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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한 란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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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amp;quot;감정 기반 브랜딩을 꿈꾸는 글쓰기 간호사 란미입니다.&amp;rdquo;인스타그램 @Ranmi_record / 블로그 : 행복한 란미 / 저서: 좋은사람보다 행복한사람이되라</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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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11T14:11:2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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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열심히 살아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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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10:03:23Z</updated>
    <published>2026-10-02T10:03: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쉬었던 글을 다시 쓰기로 하고 다시 열심히 살기로 한다.  나는 비정기적으로 마음을 다시 잡고 놓아주기를 반복한다.  항상 의문은 나만 그런 것인지 모두 그런 것인지 정말로 누구에게 물어보고 싶지만 물어볼 것도 없고 묻는다고 달라질 것도 없기에  그냥 오늘도 말없이 다시 열심히 살기로 한다.  10월 다이어리를 드디어 계획하며 한 달만이라도 열심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1m%2Fimage%2FJX1AJpb4RVThcal-PkYF8gTnDT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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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렇게 오늘도 나는 나 자신을 인정하는 중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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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2T08:27:02Z</updated>
    <published>2026-09-22T08:27: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운전을 하다가 노랗게 익어가는 벼들을 보면서 생각을 했다.  &amp;lsquo;아.. 벼가 노랗게 익었네? 아직 추수할 때가 안 됐나? 엄청 많네?&amp;rsquo;  그러자 옆에 계시던 엄마가 나에게 말했다.  &amp;ldquo;노랗게 익은 벼가 눈에 들어오는 것을 보니, 네가 마음이 편해졌구나.&amp;rdquo;  나는 혼자서 우울하고 답이 없는 땅굴을 파면서 해결되지 않는 나의 고민을 오랫동안 해왔다는 것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1m%2Fimage%2FbHDF-Wug8yS4qxGz3nJOvG1Z12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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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되는대로 살면 행복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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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9T13:13:05Z</updated>
    <published>2026-09-19T13:13: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amp;lsquo;왜 나는 스스로 타인과 비교를 하면서 살고 있지?&amp;rsquo;  그냥 흘러가는 대로 주어진 대로 보이는 대로 그런대로 나아가며 사는 사람도 많이 있는데,  왜 나는 타인과 비교하면서 또 나 자신과 비교하면서 스스로를 깎아내리고 후회하는 하루를 보내는 걸까?  사실 이런 생각만 빙글빙글 하지 어제도 오늘도 나는 게으른 곰처럼 딩굴딩굴, 밍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1m%2Fimage%2FGfm_lVB4XLa0z2BfhsA2AVnntG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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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 이순간이 좋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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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6T03:06:45Z</updated>
    <published>2026-09-16T03:06: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차저차 갑자기 아침부터 씻고 나오게 되었다. 오후 출근에는 오전까지 딩굴딩굴하다가 겨우 씻고 출근하는 게 국룰이지만,  갑자기 알게 된 자동차 두 번째 배터리 방전 이슈로 차 점핑하고 이래저래 준비하다 보니 11시가 되었다.  그래서 전부터 알게 된 배터리 교체소에 갔는데 5분 만에 교체를 하게 되었다.  이렇게 되어 나는 아침 11시부터 할 일 없는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1m%2Fimage%2FkQen-SDbLRxNmnh8I1mXzXO77n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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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 한 말은 아니었는데 마음이 불편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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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5T11:12:48Z</updated>
    <published>2026-09-15T11:12: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몇 개월 만에 드디어 은행 일을 보려고 필요한 서류를 며칠 동안 준비해서 쉬는 날 서류를 들고 은행을 찾았다.  은행 일은 결국 꼭 가야 하지만 몇 번이나 필요에 의해 가보았어도 정말 피곤하고, 정말 쉽지 않고, 괜히 머리가 아픈 그런 곳이다.  그래도 오늘은 마음먹고 왔으니 순서지를 뽑고 차분히 기다렸다.  그리고 드디어 내 차례가 되어 자리에 앉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1m%2Fimage%2F7kh7nw6cOkVUNZncTtliU1SzVx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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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 별거 없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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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4T03:52:50Z</updated>
    <published>2026-09-14T03:52: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자고 일어나는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amp;lsquo;아, 인생 별거 없네. 아무것도 아니네.&amp;rsquo;  그렇다고 허무하거나 우울해서 든 생각은 아니다.  예전의 나는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지금보다 더 잘되고 싶었고, 성공하고 싶었고, 남들이 보기에도 멋진 사람이 되고 싶었다.  그래서 나름대로 아등바등 살았던 것 같다.  그런데 어느 순간 돌아보니 내가 그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1m%2Fimage%2FCRlskucR2WBZVTlBV7_58icI-R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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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에게 필요한 것과 내가 사주고 싶은 것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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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1T04:24:00Z</updated>
