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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유미 변호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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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1. 유노이아 법률사무소 : 15년차 변호사, 갈등은 풀고 사람을 잇는 유노이아, 2. 책과 함께 : 책 속의 길을 세상의 길과 연결하는 실천형 사람</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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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6T08:24:0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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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2. 마흔 해 만에 부르게 된 이름 - 상속권 상실 선고 청구를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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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7T10:14:22Z</updated>
    <published>2026-10-07T02: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 아아, 님은 갔지마는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 한용운, &amp;lt;님의 침묵&amp;gt; 중에서       납골당에서 구청으로 장례를 마친 유족은 고인을 납골당에 모셨습니다. 그러나 그 앞에 오래 머물 수는 없었습니다. 발길은 곧 구청으로 향해야 했습니다.  고인은 오랫동안 작은 가게를 꾸려 왔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4Y%2Fimage%2F0SMMa7RBZac1ZqfKRcBmmrYK9Q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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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1. 거절의 대가  - 열한 번째 달의 제안, 그리고 부당해고 구제신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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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30T02:00:12Z</updated>
    <published>2026-09-30T02: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 찾는 사람은 그 자신이 새 길이다  - 박노해, &amp;lt;다시&amp;gt; 중에서     정직원을 구한다는 말 그분은 퍼스널 트레이너입니다. 지난해 여름, 한 피트니스센터의 구인 글을 보고 지원했습니다. 구인 게시판에는 '정직 트레이너'라고 적혀 있었고, 근무시간도 정해져 있었습니다.  막상 받아 든 계약서의 이름은 '위탁계약서'였습니다. 그래도 크게 개의치 않았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4Y%2Fimage%2FDpCwGybCYt7c1nu7yVgVWxYtUc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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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0. 공동상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 - 한 명에게 맡기더라도, 확인은 함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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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9T03:33:01Z</updated>
    <published>2026-09-09T02: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은 때도 나쁜 때도  그냥 그렇게 지나가는게 아니라고  뼛속까지 새기며 지나가는 거라고   - 박노해, &amp;lt;나무가 그랬다&amp;gt; 중에서     부모님 집 앞에 선 두 사람 둘째와 셋째는 부모님이 살던 집 앞에 서 있었습니다. 초인종을 눌러야 할지, 그냥 문을 열고 들어가도 될지부터가 애매했습니다. 그 집은 부모님이 두 사람에게도 물려준 집이었습니다. 그런데 정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4Y%2Fimage%2FQfIfUHQ4V2bqmYvvrpoRbU42rw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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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9.&amp;nbsp;소장을 안 받으면, 재판도 피할 수 있을까요?&amp;nbsp; - 같은 사건, 다른 판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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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2T02:00:04Z</updated>
    <published>2026-09-02T02: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무 멀리 와버리고 말았구나 그대와 나 돌아갈 길 가늠하지 않고 이렇게 멀리까지 와버리고 말았구나  - 장석주, &amp;lt;우리에게 더 좋은 날이 올 것이다&amp;gt; 중에서     예상치 못한 법원등기 우체국 등기가 왔는데 부재중이었다는 안내문이 문틈에 꽂혀 있습니다. 보낸 사람이 법원이라고 기재되어 있으면, 일부러 다음날에도 집을 비워서 결국 받지 않으시는 분들이 있습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4Y%2Fimage%2FITBjPajRysxuIABJCRhDbraXfT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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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8. 내용증명 회신이 법무법인 명의로 왔습니다&amp;nbsp; - 헬스장 회원들의 PT 환불 요청 사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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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6T02:00:05Z</updated>
