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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성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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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아직 세상에 호기심이 많이 40대 공무원입니다. 직무 상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을 접하게 되고 그 중 대부분은 사회적 약자와 소수입니다. 이 분들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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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15T04:00:5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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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신이 못한 것을 자식에게 기대 말라 - 나도 못한 것이면 자식도 어려운 것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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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2T00:00:14Z</updated>
    <published>2026-10-12T00: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년시절 주변의 기대를 받고 성장했다. 사실 부모님의 기대라 해봐야, 그저 공부를 잘 해내는 것이었다. 난 다행히도(?) 친척 중에 공부를 어느 정도 하는 편이라 다행이었다. 특히 배움의 기간이 짧았던 모친은 나를 기특하게 여겼다.  하지만 학년이 올라가고 상급학교로 진학할수록 공부가 힘들었다. 공부에 흥미가 떨어지고 소소한 일탈이 이어졌다. 모친의 실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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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에게 화냈다 - 여전히 난 미숙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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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00:00:09Z</updated>
    <published>2026-10-08T00: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들이 태어난 그 순간, 많이 놀랬다 뭔가 쭈굴쭈굴한 게 다소 사람으로 느껴지지 않고 이질감을 느꼈다. 그저 건강하게 태어난 사실에 감사했다.  아이가 태어난 이후 몇 개월간은 이게 사람 인가 하는 생각이 이어졌고 그저 조심스럽기만 했다 아이가 태어나면 소위 말하는 부성애가 충만할 줄 알았는데, 꼭 그런 것만은 아니었다. 그러서 스스로 인성에 문제가 있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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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단 저지르고 수습하기 - 새로운 삶의 여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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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00:00:13Z</updated>
    <published>2026-10-05T00: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직장 후배와 술 한잔했다. 직장 후배라고 하지만, 나와 8개월 차이이고 나이도 한 살 차이다. 같은 시대에 태어나 비슷한 시기에 사회생활을 하였으니, 공감대가 있다.  사회 초년생 때에 비해 각자 10kg 이상 불어난 몸을 이끌고 치맥집으로 향했다. 혼술을 즐기는 나로서는 오랜만의 회식(?)인 셈이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내가 먼저 결혼 얘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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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사의 인정 - 있으면 좋고, 아니면 말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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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1T00:00:11Z</updated>
    <published>2026-10-01T00: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년시절, 학창 시절에는 부모의 인정이 자녀에게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부모의 보살핌 속에 살아가는 자녀들은 부모의 인정 여부 및 정도가 자신의 존재가치를 입증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부모의 인정은 성년이 된 자녀의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오히려 성년이 된 자신을 여전히 판단하려는 부모의 태도가 불편하게 여겨질 때도 있다.  성년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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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굳이 애쓰지 않기 - 애쓰지 않아도 별문제 없다 인간관계도 업무도 그리고 성공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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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8T00:12:25Z</updated>
    <published>2026-09-28T00: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40대 초반이 되어 지난 삶을 반추해 보자면 내 삶은 실패의 연속이었다. 그만큼 좌절과 자괴감도 많았다.  우선 대학을 군 전역 후 재수하여 들어갔다. 꼴에 고시를 준비하였으나 연이어 낙방하였다. 취업의 벽은 높기만 하였고 대부분 서류 광탈이었다. 수많은 소개팅에도 애프터로 이어지지 않았다.  20대, 30대에는 뭔가를 이루기 위하여 애를 썼다. 여기서 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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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 아들에게 무슨 말을 할까 - 잘 모르면서 아는 척하지 말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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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4T00:35:36Z</updated>
    <published>2026-09-24T00: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글은 유튜브 '혼비백강'의 &amp;quot;아버지가 아들에게&amp;quot; 가사로 갈음합니다.  아들아 산은 높아서 산이 아니라 비를 맞아도 그 자리를 지켜서 산이더라  사람도 그렇더라 큰소리 내는 사람이 큰 사람이 아니라 누군가 기댈 수 있는 사람이 큰 사람이더라  나는 너에게 높은 산이 되진 못했어도 비를 조금 막아주는 바위 하나는 되고 싶었다.  이겨라  그말은 하지 않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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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살로 내몰린 이들 - 자살은 스스로 선택한 것이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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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1T00:00:10Z</updated>
