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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푸른새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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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아이가 자라고 엄마가 자라는 여정을 글에 담고 싶습니다. 지친 부모들이 혼자 걷지 않도록 손을 내미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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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3T12:41:1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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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쁨의 기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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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1T14:26:38Z</updated>
    <published>2026-08-31T14:26: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고 싶고 그리웠던 사람을 만났을 때의 기쁨과 보고 싶지 않고 피하고 싶었던 사람을 만났을 때의 기쁨?, 어느 쪽이 더 클까. 오늘은 그런, 말이 안 되는 비교가 일어난 날이다.    작은 교회를 섬기다 보면 사람의 들고남이 잦다. 떠난 이들 중에는 보고 싶은 사람도 있지만 간혹 보고 싶지 않은 사람도 있다. 교회에 특별한 행사가 있었던 오늘은 보고 싶었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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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쁨은 워밍업이 필요해 - 따라가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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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0T14:22:08Z</updated>
    <published>2026-08-30T14:22: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일학교에서 찬양 인도를 맡고 있다. 본예배 찬양 인도자가 매주 찬양콘티를 짜듯이 어린이 찬양을 선곡하고 율동을 연습하며 주일학교 예배를 준비한다. 곡 수도 적고, 세션 없이 mr로 대체 가능하다는 조건 덕분에 본예배 찬양 인도자에 비하면 예배준비가 그렇게 어렵진 않다.    그러나 말씀을 먼저 묵상하고 주시는 메시지대로 찬양을 고르고 연습하는 모든 과정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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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쁨은 어디에 있나요? - Where are you, Jo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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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1T14:38:37Z</updated>
    <published>2026-07-11T14:3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상에 작은 여유 시간이 갑자기 생겼다. 그 작은 시간으로 많은 일들이 제대로 굴러가기 시작했다. 막내의 센터 수업 하나가 한 달 휴강에 들어갔다. 한 시간 반 정도의 시간이 확보되었다. 하루에 한 시간 반이 아니라 일주일에 한 시간 반.    세 아이와 성경공부(인 듯 가정예배인 시간) 한 번 하는 것도 쉽지 않았던 것이 이제는 매일 한 명, 한 명과 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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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항상 기뻐하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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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9T14:58:38Z</updated>
    <published>2026-07-09T14:08: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남편이 차려준 저녁을 과하게 먹고 복층으로 올라갔다. 복층은 주로 아이들 아빠가 개인예배를 드리는 장소다. 농구대 하나 찾기 쉽지 않은 동네에서 아이들은 복층에 아이용 농구대를 설치해 놓고 탱탱볼 농구를 하기도 한다.    나에겐 아이들이 놀다가 울거나 다치지만 않으면 올라갈 일이 적은 곳. 오래간만에 올라가 봤더니 창문들이 빼꼼 열려있고 테라스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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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가족이 달라졌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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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7T13:47:29Z</updated>
    <published>2026-03-07T13:47:2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감정이 폭발하는 아이들이 있다. 아이의 입장에서 감당하기 버거운 상황에 처할 때 화산이 폭발하듯 감정이 그렇게 분출되는. 내 아이가 그러하다. 많이 어렸을 때에는 극도로 피곤해지면 그러곤 했으니 아이를 피곤하게 만드는 상황이 부담스럽고 최대한 피했다. 그럼에도 폭발을 마주하게 되면 내 속도 함께 뒤집어졌다.    아이는 그러할지라도 나는 감정의 종노릇 하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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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사랑스러운 교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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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4T13:56:00Z</updated>
    <published>2026-03-04T13:56: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막내는 발달이 조금 느리다. 열심히 따라가고 있고 아직 어리다 보니 어른 눈엔 그저 귀엽게만 보이는데 어린 아이들에게는 그렇지 않은가 보다.     아직 혀 짧은 소리를 내도 이상하지 않은 나이인 것 같은데 첫째, 둘째 아이의 친구들이 놀러 오면 막내의 어눌한 발음이 귀에 들어오나 보다. &amp;ldquo;왜 아직 말을 잘 못해?&amp;rdquo;    또래 아이들과 놀 때 무리는 없지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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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을 들여 마주한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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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4T14:16:40Z</updated>
