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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모 비아토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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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읽고, 쓰고, 걷고, 생각하고, 배우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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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10T08:44:4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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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삶을 살고 싶니? - 지금에 머물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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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10-05T11:5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100미터 달리기를 전력질주한다. 주위를 살필 틈도 없이 앞만 보고 달리다 보니 어느 순간 힘은 빠지고 지금 상황이 어찌 된 건지 알 도리 없이 공든 탑이 순식간에 무너지듯 몸과 마음이 순식간에 모래성처럼 무너진 느낌이다.  앞만 보고 달리긴 했는데 그 앞이 제대로 된 목적지였는지 방향은 맞는지  모든 것이 확신 없고 의문투성이다  그제야 덜컥 두려움이 찾&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2nk%2Fimage%2FtWbCt2H09CPY2hz_eWPap2nq8x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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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삶을 살고 싶니? - 괴로워 죽지 말고, 늙어서 죽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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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10-03T12:38:2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괴로워 죽지 말고, 늙어서 죽자&amp;quot; 드라마 한 장면에서 나오는 대사이다. 그녀는 매일 죽는다. 괴로워서 매일 죽는다.  뭐가 그리 힘들고 고달픈지 입에서 고달픈 삶의 찌든 냄새가 가시질 않는다. 어느 방구석에 앉아 넷플렉스을 켜고 아무 생각없이 울고 웃으며 잊을법도 한데 그게 잘 안되는 사람인가보다.  스스로를 비난하고 분석하고 결국 '왜 그랬을까?' 자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2nk%2Fimage%2FmqXVFKqFJwlp52kQ5mgDP3F_oA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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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삶을 살고 싶니? - 증명하지 않는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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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7T13:33:41Z</updated>
    <published>2026-09-17T13:3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스스로 목줄을 걸고 남들의 손에 자기 삶을 내맡기는 꼴처럼, 타인에게 자신의 가치를 끝없이 증명하려는 사람은 한없이 공허해질 뿐이다.&amp;quot; -더는 나를 증명하지 않기로 했다 중에서  참 부단히도 열심히 살아간다. 옆에서 뭐라하든 그게 정답이라고 생각하고 뼈를 깎아가며 살아가는 저 정체는 무엇일까? 일을 하면서 그 다음을 생각하고 또 그 다음을 생각한다. 몸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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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삶을 살고 싶니? - 알다가도 모르는 게 인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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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2T11:27:23Z</updated>
    <published>2026-08-22T11:27: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른 것 같지만 결국은 죽음에 이르고 만다 잠언16:25(현대인의 성경)  인생은 알다가도 모르겠다. 기쁨으로 시작된 상황이 고통으로 끝나고, 고통으로 시작된 상황이 기쁨으로 끝나기도 한다.  그래서 자만할 수 없다.  늘 인생 앞에 겸손해지게 된다. 눈앞에 보이는 광경이 위기이고 두려움을 만나는 순간이 찾아온다. 어찌할 바를 몰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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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아들과 성장하는 엄마이야기 - 외로우면 같이 먹어줄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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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5T07:58:01Z</updated>
    <published>2026-07-25T07:58: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사람의 이미지를 떠올리면 그 이미지에 대한 감정도 같이 올라온다. 마치 낚싯줄에 원하는 고기가 딱 걸려서 올라와야 하는데 원하지 않는 다른 것들도 같이 올라오는 것처럼... 감정이란 그런 것이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같이 낚인다.  첫째 아이를 떠오르면 한 가지 감정만 올라오지 않는다. 처음에는 나의 감정이 아이에게 투사되어 부정적인 감정인 답답함, 속</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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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삶을 살고 싶니? - 낯선 풍경 속에서 느껴지는 안온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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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6T09:42:19Z</updated>
    <published>2026-07-06T09:24: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반복되는 삶에서 때로는 지치고 이 상황을 벗어나 새로운 상황 속에 던져지고 싶은 순간이 있다.  딱히 뭐라고 콕 집어 말할 수 없지만 그냥 달리고 있는 기차에서 내려 잠깐 멈춰 서서 낯선 풍경을 구경하고 싶을 때가 있다. 그것이 회피가 됐든 일탈이 됐든 뭐든 좋았다.   타이밍이 왔다. 3일 동안 법무연수원에서 심리치료전문과정 교육을 받으러 가게 되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2nk%2Fimage%2FNJcBoqv_lAaO2sgcKfmHMQa0bQ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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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아들과 성장하는 엄마이야기 - 부모의 불안으로 살지 말고, 자기 몫으로 살아가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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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4T08:32:57Z</updated>