    <published>2026-09-21T00: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직장 후배에게서 들은 얘기다. 어두운 시간, 고층 건물에서 투신하려던 20대 여성이 난관에 위태하게 앉아 있었다. 수십 차례 설득을 하고, 순간 기지를 발휘해 해당 여성을 구해냈다고 한다. 그 후배는 그날 밤 심장이 떨려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한다.  유독 그 후배는 자살시도 현장이나 투신 자살한 현장에 많이 출동하였다. 내가 현장에 있었던 작년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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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에서 유의미한 일 무의미한 일 - 직장생활에 의미 부여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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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7T00:00:15Z</updated>
    <published>2026-09-17T00: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조직의 문화 그리고 상사와 부딪히곤 한다. 사실 이곳에 속하지 않았다면 그냥 스쳐 지나갈 문화와 인연들이다. 하지만, 이곳에 속해 있기에 좋으나 싫으나 조직과 상사에게 맞추어야 한다. 나를.  아직까지는 직장생활 역시 나라는 사람이 성장하는 마당이라고 생각한다. 그저 돈벌이를 위해 여기에 출근하는 것은 아니고 하루에 1/3 이상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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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민이 될 때, 바로 실행하기 - 판단의 시간은 짧을수록 좋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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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4T00:00:09Z</updated>
    <published>2026-09-14T00: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장 기간 중 한 쾌활한 분을 만났다. 성격이 시원시원하고 솔직한 면모에 호기심이 생겼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며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그다음 날 아침, 또 그분을 만났다. 이런저런 시시콜콜한 얘기를 나누던 중, 그분이 말했다. '얼굴에 검은 흑자가 보이는데, 이게 제거하는데 얼마 안 든다.'  순간 당황했다. 아니 대화를 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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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똥철학 - 없는 것보다 있는 게 낫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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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0T00:00:17Z</updated>
    <published>2026-09-10T00: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년시절부터 공상하는 걸 좋아했다. 누군가는 이를 쓸데없는 생각으로 치부하곤 했다. 맞다. 대부분 쓸데없는 생각이었다. 하지만 그게 좋았다.  20살이 넘어서는 삶의 이유에 대한 쓸데없는 생각이 이어졌다. 군생활 중 초병 근무를 서면 그야말로 쓸데없는 공상의 시간에 빠졌다. 20대 중반이 되어서는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나름 판단 기준을 세우려 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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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과 거주의 차이 - 설렘과 일상의 안정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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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7T00:00:14Z</updated>
    <published>2026-09-07T00: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을 좋아한다. 많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새로운 경험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조금은 넓어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혹자들은 해외여행을 하면서, '이 나라의 이런 것이 좋다느니, 우리나라는 아직 이런 게 부족하다느니' 하며 방문한 해외 도시에 찬사를 보내곤 한다.  나 역시 낯선 도시가 주는 색다름으로 때론 감탄하기도 한다. 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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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로 위 수많은 로드킬을 보며 - 좋은 곳으로 가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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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3T00:00:13Z</updated>
    <published>2026-09-03T00: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운전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다만 운전을 해야 하는 상황을 피하지는 않는다. 아들과 나들이를 위해서는 차량이동이 필요하고, 그래서 요즘 운전을 많이 하게 된다.  고속도로, 국도, 지방도를 지나면서 여전히 적응되지 않는 게 있다. 적응되지 않는다기 보다는 마음이 무거워진다. 급작스런 충격에 짧은 생을 마친 길 위의 동물들..  대부분 도로 횡단을 시도하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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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 비워내기 - 장고(長考) 끝에 악수(惡手) 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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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1T00:00:12Z</updated>
    <published>2026-08-31T00: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년시절부터 생각이 많았다. 주변 어른들로부터 '생각이 많다'는 핀잔을 들은 바도 있다. 하지만 유년시절의 공상과 생각이 지금의 나로 이끌었다.  어른들이 당연하다고 하는 것을 의심해 보았고, 사회적 권위를 의심하였다. 그리고 때때로 쓸데없는 공상을 즐기기도 했다. 생각이 많은 것은 때론 상상력의 나래를 펼치기도 했다.  시간이 지나 자립을 하고 밥벌이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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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국 홀로 서야 한다는 것 - 하지만 가족이 있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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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7T00:00:14Z</updated>
