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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송기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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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송기연의 브런치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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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10T07:48:2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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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06. 이케아를 산다는 건 - 디자이너의 생각과 함께 사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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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8T08:19:52Z</updated>
    <published>2026-08-28T03:3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이케아가 부쩍 좋아졌다. 우리와는 다른 북유럽의 제품이 주는 낯선 감성도 좋지만, 브랜드가 디자인에 더 진심인듯한 마음이 느껴져서다. 얼마 전 찾은 이케아 동부산점에서 태그에 디자이너의 사진과 이름이 태그에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이전에도 이랬는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이번에는 유독 눈에 띄었다. 물론, 판매를 위한 마케팅 차원일수도 있지만 디자인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2x%2Fimage%2FI2UwalwLv7zgZE_r-wUrcZT8iP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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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05. 산업디자인기술사를 향한 첫 걸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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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8T02:02:54Z</updated>
    <published>2026-08-26T05:32:59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술사(Professional Engineer)는 국가기술자격 체계 중에서 최상위 자격등급이다. 1973년 12월 「국가기술자격법」이 만들어지고, 첫 기술사 자격검증시험이 1974년도에 시행되었다. 반백 년이 넘는 시간 동안 대한민국의 산업발전의 선두에서 중화학 공업, 제조업을 이끌어 온 것이 기술사들이었다. &amp;nbsp;2026년 현재 전체 85개 종목에서 기술사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2x%2Fimage%2FMvCnalw_KS5jI3CDRGNqYPtg4w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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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04. 교양으로써의 디자인 - General Education이 아닌, Liberal Arts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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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05:54:05Z</updated>
    <published>2026-08-18T05:02: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에서 교양은 General Education이라고 한다. 이는 전공 교육인 Specialized Education의 상대개념으로 쓰이지만, 보다 전통적으로는 Liberal Arts에 가깝다. 고대 그리스&amp;middot;로마에서 직업교육은 곧 노예들이 생업에 종사하기 위해 익히던 특정한 기술이고, 자유시민은 스스로 사고하고 판단하면서 세상을 주체적으로 살아가기 위해 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2x%2Fimage%2FB_8Z-d8Bv5EmwY83gATwMeSo1I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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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03. 신종 AI바보의 등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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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05:54:28Z</updated>
    <published>2026-08-12T05:3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말할 필요도 없이 AI는 나날이 발전한다. 보통의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대화형 AI 역시 초창기와는 비교도 안될 만큼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질문이나 요청의 결과물 역시 제법 그럴듯해지는 것도 사실이다.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라면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의 대답과 결과물도 곧잘 만들어 낸다. 하지만 여기에서 우려했던 상황이 발생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2x%2Fimage%2FDqBLgDYreVi04Amfql7jq--zHq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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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02. 영화 《호프》가 보여준 오이디푸스적 도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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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05:54:50Z</updated>
    <published>2026-08-02T13:15:1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나의 영화를 보는 관점에 정답은 없다. 한 유명 평론가의 말처럼 우리는 저마다의 생각과 경험을 짊어진 채, 눈앞의 영화 한 편을 감상하고 각자의 방식으로 느낄 뿐이다.  최근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와 《호프(HOPE)》를 연이어 보았다. 《스파이더맨》이 잘 만들어진 글로벌 패스트푸드의 안정적이고 검증된 맛이라면, 《호프》는 아무도 모르는 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2x%2Fimage%2FEdg3YrIW7ibn9e_9XTMvlX1jqT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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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01. 합성소비자 그리고 퍼소나 - 현명한 디자이너의 도구활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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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05:55:16Z</updated>
    <published>2026-07-20T04:46: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합성소비자(Synthetic Consumer)는 대규모 언어모델(LLM)과 방대한 소비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만들어낸 가상 고객이다. 급격한 AI의 발달은 유통업계뿐만 아니라 기업의 신제품이나 사업모델을 기획하고 필드의 반응을 이끌어낸 데 활용되고 있다. 다양한 유형과 성격을 가진 합성소비자는 기업에서 원하는 다양한 반응을 이끌어내면서 의미 있는 피드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2x%2Fimage%2FlI3xqKqdLoQcI4sRgx7d5Dr6cl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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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00. 부산을 위한 디자인의 역할 - 도시, 그리고 디자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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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05:55:41Z</updated>
