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좋다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G2b" />
  <author>
    <name>7a2b190dec404b1</name>
  </author>
  <subtitle>인생 자체가 썰로 가득, 이거 한 번 글로 풀어보고 싶어서요,</subtitle>
  <id>https://brunch.co.kr/@@dG2b</id>
  <updated>2022-01-29T15:07:40Z</updated>
  <entry>
    <title>이별을 준비한 적이 없었는데, 그게 마지막이 되어버렸다 - Sophia를 리스본에 두고 왔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G2b/24" />
    <id>https://brunch.co.kr/@@dG2b/24</id>
    <updated>2026-10-11T00:00:15Z</updated>
    <published>2026-10-11T00: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내에서는 조금 거리가 있었지만, 포르투갈 현지인들이 사는 동네에서 살고 싶어서 Alvalade 쪽 숙소를 구했었다. 나는 봄, 가을만 되면 야장을 찾아다닐 정도로 야외에 앉아 있는 걸 좋아하는데, 멋진 유럽식 발코니가 있는 걸 보고 바로 계약했던 곳이다.  나는 아직도 마음만 먹으면 쉽게 그 발코니에 다시 서게 된다. 따뜻한 크리스마스 캐롤이 울려 퍼지던</summary>
  </entry>
  <entry>
    <title>가이드님, 내일도 가이드님이 하시나요? - 나는 리스본에서 매일 놀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G2b/23" />
    <id>https://brunch.co.kr/@@dG2b/23</id>
    <updated>2026-10-07T23:00:33Z</updated>
    <published>2026-10-07T23:0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빨강머리 Sophia 가이드입니다'  보수적인 이슬람 나라의 삶이 퍽퍽하게 느껴지던 터라, 이번에는 기왕이면 자유로운 유럽에서 1년 정도 살아보고 싶었다.  적성에 맞는 일을 찾거나 잘하는 일을 찾을 때, 주위에서 한 번도 그 일을 잘한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면 그 길이 아니라는 글을 본 적이 있다.  그만큼 잘한다면 주변에서 누군가 한</summary>
  </entry>
  <entry>
    <title>승무원이 이렇게 재밌어도 되는 건가? - 내가 외항사 승무원을 사랑했던 이유, 그런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G2b/22" />
    <id>https://brunch.co.kr/@@dG2b/22</id>
    <updated>2026-10-05T05:43:32Z</updated>
    <published>2026-10-05T05:41: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점심시간에 강남역에서 사원증을 목에 걸고 카페인을 수혈하고 있을 때면, 나 정말 K 직딩이구나 싶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재미없다는 건 아니지만, 가끔 재밌고, 대체적으론 그냥 무난하고 평범한 온도인 것 같다.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의 교집합을 그렇게 외치던 내가 왜 지금은 그렇게 좋아하지 않느냐고 반문한다면, 지금도 마찬가지다. 다만, 그 파이가 조</summary>
  </entry>
  <entry>
    <title>45도의 쿠웨이트에서 첫 비행을 기다렸다. - 또 다시, 모두 처음 투성이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G2b/21" />
    <id>https://brunch.co.kr/@@dG2b/21</id>
    <updated>2026-09-30T14:36:59Z</updated>
    <published>2026-09-30T14:3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여름에는 45도까지 올라가던 쿠웨이트였다.  인도도 정말 다른 세상 같았는데, 여기도 또 역사책에서나 봤을 법한 장면들의 연속이었다. 낯선 아랍어가 들리고, 디시다샤를 입은 남자들과 아바야를 입은 여자들을 처음 봤고, 술과 돼지고기는 없었다.  한국에서 최종 합격하고 왔으나, Kuwait Airways에서 정말 최최종 면접들이 남아있었다. 영어 지면 시험</summary>
  </entry>
  <entry>
    <title>갑자기 뜬금없이 얼떨결에 외국 항공사 승무원이 되었다 - 좋아하는 것을 쫓다 보니, 생각지도 못한 곳에 도착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G2b/20" />
    <id>https://brunch.co.kr/@@dG2b/20</id>
    <updated>2026-09-27T10:04:08Z</updated>
    <published>2026-09-27T10:04:08Z</published>
    <summary type="html">Congratulation! We are delighted to offer you employment with Kuwait Airways as Cabin Crew.  모든 것은 순식간에 지나갔다. 제일 먼저 학원 서류 전형이 있었고, 그다음 그룹 면접이 있었다. 그리고 학원에서는 합격자들을 추려서 쿠웨이트항공의 Recruiting Agency였던 Mecct</summary>
