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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ubiroo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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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소소한 일상을 전달하고 평범한 일상을 꿈꿉니다. IT기획자에서 온전한 나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아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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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8T13:08:3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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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통사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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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6T13:03:45Z</updated>
    <published>2026-09-16T13:03: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면담을 통해 어렵지 않은 프로젝트를 담당하게 되었고 옆에서 중얼중얼, 여전히 개발자들에게 큰소리 등등 직접적인 스트레스는 없었지만 간접적인 스트레스는 여전히 존재했다.  공황이 있는 나는 중간중간 너무 힘들어서 집에서 울다 과호흡이 오기도했었다. 그래도 어찌저찌 흘러흘러 4개월을 열심히 버티고 있었다.  퇴사를 땅땅 짓게된 사건이 있었다. 비가 많이 내리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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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겐 너무 당황스러운 그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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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13:45:23Z</updated>
    <published>2026-08-21T13:45:23Z</published>
    <summary type="html">2주만의 모든 분위기가 바꼈다. 내가 생각했던 면접에서 느꼈던 그런 분위기가 아니었다. 당황스러웠다.  고래고래 싸운이유 = 결국은 기획자 사수의 잘못이었다. 기획서에 제대로 작성되어있지 않았고, 개발자들은 작성되어있지 않으니 임시방편으로 다른 로직으로 개발을 진행했던 것.  그것을 알게된 사수는 노발대발 하며 개발팀장한테 따지기 시작하더니 큰 고성의 싸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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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면접과 다른 분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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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8T12:45:42Z</updated>
    <published>2026-08-18T12:4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따끈따끈한 작년이야기다. 물론 재작년, 그 전 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지만 여태 만난 빌런?아닌 빌런들 사이에 끼기엔 애매한 사람들이다.  그래서 작년에 만난 사람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한다.  23년 12월 ~ 25년 2월까지 내 삶에 많은 일들이 있었다. 자세한 이야기는 추후에 다시 끄적여보기로 하고.  많은일들이 지나가고 2월 중순 IT/제품 기획자 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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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국은 무너졌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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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7T13:11:26Z</updated>
    <published>2026-08-17T13:11: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글을 포함하여 앞서 작성한 3개의 글은 총 4개월이란 짧으면 짧고 길면 긴 시간 동안 벌여졌다.  퇴사일까지 사수와 마주보기를 꺼려한 나를 배려하여 이사님은 다른 사이트로 나를 보내주셨고 근무하는 곳까지 직접 오셔서 퇴사 관련한 문서들을 작성했다.  그러면서 &amp;quot;이 곳에서 근무하면서 사람때문에 힘들긴 했어도, 배운 업무는 언젠가는 꼭 ㅇㅇ씨에게 좋은 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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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만두겠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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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4T14:04:28Z</updated>
    <published>2026-08-14T14:04:28Z</published>
    <summary type="html">1시간 반 동안 돌아오지 않았던 사수는 아주 맛있게 저녁을 먹고 2시간이 지난 후에 얼굴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서 시작된 훈계타임 &amp;quot;이거 이해한거 저한테 설명해보세요&amp;quot; 최대한 이해한 선에서는 설명해보려고 노력했다. 이거는 이렇고 저거는 저래서 이런거다. 사수의 표정이 썩어간다.  &amp;quot;도대체 2시간 동안 뭘한거에요?&amp;quot; &amp;quot;여태 고객사 만나면서 죄송하지도 않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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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이렇게 못했었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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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2T10:01:11Z</updated>
    <published>2026-08-12T10:0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수와의 첫만남은 평탄하게 흘러갔다 앞으로 어떤일을 하게 될건지 이야기 나누었고 서로 간단하게 소개하고 그렇게 지나갔다.  문제는 바로 다음날부터였다. 제안서와 컨설팅업체에서의 산출물들은 정말 정교한작업이다 PPT를 잘 다루지 못했던 나로썬 페이지가 이동할때마다 도형과 각섹션들은 글자만 바뀌는 것처럼 보여야한다는 소리와 한 페이지가 많은 정보를 담지 못하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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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쎄믈리에의 쎄함 감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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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1T12:58:56Z</updated>
