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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연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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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마흔의 길목에서 15살 터울 남매의 엄마로 살며, 잊고 지낸 내면의 아이를 마주합니다. 과거의 상처를 보듬고 오늘을 치유하는 '마음 쓰기'의 기록.</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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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0T06:30:4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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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멀어지는 인연을 붙잡으려 애쓰지 마세요 - 사람관계에 지친 당신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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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9T09:00:15Z</updated>
    <published>2026-07-29T09: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멀어지는 인연은 붙잡으려 애쓰지 마세요. 설령 그게 가족일지라도.   간혹 우리는 삶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 누구인지 묻습니다.  부모님, 배우자, 아이 혹은 오랜 친구나 스승님. 저마다의 답은 다르겠지만, 그 질문 속에서 이상하게도 늘 빠져 이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나' 자신입니다.  내가 없는 삶은 아무리 많은 사람으로 채워져 있어도 어딘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SP%2Fimage%2FL8QXOvUCfvlCJEW6eQEnpwpZNg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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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낯선 타인에게 위로를 받았던 날 - 택시 기사님의 온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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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2T09:00:15Z</updated>
    <published>2026-07-22T09: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때론 사람은 가장 가까운 이가 아닌, 낯선 타인에게서 예상치 못한 위로를 받곤 합니다.   선생님께서 나를 찾는다는 친구의 말에 교무실로 향했던 그 날이 생각납니다.  선생님의 표정만으로도 슬픔을 직감할 수 있었던 날.  '아, 안 좋은 일이구나.'  따뜻하게 나를 안아주시며 가방을 챙겨 얼른 집으로 가보라던 선생님의 차분한 목소리. 슬픔을 채 느끼기도 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SP%2Fimage%2Fu6Im3a81nVUA8rn-dX7AA1vs0O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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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을 잃었다는 것은 - 다시 시작할 준비가 되었다는 뜻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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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5T12:15:21Z</updated>
    <published>2026-07-15T09: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오전의 햇살 아래, 방황 속에서도 묵묵히 길을 걷고 있는 이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의 글을 준비했습니다.   사람들은 길을 잃은 이들을 보면 약속이라도 한 듯 고개를 젓습니다. 발걸음이 멈춘 자리에 굳은살이 박이기도 전에, 벌써 낙오자라는 낙인을 찍어버리곤 하죠.  &amp;quot;왜 그렇게 살아? 그렇게 가다간 결국 낭떠러지야.&amp;quot;  무심코 던지는 그들의 말에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SP%2Fimage%2Fr-lx_h1JmNvazy5uIreN74GCXR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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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급함에 잠 못 드는 밤이라면 - 우리는 늦는 게 아니라 깊어지는 중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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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8T09:00:07Z</updated>
    <published>2026-07-08T09: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 밤마다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나만 너무 뒤처진 건 아닐까?'  남들은 저만치 앞서가는 것 같은데, 나만 제자리를 맴도는 것 같아 마음이 불안해지기도 합니다.  어릴 땐 조금이라도 늦으면 세상이 무너지는 일인 줄 알았습니다. 남들보다 한 걸음이라도 늦으면 영영 따라잡지 못할까 봐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달렸습니다.  그러다 결국 숨이 턱까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SP%2Fimage%2F3PTH7EuqD64AxYw4WmrehMsQtN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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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무 뜨거운 위로가 때로는 상처가 됩니다 - 말의 온도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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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1T09:00:16Z</updated>
    <published>2026-07-01T09: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 차가운 말 한마디에 며칠을 앓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기억 때문이었을까요. 누구에게든 무조건 따뜻한 말만 해주려고 애썼던 것 같습니다.  내가 아파봤으니, 나는 타인에게는 차가운 말을 절대 전하고 싶지 않았던 마음이었겠지요.  그런데, 나중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내 의욕이 너무 앞서서 건넨 말들이 상대에게는 오히려 너무 뜨거워 데일 것 같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SP%2Fimage%2FWZ03_uoIZRCZmmeBRZg-Mq0Uhj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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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에도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 오늘의 나로만 살아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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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4T09:43:26Z</updated>
