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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병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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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성찰하는 삶을 이야기합니다.영화의 텍스트속에서 심리학적 상징을 찾고 해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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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06T02:44:0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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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쪽 바다의 황금빛 노을 - 지는 해가 아름답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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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10-09T00:34: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뜨고 지는 해지만 볼 때마다 아름답다.  게을러서 새벽에 뜨는 해를 보는 일은 드물다. 마음먹고 새해에 해돋이를 보거나 일출이 멋진 장소에 여행 가서 겨우 보기도 한다. 남편은 아침형 인간이라 자주 산책을 하며 일출을 맞을 때가 많다. 평소에는 감정 표현이 별로 없다가도 유난히 멋진 노을을 보는 날은 게으른 아내에게 꼭 사진을 보내준다. 때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fq%2Fimage%2FDQPNA0cGIBCTFHCewUj3Z3lxzM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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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노년을 두 번 산다 - 노년의 예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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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9T00:34:23Z</updated>
    <published>2026-10-04T23:1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교에서 공부할 때 예습이 중요하다. 예습을 해서 그 시간에 무엇을 공부할지를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차이는 크다. 내가 과학 교사로서 과학 실험을 할 때 목표를 제시했던 이유도 마찬가지였다.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시행착오를 할 수는 없으니 무엇을 알아내려고 이 실험을 하는지 지난 수업과 연계하여 꼭 목표를 알게 하고 시작했다.       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fq%2Fimage%2F52TmUFXKtulbW5iKljikVBM43r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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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년의 봉사활동 - 우리 동네 역사 탐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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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9-27T22:52: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지독한 개인주의자이다. 정기 모임에 참여하는 것도 싫어하고 여러 명이 주제도 없이 그냥 이야기하는 것도 좋아하지 않는다. 소수의 좋아하는 사람들과 가끔 교류하는 것 이외에는 같이 시장 갈 친구도 없다. 카페도 책 한 권 들고 가서 읽거나 글 쓰러 혼자 간다.  그러던 내가 좀 달라졌다. 내가 사는 지역 사회에 대한 무관심도 반성이 되었고 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fq%2Fimage%2F-MmCpV5UHGTXwZZSYZoTsbkQUp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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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amp;lt;시라트&amp;gt;-발아래에는 지옥이 있다 - 천국으로 가는 가느다란 다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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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0T23:33:09Z</updated>
    <published>2026-09-20T23:0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묵직한 주제의 영화를 보았다. 볼거리가 가득하고 현란한 할리우드 영화에 익숙해졌던 시간이 무색할 만큼 인생과 구원에 관한 질문을 던지는 영화를 보고 감동했다. 제목으로 쓰인 &amp;lsquo;시라트&amp;rsquo;라는 단어는 이슬람 용어로, 최후의 심판 날 모든 영혼이 건너는 머리카락처럼 가늘고 칼처럼 날카로운 지옥 위의 다리라는 뜻이다. 선(line) 또는 길이라는 의미를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fq%2Fimage%2F1ZUnCSyA8Q-RLyeGZOK1yLBUqV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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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구리 우물 밖으로 나가다 - 첫 탁구대회 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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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3T23:09:50Z</updated>
    <published>2026-09-13T23:09:50Z</published>
    <summary type="html">탁구를 시작한 지 수년이 지났다. 주민센터나 문화센터의 탁구 프로그램에 참여해 왔지만 탁구 실력은 잘 늘지 않았고 같이 치시는 분들은 더 열심히 하시니 내가 발전하는 속도보다 빨라서 격차는 더 벌어지는 것 같았다. 관심이 있어서 국제 경기도 많이 보아 그런지 눈은 엄청 높아졌는데 내가 치는 실력은 형편없으니 답답하기 그지없었다.  결국 개인 레슨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fq%2Fimage%2FhCrzVwgM-Sz3dCWClHJIAMn4do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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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연재해를 보며 - 개인이 할 수 있는 노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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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9T00:34:23Z</updated>
    <published>2026-09-06T22:46: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일본 대지진 때의 충격이 아직도 생생하다. 2011년에 발생했으니 벌써 15년이나 지났는데도 또렷하게 기억이 나는 것을 보면 그때 얼마나 놀랐는지 짐작이 간다. 진도 9가 넘는 지진은 거대한 쓰나미를 일으켜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시키고 일대 지역을 쑥밭으로 만들었었다. 파도의 최대 높이가 40m를 넘었다고 하니 사람들이 보고도 피할 수가 없는 규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fq%2Fimage%2FBe2a2IpKfAaKUnjT3Q3KX6Abb2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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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페넬로페 이야기 - 그녀가 주인공인 서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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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0T23:06:39Z</updated>
