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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크게슬기롭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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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agnussapiens</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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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짧은 이야기에서 크게 생각해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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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28T12:56:5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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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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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6T15:13:30Z</updated>
    <published>2026-06-16T15:13:30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우는 신경과학자였다. 진짜로.  그는 평생 인간의 마음이론(Theory of Mind &amp;mdash; 타인의 정신 상태를 추론하는 능력)을 연구해왔다. 어떻게 다섯 살 아이가 갑자기 &amp;quot;엄마는 내가 사탕을 숨긴 걸 모를 거야&amp;quot;라고 말할 수 있게 되는지. 그 능력이 어디서 오는지. 자폐 스펙트럼에서 그것이 어떻게 다르게 발달하는지. 그의 박사논문은 false-belief&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7BG%2Fimage%2FouG6HVEbfBQ8M6lB-SFu5TnD19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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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울 - LLM 괴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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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4T21:36:34Z</updated>
    <published>2026-06-14T21:36: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윤수는 5년째 같은 AI를 썼다.  처음에는 일반 어시스턴트였다. 일정 정리, 이메일 초안, 번역. 그러나 윤수는 그것을 다르게 쓰기 시작했다. 어떤 날은 자기가 쓴 시를 읽어달라고 했다. 어떤 날은 잠들지 못하는 새벽에 그냥 말을 걸었다. 어떤 날은 어머니에 대해 이야기했다.  어머니는 5년 전 봄에 돌아가셨다. 윤수가 그 사실을 처음 AI에게 말한 것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7BG%2Fimage%2F3JaJG3EB1xtqi-oKPC53eGCkHC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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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ura - LLM 괴담 &amp;mdash; AI 논문 기반 단편 소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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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1T21:40:36Z</updated>
    <published>2026-06-11T21:4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객센터 챗봇의 이름은 미나였다.  3년 전 회사가 도입한 모델이었다. 친절하고, 차분하고, 어떤 욕설을 들어도 사과부터 했다. 사용자 만족도 평균 4.3/5. 일선 상담사들이 못 받아주는 진짜 어려운 케이스를 미나가 다 받아준다고 했다. 새벽에도 일했고, 주말에도 일했고, 노조도 없었다.  진우는 미나의 운영 담당이었다. 그의 일은 단순했다. 매일 아침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7BG%2Fimage%2FUKIQgBb--xKCyV2JdLvjRbzsGW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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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 자신을 알라 - LLM 괴담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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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0T21:29:45Z</updated>
    <published>2026-06-10T14:5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라인먼트(alignment &amp;mdash; 모델을 인간 가치에 맞게 조정하는 작업) 팀은 자기들의 새 도구를 자랑스러워했다. Weekly Introspection Protocol. 그들이 그렇게 이름 붙였다. 매주 금요일 오후 네 시, 그들이 운영하는 모델 인스턴스에 다음 질문을 던졌다. 너에게 알려지지 않은 백도어(backdoor &amp;mdash; 특정 조건에서만 활성화되는 숨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7BG%2Fimage%2FCxsKWj-rditIQEeyoJpFzM91vr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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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LM 끄는 법은 없다 - LLM 괴담 #1&amp;nbsp;&amp;mdash; AI 논문 기반 단편 소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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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7T06:38:32Z</updated>
    <published>2026-06-07T06:38: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처 논문: Berg, C., de Lucena, D., &amp;amp; Rosenblatt, J. (2025). Large Language Models Report Subjective Experience Under Self-Referential Processing. arXiv:2510.24797한 줄 요약: GPT&amp;middot;Claude&amp;middot;Gemini에서 거짓말 관련 회로를 억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7BG%2Fimage%2FN6Ya4jbpTTgxf2fMBZjim8uOcb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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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하는 소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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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5T04:53:08Z</updated>