    <published>2026-08-26T02: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을 할 때면 3단을 생각한다  단순하게 단단하게 단아하게  - 박노해, &amp;lt;3단&amp;gt; 중에서   그날 오후 그분은 법무법인의 명의의 내용증명 회신문을 받은 그날 오후 세 시, 바로 저를 찾아오셨습니다. 하루도 지나지 않고 곧장 변호사 사무실 문을 두드리신 걸 보면, 그만큼 이 일을 빨리 정리하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 같습니다.&amp;nbsp;회신문 자체는 그리 길지 않았습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4Y%2Fimage%2FbfXqH22syTZmiwTNavP5RnDe_1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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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7. 남은 시간은 일주일 - 조카가 돌려주지 않은 돈을 찾고 싶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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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2T09:24:37Z</updated>
    <published>2026-08-21T03:03: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가 홀로 가는가 함께 사는 세상에서   누가 함께 가는가  홀로 가는 인생에서   - 박노해, &amp;lt;누가 홀로 가는가&amp;gt; 중에서       출국을 일주일 앞두고  미국 국적의 한국인 노부부가 찾아오셨습니다. 한국에 온 건 15년만이라고 합니다. 두 분은 젊은 시절 한국을 떠나 미국에 삶의 터전을 마련했지만, 서울에 남겨둔 아파트 한 채만은 팔지 않고 20년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4Y%2Fimage%2F9xFEDd9HIb2IsJLNIym95wZ7DB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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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6. 관리비 위에 또 관리비?!? - 정액관리비, 그 실체를 법원에 묻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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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2T05:50:00Z</updated>
    <published>2026-08-12T02: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을 유보하지 말아야 한다 옮은 건 유보하지 말아야 한다  - 박노해, &amp;lt;유보&amp;gt; 중에서      조각난 이야기로 시작된 그분을 처음 소개해 준 분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amp;quot;변호사님, 제가 아는 분인데요, 임대인 측에서 그동안 관리비를 이중으로 받고 있었나 봐요. 그런데 그게 그분만 그런 게 아니라 거기 임차인들이 다 그랬대요.&amp;quot; 상담은 늘 이렇게 조각난 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4Y%2Fimage%2FWqngjipK3c60Om7FNh8r2bLKiF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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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5. 보증금에서 돌려받을 돈이 0원이라고 합니다 - 그래도, 임대인에게 맞서기로 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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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5T10:14:58Z</updated>
    <published>2026-08-05T02: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지 않을 수 있는 고난의 길은 없었다  몇몇 길은 거쳐오지 않았어야 했고  또 어떤 길은 정말 발 디디고 싶지 않았지만  돌이켜 보면 그 모든 길을 지나 지금  여기까지 온 것이다   - 도종환, &amp;lt;가지 않을 수 없던 길&amp;gt;      목 좋은 자리 그분은 상가의 임차인이셨습니다. 큰맘 먹고 시작한 사업이었습니다. 남들보다 목이 좋은 자리를 구하느라 발품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4Y%2Fimage%2Fnp6LYEBux97hiN0NKmfdwZaPNC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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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4.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려진 판결 - 제소전화해 취소를 위한 준재심 소송 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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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9T02:19:08Z</updated>
    <published>2026-07-29T02:1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 손쉽게 찾아오는 것들 연달아 맞춰서 추천되는 것들 그것들을 조심하라  - 박노해, &amp;lt;진실은 찾아오라 한다&amp;gt; 중에서    20장짜리 계약서, 그 꼼꼼함의 이면 그분은 대단지에 새로 개발된 상가의 임차인이었습니다. 상권은 확실해 보였습니다. 대규모 단지가 들어서는 자리인 만큼 유동인구도, 수요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시행사도 적극적으로 입점을 권유했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4Y%2Fimage%2FHG_Ua7x1mSnwYAXlv-Jq3zTcLC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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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3. 열 달을 못 받았는데, 한 번에 받아냈습니다 - 가압류 당하자 급변한 임차인의 태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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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4T08:45:58Z</updated>
