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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이르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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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tar21kj</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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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시인. 어문교육학 박사. &amp;lt;삶이 시가 되는 순간&amp;gt; &amp;lt;AI AGI 시대의 문해력 &amp;gt;&amp;lt;해찰하며 걷다&amp;gt; &amp;lt;일리아스의 거의 모든 것&amp;gt;&amp;lt;치유의 언어 상하권&amp;gt;&amp;lt;여행 그림자의 노래&amp;gt;</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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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9T01:12:4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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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티베트 야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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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23:59:02Z</updated>
    <published>2026-10-06T23:5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티베트 야크티베트 고원 민둥산에검은 점 하나 둘,각각 제자리, 각각 제걸음. 풀 하나 뜯고 한발짝 걷고 한발짝 걷고 풀 하나에 고개 숙이는 야크, 두세 걸음에도 헉헉대는 고산, 티베트 사람들은 야크 똥을  담장 벽에 꽃처럼 붙이고 담장 위에 비슷듬히 포개 얹어 똥마저 맑은 하늘을 쬔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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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제아제 바라아제, 이름표를 떼라 - 티베트 라싸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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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10:43:41Z</updated>
    <published>2026-10-05T22:57: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제아제 바라아제, 이름표를 떼고 가리 - 티베트 라싸에서파도처럼 거울처럼몸과 마음은 넘실대고 비출 뿐이다보는 것이보는 것이 아니니삶은 꿈 같고환술 같고물거품 같고그림자 같으며이슬 같고번개 같으니나는 내가 아니다나라는 상,남이라는 상,중생이라는 상,오래 살고 싶은 상,모두 나를 잊게 한다.무주상보시로이름표를 떼어야 하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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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티베트가 영원히 사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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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3T03:43:38Z</updated>
    <published>2026-10-02T23:2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티베트 불교에는토속 종교 본교가 스며있다어디에나 마니차와 룽다와 쵸라가 있고부처님을 사원을 마을을 도는 코라가 있다닝마, 사카, 카규, 겔룩, 본교 다섯 종파,본교만이 도는 방향이 시계 반대 방향.불교는 본교의 주술과 의식을 받아들이고본교는 불교의 철학과 경전을 받아들였다불교보다 더 오래된 바르도 의식,영혼이 순환한다는 설,자연계에 영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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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팔 홍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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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1T23:47:15Z</updated>
    <published>2026-10-01T23:4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네팔 홍수그때 우린 티베트 간덴사로 가고 있었지아침 8시 40분 네팔 지룽,우리 일행은일주일 후에는 그곳에 묵으며우정의 다리를 건너려했지.티베트에서 국경을 넘어 네팔 지룽에서 숙박하려 했네.불교, 힌두교, 본교, 자이나교의 성지 카일라스,수정의 설산을 향하던 사람들,어떤 이들은 하루 먼저 와서어떤 이들은 하루 먼저 떠나서삶과 죽음이 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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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성공주 일월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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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1T02:47:00Z</updated>
    <published>2026-10-01T02:47: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성공주 일월산세계의 지붕은 티베트 고원,지금껏 일월산 주위눈 티베트 자치현, 광대한 토번을 통일한 왕,송칸쳄포에 정략 결혼으로 떠나는 문성공주는무슨 생각을 했을까불상을 모시고당나라 문물을 가득 담은 공주의 가슴엔낯선 영웅과 첫사랑이었을까새로운 세상에 대한 꿈이었을까 아버지에 대한 원망과 그리움이었을까일월보경을 깨트리고떠난 자리에 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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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티베트의 하늘 호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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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30T00:39:41Z</updated>
    <published>2026-09-30T00:39:41Z</published>
