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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ll or review</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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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가능한 모든 것(all)들을 차근차근 리뷰(review)해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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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31T09:13:4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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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신부를 덜 뽑을 거라고요? - 2026년 10월 둘째 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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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9T00:00:27Z</updated>
    <published>2026-10-09T00:0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국의 옛이야기에는 이런 닭이 등장합니다.  머리에 무언가를 맞은 닭이 외칩니다.  &amp;ldquo;곧 하늘이 무너진다!&amp;rdquo;  닭은 이 비극을 왕에게 알리러 달려갑니다. 다른 동물들도 우르르 따라가죠.  그런데 이상합니다.  하늘이 정말 무너지고 있는지 확인하는 동물은 없습니다. 앞서 달리는 동물의 말만 믿습니다.  걱정하는 마음은 진짜일지 몰라도, 그 마음과 현실은 별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hM%2Fimage%2FxZkR48URSlXw8PUE5KHRYevajX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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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모나게 좋은 사람, 동그랗게 나쁜 사람 - 사람들은 잘 모르는, 내가 생각하는 나는 어떤 사람인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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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00:00:05Z</updated>
    <published>2026-10-05T00: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 여자친구가 그랬습니다. 헤어지면서, '우린 좋게 헤어진 거'라고. 그러니까, 헤어져도 연락하고 지내자고.  연락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세상에 좋은 이별이 어딨어. 세상에, 좋게 헤어지는 게 어딨냐고. 좋은 이별이라는 게 가능해? 뜨거운 아이스아메리카노 아니야?  아무리 되뇌도 그녀는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볼 수 없겠죠.  네모나게 좋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hM%2Fimage%2FHleYZSYgphyF8oe5PzQR2Qu84I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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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권을 때리면 지뢰밭이 안전해질까 - 2026년 10월 첫째 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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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03:31:06Z</updated>
    <published>2026-10-02T02:3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쾅, 쾅.  지난 9월 21일(월) DMZ 지뢰 폭발은 총 두 번이었습니다.  대대장은 발목이 절단됐습니다.  문제는 부상자를 옮길 손이 부족했다는 거였죠.  대대장은 걸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자 장병들은 주위 나무토막과 전투복으로 들것을 만들었고요. 그러자 다른 부상자가 자신은 기어가겠다고 했습니다. 대대장부터 옮기라는 뜻이었습니다.  국회에서 사고 당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hM%2Fimage%2FpGYROU64nTyQXGYn453SBIGgfn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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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내야죠. 어른인데. - 그때는 힘들었지만 지나고 보니 아무것도 아니었던 일이 있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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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8T00:00:10Z</updated>
    <published>2026-09-28T00: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서진 씨가 나영석 PD와 찍은 영상 '나불나불'에 이런 장면이 나옵니다.  나영석 PD가 이서진에게 물어보죠.  &amp;quot;50대의 이서진이 20대의 이서진에게 가장 하고 싶은 말이 뭐야?&amp;quot;  저는 이 대목에서 약간 '섬찟'했습니다. 혹시나 이서진이 그 '어두웠던 시기(홍콩으로 떠났던)'를 떠올리진 않을지.  이서진은 한참을 고민하더니 이렇게 말합니다.  &amp;quot;20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hM%2Fimage%2FWWUU8V3x2YMFUeW8VjnWIlX43g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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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문이 법복을 입으면 - 2026년 9월 넷째 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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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7T10:30:27Z</updated>
