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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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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독일에 사는 사회교육사 공무원 겸 심리상담사입니다. 노숙인과 난민을 현장에서 도우며 겪는 일들과 한국 입양인들의 심리상담을 하며 경험한 일들을 에세이로 연재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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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7T08:00:3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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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재와 주제를 찾는 법 - 뭐가 다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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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1T23:00:36Z</updated>
    <published>2026-10-11T23:0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재와 주제, 뭐가 다를까?   끝까지 읽히는 글은 소재와 주제가 명확한 글이다. 사실 초보 작가들은 처음부터 소재와 주제의 구분조차 할 수 없어서 글쓰기가 막막할 수 있다. 그리고 소재와 주제를 찾는 것도 힘들어한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먼저 소재와 주제의 차이점을 알려주고, 어떻게 소재와 주제를 찾을 수 있는지 쉽게 설명하려고 한다.  소재와 주제를 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Eb%2Fimage%2FFgzXQKTijvZWgmfYrlujNzrPrz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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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도 못 뜬 꼬물이들 - 1~2주 차 신생아 케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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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9T21:35:47Z</updated>
    <published>2026-10-09T21:35: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냥 신기하다.  꼬물꼬물, 삐~삐 삐~삐 그저 밥 달라고 성화다. 뱃속에서 63일을 어떻게 참고 지냈나 싶다. 갓 태어난 강아지들의 코와 입안의 물기를 닦아주고 젖을 물리면 잘도 먹는다. 정말 신기한데, 더 신기한 건 어미견이다. 출산하자마자 젖이 돌고, 본능적으로 능숙하게 기저귀도 갈아준다.  기저귀? 그렇다. 사람 같은 팸퍼스 얘기가 아니라, 어미견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Eb%2Fimage%2FVR8N4eCGFxbb_Q62YjNNAZP68eU.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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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에세이일까? - 브런치 초보라면 에세이부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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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4T21:53:35Z</updated>
    <published>2026-10-04T21:5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처음 써보는 사람이라면 에세이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렇다면 왜 에세이일까?  그 이유는 에세이는 흔하디 흔한 일상을 소재로 하기 때문에 쉽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흔함과 동시에 나만이 경험한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자면 쉽게 소재를 찾고 글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반면에 그 글은 독창성이 매우 뛰어난 글이 될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Eb%2Fimage%2Fj2QlShBprqQKVeM7wTI0JDKfqf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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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산 시기, 어떻게 알까? - 대단한 모성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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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23:00:24Z</updated>
    <published>2026-10-02T23: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때가 되었다. 그런데, 출산이 다가온 것을 어떻게 알까?   교배 이후 60에서 63일 사이에서 체온을 재야 한다. 체온이 37도로 떨어지면, 얼마 안 있어서 출산이다. 강아지들은 우리 인간보다 체온이 1~2도 더 높다. 그런데 출산 24시간 전부터 체온이 점점 떨어지면서 37도가 되면 비상이다. 그리고 일단 2주 전부터 산모견을 부지런히 산책시켜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Eb%2Fimage%2F0awuyZWsS_OVOO5VAIwSVz7rAp0.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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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을 쓰면 테라피가 되는 이유 - 펜 한 자루면 충분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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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7T21:40:59Z</updated>
    <published>2026-09-27T21:4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쓰기는 나를 스스로 테라피하는 과정이다.   심리 치료방법 중에 표현적 글쓰기, 내러티브 테라피 즉, 서사치료라는 방법이 있다. 치료방법을 설명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글쓰기는 테라피의 일환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얘기를 하고 싶다. 왜 글을 쓰면 테라피 효과가 있는 걸까. 나는 상담을 하면 대부분의 경우 일상을 기록하는 것을 추천한다. 단순히 하루 있었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Eb%2Fimage%2F6jNheurV2aLRrE-yV_ZZG098P5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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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 생명을 내 손에 - 출산 준비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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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5T23:00:21Z</updated>
    <published>2026-09-25T23: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자 60x80cm/ 의료용 가위/ 1회용 장갑/ 소독약 /소변 패드/ 부드러운 헝겊이나 담요 / 키친타월/ 보온램프(옵션)/ 필기도구/키친저울(그램단위)  보험은 들었나? 병원 위치도 확인하고 주변에 도움을 줄 만한 사람들에게 출산일도 알려놓고. 만약을 대비해서다. 출산 시 어려움이 있으면 들고뛰어야 한다. 이전에 언급했던 독일 친구는 스웨덴으로 세미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Eb%2Fimage%2FBKc-g8jZXbEMx2ZxVY1OP2dxqog.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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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ancing in the starlight - 별빛 아래에서 춤추듯, 4&amp;nbsp;시간의 선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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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5T11:46:29Z</updated>
