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북짱</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3qd" />
  <author>
    <name>bookjjang</name>
  </author>
  <subtitle>책이 좋아 매일 읽고 기록합니다. 지친 삶 속에 쉼과 위로가 되는 글이 되기를 바라며 기쁨과 슬픔도 함께 공감해주는 한 사람이 되고싶어요~!&#x1f495;</subtitle>
  <id>https://brunch.co.kr/@@d3qd</id>
  <updated>2021-09-13T18:37:29Z</updated>
  <entry>
    <title>화가 난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3qd/159" />
    <id>https://brunch.co.kr/@@d3qd/159</id>
    <updated>2026-10-08T13:26:23Z</updated>
    <published>2026-10-08T11: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소에 화를 많이 안 낸다고 말하려고 했는데 문득 다시 생각해 보니 &amp;lsquo;아닌가?&amp;rsquo; 하게 된다.   우리 아이들이나 남편이 볼 때의 나는 아닐 수도  있어서 딱 그렇다고는 말 못 하겠다.   최근 들어 우리 가족 말고 너무 오랜만에 다른 사람 때문에 아침부터 화가 났다. 그분은 바로 집주인아주머니시다.   집주인아주머니가 아침부터 전화가 와서는  화난 목소리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qd%2Fimage%2F7--mV35lDG0qTnm24dIFXnN5C0M.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힘들다는 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3qd/158" />
    <id>https://brunch.co.kr/@@d3qd/158</id>
    <updated>2026-10-01T11:00:16Z</updated>
    <published>2026-10-01T11: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내가 힘들다고 말하면 싫어??&amp;rdquo;   요즘 너무 바빠서 정신없이 일하는 남편이 물었다.  &amp;lsquo;언제까지 이렇게 힘들게 해야 하나 &amp;lsquo;하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끝이 보이지 않으니 그 말이 저절로 나오나 보다.   &amp;ldquo;내가 왜 싫어? 난 안 싫어. 자기가 하고 싶으면 해~&amp;rdquo;   요즘 들어 힘들다는 말을 더 많이 하는 것 같아 안쓰럽다.   나도 몸이 고되거나 정신적</summary>
  </entry>
  <entry>
    <title>밉다 밉다 하면 더 밉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3qd/157" />
    <id>https://brunch.co.kr/@@d3qd/157</id>
    <updated>2026-09-24T15:23:18Z</updated>
    <published>2026-09-24T11: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온 세상 일을 혼자 다하는 사람처럼 바쁜 티를 팍팍 내며 일하는 남편을 본다.   집에서 일하는 날이며 바쁘다고 밥도 대충  빨리 먹고 바로 일하러 작업실로 들어간다.    바쁜 거 안다.  힘든 것도 안다. 그래서 안쓰럽고  다 챙겨주고 있다.  그리고 잔소리도 안 하려고 노력한다.   안쓰럽기만 해야 하는데 어쩔 땐 참 얄밉다.   여기저기 아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qd%2Fimage%2FalS4VIx47HKlHkTFZs-_fw-Tq-Y.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외로움과 귀찮음 사이에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3qd/156" />
    <id>https://brunch.co.kr/@@d3qd/156</id>
    <updated>2026-09-17T11:00:16Z</updated>
    <published>2026-09-17T11: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에 괜히 쓸쓸한 마음이 들었다. 아주 가끔 그런 마음이 들 때가 있다.   남편이 매주 목요일마다 나에게 자유시간을  주기 시작했다. 자기가 집에서 일하는 날이니까  아이들 픽업도 해준다고 친구도 만나고 커피숍 가서 책도 읽고 시간 보내다 오라고 했다.   아이패드와 책 몇 권을 챙겨서 부랴부랴 나왔다. 분위기도 좋고 커피맛도 좋은 카페에 가서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qd%2Fimage%2FknVsdWgN95SpvQ1ep947QBNGYOA.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사랑이 이긴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3qd/155" />
    <id>https://brunch.co.kr/@@d3qd/155</id>
    <updated>2026-09-10T11:00:16Z</updated>
    <published>2026-09-10T11: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김창옥이라는 아주 재미있고  호탕하게 이야기하시는 강사님이 있다. 유튜브를 통해 그분의 강의를 들었다.   규제하는 엄마보다 받아주는 엄마가 되라는 내용이었다.    아이들은 짜증을 내고 엄마의 반응을 살핀다.  엄마가 수용해 주는 것을 느낄 때  달라진다고 한다. &amp;ldquo;어? 엄마가 받아주네?&amp;rdquo; 하면서 오히려 미안해하고 자신의 잘못을  들여다본다고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qd%2Fimage%2FAfmVoF8Je6p2Iei4PpF_DYedxXY.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안 맞음에 대하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3qd/154" />
