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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윤의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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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oyun111</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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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물질과 정신 모두를 사랑합니다. 그 두가지의 짜릿한 조합은 무엇일까요?글을 쓰며 그 조합을 찾는중입니다. 물질은 살면서 필요한 것이지만 진짜 바라는 가치는 물질없이 가능하기도하죠</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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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29T13:54:5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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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십성과 정보공유 - 정인과 편재의 정보공유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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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1T10:52:27Z</updated>
    <published>2026-09-01T09:2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인은 기본적으로 &amp;ldquo;나에게 들어온 것을 받아들이고, 축적하고, 내 것으로 소화하는 기운&amp;rdquo;이다.  ​그래서 정보를 다루는 방식도 수집해서 이해하고 자기것으로 정리한 후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과정으로 진행이 된다.  ​반면 편재는 상대적으로 &amp;ldquo;이거 알아? 여기 있어. 너도 가져가.&amp;rdquo;처럼 정보&amp;middot;자원&amp;middot;사람을 넓게 연결하고 유통시키는 성향이 나타난다.  ​그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P8%2Fimage%2F-fzmnQ9FKm646jYsvKJ9f3fXGV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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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을 가졌는가 - 명리학으로 바라본 종로와 강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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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9T05:19:29Z</updated>
    <published>2026-08-29T05:1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종로와 강남을 사주명리학의 관점에 빗대어 생각해본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명리학 이론에서 도시의 기운을 사주처럼 판단하는 것은 아니며, 두 공간의 역사와 사회적 특성을 십성의 언어로 상징적으로 해석해본 하나의 재미있는 관점이라고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종로(鐘路) &amp;mdash; 官印의 도시  종로는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온 정치&amp;middot;행정&amp;middot;문화의 중심지입니다.  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P8%2Fimage%2FeYJdIpSU5dUpjRxBhl91U_yOP_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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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천과 춘천사이 그리고 사주 - 꽃소위 시절 그리고 사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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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3T05:13:11Z</updated>
    <published>2026-07-03T05:1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전방 꽃소위 시절. 무슨 용기였을까. 군인이 되겠다고 했고, 무사히 훈련을 받고 같은 병과 여군 동기들 중에서 절반도 안 되는 확률로 최전방에 배치되었다. 그것도 유난히 힘들다고 알려진 최전방 사단으로. 게다가 우리 직할대는 두 개로 나뉘어 있어 업무도 더 버거웠다. 어떤 곳인지도 제대로 모른 채 몸으로 부딪히며 배워야 했던 나의 초임장교 시절.  이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P8%2Fimage%2FevSieB3GWw1y0w_VZePmqVjnf5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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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양인의 칼날 관을 만나다 - 강한 병화가 귀해지는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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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1T03:44:17Z</updated>
    <published>2026-07-01T03:43: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지금 이 시간 병오년 갑자월 병자일 계사시  오월(午月)의 병화가 병자일(丙子日)을 만났으니, 한여름 태양이 자기 아래에 맑은 물을 품고 있는 형상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병화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결국 뜨거움을 조절해 줄 수(水)인데, 오늘은 일지 자수(子水)가 깔려 있고 시천간에 계수(癸水)가 투출했습니다. 더구나 자수는 계수의 근이 되니 관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P8%2Fimage%2Fs5IjGlKFjPpv29Hd0STO7rXWyK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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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겁재의 두 얼굴 - 세력을 만드는 사람과 사람을 움직이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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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7T02:14:20Z</updated>
    <published>2026-06-17T02:13: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음일간이 겁재를 쓰는 것과 양일간이 겁재를 쓰는 것의 차이  겁재는 같은 오행, 음양이 다른 십성이다.  예를 들어 갑목일간에게는 을목이 겁재 을목일간에게는 갑목이 겁재,  병화일간에게는 정화가 겁재,  정화일간에게는 병화가 겁재이다.  그런데 사주내의 실제 겁재 발현은 일간이 음이냐 양이냐에 따라 꽤 달라진다.  갑, 병, 무, 경,임인 양일간이 겁재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P8%2Fimage%2FN3_KFXvLvvOI06Rq_Q434oQhkT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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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amp;lt;친애하는 X에게&amp;gt;&amp;gt;아진, 월겁격의 고급활용 - 음일간 월겁격의 활용을 보여주는 캐릭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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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6T03:04:59Z</updated>