    <published>2026-09-25T11:4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목을 그렇게 써놓고, 다른 이야기를 쓴다. 기차안에서 음악을 틀어 놓으니 가수는 알 수 없지만, 가사가 지금의 내 기분과 잘 맞는 듯 해서 그대로 적어 보았다.   이번 주말은 독일의 Bonn(본)이라는 곳으로 간다. 작년부터 계획된 일정이다. 시스템 상담사로서 최면 코치로서의 데뷔라고나 할까? 독일에 살고 있는 한국입양인 사단법인(KAD e.V.)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Eb%2Fimage%2Fg6huEb9XErfZwwFTNKX4SjjRudM.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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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쓴 글이란 - 끝까지 읽히는 글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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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0T23:25:28Z</updated>
    <published>2026-09-20T23:17: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잘 쓴 글이 뭐냐고 묻는다면, 나는 끝까지 읽히는 글이라고 말하고 싶다.   아마도 글 쓰는 사람은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해 보지 않았을까? 워크숍을 진행하다 보면&amp;nbsp;'저는 글을 잘 못써요', '어떤 글을 쓰면 좋을지 모르겠어요'라는 말을 종종 듣는다.&amp;nbsp;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같은 생각이라면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그 누구도 같은 경험을 갖고 있는 사람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Eb%2Fimage%2FTz7MgvbHJLsswJR2YvX00qwkjG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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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대체 몇 마리일까? - 청진기 vs. 초음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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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8T16:13:56Z</updated>
    <published>2026-09-18T16:1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무 궁금해~ 몇 마리일까...?  이제 4주가 슬슬 지나니 입덧도 덜하고 닥치는 대로 먹기 시작한다. 이제는 보미의 옆구리가 확연하게 통나무처럼 탱탱하게 되어서 나에게 확신을 준다. 그리고 엄마의 궁금증은 최고치를 달하고 있다. 초음파를 찍거나 엑스레이를 찍어보면 되기는 하지만, 추가 비용도 들고, 과연 그런 것이 뱃속의 아가들에게 좋을 것 같지가 않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Eb%2Fimage%2F2_O9QTmnPOPM1HcgrwKos4u4Pkg.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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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끝까지 읽히는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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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4T22:39:52Z</updated>
    <published>2026-09-14T22:39: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 작가라는 호칭을 달고 이런저런 글을 써 내려가다 보니 나한테 이런 재능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몰입하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매일 글을 쓰다 보니 다양한 스타일의 글들이 각각의 소재에 맞게 형태가 이루어질 때마다 자신감이 쌓여간다. 대부분의 작가님들은 글 쓰는 게 좋아서 작가가 되었을 것 같지만, 나는 작가가 되고 나서야 글 쓰는 게 너무 재미있어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Eb%2Fimage%2FXu1Q-HqPMT48EYPrIFdSVv8HRQ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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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신일까 아닐까? - 조급한 엄마와 청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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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2T09:26:58Z</updated>
    <published>2026-09-12T09:24: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안하다. 보미의 배가 불러오지 않는다.   잘 알면서도 조급하다. 교배한 지 4주째. 사실 아직 배가 불러올 때는 아니지만 자꾸 기대하게 되고 청진기를 시도 때도 없이 들이댄다. 보미도 익숙해져서 청진기를 들이대면 알아서 누워서 다리올리고 가만히 있는다. 엄마가 자기에게 지대한 관심을 보이는 시간이라는 것을 알아서 인지 기특하게도 협조적이다.   가끔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Eb%2Fimage%2FhodclpWqtuasKPU1yLiFsSsEB7M.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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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매일 다른 남자와 데이트한다 - 그의 기억 속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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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1T17:38:00Z</updated>
    <published>2026-09-11T17:38: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어야 5초.   매일 다른 남자와 데이트하다 보면 누구랑 어디 갔었는지 가끔 헷갈린다. 한 남자와 어제 갔던 곳을 오늘 다른 남자와 다시 간다. 나에게는 익숙한 장소, 그에게는 낯선 장소. 같이 시장도 보고, 시내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어 준다. 절대 같이 사진 찍는 일은 없다.  커피머신이 망가져서 하나 새거 사러 가자고 하니 눈을 반짝이며 어린아이처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Eb%2Fimage%2F0CLaslFL_CBYLtvHwpr_Z05_PYA.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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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면의 오케스트라 - 지휘자 초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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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6T20:59:10Z</updated>
    <published>2026-09-06T20:5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에게는 어떤 내면의 목소리가 있는가? 그 소리는 얼마나 큰가?    나에게는 다양한 내면의 소리가 있다. 상황에 따라 다른 목소리가 큰소리로 또는 들릴까 말까 하는 모기 같은 소리로 말한다. '너 그러면 혼나!', '해 봤자 소용없어!', '더 잘해야 해!' 등의 목소리가 마치 록밴드가 샤우팅 하듯이 내 귓속에 들려오고 때에 따라 그 소리에 주눅 들어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Eb%2Fimage%2F_IzY7wt9jlW4PI81qBBZ5Kcgt9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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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아지도 입덧하나요? - 상전이 따로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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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4T23:16:38Z</updated>