    <summary type="html">티베트의 하늘 호수하늘 가까운 호수는하늘보다 짙은 쪽빛이다굽이굽이 층층이 쌓인 도로를 쉬어가며암드록쵸에 오르면설산 하늘을 담은 호수,칭짱공로를 벗어나고서야 오른 나겐라 고개에는타르쵸가 오색깃발로 펄럭이고설산 품은 구름이 남쵸 호수에 내려 앉는다티베트 시람들은 설산과설산이 녹아 만든 호수를 하늘로 섬긴다매일 손에 마니차를 돌리고오체투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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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왕의 고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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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9T00:46:37Z</updated>
    <published>2026-09-29T00:43:33Z</published>
    <summary type="html">티베트 융부랑캉 가파른 언덕 꼭대기, 손톱으로도 오를 수 없는 궁전, 기원전 2세기 야룽계곡을 굽어보는 티베트 최초 성채, 포탈라 궁으로 수도를 옮기고 겨울이면 암사슴 언덕을 찾은 송첸캄포는 야룽창포를 바라보며 대양으로 이어지는 강줄기를 생각했겠지 고독할 수밖에 없는 왕의 운명과 대면하였겠지 왕이 스스로를 유폐하던 왕궁, 궁을 벗어날 수 없어 왕은 고독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FRd%2Fimage%2FBS9p5CA8FGLHbnC6yCqkCSDsAK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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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풍만큼의 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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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1T01:40:45Z</updated>
    <published>2026-09-27T22:53: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멀리서 보아야 예쁘다.점박이 나뭇잎도하나로는 불규칙한 얼룩이다.노래진 잎사귀 하나로는막 터지려는 여드름일 뿐이다.가까이 들여다보면물감 덧칠한 유화처럼덕지덕지 병든 잎,말라비틀어진 가랑잎일지라도어우러지고 서로를 채워절망의 화려함을 편다.어우러지도록멀리서 보아야 단풍답다.응달진 계곡으로 모악산 능선에 다달아태양은 볕도 되고 빛도 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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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꽃 방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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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6T23:05:14Z</updated>
    <published>2026-09-26T23:05:14Z</published>
    <summary type="html">팔월도더위를 놓지 않으려는 하순,동네 방죽에 연꽃이 피었다.목울대를 슬며시 드는 꽃대가 서고작년에 따지 못한 연꽃 연밥,조용히 가라앉고 있을 때팔월 방죽은오월의 운동회처럼뜀박질과 함성으로 가득하다.피는 꽃뽐내는 꽃지는 꽃들방죽에는한가득꽃이 피고 있었지만어느 덧 또한지고 있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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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무릇 꽃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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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6T02:12:12Z</updated>
    <published>2026-09-26T02:1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구월 하순, 벚나무 잎은 단풍 되어 떨어지고꽃무릇은 대궁을 꽃대 삼아선운산 계곡 여기저기속살 드러낸 줄기로 솟는다.잎이 피어나기 전에 먼저 지는 꽃,하얀 살빛이 그늘 속에서 자외선을 머금고 붉어지면끝대에 몽우리를 길게 뻗고붉은 꽃잎이 꽃술 왕관을 떠받든다.꽃술은 은밀한 제 속살,더 부드러운 생명을 잉태하려는 노출이부끄러움의 옷매무새보다 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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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광 입장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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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6T08:48:17Z</updated>
    <published>2026-09-25T23:01:21Z</published>
    <summary type="html">관광 입장료들어갈까 말까여기까지 왔는데 안 들어가다니여기만의 고유 문화를 한 번에 볼 수 있을 텐데아니, 지역 박물관 들어가면 뭐해죽은 자들이 쓰던 돌이나 깨진 그릇, 여기 가나 저기 가나 같을 텐데입장료가현지인보다 열 배는 비싼데볼 것도 없이 들어가야 하나그렇게 중요한 문화라면공짜로라도 보게 해야 하지 않나 아니,공짜라면 더 안 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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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깨달은 자 부처와 깨달음을 미룬 자 보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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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4T23:39:28Z</updated>
    <published>2026-09-24T22:58:46Z</published>
    <summary type="html">깨달은 자 부처와 깨달음을 미룬 자 보살세상의 모든 소리를 듣고 고통을 어루만지는 자비의 관세음보살 아와로키테슈와라,번뇌를 끊어내는 지혜의 문수보살,지혜와 자비를 실천하는 행동의 보현보살,나락의 영혼을 구원하려는 지장보살,부처의 자리를 미루고 중생을 구원하는 보살은세상 사람들을 언제 구제하려나인간은 시도때도 없이서로 나락으로 떨어지려 하는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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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트라 옴마니밧메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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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4T00:04:40Z</updated>