    <published>2026-07-10T06:48: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디자인은 늘 대상이 필요하다. 제품, 시각상징, 포장, 건물, 정책에 이르기까지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을 아우른다. 그러다 보니 자칫 디자인의 역할이 모호할 때도 있고, 더 나아가 디자인 자체에 대한 개념이 두리뭉실하게 되기도 한다. 디자인을 배우는 학생부터 수십 년 경력의 디자인 전문가들 역시 마찬가지다. 디자인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유용한 툴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2x%2Fimage%2Fg_f0PYUKuXRFX-IG1uZdUh35__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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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공디자인에서도 시민은 여전히  주체인가? - 사용자에 대한 편협한 시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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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5T08:26:56Z</updated>
    <published>2026-06-15T08:26: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용자 중심은 상식적인 말이 되었다.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면서부터 광고나 마케팅은 넘쳐나는 재고를 소진하기 위한 최선의 전략이었다. 지금은 그 정도의 비율이 아니다. 누구에게나 정보가 공유되고, 지식이 보편화된 사회에서는 오히려 고객이 우선이다. 기업은 누구나 할 것 없이 고객의 취향을 살피면서 제품과 서비스를 생산해 낸다. 모두 선택받기 위한 아주 기본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2x%2Fimage%2FNxstJ1ao9jMoEICoYIXK99oE0N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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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부산다운 부산의 헤리티지, 다이나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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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0T03:58:30Z</updated>
    <published>2026-06-10T03:58: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치열했던 6.3 지방선거가 막을 내렸다. 부산은 변화를 선택했고, 방향은 해양수도였다. 치열하고 녹록치 않은 경제상황에서 우리는 애써 잊고 지내던 익숙한 질문을 던지게 된다. 해양수도 부산은 어떤 옷을 입어야 할까.  선거 이후 일부 온라인에서는 부산의 도시 브랜드를 두고 현 'Busan is Good'에서 과거의 'Dynamic Busan'으로 돌아가자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2x%2Fimage%2FaZXjJZXZ8OdJ6eOQaFkarrMFIU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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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자인의 쓸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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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8T08:00:27Z</updated>
    <published>2026-06-08T08:0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 모든 것에는 쓸모가 있다, 아니 있다고 믿는다. 길을 구르는 돌멩이 하나에도 세상에 존재하는 나름의 이유가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존재의 명분은 어디서 찾을 수 있나. 이 생각을 다른 곳에 대입해 보자. 사람은 말할 나위도 없다. 디자인은 어떨까.  디자인은 참 유용한 도구라고 나는 생각한다. 하지만 내 자식이 내 눈에만 예뻐 보이는 것처럼 다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2x%2Fimage%2FZuomI9YLIW1IvaLeZL460Q9NCT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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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위도식하는 삶은 언제쯤 가능할까 - 지금 바로 놀고 먹는 삶을 살아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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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1T10:35:35Z</updated>
    <published>2026-03-11T10:35: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나 은퇴를 꿈꾸는 시기가 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벗어나 아무런 일정이나 계획, 일에 대한 부담이 없는 삶을 상상해보곤 한다. 은퇴 후 소일거리를 하면 남은 삶을 편안하고 안락하게 지내는 꿈. 이것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연금 같은 경제적인 안정과 개인의 편안한 마음이 필요하다. 여러 일이 겹칠 때, 회사나 인간관계에서 마음 상할 때 종종 이런 기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2x%2Fimage%2FO6a6v4UgmREPbg19sJdTVk6FzF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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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자인은 실체화된 은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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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5T11:26:38Z</updated>
    <published>2026-03-05T11:26: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디자인은 상징이 내포되어 있다. 상징은 은유로 이어진다. 그래서, 디자인은 은유의 실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본다. 은유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으니, 이것은 디자인으로 그대로 이어진다.  모든 디자인은 상징의 표현이다. 제품디자인은 제품에 내재된 기능과 기술을 사용자 관점에서 구현해 낸다. 그것이 세부적인 부품과 형태로 나타나서 종합적인 하나의 제품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2x%2Fimage%2FWXKfTbNRggKEZlX4njZ489oWmT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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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자인은 평가의 대상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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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6T07:03:10Z</updated>
    <published>2026-02-24T09:0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디자인은 홀로 존재할 수 없다. 디자인은 제품에, 기호나 컬러에, 시스템 등에 녹아서 존재한다. 마치 원래부터 한 몸이었던 것처럼 된 디자인이 잘 된 디자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디자인을 평가한다고 하면, 보통 디자인으로 표현된 제품이나 기호, 컬러, 시스템 등을 평가한다는 말과 유사하다. 그렇다고 해서 디자인이 실체가 없는 것은 아니다. 손으로 만져지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2x%2Fimage%2F91-B2jO6EpS1wqInMFE42DmGZX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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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가 정말 디자인을 정복했을까? - 디자인은 아주아주 복잡한 행위들의 집합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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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0T08:47:59Z</updated>