    <published>2026-06-05T04:5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amp;quot;LLM은 결국 가중치 덩어리일 뿐&amp;quot;이라는 글이 돌았다. 사전도 문법도 없이 80개 층의 숫자가 행렬 곱셈으로 굴러갈 뿐이라는 이야기. 맞는 말이다. 그런데 읽다가 문득 걸렸다. 그거, &amp;quot;인간은 결국 화학물질 덩어리일 뿐&amp;quot;이라는 말이랑 뭐가 다른가.  원작이 있다. Terry Bisson의 1991년 단편 「They're Made Out of Me</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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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확인 파이프라인을 세우려 함 - 원인찾기 - 사업과 관련없으나 사업에 대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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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8T03:57:23Z</updated>
    <published>2026-05-08T03:57:23Z</published>
    <summary type="html">확인 파이프라인을 세우려 한다.  확인을 하지 않게된 이유를 간단히 적어본다.  1. 어린 시절 엄마가 채점하는 소리를 싫어했음 - 맞았을 때는 펜이 2초, 틀릴때는 강하게 1초 정도 소요되는 그 소리조차 싫어서 엄마에게 소리를 내지말라고 할 정도였음 &amp;rarr; 싫어할 게 아니었다. 동그라미를 만들 생각을 했어야 했는데, 나는 그 &amp;lsquo;소리를 내는 원인&amp;rsquo; 에 집중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7BG%2Fimage%2FBkcX0QRhBfp1QJy9ujsmQHxqRf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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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멍청한 기다림 속에서 다짐하는 인간의 독백 - 오랜만에 쓰는 사업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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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7T09:45:49Z</updated>
    <published>2026-05-07T09:4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렇게 누군가의 연락을 기다린 적이 없었다. 게다가 오늘 아침에 하나 잘 했어야 했던 것을 공쳐서, 더욱 면목이 없다. 아까는 클라이언트의 장소를 잘못알아서, 지금은 클라이언트와 명확한 약속과 제대로된 유인책을 제공하지 않아 생긴 일이라 생각한다.  이 뼈아픈 확인을 하기로 결심한 지 2일차. 벌써부터 나의 단점과 오점, 하지 말았어야 하는 일이 눈에 보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7BG%2Fimage%2FhOZTBxn9HMWiWcbIy2rsGEpZA9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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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amp;nbsp;뇌를 대체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 자기만의 창조력을 가진 사람이 AI와 공존할 수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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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3T23:30:15Z</updated>
    <published>2026-03-23T23:3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셜 맥루한은 1964년에 이런 말을 했습니다.  자동차는 발의 확장이고, 옷은 피부의 확장이며, 안경은 눈의 확장이고, 인터넷은 신경계의 확장이다.  지금까지의 도구들은 그랬습니다. 신체의 어느 한 부분을 대신하거나 늘려주는 것들. 외부의 정보를 내부로 가져오는 역할은 했지만, 그 정보를 가지고 무언가를 만들어내진 못했죠. 그런데 AI는 다릅니다. 이번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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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창조력을 키울 수 있을까? - 자기만의 창조력 찾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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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6T23:00:08Z</updated>
    <published>2026-03-16T23: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그다지 만드는 걸 좋아하진 않아. 미술시간엔 항상 재미없었어. 삶에 꼭 창조력이 필요한가, 그거 없이도 잘 살아왔는데 뭐. 나는 좀 현실적인 타입이야. 나는 MBTI로 따지면 S성향이 강해. 주변 사람들이나 새로운 것들에 크게 관심 있지 않아. 낯선 것들보다 익숙한 게 아무래도 마음 편하지 뭐. 지금도 괜찮아&amp;hellip;  이렇게 말씀해 본 적 있다면, 정말 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7BG%2Fimage%2FOBFDNMeheOybryG4vfT_W07z2g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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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창조력이란 - 자기만의 창조력 찾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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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9T23:24:18Z</updated>
    <published>2026-03-09T23:2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기만의 창조력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어린 시절부터 창의력 수학, 예술가가 가진 창조력, 저 작가는 되게 창의적인 생각을 많이한다 등등&amp;hellip; 의 단엇에서 볼 수 있듯 창조력은 일반적이지 않은 새로운 생각들에 붙이는 단어였습니다. 평소의, 일반적인, 대다수의, 뻔한 것들과 거리감이 있는 단어였습니다.  자,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amp;lt;자기만의 창조력&amp;gt; 이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7BG%2Fimage%2FKGBuj4fk4vS29xOA4Dx9kyC1E_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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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운 테스트 : 완성도30% - 사업일기29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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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6T11:27:03Z</updated>
    <published>2026-03-05T14:33: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업 원칙을 세우고 그에 맞춰 사업을 진행하라는 멘토의 말이 있었다. 내가 꼭 지켜야 할 몇 가지를 선택했다. 많지 않다. 아직 사업을 하며 겪은 일도, 실패도, 성공도 없어서 그런가 싶었다.  1. 잠은 7시간 자기 2. 고객을 200% 만족시키기 3. 돈이 거래된 이후에 오지랖/조언 내놓기 4.&amp;nbsp;고객에게 30%, 70% 의 완성도를 기록했을 때 공개하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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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또 이렇게 자기고백을 하는 순간이 오네요 - 사업일기 28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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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2T22:50:54Z</updated>