    <published>2026-09-23T23:29: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만트라 옴마니밧메훔자비의 만트라,옴 마니 페메 훔, 옴 마니 밧메 훔.모든 신이 비처럼 꽃을 뿌리고공중에서는 옴 마니 밧메 훔 흐리흐 소리,여섯 음절로여섯 세계의 윤회하는 감정을 정화하니여섯 가지, 보시, 계율 준수, 인내, 수행 정진, 선정, 통찰력이 완벽해지리몸, 말, 마음의 미혹에서 벗어나라교만, 질투, 욕망, 무지, 탐욕, 성냄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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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과 죽음 사이 49일 바르도, 티베트 사자의 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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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23:35:32Z</updated>
    <published>2026-09-23T01:4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죽음의 순간에듣는 것만으로도 영원한 자유에 이르는 길,바르도 퇴돌.죽는 법을 배운다는 것은비로소 사는 법을 알아가는 것.​이곳에 있는 것은 저곳에도 있고저곳에 있는 것은 이곳에도 있다.낮과 밤의 경계에서,이 세계와 저 세계의 틈새에서,환생을 기다리는 49일간의 중간 세상.​그 깊은 고요의 공간에서오직 듣는 것만으로 해탈에 이르나니삶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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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탈라궁의 라싸와 티베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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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3T12:09:06Z</updated>
    <published>2026-09-22T01:07:40Z</published>
    <summary type="html">포탈라궁의 라싸와 티베트해발 3650미터,하늘 가까운 땅은 세상 바쁠 것 없으니천천히 걸으라 한다깊은 하늘도 보고하늘 아래 저 낮은 평원도 보며그 속에서 걷는 나도 보라 한다라싸 강이 흐르는 고원,조캉 사원의 코라 바코르를 돌면서문성공주가 모셔온 십이 세 부처상을 향해오체투지하는 느림 속 열정에 나를 녹여 본다융부랑캉의 궁전을 사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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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칭하이성 시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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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1T10:48:02Z</updated>
    <published>2026-09-21T01:1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칭하이성 시닝서쪽의 안녕을 안녕을 기원하는 시닝,토번이 7세기 중엽부터 삼 백 여년 간 지배하면서티베트 문화가 뿌리내린 곳,중앙 아시아 비단길을 가는 삼각점에칭하이와 시짱을 잇는 칭짱 열차 출발점,유채꽃으로 덮인 칭하이 호는 아예 내륙의 바다,해발 삼천 넘는 중국 최대 호수에서 비늘 없는 황어가 헤엄치는 것을 보며시닝 사람들은 바다 냄새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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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보리, 칭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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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9T00:05:04Z</updated>
    <published>2026-09-18T23:4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칭커, 청보리라싸가 가까워지면8월에는 비가 내리고들판에는 청보리가 누렇게 깔린다 강의 에베레스트 얄루창포강이 세계의 지붕 계곡을 쟁기질하듯 티베트 대협곡에 스며들어 청보리, 칭커가 산등성이 야크떼처럼 들판을 덮는다 고명처럼 노란 유채가 꽃을 피우고 라싸강의 도도함을 빨아들이는 야루창포,칭커가 있어 미숫가루와 맥주와 바이주가 향기를 낸다해발 삼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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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의 곁에 사는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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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6T23:42:51Z</updated>
    <published>2026-09-16T23:42: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의 곁에 사는 사람들네팔 사람들은설산 아래에 여기저기 흩어져 산다에베레스트거나안나푸르나거나녹은 물이 내는 굉음 소리를우리네 시골 개울물 흐르는 소리로 듣는다눈이 녹아 맑은 물이흙을 쓸러내리며 흙탕물보라 일으키며바위에 부서지고끝내 순해져서 잔잔해지는 물결,도로에서는 중앙선을 넘어도무단 횡단을 해도돌을 감싸 안으며 흐르듯물보라 일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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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라사원의 변경, 딱 질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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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3T00:37:22Z</updated>
    <published>2026-09-15T23:03: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라 사원의 변경, 딱 질문티베트 스님은 돈을 세고야크 기름 등불을 판다불상을 닦고스님 동상의 옷 먼지을 닦는다독경은 잠시일 뿐,여기저기 휘적휘적 오간다오후 세 시 세라 사원,붉은 가사를 걸친 스님들이 하나둘 모여들어나무 그늘에 앉은 스님 앞에서 있는 스님들이 짝이 되면어느 순간과장된 손뼉을 치며 묻는다서서 묻고앉아서 답하는 시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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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투만두 바그마티 화장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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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5T08:43:46Z</updated>
    <published>2026-09-15T00:43: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카투만두의 바그마티 화장터강이 흐르고강가에 삶과 죽음이 흐른다갠지스로 흐르는 바그마티강,파슈파티나트 사원 옆 강둑 화장터는삶과 죽음이 함께 쉬는 곳,사원 들머리에까지 자욱한 연기,인파는 연기처럼 매캐하고바그마티 강은 하늘로 솟는다강을 가로지르는 다리 위에서다닥다닥 출렁이는 사람의 물결은연기 나는 화장터를 자기 삶처럼 바라본다시신 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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