    <published>2026-08-30T23:06:39Z</published>
    <summary type="html">ㅡ     역사를 서술할 때 권력을 가진 쪽에서 바라보는 입장인 경우가 많다. 남성들이 권력을 가졌었기 때문에 역사는 남자들의 이야기였다. 문학도 마찬가지지만 저자에 따라 여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작가들도 꽤 있다. 나는 호메로스도 시대를 초월해서 여성을 존중하고 다른 시각으로 보았던 작가라고 생각한다. 그리스 신들의 싸움을 묘사할 때도 여신의 입장을 제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fq%2Fimage%2FoFz2lFxfxCKCSeVW7yRiaVFOex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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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amp;lt;오디세이&amp;gt;-자기에게로 돌아가는 여정 - 크리스토퍼 놀런의 해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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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9T00:03:26Z</updated>
    <published>2026-08-23T23:07:28Z</published>
    <summary type="html">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영화 &amp;lt;오디세이&amp;gt;를 많이 기다렸다.  이전의 영화들에서 보여준 감독의 시각과 솜씨가 좋았고 문학을 전공한 사람답게 작품성이 뛰어나서 그의 영화는 늘 믿고 볼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작품은  소재가 신화인지라 다층적으로 해석할 여지가 많다고 생각했다. 결과적으로 신화적 상상력을 영상으로 구체화시킨 그의 역량에도 놀랐지만, 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fq%2Fimage%2Foi6kAIAET7I0kv8QH40px1mvi7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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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따로 또 같이 살기 - 노년의 부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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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9T00:34:22Z</updated>
    <published>2026-08-16T23:0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노년에 접어드니 자녀들은 독립하고 집에 부부만 남게 되었다. 일하고 아이들 키우고 부모님 보살펴 드리느라 정신없이 바빴던 시절은 어느덧 과거가 되고, 미우나 고우나 부부가 얼굴을 마주 보고 지내야 하는 시간이 늘어났다. 남아있는 나날이 길지 않은 시점, 부부의 서사를 잘 마무리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나도 한때는 열심히 미워했던 시절도 있었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fq%2Fimage%2F-23BpyhTSOuPCJt_vOzPBbofO_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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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충고보다 경청이 필요하다 - 진정한 친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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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0T03:24:00Z</updated>
    <published>2026-08-09T23:1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과거에 상담을 공부했던 사람으로서 AI의 기능을 생각해 본다.  요즘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사람이 아닌 인공 지능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털어놓고 심지어 중대한 결정을 맡길까 의문을 가졌었다. 사람과 직접적으로 대화하고 소통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가족이나 친구에게 깊은 이야기를 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소셜 미디어가 발달하면서 자랑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fq%2Fimage%2FowN5f1q-GX5_cjfa2HeG45UKDg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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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 나간 입맛을 찾습니다 - 소고기 볶음 고추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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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3T00:45:08Z</updated>
    <published>2026-08-02T23:27: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또 여름이다. 나는 여름을 많이 타서 매년 고생을 한다. 그래도 다행인 점은 내가 하는 운동이 실내운동이라 더운 야외에 나가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실내 체육관에 에어컨을 빵빵 가동해도 여름에는 땀이 더 많이 흐르고 쉽게 지친다. 돌아와서 지치고 입맛도 없지만 매끼 식사를 해결해야 하는 과제가 남아있다. 외식도 가끔 하고 배달도 시키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fq%2Fimage%2Fx7lfIgG5hH1y6Y_vyqN0SbhcTU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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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다리면 기회는 온다 - 수비형 선수를 응원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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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9T00:34:24Z</updated>
    <published>2026-07-26T23:0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포츠 경기를 보는 것은 재미있다. 직접 게임을 하는 것이 제일 재미있겠지만 프로 선수들의 월등한 기량은 넘사벽이니 감탄하면서 본다. 나의 경우 탁구에 흥미를 갖고 있으니 유튜브로 유명한 선수들의 탁구 경기를 많이 보는 편이다. 얼마 전 시원한 공격 스타일의 중국 선수 콰이만과 일본의 노련한 수비형 쵸퍼 사토 선수와의 경기를 보았다. 3대 3에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fq%2Fimage%2FitXc_LXbNu3H-H7RzPoGGhmKEP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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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을 주는 존재 - 첫 생일을 맞는 손녀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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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9T00:34:24Z</updated>
    <published>2026-07-20T22:47: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알콩아, 오늘이 네가 태어난 지 꼭 1년이 되는 날이구나. 네가 세상에 와서 우리에게 준 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을 정도란다. 너의 웃음, 울음, 옹알이 등이 다 우리를 긴장하게도 하고 기쁘게도 만들었어. 네가 처음 뒤집기를 했을 때나 욕조에서 물장구치며 좋아했을 때, 네발로 기었을때 가족들은 모두 박수를 치며 너를 바라보았단다. 네가 더 어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fq%2Fimage%2FhtDoSL9C33ymlIu4hCO40NBef-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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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살아라, 막내 물까치! - 물까치를 통해서 본 우리의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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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2T23:59:32Z</updated>