  </entry>
  <entry>
    <title>네? 고작 그 정도로 이렇게 영어를 잘하신다고요? - 잘하는 게 생기자 욕심이 생기기 시작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G2b/19" />
    <id>https://brunch.co.kr/@@dG2b/19</id>
    <updated>2026-09-23T02:25:20Z</updated>
    <published>2026-09-22T15:15: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치열하게 공부했다.  레스토랑 일은 평일 저녁 2~3일 정도만 했다. 어학원도 끝나고, 친구들도 다들 돌아가고 나니 하루하루가 휑해졌다. 집 앞에 낙엽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이대로 아르바이트만 하면서 밴쿠버에서 시간을 보낼 순 없었다. 이제 조금씩 영어에 자신감이 붙고 있었는데, 단순히 어학연수/워킹홀리데이를 다녀왔다는 것만으론 영어 실력을 증명하기 어려울</summary>
  </entry>
  <entry>
    <title>'Hey!'와 '야!'는 달라서 한국에선 일 못 하겠다 - 나는 나를 어디까지 밀어붙일 수 있을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G2b/18" />
    <id>https://brunch.co.kr/@@dG2b/18</id>
    <updated>2026-09-16T15:02:17Z</updated>
    <published>2026-09-16T15: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학원 영어와 Native English는 하늘과 땅 차이였다.  Busser, 캐나다에서 처음 들어본 용어였는데 Server를 도와주는 포지션 정도라고 보면 된다. 보통은 버저로 레스토랑 일을 시작하다가 경력을 쌓아 서버가 되는 경우가 많다. 버저는 메뉴판 가져다주기, 물, 스파클링 워터 주문받기, 손님들이 주문할 준비되면 서버에게 알려주기, 주문에 맞춰</summary>
  </entry>
  <entry>
    <title>맥주 한 잔을 마셔도, 나는 영어를 쓰고 싶었다 - 외로워도 슬퍼도 악으로 버텼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G2b/17" />
    <id>https://brunch.co.kr/@@dG2b/17</id>
    <updated>2026-09-13T20:13:52Z</updated>
    <published>2026-09-13T20:1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새 다시 스탠리 파크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었다.  호주가 아닌 캐나다를 선택하고, 밴쿠버로 왔다. 4학년 마지막 겨울방학 때 캐나다 Thompson Rivers University 단기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했었고, 그때 3주 동안 캠룹스에 있다가 마지막에 밴쿠버를 2박 3일 여행했었다. 그때 기억이 너무 좋아서, 이번에도 토론토가 아닌 밴쿠버로 오고</summary>
  </entry>
  <entry>
    <title>인도에서 가장 덜 배운 것이 영어였다 - 그때는 내가 이렇게 살게 될 줄 몰랐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G2b/16" />
    <id>https://brunch.co.kr/@@dG2b/16</id>
    <updated>2026-09-13T16:46:57Z</updated>
    <published>2026-09-09T09:27: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도 내 결정도, 모두 거침없이 흘러갔다.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마음을 먹기까지 시간이 걸릴 뿐 비행기표를 끊고 나니 모든 게 원래 이렇게 될 일이었다는 듯이 진행됐다. 고민의 끝이 보이지 않을 때는 작은 솜털 하나에도 간지럽더니, 다가오는 D-day에 나는 그저 앞만 보고 달려가는 경주마였다.  처음으로 나 혼자 비행기를 탔고, 출국장에</summary>
  </entry>
  <entry>
    <title>어느 날 취업보다 중요한 것을 알게 되었다. - 이러다가 대기업에 최종 합격해버리면 어떻게 하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G2b/15" />
    <id>https://brunch.co.kr/@@dG2b/15</id>
    <updated>2026-09-06T12:15:50Z</updated>
    <published>2026-09-06T12:15:50Z</published>
    <summary type="html">24살 가을, 사실상 백수였다.  졸업 유예라는 트렌드를 따라 학생 신분을 조금 더 연장했을 뿐  하반기에 취업할 생각은 없었다.  나는 대학생활 내내 기자나 글을 쓰는 직업을 갖고 싶었다.  그래서 대학생 기자단이나 저널리스트 같은 대외활동도 여러 개 했었고, 신문방송학과도 부전공했다. 주위에서도 나는 어련히 뭐가 됐든 글과 관련된 일을 하겠지라고 생각했</summary>
  </entry>
  <entry>
    <title>프롤로그 - 그때그때 마음이 가는 쪽으로 선택하고, 생각지도 못한 곳에 도착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G2b/14" />
