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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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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inyulia</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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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치과위생사이며, 엄마이고, 글을 씁니다. 단 한걸음의 요행 없이, 오늘도 묵묵히 성장 중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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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14:29:2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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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정치료, 더럽게 불편하다 - 교정을 시작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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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3T22:00:00Z</updated>
    <published>2026-07-23T22: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진짜 진짜 너무 하기 싫었던 치료 중 하나가 교정이다. 위 치아가 아래치아를 전부 덮는 과교합을 가진 나는 심미적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었다.  그런데 30대가 넘어서 앞니가 아프기 시작했다. 아래 앞니가 위에 앞니를 때리기 시작한 것이다. 너무 깊게 물려서.  어쩔 수가 없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교합은 깊어질 것이고 그러면 앞니가 버티다가 신경이 죽거나 앞</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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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치과 아프기 전에 가는 게 왜 이렇게 어려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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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5T22:00:02Z</updated>
    <published>2026-07-15T22: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치과는 왜 이렇게 무서울까? 개그프로그램 같은 곳에 농담거리로 공포의 대상으로 자주 등장하는 게 치과다. 실제로 그렇게 모두가 다 고통에 차서 진료를 받는가?  치과 현장에 있던 나로서 대답을 하자면 아니다. 다들 의연하게 치료를 잘 받는다. 아주 가끔 무서워하는 환자들이 소극적으로 &amp;quot;아파요?&amp;quot;라고 물어보고(=나) 아주 가끔 아파하는 사람들이 있을 뿐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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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아, 난 몰라&amp;quot; 한마디의 무게 - 골드 인레이 붙이던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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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8T22:00:04Z</updated>
    <published>2026-07-08T22: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골드 인레이를 붙이기 직전이었다. 체어에 누워서 입을 벌리고, 인레이를 붙이기 전에 바람으로 불 때 많이 시리지는 않을까 걱정을 한가득 하며 누워있었다. 21살의 나는 지금보다 훨씬 치과치료를 무서워했다. 그런데 뭔가가 제대로 되지 않았던 것 같다. 골드 인레이는 치과용 접착제를 얇게 발라서 붙인다. 그런데 보조하던 치과위생사 선생님이 접착제를 좀 많이 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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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눕는 순간 치과위생사는 없어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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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1T22:00:05Z</updated>
    <published>2026-07-01T22: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1. 포 치과에서 진료를 볼 때 눈이 부시지 않게, 물이 튀지 않게, 얼굴에 포를 덮어준다. 포를 덮으면 체어의 강렬한 빛이 안 비쳐서 편하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으니 무섭다. 뭘 하는지, 뭘 할 건지 알 수가 없으니 약간 정신이 없다. 치과에서 일해서 뭘 할지 대충 짐작이 가면서도 정신이 없으니 허둥지둥하게 된다. 결국, 치과위생사라고 밝힌 게 무색하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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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대 후반, 사랑니가 왜 이제서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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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5T22:00:22Z</updated>
    <published>2026-06-25T22: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대 중반 잇몸이 부어오르기 시작했다.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에 나와야 할 사랑니가 난데없이 까꿍 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잇몸이 붓길래 그러려니 했던 것 같다. 그러다 어느 순간 부어오른 잇몸에서 하얀 치아가 존재감을 드러냈다. 반만 나오고 반은 잇몸에 묻혀있는 상태. 초등학생 때 이후로 보지 못한 맹출 중인 치아 상태였다.  부랴부랴 체크를 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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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치과 내부자의 치과 쇼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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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8T22:00:17Z</updated>
    <published>2026-06-18T22: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는 것처럼 치과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의외로 본인 진료 받으려는 치과에 많이 안 간다. 나는 그랬다. 앞에 이야기처럼 충치가 신경치료 가기 직전까지 모르기도 하고, 스케일링도 제때 맞춰 받질 않았다. 그럼 도대체 치과 진료는 언제 받는단 말이야?라고 물어본다면 치과에서 일할 때는 짬날 때 받는 경우가 많았다. 감사하게도 근무시간에 간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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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치과위생사라고 말할까 말까, 아이 앞니 부러진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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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6T13:00:02Z</updated>
