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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희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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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좋은 경험과 순간들을 기록하며 살아가는 중.방콕에서 브랜드를 운영하며, 육아와 일 사이의 균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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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14T13:19:0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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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개월의 공사 끝, 방콕 스테이 스튜디오 오픈  - 방콕에서 일을 시작하며 진짜 방콕라이프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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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16:18:32Z</updated>
    <published>2026-10-06T16:18: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튜디오 공간을 계약하고 공사를 시작했을때만 해도 한국식 사고로 이정도면 두 달이면 끝나겠다고 생각했는데 장장 5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매일같이 태국어 학원을 들렀다가, 공사상황을 확인하고 하루에도 몇 번씩 화가 나는 상황을 5개월 동안 겪으면서 태국어를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열정을 불태웠던 시기였다.  나중에 2호점을 열고 리노베이션을 하고 여러번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SR%2Fimage%2F1M8L50p590NZniF9kTgr2Fb3o0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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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국어를 배우며 이해하게 된 것들 - 태국어를 공부하며 알아가는 태국문화와 태국인들의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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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6-15T15:12:22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국엔 정말 다양한 나라에서 온 외국인들이 많다. 영어만으로도 큰 불편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태국에서 첫 공사를 하고 사업을 시작하면서 내가 제일 처음 한 것은 태국어 공부였다.  인테리어 공사를 하며 일부터 열까지 남편의 도움을 받아야한다는 게 너무 답답했다.  내가 하고 싶은 말 한 마디를 못해 도움을 받아야하는 상황이 답답하고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SR%2Fimage%2FrKQl0rgbJcyRqlqNc6FUWel5BGQ.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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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만의 도시 루틴 - 여행자와 현지인 사이, 내가 도시를 여행하는 방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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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9T19:14:52Z</updated>
    <published>2026-06-09T19:14: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도시를 사랑한다.  서울에서 자란 영향일까. 국내든 해외든 도시를 찾아 여행다니는 걸 좋아했다.  20대 때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유럽, 미국까지 다양한 나라로 여행을 할 수 있었던 기회가 있었음에 정말 감사하다. 이런 경험들이 없었다면 30대의 내가 해외에 나와 산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었을 것이다.  30대가 되어서야 휴양지로의 여행,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SR%2Fimage%2FmpAggtiOPoPlzZGfQbBUHW0wuI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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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짜이런 다이어리 - Jairon(짜이런)은 태국어로 성격이 급하다는 뜻, 나의 짜이런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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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태국어로 Jai는 마음 Ron은 뜨겁다는 말이다. 반대로 Yen은 차갑다라는 뜻.  Jai에 Yen을 두번 붙인 Jai Yen Yen(짜이옌옌)은 진정하라는 뜻으로 태국에서 정말 많이 쓰이는 관용구다.  한국에서는 남들과 비슷한 속도로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태국에서는 성격이 급한사람이 되어 이런 말까지 듣다니.  방콕에서의 첫 2년은 나의 인생에서 가장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SR%2Fimage%2FdVwk11fUL7-dSa0YBf4RTFYIOr0.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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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남편은 마술사 - 태국에 오게 된 이유, 남편과의 스토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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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1T15:41:0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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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지금에서야 돌아보고 느끼는 거지만, 인연은 정말 따로 있었던 것일까. 지금의 남편을 처음 만나 장거리 연애를 시작했던 시기는 모순적이게도 그 전의 짧았던 첫 국제 장거리 연애가 끝나고 몇 달이 채 되지 않은 시기였다. 다시는 장거리 연애도, 국제 연애도 아니 연애 자체를 아예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그 순간의 다짐이 무색하게도, 더 먼 거리를 사이에 둔 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SR%2Fimage%2F_KMqZ5wgeG8hpu2a4Br_CfMzG3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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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을 구하다가 사업을 시작하다 - 집을 구하러 나섰다가 방콕에서 사업을 시작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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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9T20:00:08Z</updated>