    <published>2025-12-12T06:07: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월요일 낮, 공깃돌이 굴러가는 소리와 아이들이 굴러가는 소리로 집안이 시끌벅적하다. 공기놀이의 재미를 알게 된 아이들과 편을 갈라 단체전 중이다. 첫째와 아빠가 한 팀, 둘째와 엄마가 한 팀, 막내는 막간을 이용해서 엄마랑 공깃돌로 놀고.    중간중간 점수를 내는 꺾기 타임에는 손에 땀이 난다. 아빠가 공깃돌을 놓치면 둘째는 환호성을 지르고, 첫째는 안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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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 여행 vs 함께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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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4T14:16:40Z</updated>
    <published>2025-11-24T06:38:24Z</published>
    <summary type="html">혼자 여행하는 것이 성격상 여러모로 편한데 함께 여행하게 될 때가 있다. 이번 여행이 그랬다.    빠듯하게 살다가 퇴직금으로 조금 여유로워진 김에 아등바등 살지 말고 당분간 여유를 누려보자는 다짐을 했다. 그래봤자 생활비 규모가 달라지는 것은 아니고 그동안 아이들과 가보지 못했던 곳으로 가족여행을 좀 다녀보자 싶었다. 홈스쿨링을 하는데 아빠까지 올해부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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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수의 근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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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4T14:16:40Z</updated>
    <published>2025-11-17T06:51:5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얼마 번다고?&amp;rdquo;  신랑과 이야기하다가 우연히 지인의 월수입을 알게 되었다. 많이 버는 직업인 것은 알고 있었지만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숫자를 듣는 순간 난 누구, 여긴 어디? 하는 느낌이었다. 뒤이어 대기업 다니시는 분들의 월수입도 연이어 듣고 나니 나는 도대체 언제 적 사람인가 싶다.    홈스쿨링을 한지 십 년이니 출퇴근하는 사회생활과 멀어진지도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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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절로 써지는 마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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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4T14:16:40Z</updated>
    <published>2025-10-25T06:44: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글 쓸 시간을 확보하기가 참 어렵다. 지난 글을 발행한 지 일주일이 훌쩍 지나갔다(이 글을 쓰기 시작한 날이 그랬다.). 서랍에 저장된 글이 없는 것도 아닌데 퇴고할 의욕도 사라지고 무기력증에 빠진 것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루틴은 추출되는 거라고, 글쓰기 루틴이 잡힌 것처럼 글 한편을 뽑아놨는데 글쓰기 루틴은 다시 오리무중이다.   왜 이렇게 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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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 쓰다 우는 밤 - feat. 책 만들다 우는 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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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08:21:32Z</updated>
    <published>2025-10-22T06:1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째 발행은 하지 않으면서 쓰고만 있다. 그렇게 매일 쓰는 글이 서랍에 쌓여만 가고 있다. 아이들을 재우고 글 앞에 앉아 매일 밤 눈물을 쏟아내고 있다. 참 좋아하는 책, &amp;lsquo;책 만들다 우는 밤(홍지애, 꿈꾸는 인생)&amp;lsquo;의 어떤 페이지처럼 그런 밤이다. 글 앞에 앉아서 매일 밤의 의식(ritual)처럼 기도하다 글 쓰다 눈물, 콧물 쏟아내다 그러고 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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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의 눈물을 닦아주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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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08:21:32Z</updated>
    <published>2025-10-21T14:21: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의 감정폭풍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홈스쿨링 10년 차에 접어드는데 아직도 잘 모르겠다.    막내가 아침에 일어나서 징징댄다. 그래도 막내는 막내인지라 아직 콩깍지가 덜 벗겨져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토닥일 수 있었다. 그러던 것이 요즘 점점 어려워진다. 막내의 아침이 지나가고 첫째, 둘째 중 한 명이 한번 더 감정테러를 가하면 정말 힘든 하루가 되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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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야기의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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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08:21:32Z</updated>
    <published>2025-10-13T00:07: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을로 넘어가는 여름밤, 둘째가 덥다고 난리법석이다. 여름에도 양말을 찾는 아이가 평소와 다르다.  에어컨 타령하는 둘째에게 선풍기를 틀어주고 옆에 누웠다. 오늘도 동물이야기 타령하는 막내 덕분에 이야기를 짜내던 중이었다.    &amp;quot;엄마, 사자와 늑대랑 코끼리 이야기해 줘.&amp;quot;  이렇게 주문이 들어오면 그 아이들이 나오는 이야기를 즉석으로 만들어 대령해야 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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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루틴이 추출되는 시간 - 엄마의 글쓰기 루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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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08:21:32Z</updated>