    <published>2026-07-11T12:58: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것은 바야흐로 3년전. 2023년의 이야기이다.  계약직으로 컨설팅 기업에 들어가게되었다. '컨설팅' 이라는 단어가 주는 힘과 느낌이 강해서 사실 머뭇거리긴 했지만. 면접관들이 좋게 봐주셔서 좋은 조건과 좋은 동기를 만나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행복이 오래가길 빌었지만 말이다.  입사 첫날. 많은 인원을 두고 운영하는 기업은 아니었기에, 동기와 나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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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입다운게 뭔데?(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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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8T12:35:22Z</updated>
    <published>2026-06-18T12:35:2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렇게 주말동안 고민을 하다 출근날이 되어버렸다  기획팀 팀장님은 항상 일찍오시는걸 알기에, 일찍가서 말씀을 드려야겠다고 마음먹었다.  &amp;quot;저 팀장님 잠시 면담좀 가능하실까요?&amp;quot; &amp;quot;어, 그래그래&amp;quot;  이때까진 몰랐다. 이 사람이 그런 사람인지..  &amp;quot;주말동안 고민을 많이 해보았습니다. 제 상식선에서는 신입다운게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어떤걸 요구하시는 지 모르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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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입다운게 뭔데?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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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5T07:43:31Z</updated>
    <published>2026-06-15T07:43: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 누구에가 빌런은 존재한다. 사실 내 입장에서의 빌런일 수도 있다. 서울살이하면서 만난 내 기준 빌런들을 이야기 해보려 한다.  바야흐로 2022년 11월, 08월에 엇학기 졸업을 하고 열심히 면접으로 보러다닌 결과 '서비스 기획자'라는 직무로 운이 좋게 취업할 수 있었다.  첫 출근 2주전에 부랴부랴 서울에 올라와서 집 보고, 계약하고, 이사까지 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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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런 딸이라서(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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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2T00:34:12Z</updated>
    <published>2026-06-12T00:3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랑사랑 초여름의 저녁 바람을 맞으며 집으로 돌아왔다. 집으로 돌아왔을때 마주한건 날파리와의 싸움이었다.  오전에 불키고 창문열어놓고, 다인원이 지속적으로 화장실을 이용한게 원인이었을까 나름 방어잘하고 지내왔던 날파리와의 싸움이 시작되었다.  집이 좁다보니 날파리가 2-3마리만 보여도 되게 거슬린다. 혼자있을땐 괜찮았는데 엄마, 동생있으니까 더 신경쓰였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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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런 딸이라서(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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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0T01:14:01Z</updated>
    <published>2026-06-10T01:1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씻고 나온 엄마한테 물어봤다. &amp;quot;왜 씻는데 앓는 소리를 내셔~&amp;quot; &amp;quot;이곳저곳 물 튀게 하고싶지 않은데 좁으니까 앉아서 씻어서 그래~&amp;quot;  그냥 물튀겨도 되고 내가 그냥 신경써서 닦으면 되는 건데 딸이 좀 덜 힘들어했음해서 그랬단다.  준비를 다하고 서울식물원이 있는 강서구 마곡으로 이동했다. 가는 내내 간만에 엄마랑 이것저것 이야기했다. 엄마의 퇴사(엄마는 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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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런 딸이라서(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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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8T07:44:45Z</updated>
    <published>2026-06-08T07:44: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연 서울 생활한지 5년차, 지금 집은 서울에서의 3번째 집.  이사를 하면 할수록 도심으로 들어가다보니 집이 점점 좁아진다. 집이 좁아질수록 누군가 초대하고 놀러온다는게 참 애매하다.  이런 집에 엄마가 금요일에 놀러오셨다. 작년에 이사하고 처음 놀러오신거였다. 동생과 함께 올라왔는데, 오시기 전 부터 마음이 편치않았다. 집이 덥지는 않은지 잠은 어떻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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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루두루 좋아하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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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2T01:50:08Z</updated>
    <published>2026-06-02T01:5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간혹 주변사람들과 스몰토크를 하다보면 &amp;quot;어떤거 좋아하세요?&amp;quot; 라는 질문을 받는다. 이 질문을 받을때마다 콕찝어서 답변할 게 없다.  무언가 특정한 것을 콕 찝어서 좋아하는 게 없다. 물론 연예인 덕질이라던지 이런거를 초면에 말할 순 없으니 참는다. (전 오래된 샤월입니다)  친구들 보면 야구, 애니, 여행, 독서, 건담, 피규어 등등 정말 한가지만 열렬하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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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는 지쳤어요 땡벌 - 나를 찾아가는 과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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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1T02:46:29Z</updated>
    <published>2026-06-01T02:4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는 지쳤어요 땡벌땡벌 어연 서울에 올라온 지 4년 차  구조조정, 경영악화, 계약만료, 공고와 다른 직무, 인간관계, 교통사고 다양한 이유로 잦은 이직이 발생하였고, 기획자가 되겠다는 목표 하나만으로 온갖 고생을 다 참아내며 4년을 버텼다. (하지만 나에게 남은 경력은 겨우 1년)  그런 내가 이제는 지친 거 같다. 기획하나만 바라보고 왔지만 어쩌다 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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