    <published>2026-06-16T13: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도 아니고 치과위생사이긴 한데 치과위생사라고 말할까 말까 가 그렇게 고민이 됐었다. 누가 물어보지도 않은데 난데없이 직업을 말하는 게 좀 Tmi는 아닐까 싶다.  그럼에도 알아듣는 걸 못 알아듣는 척하기도 그렇고, 설명하는 입장에서도 설명하기 쉽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말할까 라는 생각을 한다. 그러다가 다시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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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치과위생사이지만 스케일링은 처음입니다. - 환자가 되어보니 알게 된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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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9T04:00:01Z</updated>
    <published>2026-06-09T04: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치과위생사로서 많이 하는 일 중 하나는 단연코 스케일링이다. 학창시철에도 실습으로 많이 하고, 임상에 나와서 가장 먼저 하게 되는 일도 스케일링이라고 볼 수 있다. 남은 수백 번 해줬던 스케일링. 환자에게는 &amp;quot;1년에 한 번은 꼭 하셔야 합니다!&amp;quot;라고 말했던 스케일링. 이런 말을 달고 살았던 나는 전악(위아래 전체) 스케일링을 이번에 처음 받아봤다.  스케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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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치과위생사인 나도 몰랐다, 충치가 이렇게 커질 때까지 - 치과위생사인데 이가 이지경이 될 때까지 몰랐다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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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1T09:20:51Z</updated>
    <published>2026-06-02T03: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도 제 머리 못 깎는다.라는 속담이 있다. 내가 바로 그러했다.  보통, 간단하게 충치에 대해 &amp;nbsp;간단하게 설명할 때 이렇게 한다. 충치에는 1단계, 2단계, 3단계 충치가 있습니다. 1단계는 마취 없이 간단히 레진으로 때울 수 있는 충치 2단계는 마취할 수 있으며, 인레이(본떠서 붙이는 금니나, 레진인레이)로 때워야 하는 부위가 넓고 깊은 충치 3단계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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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취해도 아픈 치료가 있다 - 신경치료, 날 것의 고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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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1T09:18:53Z</updated>
    <published>2026-05-26T07:53: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경치료, 이론으론 설명 안 되는 날 것의 고통 치과치료. 마취를 해도 아픈 치료가 있다. 바로 신경치료. 모든 신경치료가 아픈 건 아니고 신경관이 막혔거나 염증이 심할 때는 마취가 잘 안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라면 정말 눈물이 찔끔 날 정도로 아프다. 특히, 뿌리에 직접 하는 마취는 정말 정말 아프다. 이건 눈물이 줄줄 흐를 정도로 아프다.  창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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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앞니가 뻐근하다, 아는 것이 병이 되는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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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1T15:31:40Z</updated>
    <published>2026-03-21T15:28:10Z</published>
    <summary type="html">10년 넘게 환자들과 상담할 때 가장 많이 했던 말.&amp;nbsp;만고불변의 법칙. &amp;ldquo;증상 생기고 오시면 늦어요.&amp;rdquo;  남의 인생에는 그렇게 단호했던 내가, 정작 내 앞니가 무너지는 건 &amp;lsquo;젊은 날의 객기&amp;rsquo;로 외면해 왔다. 윗니가 아랫니를 깊게 덮는 과개교합. 나이가 들면 분명 사달이 날 교합이라는 걸 누구보다 잘 알면서도, &amp;ldquo;가장 예쁠 때 교정 장치를 붙이긴 싫다&amp;rdquo;는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Doh%2Fimage%2FAWBFBoXPhfWg20vwtlNyoEISAo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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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래의 30대가 된 내 딸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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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30T08:05:33Z</updated>
    <published>2025-06-30T07:2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지금 30대의 엄마이다. 나의 아이는 아직 어린이다. 손은 주꾸미 같고, 볼은 빵빵한 귀요미 시절을 보내고 있다.  이 글은 30대의 엄마가 미래의 30대가 된 내 딸에게 남기는 글이다.  나중에 이야기해 주면 되지 뭘 글을 남기나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아무래도 40대의 나와 50대의 내가 (꼰대가 되어 있을 것 같아) 지금의 나와 똑같다고 장담할 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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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체력이 좋을 때 운동을 시작하자. - 건강과 운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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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30T07:26:55Z</updated>
    <published>2025-06-30T07:0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젊음의 가장 좋은 점은 건강과 체력이었다. 지나고 나니 잃어보고 나니 알 수 있었다.  체력은 한번 잃으면 다시 되돌리기에 굉장한 노력이 든다. 그리고 원래 체력으로 가기도 힘들다.  그러니, 체력에 아무 문제가 없을 때 시작하자. 여행을 다니며 아무리 걸어도 괜찮고, 술을 밤새 마셔도 다음날 아무 지장 없이 일상을 지속할 수 있을 때, (머리는 조금 아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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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자는 얼굴이다. - 연애, 결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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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6T06:16:17Z</updated>