    <published>2026-07-04T08:32:5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하루는 시간이 더디게만 흘러가는 것 같은데, 뒤돌아보면 어느새 내 눈앞에 나보다 키가 큰 청년이 서 있다. 그 아이는 바로 복덩이. 태명이 복덩이였다. 우리 부부에게 가장 큰 선물로 와 준 나의 큰아들이다. 학습속도는 느리고 시험성적이 평균에 못 미쳐 안달복달하다  못해 부부간에 언성이 높아질 때도 있었지만 그 사이에도 시간은 흐르고 있었고 어느덧 중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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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삶을 살고 싶니? - 힘든 순간에 힘을 빼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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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3T10:13:49Z</updated>
    <published>2026-07-03T10:04:2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분명히 예언하는데 죽을 때까지 힘든 순간은 반드시 네 앞에 나타날 거야&amp;quot; 그녀가 그녀에게 하는 말이다. 듣기에 거북하고 불편한 그 말 하지만 현실이기에 받아들여야 하는 그 말  그녀만 힘든 순간을 지나고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그녀 주변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 시기가 다를 뿐 누구나 어느 시기에 힘들었었고 지금도 그 시기를 지나고 있는 중이었다. 앞으로 다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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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삶을 살고 싶니? - 공기처럼 존재해도 편안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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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2T14:12:44Z</updated>
    <published>2026-07-02T13:23:42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근 후 종종걸음으로 회사를 나선다. 집이 아닌 또 다른 새로운 공간인 대학교로 향한다. 몇 번의 강의와 만남으로 새롭게 형성된 관계들~ 여전히 어색하고 낯설다. 처음에는 저만치 거리 두기를 하고 그다음에는 좀 더 가까이 다가가 인사를 건넨다.  지난번에는 그 자리에, 이번에는 다른 자리에 앉아 보기도 한다. 간단한 호구조사로 그녀 나이가 대학원생 중 제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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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아들과 성장하는 엄마이야기 - 둘에서 넷 그리고 넷에서 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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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9T09:49:00Z</updated>
    <published>2026-06-29T08:43:5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가로운 토요일이다.  둘째 아이는 이른 아침 7시부터 거실에서 컴퓨터를 켜고 게임을 한다. 첫째 아이는 어제 시험을 끝나고 친구들과 늦게까지 논 탓인지 늦은 기상을 한다. 남편은 누운 상태에서 핸드폰을 보고 있다. 나도 바로 일어나지 않고 얼마동안 핸드폰으로 유튜브를 보다가 미적거리며 일어난다.   나의 첫 시작은 가족들의 아침밥을 준비하는 것이다. 냉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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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오늘부터 나를 돌보기로 했다 - 다시 시작, 정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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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8T01:07:35Z</updated>
    <published>2026-06-28T01:07: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심삼일의 연속이다. 누구에게 하는 말이냐고? 바로 나 자신에게 하는 말이다. 지난해에는 혼자서, 또 누군가와 프로젝트로 나를 돌보기 위한 하루하루의 미션을 수행했다. 지난해 가을부터였을까? 자기 돌봄은 멈추었다. 당시 두 군데의 챌린지 단톡방에서 나올 즘이었고 대학원 준비로, 대학원을 다닌다는 이유로 지금까지 돌봄이 멈추었다.  다시 몸이 무기력해지고 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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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삶을 살고 싶니? - 잘못 탄 기차가 때론 목적지로 데려다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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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8T07:57:59Z</updated>
    <published>2026-06-26T08:30: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젠가 삶은 명확하고 목적지가 정해진 것처럼 그 방향을 갈 수 있다고 확신했다. 하루하루 살아갈수록, 삶은 불명확하고 목적지를 정한다고 해도 그 목적지로 갈 수 없고 방향을 잃고 헤맬 때가 많다는 걸 알게 되었다.  찰스 핸디가 쓴 &amp;quot;아흔에 바라본 삶&amp;quot;의 첫 챕터 제목이 눈에 들어온다. &amp;quot;잘못 탄 기차가 때론 목적지로 데려다준다&amp;quot; 마치 오늘 작가가 그녀에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2nk%2Fimage%2FqQKuo7HPwBLV1wZxV7K0HRNKoR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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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아들과 성장하는 엄마 이야기 - 2026년 첫 계곡 물놀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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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30T11:43:25Z</updated>
    <published>2026-05-30T11:39: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해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한 해 동안 캠핑을 하지 않았다. 첫째 아이는 중간고사 시험 전부터 너무 오랫동안 캠핑을 안 간 거 갔다며 캠핑을 가고 싶다고 말했다. 공부를 하든 안 하든 힘들었던 중간고사는 끝났고, 5월의 첫날 캠핑을 갔다.  두 아이들은 아직 물이 찬데도 계곡물에 풍덩 몸을 던졌다. 둘째 아이는 오기 전에는 집에서 게임하는 게 더 좋다며 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2nk%2Fimage%2FT5MdS5lLpkmmJRsZjbOtyMKVg7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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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삶을 살고 싶니? - 사서 고생하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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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8T08:58:13Z</updated>