    <published>2025-09-24T13:18:59Z</published>
    <summary type="html">100일 동안 매일 글쓰기로 결심하고 매일 글을 쓰려고 애쓰던 시간이 지나갔다. 100일 동안 글을 쓰고 나면 생기는 일 이런 류의 제목으로 글을 써보리라는 뜻을 품었던 시간이 지났다. 퇴고한 날도 쓴 셈으로 치고, 그러다 어떤 날은 하루에 두 편씩 써재끼기도 하면서 어느새 100일을 세던 메모도 없어지고 글을 쓰지 않는 날도 생기면서 100여 일이 지나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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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들에게 성벽이 되어주는 기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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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08:21:32Z</updated>
    <published>2025-09-15T14:44: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느 12:43 그날, 사람들은 많은 제물로 제사를 드리면서 기뻐하였다. 하나님이 그들을 그렇게 기쁘게 하셨으므로 여자들과 아이들까지도 함께 기뻐하니, 예루살렘에서 기뻐하는 소리가 멀리까지 울려 퍼졌다.    포로 귀환기 느헤미야의 주도로 예루살렘의 성벽이 재건된다. 이스라엘의 신앙과 역사는 성전이 그 중심에 있었기 때문에 포로에서 돌아온 백성들이 성전과 성</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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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문하는 사람 vs 질문받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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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08:21:32Z</updated>
    <published>2025-09-03T05:56: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챗gpt를 열심히 쓰기 시작했다. 나는 얼리어답터와는 거리가 멀다. SNS도 브런치가 전부다. 챗gpt도 경계의 눈초리로 질문 한두 개씩 던져보던 것이 한참이었다. 그런데 그동안 궁금한 거 어떻게 참고 살았나 싶을 정도로 물어대기 시작한 것이다.   &amp;ldquo;챗gpt 엄청 열심히 쓰네.&amp;rdquo;  &amp;ldquo;얘, 내 비서야.&amp;rdquo;  안 하던 걸 하니 신랑이 물어온다. 단번에 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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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들 때문에 행복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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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08:21:32Z</updated>
    <published>2025-09-01T05:1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째 아이는 감사 인사를 정말 극적으로 한다. 간식을 마음껏 먹은 날은 &amp;ldquo;오늘은 최고로 행복한 날이었어. 엄마 감사합니다. 간식 사주셔서. 엄마 사랑해요.&amp;rdquo; 이런 인사를 그날만큼은 대여섯 번은 한다. 가족이 다 같이 나들이를 다녀온 날, 외식을 다녀온 날, 간식을 풍성하게 먹은 날은 첫째의 이런 멘트들 덕분에 신랑도, 나도 괜히 좋은 부모가 된 것 같고 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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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린다는 것은 나를 알아간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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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08:21:32Z</updated>
    <published>2025-08-28T22:07: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오랜 시간 끌어오던 육아휴직을 끝내고 퇴직을 맞이했다. 나는 홀가분한 마음이 더 컸는데 시어머님은 혹시나 있을 아쉬운 마음을 위로하시려고 꽃다발을 보내오셨다. 아직도 활발하게 일하시는 시어머님보다 내가 먼저 퇴직하다니 퇴직을 축하하는 꽃다발을 받는 기분이 묘했다.    육아휴직 기간이 길었기 때문에 열심히 일하다 퇴직한 것은 아니었다. 서운한 마음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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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의 뒤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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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08:21:31Z</updated>
    <published>2025-08-22T06:1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휴일 첫째 아이의 첫 농구대회에 다녀왔다. 꽤 먼 곳의 경기장에서 아침부터 하는 경기라 새벽부터 준비로 설쳤다. 경기장은 규모가 있는 편이라 관중석이 있고 대기팀들이 몸 푸는 장소도 따로 갖춰져 있었다. 농구교실 아이들이 코치님과 몸을 푸는 모습을 보는데 귀여웠다. 덩치 큰 아이들도 섞여있어 귀여울만한 장면은 아닌데도 아이들이 마냥 귀여웠다. 진지하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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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 글을 쓰는 이유 - 내가 글을 쓰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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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08:21:31Z</updated>
    <published>2025-08-14T05:49: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 아이를 홈스쿨링으로 키우고 있다. 오며 가며 알게 되는 엄마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아이가 셋이라는 데서 헉, 학교를 안 보낸다는데서 헉 소리를 듣곤 한다. 듣기만 해도 헉 소리가 날 것 같은데 직접 살아내는 나도 실은 앓는 소리 나는 일상이긴 한다. 아이들 방학이면 앓는 소리들을 한다고 한다. 홈스쿨링으로 아이들을 키운다는 것은 365일 방학이라 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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