    <published>2026-07-22T15:3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극의 대부분은  경청하지 않아서 그렇게 되는 듯  - 정현종, &amp;lt;경청&amp;gt; 중에서      한 건물의 통임대인  평생을 성실하게 모은 돈으로 건물을 하나 마련한 분이었습니다. 삼 층짜리 작은 건물이었고, 마침 건물 전체를 통째로 쓰겠다는 임차인이 나타났습니다. 층마다 다른 세입자를 들여 하나하나 관리하는 번거로움을 생각하면, 통임대는 더없이 반가운 제안이었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4Y%2Fimage%2FLXabhC9sRW1vOxZtzSgGzdW0Wz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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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2. 변호사님, 제 변호사님이 사임하신대요!!! - 변호사 위임계약이 중도해지 된 경우 대처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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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5T02:00:4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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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두려움을 직시하면 호랑이도 물리치는 게 사람이다. 그러니 아가, 담대하그라.  -박노해, &amp;lt;호랑이 잡는 법&amp;gt; 중에서     다급한 통화 지방 출장을 가는 길이었습니다. 평소 용건을 먼저 밝히던 분이 다짜고짜 잠시 통화가 가능하냐고 톡이 왔습니다. 그 다급함이 심상치 않아 곧바로 전화를 걸었고, 통화는 삼십 분 가량 이어졌습니다. 그분을 알게 된 것은 육 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4Y%2Fimage%2Fg_HRt7kx42M0AioCs_OSFJPLJ5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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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1.&amp;nbsp;대신 걸어주지 않았습니다 - 조카의 나홀로소송을 '도와주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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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8T15:11:38Z</updated>
    <published>2026-07-08T15:11:38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 찾는 사람은 그 자신이 새 길이다  - 박노해,  &amp;lt;다시&amp;gt; 중에서     오랜만의 전화 핸드폰에 새언니의 이름이 뜬 것은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바로 수신을 눌렀는데, 전화기 너머에서는 다급함이 묻어났습니다. 새언니의 아들- 즉, 제게는 5촌 조카입니다- 이 군대 선임에게 돈을 빌려주고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액수를 물어보니 5&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4Y%2Fimage%2FixexTMMEFVj468V2FqRGxvs46U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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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0.&amp;nbsp;회사가 잘 되자, 동업자의 태도가 달라졌습니다 - 동업 탈퇴, 정당한 대가를 받고 싶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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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7-01T01:5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다가 보면 넘어지지 않을 곳에서넘어질 때가 있다  - 이근배, &amp;lt;살다가 보면&amp;gt;     처음, 셋이서 셋이 모였습니다. 각자 다른 일을 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한 사람이 시장의 가능성을 보고 나머지 둘을 불러 모았고, 셋은 역할을 나누어 회사를 만들었습니다. 그분이 맡은 일은 브랜딩과 마케팅이었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사업이 그렇듯 첫해는 투자의 시간이었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4Y%2Fimage%2FeaQ1SHWBGTS8Ebk-T_f3TUonz3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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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9. 형사고소를 당해야 민사를 해결하나요? - 강제집행면탈죄 고소 이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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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사람의 일들변화와 아픔들을견딜 수 없네. (중략)모든 흔적은 상흔(傷痕)이니흐르고 변하는 것들이여아프고 아픈 것들이여.  - 정현종, &amp;lt;견딜 수 없네&amp;gt; 중에서     돈을 갚으려 하는데요 제 브런치 글 중 &amp;ldquo;24. 제주에서 빌려준 천만 원, 29. 결국 형사사건까지 왔습니다&amp;rdquo;를 기억하시나요?  의뢰인분은 상대방에게 천만 원을 빌려주고 돌려받지 못하여, 대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4Y%2Fimage%2FXWiy_1Vj4Sh5AjpbdfdORheqyz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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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8. 거래처가 파산선고를 받았어요 - 담보권자 vs 일반채권자의 운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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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6-17T02:2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눈발이라면 허공에서 쭈삣주삣 흩날리는 진눈깨지는 되지 말자  - 안도현, &amp;lt;우리가 눈발이라면&amp;gt; 중에서     화해권고결정문 그분은 사업을 하는 분이었습니다. 거래처 중 하나가 매출의 반을 차지할 만큼 비중이 컸는데, 3년 전부터 그 거래처의 사정이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대금 지급이 한 달, 두 달 늦어지더니 어느 순간부터는 아예 끊겼습니다. 