    <published>2026-09-27T00: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연은 진공을 혐오합니다. 뭐 물론 언론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면에 빈 공간이 생기면, 기어이 그곳을 채워 넣죠.   법이 침묵하는 공백, 그건 언론에게 가장 탐스러운 먹잇감입니다. 확신에 찬 단어들로 그 빈자리를 선점해 버리기 때문입니다.   이번 주는 법이 침묵한 그 자리에서 출발해 보겠습니다.     대법원 vs 청와대 최근 조희대 대법원장과 청와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hM%2Fimage%2Fn4LgT-tEuKFw-8_dcQWpzI3rO0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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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직 '우주 정복' 중입니다 - 어릴 적 꿈은 무엇이었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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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1T00:00:07Z</updated>
    <published>2026-09-21T00: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노래로 우주정복  15살. 중학교 2학년 3반 담임선생님은 음악 선생님이었습니다. 그 선생님은 3반 급훈을 &amp;quot;노래로 우주정복&amp;quot;이라 썼습니다. 2학년 4반이었던 저는, 3반 아이들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남자 중학교 학생들의 표현을 그대로 빌리자면 '낭만이 뒤지기 때문'이었죠. 중학생 정도면, 우주정복을 할 수 없다는 거 압니다. 하지만 꼭 실현 가능해야만 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hM%2Fimage%2FP9uhzS9XDBTVby3BhzP-96NIhN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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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용혜인은 청년정치가 아니다 - 2026년 9월 셋째 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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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8T00:00:22Z</updated>
    <published>2026-09-18T00: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리스토텔레스를 아십니까? 철학과를 나온 저조차도 '아리스토텔레스' 앞에선 우물쭈물합니다.  영어로 '애리스토를~(Aristotle)'이라고 읽는 것이 원어에 가깝다는 것 정도?  그 유명한 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니코마코스 윤리학』이란 책을 쓰는데요.  그 책에서 제비 이야기를 꺼냅니다.  제비 한 마리가 날아왔다고 여름이 되는 것은 아니다. 따뜻한 하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hM%2Fimage%2Fec_kY0IdP2gxslHcnIqqr6AjRH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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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게 짝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 학창 시절 짝사랑했던 경험이 있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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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2T09:25:19Z</updated>
    <published>2026-09-14T00: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태주 시인이 그랬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들은 '바라봐주는 사람의 것'이라고.  생각도, 사랑도 그렇다고.  그래서 짝사랑이야말로, 가장 온전히 그 사람입니다.  짝사랑을 하는 건 다른 누구도 아닌, 완전히 나 자신이 되는 순간입니다.  그래서 가끔, 전 엉뚱한 상상을 합니다.  '자기소개'를 해보라는 말, &amp;quot;너는 어떤 사람이야?&amp;quot;라는 질문에 짝사랑하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hM%2Fimage%2FclX_EbI-ikSfuJsIaMopBp2UwJ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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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레임 밖에 담합이 있다 - 2026년 9월 둘째 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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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1T00:00:15Z</updated>
    <published>2026-09-11T00: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짓말은 없는 사실을 만들어야 합니다. 프레임은 그럴 필요조차 없습니다.  보여주고 싶은 사실은 크게 보여주고, 불편한 사실은 화면 밖으로 밀어내면 됩니다. 독자는 거짓말을 읽지 않았는데도 전혀 다른 결론에 도착합니다.  미디어학자 로버트 엔트먼은 이를 &amp;lsquo;프레이밍&amp;rsquo;이라고 불렀습니다. 현실의 일부를 선택해 두드러지게 만들면 무엇이 문제인지, 누구에게 책임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hM%2Fimage%2FeKUQIpYrxhNsMl9UBNwkW0e0Vo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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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못하지 않아도 혼나는 밤 - 나에 대해 떠오르는 최초의 기억은 무엇인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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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7T00:00:23Z</updated>