    <published>2026-09-11T04:23: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녀들이 중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컴퓨터, 휴대폰, 아이패드처럼 가격이 꽤 나가는 물건들이 하나둘 생기기 시작했다.  몇 년씩 사용하다 보면 고장이 나기도 하고, 성능이 떨어지기도 한다.  아들도 휴대폰을 3년째 사용하다 보니 배터리 수명이 짧아지고 많이 느려졌다.  사실 아들은 괜찮다고 했다. 조금 더 써보겠다고 했다.  그런데 나는 어제 휴대폰 매장에 다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1m%2Fimage%2FwusdQfmojCRuNMz_ZQ05Ykf4La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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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욕심쟁이 같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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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9T12:05:30Z</updated>
    <published>2026-09-09T12:05: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욕심쟁이 같다  하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 이루고 싶은 것, 소유하고 싶은 것.  등등등.  나는 물욕도, 욕심도 너무 많다.  사실 꿈은 원대하지만 매번 말했다시피 욕심에 비해 끈기와 노력이 부족해서 매번 꿈만 열심히 꾸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책도 열심히 읽고 싶고 운동도 하고 싶고 돈도 벌고 싶고 그림도 그리고 싶고 여행도 가고 싶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1m%2Fimage%2FiYbHTyWfOyEOiLG2FZ1Dz3eS98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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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마음을 정리하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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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8T05:58:03Z</updated>
    <published>2026-09-08T05:58: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마음을 정리하는 방법은 글을 쓰고 생각에 잠기는 순간인 것 같다.  그것을 몰랐을 때는 마음이 아파서 숨이 막힐 정도로 하늘이 까맣고 답답했는데,  내려놓고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글을 쓰고 있으면 내가 무슨 사람이고, 무엇을 좋아했고, 무엇을 싫어하는지 조금씩 나 자신에 대해 알게 된다.  평소에는 그냥 지나쳤던 생각들도 글로 적어놓고 보면 '아,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1m%2Fimage%2FD_Lv7V3IPiav3Z8rrvIqdB2kLp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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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나는 혼자이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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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7T11:22:54Z</updated>
    <published>2026-09-07T11:22: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흔이 된 나는 왜 혼자 있고 싶을까  아마도 누구의 간섭이나 지적도 받고 싶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나는 어릴 적부터 싫은 것에는 반응하지 않는 못된 버릇이 있었다고 한다.  부모님이 잔소리를 하면 대답하지 않고 몇 시간이고 입을 꾹 다물었다고 한다.  그렇게 나는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고, 내가 원하는 대로 행동하며 살아왔다.  그리고 어느새 나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1m%2Fimage%2Fm437vDcMBi-3oxlzVoDL3w1ddC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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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팔랑팔랑 흔들리는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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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6T10:06:43Z</updated>
    <published>2026-09-06T10:0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 선선해진 날씨와 함께 내 마음도 하늘을 보며 팔랑팔랑 흔들리고 있다.  또 떠나고 싶고, 놀러 가고 싶고, 어딘가로 훌쩍 벗어나 마음껏 힐링하고 싶다.  내리쬐는 태양 아래 태풍이 몰고 온 바람이 시원하게 쌩쌩 불어오는 주말.  이런 날씨를 마주하면 내 마음은 더 멀리 달아난다.  하지만 나는 어제도 오늘도 벗어나고 싶은 마음을 잠시 눌러두고 출근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1m%2Fimage%2FoJ-iO_UxUJVoMGAHmGjt3_p8fN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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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마음이 물들지 않기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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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5T10:36:50Z</updated>
    <published>2026-09-05T10:36: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샌가 숏츠나 SNS를 보다 보면 긍정적이고 좋은 이야기보다 자극적이고 잔인하고 적나라한 이야기들이 더 많이 보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의 알고리즘이 이런 것인지, 정말 모든 세대가 나와 비슷하게 느끼는지는 모르겠다.  어느 순간에는 눈살을 찌푸리게 되는 이야기가 너무 많다.  그래서 그런 영상이 나오면 다른 것으로 돌리고, 또 돌리다가 결국 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1m%2Fimage%2Fe9G0TH1oRpjzTIuAWPLRCP-xGv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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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되지 않아도 괜찮은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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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3T22:52:25Z</updated>
    <published>2026-09-03T22:52: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많은 사람들이 나를 기억해주기를 바라지 않는다.  그저 내가 살아왔던 시간을 충실히 살고, 어느 순간 연기처럼 사라지듯 떠나고 싶다.  내가 없어진 뒤에는 나를 오래 기억해주기를 바라기보다 내가 남긴 흔적을 따라 &amp;lsquo;힘들었던 한 사람&amp;rsquo;이 아니라 그저 평범하게 자신의 삶을 살아갔던 한 사람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다.  아프지 말자. 누구에게 짐이 되지 말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1m%2Fimage%2FtPj2TextScBOj-IDV8X2K23UZH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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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글을 쓰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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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3T06:29:22Z</updated>
