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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은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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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아이와 어른 사이의 마음을 번역하는 작가.&amp;quot;왜 저럴까?&amp;quot; 대신 &amp;quot;무슨 일일까?&amp;quot; 를 묻습니다. 여러 시간과 공간에서 만난 아이들의 행동 너머,마음과 관계를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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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16T08:33:1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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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반도에 국화꽃이 피었습니다) 책 표지를 정했어요 - 직접 그린 그림이 실제 책 표지가 되어가는 과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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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1T02:10:05Z</updated>
    <published>2026-10-11T02:1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표지 그림을 직접 그리고, 완성한 그림으로 여러 가지 편집 시안도 만들어봤어요.  그리고 이제 실제 종이책에 사용할앞표지와 뒷표지를 정했어요. [최종 앞표지 이미지] 앞표지에는 아부지 한반도와 어린 국화가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있어요. 연필로 처음 스케치했을 때부터꼭 넣고 싶었던 장면이에요. &amp;ldquo;앞에 봐라! 뒤에 내 있다!&amp;rdquo; 이 한마디와 함께소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4hE%2Fimage%2F2ER_iklHOnPXAPPs46H5F1u7Z34" width="36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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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아오지 않는 손, 아픈 방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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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04:25:43Z</updated>
    <published>2026-10-10T04: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잘못 되었음을 아는데   잘못 되어 가고 있다는 걸 아는데   이미 내 손을 떠나   눈이 가려지고    귀가 멀고    벙어리가 되어 가고 있음에   안타까워    다시 한번 더   손을 내밀어 보지만   그럴수록 더 멀어지고    이젠 돌이킬 수 없어서일까?   돌아오지않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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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반도에 국화꽃이 피었습니다) 끝난줄 알았던 퇴고   - PDF로 다시 읽으며 발견한 문장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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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23:40:54Z</updated>
    <published>2026-10-08T23:4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소설의 최종퇴고를 마쳤다고 생각했어요. 원고를 PDF로 변환해 휴대폰에 담아 다시 읽어보았어요. 그런데  다시 읽어보니  또 삭제할 문장들이 눈에 들어왔어요. 앞에서 이미 설명한 내용이 뒤에서  다시 등장하기도 했고,   굳이 없어도 되는 장면이 적힌  문장들도 있었어요.  이번에는 오탈자보다 중복 서술을 찾아 덜어내는 작업이었어요. 휴대폰 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4hE%2Fimage%2F8kkjyXdnqy60uQULioBeSuuOBE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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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의심의 순간, 허물어지는 과정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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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23:00:41Z</updated>
    <published>2026-10-08T23:0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순간 순간    어떻게 그렇게  결론이 났었는지   이해하려고도  들지 않았고   과정따위는 중요하지 않았던거야   차곡차곡 쌓아올렸던 것 도   믿지 못하고    의심하기 시작한  그 순간에   한순간에 깨지고 무너졌음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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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값어치 없는 이름, 0원의 선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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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7T23:00:38Z</updated>
    <published>2026-10-07T23:0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에 대해서    가격을 매길 수 있다면   너는 0원이라고   표기하고 싶다   그만큼 인성이 쓰레기라서   사람에 대한 값어치 자체를   쳐 줄수가 없으니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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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반도에 국화꽃이 피었습니다) 책을 준비하고 있어요 - 원고와 표지가 한 권의 책이 되기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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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7T05:21:55Z</updated>
    <published>2026-10-07T04:19:36Z</published>
    <summary type="html">표지와 굿즈를 준비하는 동안소설 원고도 계속 다듬고 있어요. 〈최종 퇴고 중인 원고〉 컴퓨터 앞에 앉아 원고를 다시 읽고 있어요. 문장을 찾고, 고치고, 다시 읽어보면서마지막 퇴고를 하고 있어요.  수정할 부분을 적어놓은 메모지도 있어요. 갑자기 아이들이 부르거나 집안일 하고 있을때,  한글파일의 마우스 커서가 다른데 있던가,  또는 내가 수정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4hE%2Fimage%2FWWWeuqsiGYYK5WHnZCQwMChaIF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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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반도에 국화꽃이 피었습니다) 내 그림으로 표지 시안 - 직접 그린 앞표지와 뒷표지를 책 표지로 편집해봤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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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4T05:44:40Z</updated>
