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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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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kimtod</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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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나를 나답게 살아가도록 하는 것들에 대해 생각하고 탐구하고 기록합니다. 우리의 오늘은 지울 수 없는 어제가 됩니다. 우리는 어떤 어제를 쌓아 나를 이룰까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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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08T12:08:0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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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혼자가 좋을까, 정말로? - 아무리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지만, 그래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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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23:00:41Z</updated>
    <published>2026-10-06T23:0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앞서는 말: 나쁜 버릇  나쁜 버릇이 있다. 적고 싶은 것들에 대한 주제가 시시각각 떠올라서, 머릿속에 단어나 문장, 구절들이 어지러이 널브러져 있다. 생각은 많지만 정작 컴퓨터 앞에 앉아 글쓰기 애플리케이션을 여는 일은 오래도 걸린다. 여러 욕심이 교차해서 그러한 듯한데, 가장 큰 욕심은 지금 내가 적고자 하는 내용이 정말로 내가 하고 싶은 &amp;ldquo;-최종_최종</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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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좋아하는 게 있다는 건 - 나는 무얼 할 때 행복할까? 무엇은 반드시 한 단어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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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5T12:02:47Z</updated>
    <published>2026-09-15T12:02: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단 무엇이든 좋아하는 게 있고, 그걸 할 때 행복하다는 것은 분명 감사한 일이다  적어도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자기가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알고, 또 어떤 걸 할 때 혹은 볼 때 행복한지 아는 것은 참 좋은 일이다. 왜냐하면 그 작은 순간들이 하루하루를 조금 더 나은 것으로 느끼게 만들고, 나아가 더 긴 시간 동안 좋은 순간을 기억하도록 만들 것 같다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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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혀 끝에 어떤 소리를 달 것인가 - 말(馬) 말고, 말(言,語). 말에 대한 가벼운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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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6T01:00:48Z</updated>
    <published>2026-09-06T01:0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창한 제목을 달고&amp;hellip;달고나. 달다 달아, 밝은 달아  아차, 이제는 달디단 밤양갱으로 가야 하나?이태백의 밝은 달은 너무 지나갔나. 나는 아재개그를 좋아한다. 아주 원초적이거나, 뻔하거나, 기상천외하거나, 무엇이든지 그것이 &amp;lsquo;아재스럽다&amp;rsquo; 라고 하는 개그의 범주에 속하면 실없이 웃고, &amp;lsquo;다음에 써먹어야지&amp;rsquo; 하면서 휴대폰 메모장에 적는다. 1편 말미에 등장했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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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마음의 병 - 저는 아무래도 조금 불편한 데가 있습니다. 마음이 그렇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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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0T13:15:41Z</updated>
    <published>2026-08-20T08: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1개월. 3번째 글을 쏟아내듯 적어내린 뒤 거의, 시간이 참 무책임하게도 흘렀습니다.  그렇다는 건 저에게는 그 시간이 노트북을 열기 어렵고 타자 위에서 손가락을 두들기는 것이 염치가 없게 느껴졌던, 내가 너무도 초라하고 별로인 사람이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는 것입니다.  또 이번에는 문체도 대화체처럼, 마치 누군가와 이야기하듯 적고 있어요. 사람으로 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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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오늘의 나는 미루기 대마왕, 엄살쟁이 - 있는 힘껏 엄살 부리는 으른의 방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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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3T22:00:34Z</updated>
    <published>2026-07-23T22:0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방학을 맞았습니다. 방학 숙제는 회복입니다. 충분히 젊지만 그렇다고 쉬는 시간을 갖기에는 어려운 나이, 서른 넷. 뜻하지 않게 방학을 맞았다. 계기는 이제 만 1개월이 된 교통사고다. 110cc의 오토바이를 타고 한강 다리를 건너던 중, 시속 70km 가 넘는 속도로 달리다 강한 바람에 휘둘려 넘어졌다. 넘어지면서 너무 가까웠던 바로 뒷차에게, 그리고 넘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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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나를 좋아하세요 - 해야하지만 어려운 일, 권하고 싶지만 조심스러운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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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0T11:18:08Z</updated>
    <published>2026-07-20T11:05: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분은 자기 자신을 좋아하나요? 언젠가부터 &amp;rsquo;나 자신과 친해져야 한다&amp;rsquo;, &amp;lsquo;나와 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amp;rsquo;는 말이 널리 퍼진 것 같다. 왜 언젠가부터 일까? 원래는 그렇지 않았을까?  내 사고의 반복 속에서 자꾸 피하지 못하게 되는 어떤 분모가 있는데, 삶 속에서 우리 개인들은 100% 자발적으로 살아가기 어렵고(사실상 불가능하고) 사회 구조나 문화의 영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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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글로 써보려고요 - 나? 보통이지. 근데 보통이 아니긴 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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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0T11:06:08Z</updated>
    <published>2026-07-16T07:2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와, 첫 글이다. 2026년이 시작되고 중대한 욕구를 자각했다. 내 안에 있는 것을 분출하고 싶다는 욕구.  스스로 생각을 곱씹으며 사는 편이라고 느낀지는 꽤 되었지만,&amp;nbsp;이걸 바깥으로 표현해내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어버린 것이다. 한 번 떠오른 이 생각은 쉽게 잠재워지지 않았다.  문득문득 떠오르는 많은 생각들을 어떻게 지도처럼 만들까, 어떻게 이걸 표현해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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