    <published>2025-06-30T06:47: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자는 얼굴이다. 잘생긴 사람을 만나라.  무슨 연예인 같은 사람을 만나라는 게 아니다. 지금 너의 주변을 둘러보라. 다 비슷비슷한 사람끼리 만나 사랑하고 결혼한다. 어차피 제눈의 안경이고 오징어 유니버스이다.  그러니 잘생긴 내 남자를 찾자. 남들이 잘생겼다는 사람 말고, 누가 봐도 잘생긴 그런 사람 말고, 내 눈에 매력적이고 잘생긴 사람을 찾아라.  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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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몸에 기름칠하기(feat. 양철 나무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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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5T05:30:53Z</updated>
    <published>2025-02-15T05:3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운동을 하지 않아도 움직이는데 불편함이 없고 담이 걸리지 않는 건 어려서였다.  지나고 나니 알게 되는 어렸던 체력 좋았던 나.  이제는 도로시와 여행을 떠나는 양철 나무꾼처럼 관절마다 기름칠이 필수! 운동 필수! 영양제 필수!  바야흐로, 살려고 운동하는 나이가 됐다.  그래 기름칠만 하는 게 어디야. 최대한 오래 관리하며 잘 써보자. 어떤 물건이 이렇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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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손품 팔 때 보면 좋은 어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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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7T12:07:12Z</updated>
    <published>2025-02-07T10:3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장을 직접 가보는 임장이 좋기는 하지만, 시간과 체력이 있으니 먼저 손품을 권장한다. 현장을 직접 방문하기 전에 먼저 앱을 통해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의 매매가와 우리 아파트의 매물, 그리고 거래가 언제 이루어졌는지까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서 편리하다. 또한 내가 가고자 하는 집의 시세와 매물 현황도 볼 수 있고 요새는 로드뷰를 통해 거리도 미리 볼 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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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유능함을 인정하기로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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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6T08:34:21Z</updated>
    <published>2024-12-15T07:54: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왜 너는 안 해? 왜 너는 못해? 이렇게 해줘. 저렇게 해줘. 원하는 걸 명확히 이야기하던, 부드럽게 이야기하던. 사실은 어떠한 방식으로 이야기하던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바꿀 수 없다.  그래서 나는 나의 유능함을 인정하기로 했다. 내가 이것도 잘하고 저것도 잘하는 거다. 내가 유능한 것이다라고.  나를 인정하니 마음이 편해졌다. 모든 사람은 다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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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무 우울할 때 병원을 가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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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5T10:00:39Z</updated>
    <published>2024-12-15T07:3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도 끝도 없이 가라앉고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미루어 두었던 병원을 가자!  예방주사를 맞으러 간다거나 치과에 스케일링을 받으러 간다거나 차일피일 미루던 점이나 사마귀를 빼러 간다거나.  약간은 무서움을 동반해서 긴장이 되서 꼭 필요한 진료를 받으러 가자.  놀랍게도 가라앉던 기분이 대기의자에 앉아있는 순간 사라진다. 진료에 대한 긴장감만 남아있더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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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거의 내 결정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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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5T09:17:04Z</updated>
    <published>2024-12-15T07:13:55Z</published>
    <summary type="html">과거의 어떠한 결정에 대해 생각할 때  해봤기 때문에 후회가 없다 vs 미련했었다며 과거의 결정을 후회하는 것.  과거에 이미 일어난 일은 바뀌지 않는다. 해볼까 말까 할 때는 안 해본 것보다 해본 것이 100배 낫고 하기로 결정했을 때는 뒤를 돌아보며 방정 떨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결과가 어찌 되었든 안 했을 때의 결정이 100프로 옳았다는 확신도 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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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봤으니 후회가 없는 거 아닐까요 - 모유수유, 끝났지만 끝나지 않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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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4T14:16:34Z</updated>
    <published>2024-12-14T14:16: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들끼리의 모임에 모유수유 이야기가 나왔다. 모유수유를 했냐는 말에 대부분의 엄마들이 열심히 시도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하지만 육아가 늘 그렇듯, 내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 다수의 선택은 가장 힘든&amp;nbsp;혼합수유였다. 본능적으로 다들 한다던 직수는 신기하게 가장 성공하기 어려운 방식이었다. 혼합수유는 모유와 분유를 같이 수유하는 걸로 모유를 유축기로 유축해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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