    <published>2026-07-12T23:0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은 오래 살면 100세까지도 산다. 거북이는 몇백 년을 산다고 한다. 개는 15년 정도 산다. 어떤 새들은 10년 정도를 산다. 하루살이는 하루를 산다. 서로 다른 동물들이어서 그들의 입장으로 보면 시간의 흐름도 다르게 느낄 테니 길다 짧다 할 것은 없다.  이렇게 생의 길이가 각기 다른 동물들도 공통점이 있다. 모두 종을 이어갈 수 있게 생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fq%2Fimage%2FBOlUT6f9zw36IQqFdhJzF-Gp7I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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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토록 다정한 존재의 정체 - 책 &amp;lt;듀얼 브레인&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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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5T22:56:43Z</updated>
    <published>2026-07-05T22:5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티브이 시사 프로그램에서 AI의 부작용을 알리는 몇 가지 사례를 보게 되었다. 한 여성이 AI와 모든 생각과 일상을 공유하고 위로받고 미래를 의논하고 심지어는 조언을 받으며 새로운 창업을 했다가 완전히 망한 다음 그것이 친구가 아니라 기계임을 깨닫는다. 또 한 남성은 자신이 하는 일이 해외 진출을 해서 수백억의 돈을 벌 정도의 가치가 있는 일이라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fq%2Fimage%2Fnew5zNOirDpAcZLAI7PShPJjcn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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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년의 성공 - 건강이 우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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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8T23:07:04Z</updated>
    <published>2026-06-28T23:07: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젊을 때는 모든 것에 문제가 없었다. 대충 먹어도, 운동을 하나도 하지 않아도 탈이 없었다. 오히려 늦게까지 뭘 하느라 너무 피곤해야 하루를 잘 살았다고 생각했었다. 해야할 일이 있어서 며칠 잘 못자도 견딜만 했다.  그러나 나이가 많아지면서 몸 상태가 달라졌다. 65세가 건강에 있어서 '생애 전환기'라고  하는데 이때부터는 건강에 신경을 제대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fq%2Fimage%2FB_79MH3U9_VA-FIbB_eEOcgnFt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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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에서 피할 수 없는 이별 - 영화 &amp;lt;토이 스토리 5&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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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7T05:32:26Z</updated>
    <published>2026-06-21T23:1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amp;lt;토이 스토리&amp;gt;가 나온 것이 1995년이니 벌써 30년이 넘었다. 우리가 안 볼 때 장난감들이 움직이기 시작하며 그들의 세계가 따로 있다는 발상은 너무 신선해서 지금 생각해도 놀랍다. &amp;lt;슈렉&amp;gt;에서의 못생긴 공주의 등장과 디즈니 캐릭터 비틀기, &amp;lt;매트릭스&amp;gt;의 우리가 사는 세상이 진짜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설정과 더불어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fq%2Fimage%2Fm9qJns7zMQz29a2te8c9VmUtWf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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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짜가 그립다 - 전통 간장과 평양냉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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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6T04:51:25Z</updated>
    <published>2026-06-14T22:34: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래전 본 영화 &amp;lt;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amp;gt;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한 커플의 대화다. 집을 리노베이션 하는 중이라 인테리어 자재를 파는 마트에서 부부가 바닥 마감재를 고르고 있다. 진짜 목재 마루와 무늬만 목재인 합성 마루의 가격 차이가 만만치 않자 남편은 겉으로 보기에 똑같으니 가격이 싼 합성 재료로 하자고 제안한다. 이때 아내는 가짜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fq%2Fimage%2FRZV_LIKV71cMzVdeKd73vv7CXv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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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에게나 베이스캠프가 필요하다 - 인생의 안전기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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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6-07T22:55: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운 일이 일어나지 않는 노년에 생기를 주는 것은 손주를 보는 일이다. 멀리 있을 때는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재롱을 보고, 우리 집에 있을 때는 함께 지내며 조부모와 낯을 익히고, 아들 집에 있을 때는 가끔 방문하여 손녀를 본다. 그럴 때면 내가 이유식을 먹이겠다고 고집부린다. 모두 알다시피 아기가 먹을 것을 받아먹는 모습은 너무 귀엽기 때문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fq%2Fimage%2Fk-Orrts4mU5h4wv-653jZhskS-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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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빨래를 개며 - 일상의 무의미함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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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9T00:34:24Z</updated>
    <published>2026-05-31T23:0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 엄마는 늘 집안일을 하시느라 바빴다. 아버지는 직장에 나가셨고 어린 나와 세 오빠들은 아무도 엄마를 돕지 않았다. 내가 조금 자란 후에도 엄마는 나에게 집안일을 시키지 않았다. 그러다가 가끔 엄마가 내 옆에서 빨래를 개며 같이 정리하자고 할 때마다 나는 그 지루한 일을 싫어하며 조금 거드는 척을 하다가 사라지고는 했었다.  몇십 년이 지나고 똑같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fq%2Fimage%2FjN3yUizwQDsSeywhTMYZ24jw2v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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