    <id>https://brunch.co.kr/@@dG2b/14</id>
    <updated>2026-09-02T12:39:58Z</updated>
    <published>2026-09-02T12:24:2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갑자기 전 동료에게 메세지가 왔다.  친한 동생이 지금 마케팅 에이전시를 다니고 있는데 승무원이 되고 싶어 한다며, 내가 승무원에서 마케팅으로 피벗했었으니 커피챗을 해줄 수 있냐는 요청이었다.  &amp;lsquo;저는 외국 항공사를 다녔고 국내 항공사는 제가 잘 모르는데 괜찮나요?&amp;rsquo; 가리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참, 나랑 반대로 가네.  그 길을 반대로 먼저 다녀온</summary>
  </entry>
  <entry>
    <title>나를 갉아먹는 것들을 피해보자 - 모두 이해할 필요 없다ㅡ는 말을 실천하기 위하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G2b/13" />
    <id>https://brunch.co.kr/@@dG2b/13</id>
    <updated>2026-07-13T14:53:18Z</updated>
    <published>2026-07-13T14:5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변에선 나의 단점으로 지나친 이해심을 얘기하곤 했다. 보통 사회에서 이해받지 못할 일들까지도 괜찮아, 다른거니까, 그럴 수도 있지ㅡ라며 넘기는 나를 보고 참 신기해했다. 다들 싫어하는 사람도 나는 화나지 않았다. 타인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것보다 내가 손해보고 상처받는게 낫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상대를 배려하는 것이 친절하고 착한 일인 줄 알았다. 계속</summary>
  </entry>
  <entry>
    <title>갑자기 어느 날 취업보다 중요한 것을 알게 되었다 - 맞는 방향으로 갈 때는 온 우주가 도와서 이게 맞다고 알려주는 것 같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G2b/11" />
    <id>https://brunch.co.kr/@@dG2b/11</id>
    <updated>2024-04-13T15:02:23Z</updated>
    <published>2024-04-13T08:26: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에서 가장 화려했던 날들을 물어본다면, 나는 거침없이 &amp;quot;외국에서 살던 날들이요, 그 중에서도 승무원이었을 때요&amp;quot; 라고 할 것이다. 하나의 직업일 뿐일 수 있지만, 외국 항공사에서 비행을 하면서 내 삶은 누군가의 로망이 되기도 하였고 스스로에게도 미소 짓게 되는 삶이기도 하였다.  이렇게 말하면 재수 없이 들릴지 아니면 너무 부러울 지 모르겠지만, 나는</summary>
  </entry>
  <entry>
    <title>몰랐어요? 승무원은 비행 때 여권에 도장 안 찍어요 - 그리고 풀어보는 작은 비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G2b/10" />
    <id>https://brunch.co.kr/@@dG2b/10</id>
    <updated>2024-10-16T23:42:06Z</updated>
    <published>2023-10-31T08:02: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 10년이 지났다, 대학생 3학년 때 셀카봉도 없던 시절 한 달동안 유럽여행을 가겠다며 친구를 꼬셔서 떠났던 그 여름 며칠전 여권 재발급을 신청했고, 기존 여권이 어딨나 서랍을 뒤졌다.  펼쳐보니 추억이 가득하다. 인도 비자, 미국 비자, 캐나다 비자, 쿠웨이트 비자 입국 기록 외에도 비자도 참 여러가지 받았었다.  &amp;quot;여권을 보니 추억이 새록새록하네&amp;quot;</summary>
  </entry>
  <entry>
    <title>기내에서 한 적(?) 있는 사람 손 들어! - 첫 레이오버 비행 술게임에서 들은 질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G2b/9" />
    <id>https://brunch.co.kr/@@dG2b/9</id>
    <updated>2023-11-07T06:50:33Z</updated>
    <published>2023-10-14T13:08: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슈퍼바이저와 서비스 트레이닝 비행, 세이프티 트레이닝 비행이 모두 끝나면, 정식으로 비행을 시작하게 된다.  이코노미 승무원 트레이닝때는, 트레이닝 비행때 레이오버 비행을 주지 않았기 때문에 트레이닝이 끝나고 가장 기다려지는것은 역시 '레이오버'였다! 트레이닝 기간 동안 중동에 갇혀 있었기 때문에, 얼른 트레이닝을 마치고 레이오버 비행을 가고 싶었다. (l</summary>
  </entry>
  <entry>
    <title>&amp;quot;저는 수채화처럼은 아니고, 유화처럼 우울감을 느껴요&amp;quot; - 우울하기도 해요? 라는 그 질문에 대하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G2b/7" />
    <id>https://brunch.co.kr/@@dG2b/7</id>
    <updated>2023-07-19T23:31:31Z</updated>