    <id>https://brunch.co.kr/@@d3qd/154</id>
    <updated>2026-09-07T19:23:32Z</updated>
    <published>2026-09-03T11: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경선 작가님의 책  &amp;lsquo;평범한 결혼생활&amp;lsquo;에서 처음부터 서로의 &amp;lsquo;안 맞음&amp;rsquo;에 대해 이야기한다.   신혼부부가 처음부터 얼마나 안 맞았는지,  이렇게 안 맞는 사람과 어떻게 20년을 살았는지, 그리고 갈등을 피하기 위해  본능적으로 인격수양 훈련을 하게 된다고..  그렇지&amp;hellip; 결혼 생활은 확실히 인격수양을 하게 만드는 것 같다.  서로 다른 두 사람이 갑자기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qd%2Fimage%2FTRo7x15sLMyMuTgDOnTyBASybpU.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깨닫는 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3qd/153" />
    <id>https://brunch.co.kr/@@d3qd/153</id>
    <updated>2026-09-24T07:05:50Z</updated>
    <published>2026-08-27T11: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에 &amp;lsquo;독서의 기술&amp;lsquo;이라는 고명환  작가님의 책을 읽었다 이분은 얼굴을 보면 누구나 딱 알 수 있는  코미디언이었다.    어떻게 코미디언에서 작가가 되셨을까? 궁금하고 신기했다.   내 길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오랫동안 했던 일을  접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과 생각을 했을까.   작가님은 책을 통해 자신의 삶이 달라졌고 글까지 쓰게 되었다고 하셨다. 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qd%2Fimage%2FSM2Vq8OUVrpov2UcvJe__RYZsWw.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먹는 거에 진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3qd/152" />
    <id>https://brunch.co.kr/@@d3qd/152</id>
    <updated>2026-08-20T13:03:22Z</updated>
    <published>2026-08-20T11: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에 급체를 했다.   어떤 음식 때문이었는지 정확히는 모르겠다. 웬만해선 체하는 일이 손에 꼽을 정도로 위와 장이  튼튼한 편이라 토하거나 설사하는 일이 정말 없다.   그날은 점심을 밖에서 이것저것 먹었는데 소화가 안 되고 자꾸 올라왔다. 머리가 아프고 속이 안 좋고 명치끝이 꽉 막힌  느낌이 들었다.   소화제랑 효소 등 먹을 수 있는 약들은 다 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qd%2Fimage%2FZqXLjGTPVqneEVzeiA34i7sLDw4.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순수한 사람이 좋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3qd/151" />
    <id>https://brunch.co.kr/@@d3qd/151</id>
    <updated>2026-08-13T11:00:11Z</updated>
    <published>2026-08-13T11: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튜브를 보다가 신민아 씨가 나오길래 뭔가 하고 들여다봤다.   예능 프로그램에도 잘 안 나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사실 예능을 잘 안 봐서 모르지만) 여전히 너무 젊고 예쁜 모습에 나도 모르게 보게 됐다.   신민아 씨도 벌써 42살이다. 그런데 웃고 말하는 모습에서 느껴지는 그 사람의 순수함이 참 예뻤다.   진행자도 신민아 씨가 지금까지 사랑받는 비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qd%2Fimage%2FsJQvhKgJVIyFb67yIQhZJl7mbpU.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매일을 생일처럼 - 마음가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3qd/150" />
    <id>https://brunch.co.kr/@@d3qd/150</id>
    <updated>2026-08-06T11:34:08Z</updated>
    <published>2026-08-06T11: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생일이었다.   40대가 넘어서 맞는 생일. 나이 먹는 게 달갑지만은 않지만, 아직까지는 생일이 되면 괜히 기대가 된다.  &amp;lsquo;오늘은 뭐 하지?&amp;rsquo;   하고 싶은 것들을 하나씩 떠올리다 보면 벌써부터 마음이 즐거워진다.   아침부터 친구들에게 축하 메시지가 울린다. 요즘 까칠했던 딸아이도 &amp;ldquo;엄마 생일 축하해~&amp;rdquo; 하며 반갑게 맞아준다.   생일인 사람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qd%2Fimage%2Fh0QHfXizj9c4zCs5EIpkKraCA6Q.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지팔지꼰 말려본 사람은 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3qd/149" />