    <published>2026-08-27T00: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지는 이들이 있다. 사실 그들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 마음속에서 정리하게 된다. 그들은 '친구'라 생각하던 이들이다.  내 성격은 까칠하고 때때로 시시비비를 가린다. 그리고 어떤 생각이 옳다는 생각이 들면 거기엔 타협이 없다. 그래서 대화를 하거나 행동거지를 봤을 때, 일정 선을 넘어가면 관계를 정리한다. 지금 보다 젊었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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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과 수레 - 빈 수레가 요란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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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4T00:00:13Z</updated>
    <published>2026-08-24T00: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빈 수레가 요란하다'는 속담이 있다. 물건 가득 채운 수레는 묵직하게 이동하기에 소란스러울 수 없다. 물건을 채우지 못한 수레는 덜컹거리기 일쑤이다.  말이 많은 사람은 내실이 없다. 개개인의 특성상 말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진짜다.  업무 과정에서 이상적인 리더는 말을 많이 하지 않는다. 하지만 업무 추진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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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단 시작하는 것부터 - 어차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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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0T00:00:15Z</updated>
    <published>2026-08-20T00: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박사 졸업논문을 써야 한다. '써야 한다 써야 한다' 생각만 하고 어느새 2년이 지났다. 여전히 생각만 하고 있다. 답보 상태다.  승진 시험도 준비하려고 한다. '준비해야 한다 해야 한다' 생각만 하고 어느새 2년이 지났다. 하는 척만 하고 있다. 답보 상태다.  예전에 석사 졸업 논문도 미루고 미루다 겨우 어거지로 써냈다. 하지만 미루었다기 보다, 뭔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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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날씨가 절기를 이기지 못한다 - 입추를 지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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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7T00:00:10Z</updated>
    <published>2026-08-17T00: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 조직에 입직 후 몸담은 부서 특성상 외근 근무가 많았다. 한여름에는 광화문대로 아스팔트의 열기를 견뎌야 했고 한겨울에는 광화문광장 일대의 칼바람을 온몸으로 받아내야 했다.  그래도 함께 견뎌고 있던 직장 선배들이 있었기에 외롭진 않았다. 한창 더웠던 그리고 끝날 것 같지 않던 2018년 여름, 한 선배가 말했다. '그래도 날씨가 절기를 이기지 못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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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밀어둔 숙제를 하는 것처럼 - 늦더라도 한걸음 내딛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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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3T00:00:16Z</updated>
    <published>2026-08-13T00: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시를 준비한다는 이유로 취업이 늦어졌다. 감사하게도 현 직장에 몸을 담았지만, 33살이 넘은 나이였다.  취업이 늦었기에 자연스레 결혼도 늦어졌다. 다행히도 정말 착한 아내를 만나, 30대 후반에 결혼했다.  결혼을 준비하니, 자연스레 주거형태를 고민해야 했다. 많이 무리를 하여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를 구매했다. 40에 가까운 30대 후반에 현재 거주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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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낮술 - 소소한 일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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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0T00:00:15Z</updated>
    <published>2026-08-10T00: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술을 여전히 좋아하는 편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직장 동료들과 함께하는 술자리는 피하게 된다. 그 술자리에서는 뭔가 으싸으싸 할 것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지만, 다음날 언제 그랬냐는 듯 한 그 분위기가 별로다. 그리고 돈도 좀 든다. 그래서 집에서 혼술하는 것을 좋아한다.  매주 금요일, 토요일은 아들 육아 전담이다. 금요일 퇴근한 이후 일요일 오전까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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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운 곳을 찾는 이유 - 생각의&amp;nbsp; 폭 넓히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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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6T00:00:11Z</updated>
    <published>2026-08-06T00: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을 좋아한다. 새로운 장소를 좋아한다. 다양한 경험을 좋아한다. 생각의 지평을 넓혀주기 때문이다.  직장생활을 하고, 가정이 생기면 어쩔 수 없이 쳇바퀴 같은 삶을 살게 된다. 물론 이 쳇바퀴는 소중하다. 내 일상의 중심을 잡게 하고, 생계를 유지하게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쳇바퀴 같은 삶만 영위하는 것은 어쩐지 무채색 같은 느낌이다. 그래서 난 때때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Tv%2Fimage%2FGDiUNUZ2-PJB1VsOZgjIRvH6IL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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