    <published>2026-10-04T05:44: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앞표지와 뒷표지 그림을 모두 완성했어요. 연필로 스케치하고,네임펜과 수성펜으로 선을 그리고,색연필로 하나하나 색을 입힌 그림이에요. 이번에는 제가 직접 그린 그림이실제 책 표지가 되면 어떤 모습일지 궁금했어요. 그래서 완성한 그림을 바탕으로AI를 활용해 책 표지 편집 시안을 만들어봤어요. [직접 그린 앞표지 완성본] 이 그림이 제가 직접 그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4hE%2Fimage%2F6eHo2rgyF6bOkTChtBF_qKtl7g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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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청춘은 현재진행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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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3T02:49:26Z</updated>
    <published>2026-10-03T02:4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청춘을 다바쳐    인생을 살고 있다고는 하나   내 목숨 다하기 전 까지    이 삶이 끝난게 아니다   고로   내 청춘은 지금도 현재 진행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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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반도에 국화꽃이 피었습니다) 표지 그림을 완성했어요 - 연필 스케치부터 색연필 채색까지, 직접 그린 앞표지와 뒷표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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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3T02:12:56Z</updated>
    <published>2026-10-03T02:12: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앞표지와 뒷표지 채색을 모두 끝냈어요.연필로 밑그림을 그리고, 네임펜과 수성펜으로 하나하나 선을 그린 뒤 색연필로 색을 입혀봤어요~첫 번째 제작기에서 연필 스케치와 선을 그리는 과정을,두 번째 제작기에서는 색연필로 채색하는 과정을 기록했어요.그리고 드디어 앞표지와 뒷표지 그림을 완성했지요♡ [채색을 모두 끝낸 앞표지 모습]앞표지에는 강과 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4hE%2Fimage%2FnPdpurd7RJWNn5z8ITK_JfYjUl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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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반도에 국화꽃이 피었습니다)표지를 색칠하고 있어요 - 앞표지와 뒷표지에 하나씩 색을 입히는 과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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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08:17:49Z</updated>
    <published>2026-10-02T08:17:4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앞표지 채색 시작 모습&amp;gt;  하늘 부터 색칠하고 있어요. 색연필로 색칠하고 있어요. &amp;lt;앞표지 채색 과정&amp;gt;  앞표지 채색 과정 진행 모습 이예요.  여러가지 국화꽃들과 검붉은 VF 오토바이 하늘과 산,바다와 강,헬멧의 그림스티커 등등 색연필로 색칠하고 있어요   &amp;lt;뒷표지 채색 시작  모습&amp;gt;  뒷 표지도 하늘 구름과 달 부터 색칠하고 있어요. &amp;lt;뒷표지 채색 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4hE%2Fimage%2FiYAbTC1ku437y50a6QskgohHGW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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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만의 기차, 마음의 쉼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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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1T23:26:38Z</updated>
    <published>2026-10-01T23:26: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허전한 마음 달래려  혼자만의 여행을 즐기고 싶은  나만의 기차  외롭든 부끄럽든  나혼자만의 여행을 꼭 가자  현실속에서 자꾸 생각만 하고  실현되지않는  꿈같은 나만의 기차  하지만 생각만으로도  희망이 생기고 힘이 생기는  그런...   나혼자만이 탈수있고  나혼자만이 간직할 수 있는   그런   나만의 기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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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반도에 국화꽃이 피었습니다) 표지를 그리고 있어요. - 소설의 앞표지와 뒷표지를 직접 그리는 과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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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1T16:45:46Z</updated>
    <published>2026-10-01T16:4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설 (한반도에 국화꽃이 피었습니다)의 앞표지와 뒷표지를 직접 그리고 있어요. &amp;lt;앞표지 연필 스케치&amp;gt;강과 바다, 도시, 국화꽃을 연필로 그렸어요.오토바이에는 아부지 한반도와 어린 국화를 태웠어요. &amp;lt;앞표지 연필 스케치 작업 영상&amp;gt; 아부지는 뒤에서 오토바이를 몰고, 어린 국화는 앞에 앉아 있어요.  &amp;lt;두 사람의 오토바이와 국화꽃의 선을 그리는 모습&amp;gt;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4hE%2Fimage%2FcadkBZzwjK6wf6pmH_9eTH_fOc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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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콤한 착각을 넘어, 성장의 발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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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1T00:18:00Z</updated>
    <published>2026-10-01T00:05: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만들고, 내것으로 만들자.  지금의 내 실력이 최고인줄 알고  까불다가는 그 어리석음이...  망하게할것이야.  나에게 칭찬과 아부만하는 사람들만   가까이 한다면 내 발전이 없을꺼야.  듣기 좋은 소리  입 발린 소리에  정말 내가 잘난마냥 착각 하지말자!  쓴소리도 달게 받아  내 것으로 만드는 지혜가 필요해...  조급하게 굴지말고    천천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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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일의 점검, 미루지 않는 오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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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6T02:46:33Z</updated>