    <published>2026-06-24T09:4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  오늘의 감정만으로 하루를 버티기에도 벅찬데, 굳이 지난날의 감정까지 안고 살지 마세요.  아직 오지 않은 내일의 불안까지 미리 꺼내어 마음을 적실 필요도 없습니다.  이 단순한 진리를 왜 이제야 알았을까요. 매일매일이 유독 힘겨웠던 이유를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나는 마흔이 되어 어른의 몸을 하고서, 상처받은 어린 나의 감정까지 모두 짊어진 채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SP%2Fimage%2FBsRZZDsD-ilHD01u9VGhaLpDvb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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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계에도 우선순위가 있습니다 - 나는 왜 관계 속에서 점점 지쳐 갔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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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7T09:00:18Z</updated>
    <published>2026-06-17T09: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관계에도 우선순위가 있습니다 : 나를 먼저 지키는 일  부모와 자식, 친구와 동료 그리고 연인까지. 우리는 태어난 순간부터 죽을 때까지 끊임없는 '관계' 속에서 살아갑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사람들은 갈수록 이 관계라는 것을 어려워 하고, 그 안에서 소리 없이 지쳐갑니다.  누군가에게 미움받지 않으려 애쓰고, 상대의 기분에 나를 맞추다 보면 정작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SP%2Fimage%2FeGuy9_RRGOEQnkMh3-QdXCX3G3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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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모와 나는 다른 사람입니다 - &amp;quot;너는 너야. 부모와는 다른 너라는 사람이야.&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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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0T09:00:11Z</updated>
    <published>2026-06-10T09: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모와 나는 엄연히 다른 사람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부모의 잘못과 그림자까지 내 몫인 양 전부 떠안으려 합니다.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겁을 먹고, 혹시 나도 그들처럼 될까 봐 스스로를 끊임없이 의심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 이 말은 꼭 전하고 싶습니다. 결국 부모와 나는 다른 사람이라고.    일곱 살, 다 큰 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SP%2Fimage%2FjIyvOnIgSXn7r7WGY2YDbatl4D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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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그렇게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을까 - 내가 어른이 되고 싶었던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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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3T11:00:08Z</updated>
    <published>2026-06-03T11: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 시절의 나는 매일 밤 하늘에 빌었습니다. 제발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게 해달라고, 그래서 내일 눈을 뜨면 내가 어른이 되어 있게 해달라고 말입니다.  불안에 떨며 울어야 했던 아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기도는 '탈출'이었습니다.  &amp;quot;오늘 아빠 술 마시고 들어온대.&amp;quot;  엄마의 이 한 마디가 들려오면 나는 가장 먼저 주방으로 달려갔습니다. 흉기가 될 수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SP%2Fimage%2FQcjODPLDor3jMkRN7NG0keh4XK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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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부정하던 말들 위로, 나의 말을 하나씩 덮습니다 - 나에게 전하는 위로의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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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6T22:00:22Z</updated>
    <published>2026-05-26T22: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른이 넘어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어린 시절 내가 들어야 했던 그 말들이 실은 '정서적 학대'였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그전까지는 나는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존재라고 믿었습니다. 나를 부정하는 생각들은 그림자처럼 따라다녔습니다.  굳이 티를 내려 하지 않아도, 숨기려 해 봐도 그 마음은 나조차도 모르게 내 표정과 행동으로 배어 나왔습니다.  남들 앞에 서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SP%2Fimage%2F6phvM-kbq6MYEeEga6co-FdsqO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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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아있어야, 살아진다 - 무기력한 하루를 깨우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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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5T09:43:09Z</updated>
    <published>2026-05-25T09:43: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아있어야, 살아진다 : 멈춘 하루를 흐르게 하는 방법  오늘 제가 나누고 싶은 이야기는 거창한 삶과 죽음의 철학이 아닙니다.  우리는 흔히 '살아있다'의 반대말을 '죽음'이라 생각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진짜 반대말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살아있음을 놓아버린 모습.  움직이지 않는 하루는 그저 시간만 흘려보낼 뿐, 나를 그 어디로도 데려다 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SP%2Fimage%2FdoaRJj6EnhnkQoEQwi6UwQW8LC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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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살리기 위해, 기꺼이 혼자가 되기로 했다 - 당신은 그 평온을 누릴 자격이 충분한 사람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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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2T10:31:50Z</updated>