    <published>2026-02-10T08:4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AI가 처음 세상에 나왔을 때를 기억해 보자. 이 최첨단 기술에 대한 사람들의 말은 신기하다에서 출발해서 기대된다와 무섭다로 나뉘었다가 설마로 마무리되었다. AI가 만들어가는 미래는 유토피아보다는 디스토피아일 거라는 전망도 제법 많았던 것 같다. 터미네이터가 현실이 되는 거 아닌가 하는 농담도 설마로 끝나곤 했다. 그로부터 채 3년 정도가 지나고 보니 어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2x%2Fimage%2FEMC9CbCpbQMuxIsKGzzGykGlJN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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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니어 디자이너의 가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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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0T05:22:52Z</updated>
    <published>2026-01-20T05:22: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륜은 무시 못한다는 표현이 있다. 경험이 쌓이고 쌓이면 지식과 자산의 턱이 높아져서 경쟁력이 된다는 말이다.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없었던 시절에는 이 논리가 진리로 통했다. 그래서 특정 분야에서 오래 일한 사람의 판단은 신뢰할 수 있었다. 물론 개개인의 경험이나 지식은 상황에 따라서 달랐겠지만 그 정도의 차이는 무시해도 괜찮을 수준이었을 것이다. 내가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2x%2Fimage%2Fos3NuZblQURf77tU3orO-ghR6r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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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넥타이 만능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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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5T05:40:53Z</updated>
    <published>2026-01-15T05:40: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인남자들에게 넥타이는 어떤 의미일까? 단순히 천으로 만들어진 패션 아이템일까, 아니면 또 다른 의미가 있을까? 넥타이의 기원을 따라가 보면 17세기 30년 전쟁이던 당시 프랑스를 위해 파견된 크로아티아 용병에서 시작되었다. 고향에 남겨진 아내나 애인이 그들의 무사 귀환을 빌면 목에 매어준 빨간 스카프가 첫 기원이었다고 한다. 즉, 남자를 향한 사랑의 징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2x%2Fimage%2FEGPvYHugctw69HlpLkrfs3TOj0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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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공지능시대 디자이너 경험의 중요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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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6T08:39:29Z</updated>
    <published>2026-01-06T08:3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디자이너에게 아이디어는 중요한 개념이다. 직업적으로는 매번 창의적인 결과물을 내놓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아무런 조건이나 제약이 없는 상황에서 아이디어를 내놓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아주 많은 조건이 붙는 것이 정상이다. 현실에서의 디자인은 많은 제약조건에서 진행된다. 눈에 보이는 조건과 그렇지 않은 것까지 종류도 다양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2x%2Fimage%2FH9DQtMlwCIRwHz6Pn3vqaKic4j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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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5세의 새해 마음가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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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5T04:03:36Z</updated>
    <published>2026-01-05T04:0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에게나 새해는 새롭다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인사보다, 새해에는 복 많이 받을 행동을 하십시오라는 말을 신부님 강론시간에 들었다. 그렇다. 복은 당연히 합당한 사람에게 주어져야 한다. 이제 시작한 병오년도 12달만 지나면 끝이 난다. 올 한 해를 돌아볼 때가 되어 어떤 마음이 들지는 오로지 나에게 달려있다. 거창하게 버킷리스트나 부담스러운 새해 각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2x%2Fimage%2F0PVv2VIy1hz_fll1BHn_mD5oJs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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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메리 크리스마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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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4T08:59:46Z</updated>
    <published>2025-12-24T08:59:46Z</published>
    <summary type="html">크리스마스는 종교를 떠나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운 날이다. 한 해를 돌아보면 누구에게나 참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다. 이제 새로운 해를 기다리면서 정리할 것은 정리하고, 또 한번 기대와 설렘을 가지고 새로운 날을 맞이한다. 그래서, 해당연도의 마지막에 있는 이 크리스마스라는 날이 갖는 의미는 남다를 수밖에 없다.  모두모두 즐거운 연말과 크리스마스 이브를 즐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2x%2Fimage%2FPTglFtKJA8LVncYRWbrm8f_udX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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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는 어떤 모습으로 변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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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2T05:44:59Z</updated>
    <published>2025-12-22T05:44:59Z</published>
    <summary type="html">과거는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근거였다. 큰 변화 없이 순환을 반복하던 삶에서는 경험이 가장 확실한 선택의 기준이었다. 그래서 나이가 많다는 것은 경험이 많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상징했다. 하지만 현재의 삶에서 과거의 경험은 더 이상 미래를 예견하지 못한다.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Nobody Knows가 유일한 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2x%2Fimage%2FtRhDX_f6y4MY2Q2ROSJ96RSCaK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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