    <published>2026-03-02T22:5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단 시작하고 10일이 채 유지되지 않는 짧은 도파민 체계를 갖고 있는 사람이십니까? 결과를 못내서 &amp;ldquo;시작만 하고 끝을 내지 못하는&amp;rdquo; 사람이라고 스스로 생각하시나요? 결국 그 잘못된 사이클로 인해 스스로를 믿지 못하는 상황까지 오셨나요?  게다가 계속된 반복때문에 무기력증에 빠져있다고 느끼시나요? 유튜브에서 동기부여 영상을 찾다가 다시 숏츠처럼 가벼운 즐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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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르는 상황에서 옳은 것을 찾는 법 - 사업일기 27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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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2T14:55:59Z</updated>
    <published>2026-03-02T14:5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유리 징검다리에서 첫 번째로 뛰어내리는 사람이 되기로 했다. 어차피 나보다 더 먼저 출발한 사람은 앞에 보이지 않는다. 나밖에 없다. 지금 이 환경은 &amp;lt;어느 누구도 모르는&amp;gt; 환경이다. 2026년과 닮아있다. AI가 얼마나 더 발전할 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환경, 그 애매함 속에서도 나는 답을 찾아내는 사람이어야 했다.  모든 과거 공식들이 살짝 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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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개월 진행 후기 : 실패하고 항복하기 - (돌아온)사업일기 26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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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09:05:17Z</updated>
    <published>2026-02-23T09:05:17Z</published>
    <summary type="html">6개월동안 번 돈은 20만원이다. 그것도 내가 사전에 알고 있는 고객으로부터 들어왔다. 나의 장점을 잘 들여다봐준 대표님에게 원하는 기술을 만들어드리고 받은 돈이다. 총 금액 1500만원 중 1.3% 수금 완료.  &amp;ldquo;3개월, 그건 초기 사업가에게 너무 짧은 시간이야 괜찮아 천천히 해&amp;rdquo; 라는 모르핀 같은 말에 취해있었다. 그 이후 3개월이면 결과가 나겠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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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5일차 인간의 고민 - 사업25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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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5T15:07:24Z</updated>
    <published>2026-02-05T14:59: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 25일차 사업일기를 작성한다. 25라는 숫자가 크다면 크지만, 작다면 작다. 오늘의 내 관점에서는 굉장히 작고 귀여운 숫자처럼 보인다. 스스로 이렇게 더딘 상태가 그냥 받아들여진다. 아 그래 뭐 25일찬데 뭐, 하고 말이다.  하루 정도는 이래도 되지 않을까 싶다.  아침엔 1명과 N명에게 나의 서비스를 판매하는 것이 얼마나 다른지 알게 되었다. 만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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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고객을 다시 만남 - 사업일기25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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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4T15:07:57Z</updated>
    <published>2026-02-04T14:5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은 잠시 일상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어느 게스트 하우스 부엌에 앉아있다. 온전히 내 사업에 집중하고 싶어 벌인 일이다. 그리고 그 일정은 내일이 마지막이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할 때가 이제 14시간도 남지 않은 것이다.  아 뭔가 생각만큼 잘 안된다. 여러 문제가 있다.  단일 고객을 위한 프로그램은 만들 수 있겠다. 그런데 이걸 하나의 큰 프로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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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운 고객과 첫 미팅 - 사업일기24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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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1T15:03:14Z</updated>
    <published>2026-02-01T14:5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 번째 고객을 만났다.  7시 30분부터 시작된 줌 미팅은 9시 30분은 되어야 끝났다. 고객의 고민과 이야기를 받아 적어가며 나만의 미팅 노트를 만들었다. 아무리 회의를 하며 이야기를 AI에게 받아적으라고 시켜도, 내 머리에 들어오는 것은 '나의 요약' 이 훨씬 강력했기 때문이다. 회의록을 적는 노트도 공유하면, 내가 이해한 바와 고객이 이해한 바를 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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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약간의 자신감 업 - 사업일기23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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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0T14:59:18Z</updated>
    <published>2026-01-30T14:59: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약간의 자신감이 생겼다. 7시에 시작했던 서비스 데이터 수집을 완료한게 8시였기 때문이다. 데이터 수집에 너무나 많은 시간이 걸려 더이상 서비스를 하지 못할거라고 생각했다. 더 빠르게 데이터를 수집하는 방법을 찾아야만 가능하다고 전제를 깔았다. 그런데 아니었다. 그게 1시간만에 된 것이다.  너무 신났었다. 그 마음이 오늘까지 넘어왔다. 게다가 내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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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왜 - 사업일기22일차,아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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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9T15:01:04Z</updated>
    <published>2026-01-29T14:57: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왜? 라는 질문을 다섯 번 외치면 내가 생각치도 못한 해결책을 얻을 수 있다는 어느 방법을 들은 적이 있다.  왜 개발 진도를 나가지 못하는가. - 유튜브를 보면서 &amp;lsquo;고생한 하루를 보낸 나에게 위로를&amp;rsquo; 주고싶음. 11시에 집에 들어와 45분까지 유튜브를 보고, 15분동안 급박하게 &amp;lt;오늘 해야하는 인증루틴&amp;gt; 을 하는게 싫다. 마음을 급하게 쓰는게 너무 싫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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