    <published>2026-09-26T02:46: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의지가 있다면 말이야...  어제가 다르고   오늘이 다르고   내일이 다른   내 자신 매일매일 점검해보자!  어렵다,안된다,힘들다   말로만 하지말고  성공해야겠다는 의지가 있다면  내일로  미루지말고 오늘하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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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만의 속도, 나만의 운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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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5T03:02:12Z</updated>
    <published>2026-09-25T03:0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금 늦는다고 방황하지말고  속상해 하지 말자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속도 높이지 말고  차근 차근 해 보는거야!  내가 가지고있는 생각과 실천이  내 운명이 되는거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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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똑같은 시간 속, 저마다 다른 상처를 안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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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4T17:11:12Z</updated>
    <published>2026-09-24T13:51: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들은 모릅니다. 내가 얼마나 힘겹게 어두운 시간을 지내왔는지, 어떤 아픔을 혼자 견뎌왔는지.  나도 모릅니다. 당신이 얼마나 힘들게 어둡고 아픈 시간을 혼자 견뎌왔는지.  데이고 찢긴 마음에서 벗어나려고 애쓰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 혼자 참아야 했습니다.   그 길고 어두운 시간을 지나오며 조금씩 견디는 법을 배웠고, 지금은 그 아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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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 - 내 삶의 주인공은 나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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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5T06:43:23Z</updated>
    <published>2026-09-15T04:36: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이집 문을 나왔다고 해서 아이들과의 이야기가 끝나는 것은 아니다.  산후조리원에서, 에어로빅 학원 키즈룸과 키즈로빅 수업에서, 공공형 어린이집과 장애전문 어린이집의 현장에서, 출장 베이비시터로 만난 가정에서, 그리고 내 품에서 자란 내 아이들과 지인의 아이들까지. 나의 삶은 늘 아이들로 가득했고, 그 마음을 번역하는 이야기는 앞으로도 끝나지 않을 것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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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내 식대로, 존나 버텨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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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5T06:43:20Z</updated>
    <published>2026-09-15T03:58:0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선생님, 걔는 원래 그래요.&amp;quot; &amp;quot;선생님, 얘가 왜 이럴까요?&amp;quot;  현장에서 참 많이 들었고, 매일 아침 출근길마다 가슴을 덜컥 내려앉게 만들었던 말이다. 사실 처음부터 이 자리가 내 자리였던 건 아니다. 코로나와 재개발의 바람 속에서 잘 운영하던 에어로빅 학원을 접은 뒤, 주변의 따뜻한 권유와 응원에 힘입어 불쑥 보육교사의 길에 들어섰다.  하지만 새로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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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장. 아이는 기억합니다. - 5화. 결국 남는 것은 함께 통했던 순간들 -최종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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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5T06:43:23Z</updated>
    <published>2026-09-13T12: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장님은 아이에게 연필을 쥐어주고 &amp;ldquo;잡아!&amp;rdquo; 하며 연필 잡는 법을 가르치라고 하셨지만, 나는 억지로 쥐여주는 대신 놀이로 자연스럽게 연필 잡는 법을 익히게 했다. 어느 날 등원 차량 안에서 한 아이가&amp;nbsp;계속 무언가를 찾으려는 듯&amp;nbsp;연신 두리번거리고 있었다.  마침 다른 아이가 잠시 맡겨 두었던 클레이가 떠올랐다.  &amp;quot;혹시 이거 찾는 거예요?&amp;quot;  클레이를 꺼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4hE%2Fimage%2F7FfTJMCif_ToLnxn6a9Y7V4VMN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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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장. 아이는 기억합니다. - 4화. 번역의 시간이 아이에게 선물한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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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5T06:43:23Z</updated>
    <published>2026-09-12T12: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늘 다짐하는 생활신조가 하나 있다.  '실력 없는 것은 용서해도, 예의 없는 것은 용서 못 한다.'  이 말은 아이들을 엄하게 다그치거나 억눌러 가르치겠다는 뜻이 아니다.  아이의 눈높이에서&amp;nbsp;마음을 헤아려주는 것은 당연하지만&amp;nbsp;잘못된 행동까지&amp;nbsp;오냐오냐 감싸주는 '과한 허용'과&amp;nbsp; &amp;nbsp; 이를 보고도 바로잡아주지 않고&amp;nbsp;넘어가 버리는 '방관'이&amp;nbsp;사랑이라는 이름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4hE%2Fimage%2FyNFyOlmfEUxFcOrQN1rMTmV7y_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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