    <published>2026-09-04T23:0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강아지가 한 동안 잘 먹더니 갑자기 안 먹는다.   가시내가 교배 이후 진짜 폭풍 흡입하더니 이번 주는 잘 먹지도 않고... 우울증인가...? 사실 집에 사람이 갑자기 없어졌다. 산책 담당을 맡은 둘째가 한 달간 한국 방문 중이라서 나랑 저녁때 잠깐 큰 아들이 와서 산책을 간다. 남편은 캠핑카를 끌고 이 주째 홀로 여행 중이라 집이 그야말로 절간 같다. 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Eb%2Fimage%2FGHqU4eiW3NUFezBN_lnDlLVWLrM.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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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왕벌의 방 - 나만의 방을 찾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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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6T20:58:01Z</updated>
    <published>2026-09-01T07:2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누구일까? 여왕벌이 되고 싶은 일벌?  나에게는 수많은 역할들이 있다. 특히 색연필 명상 참여자들은 여성분들이기에 그들의 이야기도 나와 그다지 다르지 않다. 어떤 역할을 태어나면서 부여된 것일 테고, 어떤 것은 성장하면서 달라지고, 어떤 것은 타의에 의해서 정해진 것들이다. 아마도 그 대부분은 여자, 딸, 엄마, 아내, 며느리, 여동생, 누나, 언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Eb%2Fimage%2FMudsTPhEIxp_oz2WGSPlSn8Pgx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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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꿈, 태몽을 꾸다! - 몇 마리 임신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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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9T09:04:38Z</updated>
    <published>2026-08-29T09:01: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태몽을 꿨다!  꿈에 화장실 문을 열어보니 두 명의 작은 여자아이들과 한 남자아이가 나란히 누워서 자고 있었고, 그 안이 너무 밝아서 신기했다. 어처구니없어서 '너네 거기서 뭐 해!' 하니 하나씩 팔짝 뛰어나와서 내 앞에 서서 반갑게 인사했다. 혹시, 수컷 하나 암컷 둘?  개꿈, 개 태몽까지 꾸다니... 원래 남의 태몽을 잘 꾸는 편인데, 참 어처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Eb%2Fimage%2Fgzim-CiY0EDYCZnA6tZJ5srWg9k.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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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마존 셀러가 되기까지 - 코카콜라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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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6T20:57:28Z</updated>
    <published>2026-08-23T09:50: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카콜라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이야기 중 하나다.  2020년 팬데믹이 시작되고 록다운이 되고 전 세계가 혼돈에 빠졌을 때 독일도 예외는 아니었다. 나는 안정된 직장도 있었고, 이 직업은 록다운에도 출근을 해야만 했다. 나 역시 경제적 안정은 있었을지언정 혼란스러웠던 것은 어쩔 수가 없었다. 하지만 성공하는 사람은 어려운 상황을 이용해서 앞서 나간다고들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Eb%2Fimage%2FnF0iV_mx6SFMOv-vveX3dI0vsh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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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미 시집가는 날!  - 견우와 직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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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3T21:16:33Z</updated>
    <published>2026-08-21T23: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녀 말티즈와 견우 토이푸들은 일 년에 한 번 간신히 만난다.   기회는 사실 일 년에 두 번 있지만, 우리 직녀 말티즈의 건강한 산모견을 만들기 위해 일반적으로 한 번씩 건너뛰는 것이 산모견에게도 강아지에게도 건강에 좋다고 한다. '미안해 얘들아.' 직녀 견은 일 년에 한 번을 위해 몸치장하고 건강관리에 미용관리를 하고 그날을 기다리지만, 견우 견들은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Eb%2Fimage%2FdoOYXmeaaHr2Ppgmf-ab13yDjm0.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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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 오는 여름엔, 휘핑크림 - 소소한 핑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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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16:47:10Z</updated>
    <published>2026-08-21T16:46: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비가 내린다. 함부르크의 비는 일상이지만, 오늘 같은 여름 비는 왠지 푸르고 따뜻하다.   오늘은 일정을 마치고 카페로 노트북 들고 왔다. 시원하게 내리는 빗물이 야외에 있는 나무로 된 테이블과 의자를 더 진한 커피색으로 물들여 주고 그 옆에 앉아 있는 강아지조차 참 여유로워 보인다. 오늘은 치트데이! 메뉴에서 칼로리 계산 없이 마시고 싶은 거 마시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Eb%2Fimage%2FhojlQG2pxyD_mtWRTxESX17Mwl4.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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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은 어떤 조개인가요? - 단단한 껍질의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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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6T15:28:49Z</updated>
    <published>2026-08-16T15:28:4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드닝을 하다가 조개껍질 몇 개가 나왔다. 가드닝 하는데 웬 조개? 좀 우스꽝스럽지만, 진짜다.  조개로 드로잉 하고자 모티브를 찾다 보니, 조개의 종류가 많기도 하고 그 모양도 다양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흔히 볼 수 있는 부채 모양의 조개도 있고, 소라 모양의 것도 있고, 목걸이나 장신구로도 쓰이는 둥그런 조개 등, 사이즈도 다르고 색깔도 각양각색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Eb%2Fimage%2FL_rIClQxLPW00CseOhTXM-4j5FY.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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