    <published>2025-10-29T20: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국으로의 이주를 고민하며, 한국과 태국을 오가면서 기존에 하던 프리랜서 포토그래퍼 일을 하며, 여행용품을 제작하는 새로운 도전을 해볼 계획이었다.  하지만 인생은, 계획한 대로 흘러가지 않는 법.  여행브랜드로 첫 브랜드 이름을 만들고 처음 제작한 제품을 4천 개 정도 팔며 약간의 가능성을 보았을 때였다.  태국으로 가서 이렇게 계속 하나씩 만들어가 보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SR%2Fimage%2FUCDIPLl0LJTm0XLRkRvjgjYvDs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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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 서류도 하기 전 첫 위기, 이민국에 가다 - 방콕 거주자가 되기란, 서류준비부터 해외생활 테스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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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4T01:16:22Z</updated>
    <published>2025-10-23T21: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자에서 거주자로의 여정. 그 나라의 이민국을 거쳐, 장기 체류를 할 수 있는 신분을 받아야만 마침내 진짜 거주자가 된다.  태국인 남편을 둔 나에게는 배우자 비자라는 선택지가 있었다. 한국에서 국제결혼을 했던 몇몇 친구들을 봐왔기에 배우자가 있으면 한쪽의 나라에 정착하는 게 쉬울 거라 믿었다.  그런데 웬걸, 결혼 서류를 준비하는 것부터 모든 게 삐걱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SR%2Fimage%2F-VoUuqUiovBoaKbjwImim1KY6gI.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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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획에 없던 6개월 간의 시댁살이 - 나에게 생긴 새로운 가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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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2T05:38:08Z</updated>
    <published>2025-10-19T08:22: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익지 않은 초록색 망고는 단단하고 신맛이 난다. 시간이 지나 망고가 익어갈수록,속은 부드러워지고 단맛을 가득 품은 노란 망고가 된다.  집을 구하고 결혼 준비를 하는 동안만잠시 지내려 했던 시댁에서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6개월이라는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나는 새로운 가족과의 생활 속불편하고 낯선, 딱딱한 감정을 지나마음의 문을 열고익은 망고처럼 부드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SR%2Fimage%2F4weY0LdTfvEucpp9CUQkSGIi2M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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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거리 연애에서 24/7 부부로 - 방콕에서 같이 살아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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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7T17:02:14Z</updated>
    <published>2025-10-17T17:02: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에서 태국으로, 또 한국에서 태국으로 우리의 거리는 0km가 되었다.  하지만 사람의 마음은 참 이상하다. 멀리 있을 때는 보고 싶고, 가까이 있을 때는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는 모순적인 마음.  같은 도시에 있게 되면, 장거리 연애의 불확실성과 답답함이 모두 해결될 거라는 기대감이 있었다.  하지만 장거리 연애에 익숙했던 우리에게, 태국으로의 이주 이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SR%2Fimage%2FnpO2qMGTSJCzC27LLu3NSzZQnV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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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달 만에 준비한 약혼식 - 그리고 비하인드 스토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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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6T15:21:03Z</updated>
    <published>2025-10-16T15:09:24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국으로의 이사를 결정하고 나서는 모든 게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 서울에서는 다음 해 5월, 방콕에서는 다음 해 9월로 결혼날짜를 잡아두고 예약을 했다.  서울에 있던 나의 첫 사무실을 정리하고방콕으로 해외이삿짐을 막 부치고 있을 때쯤,태국으로 출국이 2주 정도 남은 시점에그때는 아직 남자친구였던 지금의 남편에게서 전화가 왔다.  아무래도 우리 올해가 가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SR%2Fimage%2FsINQglY5YvKor2xGOwLL_-TcNA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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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다 방콕 - 여행자에서 로컬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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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5T10:35:50Z</updated>
    <published>2025-10-15T10:35:5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아, 방콕에 살고 싶다.&amp;rsquo; 방콕에 놀러 온 친구들이 한결같이 한 번은 하고 가는 말이다.  나도 그중 한 사람이었다. 방콕에 여행으로 올 때마다 공항에서부터 느껴지는 방콕의 따뜻함과 태국 사람들의 얼굴에 띈 미소와 여유를 부러워했던 적이 있었다. 그때만 해도 방콕에 6년이라는 시간을 자리 잡고 살아가면서 결혼, 사업 그리고 육아까지 인생의 많은 변화를 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SR%2Fimage%2F5-JwKwNMUDYSPuzHytsK4GMKef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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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의 공백을 채우는 기록 - 기록에서 시작된 작가의 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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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8T18:55:38Z</updated>
    <published>2025-09-08T18:55: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글과 사진을 좋아한다. 그 이유는 단순하다. 내 기억은 늘 희미해서, 기록하지 않으면 마치 없던 일이 되는 것처럼 흩어져버리기 때문이다.  어릴 적부터 늘 다이어리를 들고 다니며 하루를 끼적였다. 사진을 알게 된 뒤에는 필름과 디지털카메라로 또 휴대폰카메라로 일상의 순간들을 꾸준히 담아왔다. 나는 단순히 나를 &amp;lsquo;기억력이 좋지 않은 사람&amp;rsquo;이라고 생각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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