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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범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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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일본의 입시학원에서 시스템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직장생활, 때로는 학문연구활동을 하며 드는 단상을 적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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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18T00:39:1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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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본회사 신입사원 퇴사방지 프로젝트(6)  - 좋은 거리감 : 함께 있지만, 혼자 있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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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8T12:19:28Z</updated>
    <published>2025-10-18T09:30: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주는 신입사원이 컨디션이 좋지 않아 면담을 진행하지 못했다. 사실, 자기 프로덕트를 안착시켜서 능력을 개발하고 다시 조직에 응용하게끔 하는 방식을 채택하면서, 그게 어느정도 유효하게 먹히고 있는 지금, &amp;nbsp;딱히 퇴사를 할 것 같진 않다.  그래서 이제 그 신입의 개발역량을 올리는 데 집중하면서, 나는 어떤 이유로 퇴사나 이직을 생각하고 있지 않은지 내면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Wj%2Fimage%2FUr7AxIQtzLwBCzhEkuAfu3N8p2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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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본회사 신입사원 퇴사방지 프로젝트(5) - 남보단 나를 구원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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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0T15:34:54Z</updated>
    <published>2025-10-10T15:26: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늘 그렇듯, 나는 매주 금요일에 누구도 시키지도 않은 오피스 출근을 한다. 신입사원의 퇴사를 막기 위한 면담을 위해서다. 5월부터 시작했으니, 어느새 반년이 되어 간다.   돌이켜보면, 그 신입사원도 &amp;nbsp;참 많은 성장을 했다. 지금쯤이면 &amp;lsquo;퇴사&amp;rsquo;라는 단어는 어쩌면 &amp;nbsp;기우에 불과할지도 모르겠다. 그 친구는 &amp;nbsp;부서 안에서도 신임을 얻고, 회의나 프로젝트에서도 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Wj%2Fimage%2FsqKOAkjeH51FUnf_1UDt0dsG5u0.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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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본회사 신입사원 퇴사방지 프로젝트(4)  - 조용한 성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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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3T14:26:01Z</updated>
    <published>2025-10-03T14:17: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신입사원 때문에 답답했다. 내가 낸 개발 과제를 자꾸 미뤄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확실히 얘기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오피스에 출근해 면담을 하기로 했다.  그런데 뜻밖의 일이 있어났다. 무단결근은 고쳐졌지만, 여전히 20-30분씩  지각하던 신입이 10분이나 일찍 출근했다. 순간 조금 놀랐고, 솔직히 '뭐 잘못 먹었나...?'라고 생각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Wj%2Fimage%2FEqozUW7-VYFtsn_PPHen86wZPs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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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본회사 신입사원 퇴사방지 프로젝트(3)&amp;nbsp; - 데이터로 감정읽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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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0T08:32:56Z</updated>
    <published>2025-09-20T08:32:56Z</published>
    <summary type="html">9월 초는 예상보다 분주했다. 벌초 때문에 한국에도 다녀왔고, 그 사이 신입사원의 근태도 눈에 띄게 좋아졌다. 물론 아직 &amp;lsquo;타이쵸후료(컨디션 불량)&amp;rsquo;가 잦긴 하지만, 봄과 비교하면 훨씬 나아졌다.  멘탈케어 관련해 공부를 하다 보니, 누군가 옆에서 가볍게 지켜봐 주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 나 역시 내 멘탈을 챙기기 벅찬 사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Wj%2Fimage%2Fb-HmzwtzC-DifmjT5x8CL--cvZ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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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본회사 신입사원 퇴사방지 프로젝트(2) - 붙잡기 위한 작은 실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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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9T09:01:33Z</updated>
    <published>2025-09-09T09:01: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표   면담 대상이 된 신입사원은 여느 친구들과는 조금 달랐다.  디자인을 전공한 친구였다.  실력은 꽤 괜찮았지만, 근태에 문제가 있었다.  출근을 하다 말다, 늦기도 자주 했다. 시간을 맞추는 걸 힘들어하는 모습이었다.  인사과에서도 채용 당시 고민이 많았다고 한다.  나도 상사로부터 어느 정도 주의사항을 미리 들은 상태였다.  하지만 막상 이런 상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Wj%2Fimage%2F22cXHsxi2492SrjxUD0N8hqT9P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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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본회사 신입사원 퇴사방지 프로젝트(1)  - 내가 면담관이 된, 별 거 없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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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9T09:01:07Z</updated>
    <published>2025-09-09T09:01: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현재 일본의 한 학원에서 개발자로 일하고 있다.  그런데 몇 달 전부터 신입사원 면담을 맡게 되었다. 일본 회사는 4월이 상반기 시작이라, 그 시기에 맞춰 새로 들어온 친구였다. 요즘 퇴사가 잦다 보니 이런 케어 역할이 꽤 중요하다.  채용 과정에서 시간과 비용을 들여 어렵게 뽑은 인재가 1년도 안 돼 그만두면 회사 입장에서는 큰 손실이니 말이다.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Wj%2Fimage%2FWuW6FPVMOHT26kmop-SO6Y0nFXs.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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