    <published>2026-05-22T10:29: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의 나는 관계가 곧 나의 세상 전부인 줄 알았다. 누군가 곁을 떠나거나 인연이 끊어지는 일은  내 세계의 한 축이 무너져 내리는 재앙과도 같았다. 그래서 나를 아프게 하고, 내 진심을 가벼이 여기는 사람일지라도 악착같이 곁에 두려 애썼다. 혼자 남겨진다는 외로움이 나를 갉아먹는 고통보다 더 두려웠기 때문이다.  내 마음이 엉망진창이 되어 비명을 지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SP%2Fimage%2FZ1hyMpsuQjNR-bl-IJSLv8hddx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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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용돌이가 지나간 자리 - 마음이 일렁이는 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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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1T09:52:29Z</updated>
    <published>2026-05-21T09: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밤에는 마음이 일렁인다.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거실을 서성이거나, 불 꺼진 방에서 천장 무늬만 세고 있던 밤이 내게도 있었다. 어릴 적에는 그 시간이 무척 미웠다. 모두가 어딘가로 향해 가는 듯한데 나만 그 자리에 멈춰 있는 것 같았고, 멈춰 있는 나를 자꾸 흘겨보게 됐다. 빨리 답을 찾아야 한다고, 이 밤을 얼른 끝내야 한다고 스스로를 다그쳤다. 다그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SP%2Fimage%2FWjP00srPyPhZeU8e97EgmrsEiE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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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모와 나는 엄연히 다른 사람입니다. - &amp;quot;너는 너야. 부모와는 다른 너라는 사람이야.&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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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1T03:56:43Z</updated>
    <published>2026-05-21T03:5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모와 나는 엄연히 다른 사람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부모의 잘못과 그림자까지 내 몫인 양 전부 떠안으려 합니다.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겁을 먹고, 혹시 나도 그들처럼 될까 봐 스스로를 끊임없이 의심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 이 말은 꼭 전하고 싶습니다. 결국 부모와 나는 다른 사람이라고.   **일곱 살, 다 큰 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SP%2Fimage%2Fz9vyUiq9KaTrZ7HPGYart3ATiW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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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딸이라는 이유로 - 미움받아 마땅한 생명은 없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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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1T05:04:51Z</updated>
    <published>2026-05-21T01:3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6남매 아버지와 3남매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딸 부잣집 막내딸입니다.  나의 태어남에는 분명한 목적이 있었습니다.  아들을 낳기 위한 징검다리. 하지만 세상에 나와 보니 또 딸이었습니다.  나의 탄생을 기뻐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합니다.  가부장적인 집안, 남자가 먼저인 곳. 명절이면 남자들은 상 위에 앉고,  여자들은 주방 구석에서 밥을 먹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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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딸이라는 이유로 - 어떤 이유로든 미움받아 마땅한 생명은 없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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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0T09:00:10Z</updated>
    <published>2026-05-20T09: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6남매 아버지와 3남매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셋째 딸입니다.  나의 태어남에는 분명한 목적이 있었습니다. 아들을 낳기 위한 징검다리. 하지만 세상에 나와 보니 또 딸이었습니다.  나의 탄생을 기뻐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합니다.  가부장적인 집안, 남자가 먼저인 곳. 명절이면 남자들은 넓은 자리, 커다란 상에 앉고, 여자들은 주방 구석에서 밥을 먹</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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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받지 못한 아이는 사랑이 다가와도 도망간다 - 각자의 방식으로 무너지는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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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8T07:36:30Z</updated>
    <published>2026-05-18T07:3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무너진다. 저는 어린시절 사랑을 받아야 할 때 받지 못해, 사랑이 다가오면 도망치는 어른으로 무너졌다.  **금상을 쥐고도 빈 손이었던 아이**  초등학교 시절, 그림 그리기 대회에서 금상을 받았다. 선생님의 칭찬 한마디와 친구들의 축하에 온 세상이 내 것만 같았다. 가슴이 터질 듯한 설렘을 안고 집으로 달려갔다. 현관문을 열기 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SP%2Fimage%2FoOD__Nq0Ae7OAXqbZ1YgZxmttK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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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예민한 어른이 아니라, 불안한 아이였다 - 사랑받지 못한 막내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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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5T07:22:37Z</updated>
    <published>2026-05-15T07:22: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을 쓰다] 나는 예민한 어른이 아니라, 불안한 아이였습니다.  내가 세상에서 가장 부러워하는 사람은 부자나 예쁜 사람이 아닙니다. 그저 형제자매와 투닥거리면서도 서로를 살뜰히 챙기는 그 당연한 마음, 내게는 한 번도 허락되지 않았던 그 모습이 나는 못내 부러웠고 지금도 부럽습니다.  3녀 중 막내딸로 태어났다고 하면 사람들은 &amp;quot;사랑을 많이 받았겠구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SP%2Fimage%2F7DeLNJ87ak8PD5YcQeX9Q8n7PU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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