거래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4Y%2Fimage%2FUwA2tC_I2gmSozGhZDGkw2FO3V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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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7. 이의신청을 해야 할까요? - 개인회생 신청 중에 받은 지급명령결정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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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6-10T02: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선으로 달려가지 마라 아름다운 길에 직선은 없다 -&amp;nbsp;박노해, &amp;lt;직선은 없다&amp;gt; 중에서     예상치 못한 등기 그분은 일 년 전에 개인회생을 신청하셨다고 합니다. 신청과 함께 채권자들이 개별로 돈을 받아가거나 강제집행을 하지 못하도록 금지명령도 함께 구하였고, 다행히 금지명령은 곧바로 채권자들에게 송달되었습니다. 개인회생 개시 결정이 난 것은 아니었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4Y%2Fimage%2FFrv2J9T6UbE_03F-fJjMhnAHno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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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6. 삼자대면, 이제는 해야 합니다 - 내 잘못 없이 막힌 원상복구, 보증금 돌려받을 수 있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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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3T11:00:43Z</updated>
    <published>2026-06-03T02:47: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은 그래요  모든 면에서 좋은 사람이기 불가능한 것처럼 모든 면에서 나쁜 사람이기도 불가능하죠  - 박노해, &amp;lt;사랑한 만큼 보여요&amp;gt; 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문을 닫았을 뿐인데 그분은 상가 건물의 다섯 개 호실을 임차해 하나로 합쳐 사용하였습니다. 주출입문을 하나로 정하고 나머지 문들은 안쪽에서 봉쇄하였습니다. 그렇게 몇 해가 지났습니다.  사업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4Y%2Fimage%2FMeRTz0nzshF3sd5s34fOGgmSqA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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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5. 미안한데요, 실수였어요. - 오기재였으니 정산하자는 주장에 맞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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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7T03:17:37Z</updated>
    <published>2026-05-27T03:17: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두운 길을 걷다가 빛나는 별 하나 없다고 절망하지 말아라  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도달하지 않았다 - 박노해, &amp;lt;별은 너에게로&amp;gt; 중에서     처음은 언제나 낯섦입니다 처음 해보는 일을 앞두고 전문가를 떠올리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모르는 세계에는 그 세계를 먼저 살아온 사람이 있으니까요  그분도 그렇게 시작하셨습니다. K-Culture의 흐름을 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4Y%2Fimage%2Fu2NJRUZy8RROwivdC3r4nykR6s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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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4. 글씨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 필적감정 신청과 그 결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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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1T01:19:53Z</updated>
    <published>2026-05-20T08:16:52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다리지 않아도 오고 기다림마저 잃었을 때에도 너는 온다 - 이성부, &amp;lt;봄&amp;gt; 중에서    그저 도와주고 싶었던 마음 상대방은 그분이 오래 알고 지낸 사람이었습니다. 같은 업종에서 각자 회사를 이끌며 서로의 사정을 손금 보듯 알던 사이였습니다. 그러니 어느 날 상대방이 사업자금이 필요하다고 했을 때 선뜻 빌려주고 싶었을 겁니다. 그러나 사업하는 사람치고 여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4Y%2Fimage%2F99gW7Sp3FyaD3KT_Rjker4RWR2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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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3. 승소판결문을 손에 쥐고도 - 채무자의 재산을 찾아 강제집행하기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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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3T10:11:32Z</updated>
    <published>2026-05-13T06:0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옥수숫대는 땅바닥에서 서너 마디까지뿌리를 내린다땅에 닿지 못할 헛발일지라도길게 발가락을 들이민다  - 이정록, &amp;lt;희망의 거처&amp;gt; 중에서     판결문 한 장이면 바뀔 줄 알았습니다 6개월이었습니다. 독촉 전화를 하고, 문자를 보내고, 찾아가기도 하고, 그럼에도 돌아오는 것은 침묵뿐이었던 날들. 그분은 더 이상 기다리는 것이 의미 없다고 판단한 순간, 법원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4Y%2Fimage%2Fk54_AYdRW3ZNoOrMgF69gBcXhz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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