할 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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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숨참고, 프리다이빙 - 제주에서의 프리다이빙 도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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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2T08:36:12Z</updated>
    <published>2026-07-12T07:1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방학식이 끝나자마자 곧바로 제주도에 왔어요. 일본이나 발리 같은 여행지도 후보에 있었지만, 결국 제주도를 선택했어요. 이유는 두 가지였습니다. 첫째, 프리다이빙을 배우기 위해서였고, 둘째는 제주 4&amp;middot;3 사건에 대해 직접 살펴보고 싶어서였어요.  매년 초에 '올해 해보고 싶은 것들'을 적은 버킷리스트를 만들곤 하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프리다이빙이었어요. 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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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반일리치의 죽음을 읽으며 -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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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2T08:34:56Z</updated>
    <published>2026-06-23T03:5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죽음. 그건 지금, 어느 순간이든 나에게 닥칠 수 있는 일이다. 아주 상식적인 생각이다. 하지만 내 일이 되고 나서야 그 당연한 생각이 구원 투수처럼 떠올랐다.  죽음이 다가올수록 스스로에 대한 동정심이 커졌다. 이해해 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듯이 안아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듯이&amp;nbsp;계속해서 가족에게 나의 몸 상태를 알렸다. 내 마음을 모르는지 더 이상 치료할 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SU3%2Fimage%2F03mY7EUojq0cGdkISS_ff2aLxN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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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실의 슬픔 앞에 있는 당신께 - 할머니는 죽어서도 나를 가르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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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13:30:00Z</updated>
    <published>2026-05-10T13:33: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겨진 자의 슬픔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마음을 추스르고 글을 씁니다.  상실의 슬픔 앞에 있는 당신께.  작년 9월 할머니를 보냈습니다. 큰 명절을 앞둔 시기였습니다. 해가 들어 한 번도 뵙지 못했는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입관식에서 뵙게 되어 많이 후회했습니다. 큰아빠도 제게 왜 그렇게 사냐며 질타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가족들에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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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3살의 나는 이런 사람이었어요 - 방황했고 흔들렸던, 또 열심히 살고자 했던 23살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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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2T08:30:50Z</updated>
    <published>2026-01-12T07:44:59Z</published>
    <summary type="html">23살의 나는 이런 사람이었어 조용하고 진중한 모습의, 나 학생시절이 기억나. 나는 말이 많았는데 목소리도 커서 툭하면 선생님께 혼이 났어. 별명도 수다쟁이였지. 무슨 얘기를 그렇게 즐거워했을까. 지금의 나는 공감할 수 없는 부분이 되었어. 지금은 사람이 무서워. 내가 하는 말에 상처를 받을까 봐 걱정 돼. 그리고 나를 싫어할까 봐 두려워. 그래서 나는 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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