    <id>https://brunch.co.kr/@@d3qd/149</id>
    <updated>2026-07-30T13:28:17Z</updated>
    <published>2026-07-30T13:28: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려운 길을 스스로 선택해서 가는 사람을 보고 &amp;lsquo;지팔지꼰&amp;rsquo;이라고 한다. &amp;lsquo;지 팔자 지가 꼰다&amp;rsquo;를 줄인 말이다.   연애를 할 때도 꼭 힘든 사람을 골라  어려운 사랑을 하는 사람. 학교든 직장이든 중요한 선택 앞에서  굳이 더 어려운 길을 택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 말을 처음 들었을 때 참 웃긴 말이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정말 그런 사람들이 있으니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qd%2Fimage%2FECEhsIlVgd_uzO5KRCW_iaaaaJQ.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미운 말에도 이유가 있다 - 마음의 상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3qd/148" />
    <id>https://brunch.co.kr/@@d3qd/148</id>
    <updated>2026-07-23T11:00:12Z</updated>
    <published>2026-07-23T11: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딸내미가 말을 참 밉게 한다. 자기 고집만 부리고 자기 할 말만 하고 내 말은 듣지 않는다.   그런 모습을 보면 화가 난다.   훈육을 한다고 시작했는데 어느새 아이와 같이 싸우고 있을 때가 많다. 감정적으로 내가 말려드는 것이다.   같이 요동치지 말고 휘둘리지 말아야 하는데 그게 참 쉽지 않다.   엄마로서, 어른으로서 조금 더 멋있는 모습을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qd%2Fimage%2FWchX1LVNmg0gHozYCetPcOJfyeI.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조건이 많을수록 사랑은 어려워진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3qd/147" />
    <id>https://brunch.co.kr/@@d3qd/147</id>
    <updated>2026-07-16T12:25:02Z</updated>
    <published>2026-07-16T12:25: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이 아침에 &amp;ldquo;넷플릭스에 모태솔로 뭐 그런 연애 프로그램 나왔더라.&amp;rdquo; 하면서 알려줬다.   내가 &amp;lsquo;나는 SOLO&amp;rsquo;나 &amp;lsquo;하트시그널&amp;rsquo; 같은 연애 프로그램을 즐겨 보니까 알려준 것이다.   그러면서 한국에는 이런 연애 프로그램이 정말 많이 나온다는 이야기를 했다. 요즘은 데이팅 프로그램부터 각종 연애 프로그램이 더 다양하게 많아진 것 같다.   그래도 이런 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qd%2Fimage%2FNYXsRu536WJ562jqZ2PibIzJOsU.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얼굴에서부터 보이는 고집 - 마음상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3qd/146" />
    <id>https://brunch.co.kr/@@d3qd/146</id>
    <updated>2026-07-09T11:00:12Z</updated>
    <published>2026-07-09T11: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렸을 때부터 고집이 센 편이었다.  딸 셋 중 둘째로 태어났다. 하지만 다른 집들처럼 둘째라 중간에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일은 별로 없었다. 그냥 자기주장이 강했던 것 같다.    고집이 무조건 나쁜 거라고만 생각하지는 않는다. 자기 생각을 분명하게 표현하는 건 때로는 용기 있는 일이고, 자신만의 색깔이 명확하다는 뜻이기도 하니까.   그런데 시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qd%2Fimage%2F1tpi-Pm3qsCHjBwCJ32G_iZMqlg.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괜찮지만은 않은 하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3qd/145" />
    <id>https://brunch.co.kr/@@d3qd/145</id>
    <updated>2026-07-02T11:00:15Z</updated>
    <published>2026-07-02T11: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아 힘들다. 진짜 지친다.&amp;rdquo;   아이들은 방학이라 하루 종일 나를 찾고, 삼시 세끼를 챙기다 보면 빨래, 설거지, 청소는 기본이다.   물고기에 거북이, 강아지까지 돌보고 장도 봐야 하고 시어머니 부탁까지 겹치면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겠다.   책도 읽어야 하고, 글도 써야 하고, 교회 유치부 크래프트도 준비해야 한다.   해야 할 일은 산더미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qd%2Fimage%2FY71aPh3uUTOPkROdhE3Tbvt915s.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도 저런 때가 있었나 - 관계 속의 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3qd/144" />