    <published>2026-09-07T00: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어머님, 석찬이가... 자꾸 눈치를 봐요&amp;quot;  초등학교 1학년 담임선생님은 학교를 처음으로 찾은&amp;nbsp;엄마에게 이렇게 말했다.  아마 엄마 귀에는 이 말이 이렇게 들렸을 테다. &amp;quot;아드님이~ 말은 안 하고~ 자~꾸 눈치를 보고~ 아주 나를 불편하게 해요~&amp;quot;  눈치를 보는 1학년 ​ 8살. 고작해야 인생을 채 두자릿 수도 채우지 못한 아이가 눈치를 본다고? 자식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hM%2Fimage%2FwSvCRtphJ6iZjQDWwHx-dbwwvl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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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론이란 침대에서 토막난 숫자들 - 2026년 9월 첫째 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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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4T00:00:18Z</updated>
    <published>2026-09-04T00: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상념투성이 강 기자&amp;gt; 연재를 마지막 인사도 드리지 못한 채 끝내버렸습니다 ㅠㅠ 30화 이상은 연재가 안 되는 시스템이더라고요.&amp;nbsp;그래서 여기로 다시 넘어왔습니다. 앞으로&amp;nbsp;글을 또다시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그리스 신화에는 프로크루스테스라는 도둑이 나옵니다.  그는 행인을 붙잡아 쇠침대에 눕혔습니다. 키가 침대보다 크면 다리를 잘랐습니다. 작으면 몸을 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hM%2Fimage%2F_vf4prl9eWdPCCmAIELL8MlWl-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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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언 저널리즘은 물러가라!  - 2026년 8월 다섯째 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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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9T00:00:17Z</updated>
    <published>2026-08-29T00: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상념투성이 강 기자&amp;gt; 연재를 마지막 인사도 드리지 못한 채 끝내버렸습니다 ㅠㅠ  30화 이상은 연재가 안 되는 시스템이더라고요.  그래서&amp;nbsp;여기로 다시 넘어왔습니다. 남은 약 14주간 14개의 글을 또다시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종말론을 믿으십니까.  때는 바야흐로 1992년. '다미선교회' 휴거 사건이 있었더랬죠. 기억하시는 분들이 있으실지 모르겠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hM%2Fimage%2FHDBAsR4um1-s2nuLRlasxxLQZt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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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음표 찍은 곳에 마침표 찍지 말자 - 2026년 8월 넷째 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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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2T00:00:11Z</updated>
    <published>2026-08-22T00: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4년 동안 청년 일자리 28만 5000개가 줄었습니다. 이 가운데 26만 8000개는 인공지능, 이른바 AI에 노출될 가능성이 큰 업종이었습니다.  20260818 파이낸셜뉴스 &amp;lt;&amp;ldquo;AI가 청년 일자리 뺏었다&amp;rdquo; 4년간 26만 8000개 감소&amp;gt; 20260818 매일경제 &amp;lt;AI 습격사건&amp;hellip;청년일자리 하루에 200개씩 증발&amp;gt; 20260818 경향신문 &amp;lt;청년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hM%2Fimage%2FRwD4CwzzfMN6gj0fP9Zi8VJLSy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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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패자는 언제나 정부였다 - 2026년 8월 셋째 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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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5T00:00:12Z</updated>
    <published>2026-08-15T00: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기, 이상한 경기가 있습니다.  한 명이 반드시 질 수밖에 없는 경기입니다. 지면 &amp;quot;너 때문&amp;quot;이고, 이기면 &amp;quot;내 덕&amp;quot;인 경기.  바로, 대한민국 부동산 이야기입니다.  누가 이길지, 질지도 정해져 있습니다.  승자는 '시장', 패자는 '정부'입니다.  집값이 오르면 정부가 시장을 억지로 누른 탓이라고 하고, 반대로 정부가 용적률을 풀고 인허가를 줄여 집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hM%2Fimage%2FIPdSM5yvHKCUMtoKiyU0wFiTyj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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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이닉스 지라시 세탁소' - 2026년 8월 둘째 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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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7T22:09:35Z</updated>