    <published>2023-07-19T15:17:28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에 어떤 팀장님과 같이 일하는 분들과의 갑작스럽게 만들어진 술자리였다, 아직 친하진 않지만 나를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나라는 사람은 어떻게 비춰지는지 잘 모르겠다. 우선 회사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들었던 말을 빌리자면  &amp;quot;입사이래로 OO처럼 아침에 밝게 인사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어요&amp;quot; &amp;quot;OO은 너무 밝아서 눈이 부실 것 같아요, 아앗&amp;quot; &amp;quot;저는 이제 송년</summary>
  </entry>
  <entry>
    <title>요즘 제 최대 관심사는 '행복'이에요 -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말이에요. 그러자 누군가 물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G2b/6" />
    <id>https://brunch.co.kr/@@dG2b/6</id>
    <updated>2024-02-16T14:50:26Z</updated>
    <published>2023-07-11T13:11:0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어떻게요?&amp;quot;  최근에 있었던 일이다. 그는 요즘 본인의 최대 관심사는 '재테크'라고 했다. 크ㅡ이것부터 얼마나 나와 달랐던가. 그래서 그는 부자가 되는 것이 목표고 그렇게 부자가 되어서 2세까지 돈걱정 없이 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좋은 목표다. 나는 부자가 되고 싶다고 하는 사람들, 좋다. 멋있다. 그리고 그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또 이뤄낸다면</summary>
  </entry>
  <entry>
    <title>외국 항공사 승무원이 좋은 이유, 두 번째 이야기 - 5성급 호텔 혼자 쓰며 용돈 받는 삶, 퇴근 후 아무도 찾지 않는 삶</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G2b/5" />
    <id>https://brunch.co.kr/@@dG2b/5</id>
    <updated>2024-04-11T03:05:39Z</updated>
    <published>2023-06-18T14:1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8년 8월 24일   9월 로스터가 나오기까지의 남은 며칠은 이렇게 시간이 안 가는 것 같은데, 벌써 8월 말이다. 그것도 2018년. 이 곳에 온 지 벌써 1년하고 4개월이 지났다. 글은 작년 여름에도, 아마 재작년에도 그리고 올 여름에도 계속 써야지, 써야지 하고 있는데 안 쓰고 있다. 글쓰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고 나를 이야기하고 글 쓰는 것을 좋</summary>
  </entry>
  <entry>
    <title>&amp;quot;외항사 승무원, 솔직히 천직이긴했어요.&amp;quot; - &amp;quot;다시 한 번 말하지만, 국내 항공사 아니고 외국 항공사말이에요.&amp;quo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G2b/4" />
    <id>https://brunch.co.kr/@@dG2b/4</id>
    <updated>2024-04-25T22:45:21Z</updated>
    <published>2023-01-31T12:19: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승무원을 그만둔지 벌써 3년이나 지났다, 그 뒤로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면 나는 타인에 의해서 소개에 '전에 승무원 했던 사람'이라는 말이 더해지거나, 또는 어쩌다보니 자연스럽게 말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 말하게 되기 마련이다. 가령, 전에 무슨 일을 했는지 물어본다든지, 해외에서 무슨일은 했냐는 질문이라든지 말이다. 그럴때면 대개 사람들의 반응은 굉</summary>
  </entry>
  <entry>
    <title>스쳐가는 인연을 매번 소중히 여길 필요는 없었다.&amp;nbsp; - 그래봤자 나는 쉽게 변하지 못하겠지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G2b/3" />
    <id>https://brunch.co.kr/@@dG2b/3</id>
    <updated>2023-11-06T07:16:59Z</updated>
    <published>2022-12-25T12:25: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그렇게 스쳐가는 사람이면 모두 다 내 인연이라고 생각하곤 했다. 기본적으로 나는 사람을 좋아하는 편이다. 누군가와 관계를 맺는 과정에서 행복을 느끼는 편이고, 그만큼 모든 관계에서 벗어난 혼자만의 시간을 또 즐기는 편이기도 하다. 그냥 시절인연 그 보다도 못할 수 있는, 지나쳐도 되는 사람들한테까지도 마음을 열고 주고, 이어나가곤 했다. 언제 다시 어</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