    <id>https://brunch.co.kr/@@d3qd/144</id>
    <updated>2026-06-25T11:00:10Z</updated>
    <published>2026-06-25T11: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하트시그널 5를 시청하고 있다. 원래도 연프(연애 프로그램)를 좋아해서 그런 류의 프로그램은 거의 다 찾아보는 편이다.   이제 40대를 지나고 있는 나에게 그 시절의 아기자기한 감정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것 같아서 연프를 좋아한다.   그렇다고 결혼 13년 차 남편과의 관계가 좋지 않다는 건 아니다. 지금은 지금에 맞게 좋은 모습으로 관계를 이어가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qd%2Fimage%2FKh3iP2GA8I8qcTqxI7xhPlFJJRc.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마음의 잡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3qd/143" />
    <id>https://brunch.co.kr/@@d3qd/143</id>
    <updated>2026-06-18T13:07:16Z</updated>
    <published>2026-06-18T13:05: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 2년 전이다.   스프링클러가 고장 난 집에 이사를 왔다. 집주인아주머니는 고쳐주실 생각이 없어 보였고, 우리 것도 아닌데 우리 돈 들여 고치고 싶지 않은  마음도 솔직히 있었다.   얼마나 돈이 들지도 모르는 일이니 그냥 넘어갔다.   잔디는 점점 갈색으로 변해 갔다. 처음엔 그러려니 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마당 전체가 죽은 것처럼 휑해 보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qd%2Fimage%2FogUZ_LO7gKBW4Flk6bxf1Us1Ucs.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우리는 모두 연기 중이다. - 인생이란 그런 거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3qd/142" />
    <id>https://brunch.co.kr/@@d3qd/142</id>
    <updated>2026-06-11T12:46:58Z</updated>
    <published>2026-06-11T11: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해방일지를 다시 보게 됐다.   장면 중에 구 씨와 미정이 걸어가면서 하는 대화가 있다.   미정: 다들 힘들게 연기하며 사나 봐. 구 씨: 연기 아닌 인생이 어딨냐? 미정: 그쪽도 연기하나? 구 씨: 무지한다. 넌 안 하냐? 미정: 하지. 수더분한 척.    그 대화가 마음에 들어왔다.  연기하며 산다는 말이. 나 또한 어떤 모습으로 연기하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qd%2Fimage%2F9vi0EEe_olu0nft_ohusAIGr1OM.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바쁜데 무슨 책이야?! - 나를 살리는 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3qd/141" />
    <id>https://brunch.co.kr/@@d3qd/141</id>
    <updated>2026-10-08T23:27:40Z</updated>
    <published>2026-06-04T11: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5월은 정신없이 지나간 것 같다. 무슨 학교 행사가 그렇게 많은지. 아이들은 중요한 테스트를 치르고,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느라 바빴다. 방학을 앞둔 마지막 달이라 그런지 유난히 챙길 것도 많았다.    아이들이 바쁘면 덩달아 나도 바빠진다. 스케줄이 많아지면 우선 마음이 먼저 분주해진다. 해야 할 일들이 쌓여 있다 보니 무엇을 먼저  해야 할지 고민하게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qd%2Fimage%2FE5CGOE-54FlCDlYcMzdFrk4WW6Y.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잘 살고 있는 걸까? - 생각하며 살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d3qd/140" />
    <id>https://brunch.co.kr/@@d3qd/140</id>
    <updated>2026-10-08T23:19:40Z</updated>
    <published>2026-05-28T11: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내가 지금 잘 살고 있는 걸까?&amp;rdquo;   살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은  이런 생각 앞에 멈춰 서게 된다.    열심히는 살고 있는데, 이 방향이 맞는 건지 모르겠는 순간. 무엇을 위해 이렇게 애쓰고 있는지, 나는 정말 더 좋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는지 문득 스스로에게 묻게 되는 날들이 있다.    사람마다 기준이 다 다르다.  기준을 높게 두면 언제나 부족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qd%2Fimage%2FQfHF611RSII7mXcrOubu1jdGLn4.pn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