    <published>2026-08-07T22:09: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매일 수많은 기사를 읽습니다. 제목을 고치고 어떤 기사를 포털에 내보낼지도 판단합니다. 다른 언론사가 어떤 기사를 쓰는지도 자주 들여다봅니다.  그러다 가끔 이해하기 어려운 기사를 발견합니다.  정확히는, 이해하고 싶지 않은 기사입니다.  이번에는 지라시였습니다.  지난 2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글 하나가 올라왔습니다. 제목은 &amp;lsquo;최태원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hM%2Fimage%2FLwS4RKh7Im7bt6TzDPKVW0pzCZ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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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녕 '제2의 북풍'을 꾀하는가 - 2026년 8월 첫째 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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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1T00:00:10Z</updated>
    <published>2026-08-01T00: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선일보가 결국 이재명 대통령에게 결투를 신청한 모양새입니다.  결투 종목은 '안보'. 군사 분야입니다.  대통령을 옹호하기 위함도, 조선일보가 맞다는 것도 아닙니다. 보다 보니 참 볼썽사납군요.  마구잡이로 흔들어댔던 조선일보의 이슈몰이. 이번 주는 그 실체를 파헤쳐보겠습니다.  쨉, 쨉, 원 투! 오늘 이야기를 하려면 꽤 오래전으로 거슬로 올라가야 합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hM%2Fimage%2FTb0o8bksrvROyZee1U4vMgL2nE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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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9억짜리 대통령 집은 어떻게 팔렸나 - 2026년 7월 넷째 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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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5T00:00:09Z</updated>
    <published>2026-07-25T00: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을 구하고 있습니다.  집을 알아보는 '임장'을 다니면서, 두 가지를 생각했습니다.  첫째, 서울은 포기한다. 아무리 직장이 서울이라 한들, 도저히 서울에서는 살 수 없습니다. 집 값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대출도 많이 나오지 않고, 나온다 한들 작고 소중한 제 월급으로는 이자 내기에도 빠듯하죠.  둘째, 부동산 공부를 좀 해야겠다. 발품 팔고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hM%2Fimage%2Fvge-cHTTvaavPLuUZxfDJAloF-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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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좀 '짜치는 고민' 하나 - 호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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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9T14:03:38Z</updated>
    <published>2026-07-19T10:01: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기자가 적성에 맞지 않는 사람일까.  고민이다. 그것도 아주 큰.  이번 주에 단독 기사를 놓쳤다. 아니, '놓았다'는 표현이 더 적절할까.  긴 이야기다. 어쩌면 대외비(비공개 비밀)를 포함한.  하필, 내가, 우연히 기획예산처는 매달 '월간 재정동향'을 발표한다. 쉽게 말하면 '국가 돈이 어떻게 쓰이는지'를 알려주는 자료다. 더 쉽게 말하면 '국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hM%2Fimage%2FDxjPYLukU90v3lRS9BO8U8REn_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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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딱 보면 알죠 - 2026년 7월 셋째 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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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8T00:00:16Z</updated>
    <published>2026-07-18T00: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주에 예비군을 갔다 왔습니다.  훈련비가 8천 원입니다. 교통비를 대략 3천 원으로 잡고, 8시간 훈련의 대가를 계산해 봤습니다.  시급 700원 이더라고요.  영 마뜩잖았습니다. 여느 예비군이 다 마찬가지겠죠. 불현듯 이번 주 최저임금이 정해진 이슈가 매우 중요함에도 많이 묻혔다는 생각에 약간 서글펐습니다.  이 이슈는 단순히 최저임금이 아니라, 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hM%2Fimage%2F7PVYahDGfs1i9RF4lSv0u1uXkR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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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렇게나 중요한 돈 문제 - 2026년 7월 둘째 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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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1T00:00:14Z</updated>
    <published>2026-07-11T00: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분들의 학교 생활은 어떠셨나요?  저는 아직도 생생한 몇 개의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윤아의 &amp;lt;봄날은 간다&amp;gt; 가사처럼 말이죠. 눈을 감으면 문득그리운 날의 기억아직까지도 마음이 저려 오는 건그건 아마 사람도피고 지는 꽃처럼아름다와서 슬프기 때문일 거야, 아마도. ​ ​12년의 학교생활동안 악몽과 추억이 없었다면 거짓말이겠죠. 그래서 우리들의 어린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hM%2Fimage%2FhXLB8S4aLoZgdwBcTV71x_-KLx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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