    <published>2026-05-28T08:5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그녀가 자신에게 하는 한마디이다. &amp;quot;사서 고생하네.&amp;quot; 혼자 속삭임이 아닌 업무로 만난 낯선 사람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한 말이기도 하다.  법무부 교정본부에서 진행하는 심리치료 프로그램 비대면워크북 t/f회의로 당일치기 서울 출장을 왔다. 매뉴얼작업 초안완성 후 만남이다. 주말과 휴일을 반납하고 워크북을 만들었다. 도서관에서 수십 권의 책을 빌리고 인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2nk%2Fimage%2F9yGzfKnP9DrG5BXwJUQb_Hi5Ew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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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삶을 살고 싶니? - 의미 없는 삶도 삶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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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6T12:57:05Z</updated>
    <published>2026-04-26T07:44:2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고 싶었고 의미 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어느 순간 하고 싶지 않고 무의미하게 느껴진다면? 지금이 그렇다. 심리치료프로그램 매뉴얼 만드는 작업에 참석할 때는 하고 싶었고 마땅히 그녀가 해야 할 일이라 생각했다. 대학원 입학도 하고 싶었고 지금 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아 대학원의 길을 선택했다. 일도 그냥 해도 될일을 참 열심히 한다.  그런데... 지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2nk%2Fimage%2F1JtzmTCt51HmZyKQfS3w4iDS1m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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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삶을 살고 싶니? - 기억을 잃고 헤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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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0T04:34:47Z</updated>
    <published>2026-04-10T04:3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직장 근처이다. 그녀의 직장은 집과 대학원 중간에 있다. 그녀는 지금 치매에 걸렸다. 지하철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직장도 못 찾아 헤맨다. 그녀의 집은 옛 직장이고, 대학원은 새로운 직장이다. 그 중간, 현재 직장에서 기억을 잃어 옛 직장인 집도 새로운 직장인 대학원을 못 가서 길을 헤매고 있다.&amp;quot;  다행히 꿈이었다. 꿈속에서 그녀는 치매에  걸려 목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2nk%2Fimage%2Fnh7Yir9Jr-CVKIB6cxDvM9EddB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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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삶을 살고 싶니? - 행복은 어디있는거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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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8T07:36:45Z</updated>
    <published>2026-03-28T07:2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3주 만에 동네산을 올랐다. 3주 동안 대학원 발표준비로 주말 내내 노트북 앞을 떠나지 못했고 잠을 줄여가며 주중에도 수정에 수정을 거듭했다. 힘들고 고된 과정이었고 몸이 지치니까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목구멍까지 차올랐지만 그녀가 원해서 선택한 것이기에 책임져야 했다.  지난 목요일 발표 하루 전 늦은 밤까지 수정을 하였고 마지막 교수님의 허락을 받고 발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2nk%2Fimage%2FiXj3jDWq8iFMstKCiOLkukSrLC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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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삶을 살고 싶니? - 봄은 왔는데, 아직 겨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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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7T08:59:14Z</updated>
    <published>2026-03-07T08:59: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책을 한다. 동네산도 오른다. 아직 바람은 매섭고 싸늘하기만 한데, 어느새 매화꽃이 만개하고 산수화가 봉오리자세로 꽃 피울 차비를 한다.  봄이 왔다. 설레어할 마음은 아직 엄동설한인 듯 춥고 거센 겨울바람을 맞은 것처럼 움츠리고 긴장되어 있다. 그녀가 체감하는 계절은 아직 겨울이다. 봄소식에 신나야 할 시간에 잔뜩 낀 먹구름이 그녀의 머리 위에만 머무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2nk%2Fimage%2Fdk1-YMDjVGyQV4_t93DPo5PXOR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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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삶을 살고 싶니? - 멀지 않은 곳에 안식처가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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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5T11:59:40Z</updated>
    <published>2026-03-05T11:3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네산 둘레길을 한 바퀴 돌고 그녀가 최애 하는 장소인 벤치에 앉았다. 마을이 훤히 내다보이는 곳 오른쪽 시야에는 밭과 비닐하우스가 왼쪽 시야에는 아파트단지들과 상가, 전원주택이 꽉 찬  여기는 지방신도시 그녀가 사는 곳이다.  처음 이사 왔을 때는 낯설기만 했는데, 어느덧 이곳에서 9년 차 생활을 맞이하며 익숙하고 편안한 장소가 되었다. 그중에서도 이곳,&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2nk%2Fimage%2FJDQO99uyzY4FOHRszftsOcZm8n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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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오늘부터 나를 돌보기로 했다 - 어제의 나와 다른 '오늘의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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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8T04:02:46Z</updated>
    <published>2026-02-18T03:56:2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나라를 변혁하려는 자든, 가정을 수호하려는 자든, 결국 자기 내면을 다스리지 못하면 실패한다고 여겼다. 율곡 이이에게 승리란 욕망과 분노, 두려움을 극복하는 자기 자신과의 투쟁이었다. 그러나 우리는 승리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타인을 굴복시키고, 경쟁자를 제압하며, 무언가를 쟁취하는 모습만 떠올린다. 하지만 승리는 대부분 착각에 지나지 않는다. 타인보다 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2nk%2Fimage%2FVEptSJ8AQM3hnvhOXxwKD8cUAz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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