    <published>2026-09-03T06:29: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나는 글을 읽고 쓰는 것이 어렵지 않았다.글을 읽는 것이 무섭지 않았고,읽어야 할 글의 양이나 내용에 대해서도 크게 걱정하지 않았다.그래서인지 글을 쓸 때도 많은 고민을 하지 않았다.그냥 내가 느끼는 그대로 적어 내려갔다.잘 쓰려고 애쓰기보다, 떠오르는 생각을 그대로 써 내려갔다.잘 쓴 글은 아니지만글을 쓰고 나면 마음속에 뒤엉켜 있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1m%2Fimage%2F6C22Yv-RwWUrzVzIVVtJ2aqMdm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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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들 하루가 끝날 때, 나는 하루를 시작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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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2T10:55:06Z</updated>
    <published>2026-09-02T10:55: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들 하루가 끝날 때, 나는 하루를 시작한다  하루 종일 아무것도 하지 않고 누워서 자고, 핸드폰을 했다.  의도적인 듯, 아닌 듯 그렇게 하루를 보냈다.  원래 오늘 세운 계획은 많았다. 청소도 하고, 수영도 가고, 요리도 하려고 했다.  그런데 자고 일어나니 머릿속이 다시 리셋된 것처럼 하얗게 비어 있었다.  해야 할 일도, 하고 싶은 일도 잠시 사라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1m%2Fimage%2FfIhxsIzGs8f34YNdzWF9jLl-S_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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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자꾸 꺼졌다가 다시 일어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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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1T01:01:27Z</updated>
    <published>2026-08-31T01:0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시 일어나는 방법은 참 여러 가지이다.  월요일이니까. 1일이니까. 새 노트를 꺼냈으니까.  사람은 참 많은 이유로 다시 시작한다.  하지만 그렇게 시작한 일은 매번 일주일을 넘기지 못했고, 결국 나는 여전히 그대로였다.  그래서 이번에는 그냥 시작하고 싶어서 시작한다.  누군가에게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나를 다독이고 다시 일으키기 위해서.  늘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1m%2Fimage%2FRzmWl2m-3wjiIFsml-YS6KIEGU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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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일하는 날에 더 살아있는 느낌이 들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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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0T10:03:23Z</updated>
    <published>2026-08-30T10:03: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쉬는 날이면 무기력하게 누워서 핸드폰만 보고 잠만 자는 날이 있다.  몸은 분명 쉬고 있는데 마음은 편하지 않다. 하루 종일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 보면 어느 순간 우울한 생각과 부정적인 생각들이 머릿속을 가득 채운다.  &amp;lsquo;오늘도 아무것도 한 게 없네.&amp;rsquo;  그렇게 하루가 지나가면 쉬었다는 느낌보다 오히려 나 자신에게 실망한 마음이 남는다.  그런데 참 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1m%2Fimage%2Fx8hAWG_Qx79wvgYSNjtH1Wn2JC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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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행복한 자리를 선택하기로 했다 - 나는 다시 막둥이가 되기로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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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8T22:40:0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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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amp;ldquo;짐을 지는 사람은 항상 짐보다 강해야 한다.짐이 짐꾼보다 무거우면 짐꾼이 깔린다.&amp;quot;스스로에게 묻자.이 일이 정말로 나에게 맞는가?이 자리가 정말 내 자리인가?나는 남의 삶을 살고 있는 것이 아닌가?&amp;mdash; 세네카, 『오늘을 빼앗기고 있는 당신에게』 81~82쪽  이 내용을 읽고 나는 글을 쓸 수밖에 없었다.  내가 삼십대를 고민하고, 혼자 아파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1m%2Fimage%2FjpFgDt_CnVUXe8H1fJGb2uQGiK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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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심히 해야 한다는 마음이 지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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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7T20:13:31Z</updated>
    <published>2026-08-27T20:13: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나는 하루를 꽤 많이 누워서 보낸다. 잠을 자고 일어나면 유튜브를 보고, 틱톡을 보고, 인스타그램을 본다. 하나를 보다 재미가 없으면 다른 것을 보고, 또 재미가 없으면 다시 다른 것을 찾는다.  그런데 이상하다.  하루 종일 보고 있는데도 재미가 없다. 비슷한 영상, 비슷한 이야기, 비슷한 콘텐츠가 계속 반복된다.  그렇다고 핸드폰을 내려놓고 다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1m%2Fimage%2FGtU3-m-WChKTWPS2hAJ2HUWKab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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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쉬기로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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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7T09:06:48Z</updated>
    <published>2026-08-27T09:0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처럼 삶이 무기력할 때면 나는 그냥 &amp;lsquo;쉬는 시간이려니&amp;rsquo; 하고 조급해하지 않는다.  사실 시킨 일은 없지만 독서, 수영, 다이어리, 청소 등등 해야 할 일들은 쌓여만 간다.  그래도 그냥 쉬기로 한다.  사실 쉬는 시간이 너무 자주, 그리고 너무 오래 이어진다는 장점인지 단점인지 모를 것이 있긴 하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조급해한다고, 두려워한다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1m%2Fimage%2FDTDOA-Mr8bMVcq6gvShF6ZEr5J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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