    <published>2026-06-16T03:04: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라마 《친애하는 X에게》의 주인공 아진을 보고 있으면 문득 음일간 월겁격이 겁재를 활용하는 방식이 떠오른다.  사주에서 겁재는 흔히 경쟁, 라이벌, 인간관계, 네트워크를 의미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겁재를 단순히 &amp;quot;빼앗고 빼앗기는 별&amp;quot; 정도로 이해하기도 한다. 하지만 실제로 겁재의 본질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형성되는 연결과 영향력에 더 가깝다. 사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P8%2Fimage%2F5yfQM2NafVqpW95ULGCyEk5113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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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술의 묵직한 울림속으로 - 사월 무술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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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7T08:19:20Z</updated>
    <published>2026-05-27T08: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술(戊戌)은 천간과 지지가 모두 양(陽)의 기운으로 이루어진 간여지동의 날이다. 거대한 산맥처럼 쉽게 흔들리지 않는 힘, 그리고 끝없이 펼쳐진 대지 같은 스케일을 지닌 글자.  지지 술토(戌土)는 충직한 개를 상징한다. 그래서 무술은 한번 마음 준 사람과 가치를 쉽게 버리지 않는다. 겉으로는 투박하고 무심해 보여도, 내면에는 깊은 책임감과 신뢰를 품고 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P8%2Fimage%2F-dEwHVuA4l1HhSCNA1dlOSKqB3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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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해일-작은 씨앗 하나를 품기 좋은 날 - 계사월 기해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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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6T13:14:41Z</updated>
    <published>2026-05-26T11:46:1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 5. 25.   오늘은 기해일. 비옥한 기토(己土)가 해수(亥水)를 깔고 있으니, ​ 젖은 흙 안에 생명의 씨앗을 품고 있는 가능성의 날이다.  계사월의 기토는 단순히 &amp;ldquo;좋은 사람&amp;rdquo;에서 끝나지 않는다. 따뜻한 온기와 촉촉한 물기를 함께 가지고 있어서 사람도, 일도, 관계도, 가능성도 키워낼 줄 안다. ​ 특히 기토는 현실 감각이 강하다. 허황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P8%2Fimage%2Ftfyt7GQZ7M8lcizUN8CeSdpTPa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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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금이라는 차가운 아름다움 - 이미 완성된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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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2T09:17:20Z</updated>
    <published>2026-05-22T09:14: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병신일 병화가 천간에 지지 신금의 지장간엔 임수가 있다.  그래서 &amp;quot;신금(辛金)&amp;quot;을 불러와본다 매울신자를 쓰는 &amp;quot;신금(辛金)&amp;quot; 글자 모양대로 날카로움과 예리함을 간직했다. 신금을 보석이라고 한다. 그 자체로 가공되어 완성된 보석  그래서 그런지 신금은 사주 자체가 신약하더라도 매우 독립적이다. 음간에 신약이라하면 느끼는 그 느낌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P8%2Fimage%2Fe_BLOxfCGptez9r11YzRYm4SPj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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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은 살을 재지만, 아이는 온도를 잰다 - 세상의 기준과 사랑의 기준의 다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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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2T11:15:31Z</updated>
    <published>2025-12-01T03:4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오늘도 거울 앞에 서서 볼록한 배를 눌러보면서 입버릇처럼 이야기했다.   &amp;ldquo;살을 빼야 하는데...&amp;rdquo; 그 말은 습관처럼 흘러나오고, 그 뒤에는 늘 &amp;lsquo;사회적 기준&amp;rsquo;이라는 이름표가 따라다녔다. 마른 몸이 예쁘고, 탄탄한 라인이 부럽다고 말하는 세상 속에서 나는 언제나 내 몸을 보면서 &amp;lsquo;다이어트&amp;rsquo;를 해야 한다고 되뇌이지만 생각은 생각일 뿐 현실은 변함없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P8%2Fimage%2FxNTCpe4e_fCZK4DTjvYziaHgG3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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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의 손이 올라갈 때 - 호기심을 가르치고, 눈치를 배우게 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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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3T15:25:16Z</updated>
    <published>2025-11-27T03:2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아이의 질문은 세상을 여는 열쇠다. 그 문을 닫는 건 어른의 시선이다.&amp;rdquo;&amp;mdash; 익명  &amp;ldquo;아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탐구자다. 질문은 그들의 언어이고, 호기심은 그들의 연료다.&amp;rdquo; &amp;mdash; 닐 포스트먼   &amp;ldquo;호박아, 언제나 호기심을 가지렴. 그리고 궁금한 건 물어보는 거야.&amp;rdquo; &amp;ldquo;학교 공부도 중요하지만, 앞으로는 창의성이 중요해 진단다.&amp;quot;  아이에게 나는 늘 그렇게 말해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P8%2Fimage%2FSe0SU5Ub-_NwSCqIdGTy9Mkd2c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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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이 움직일 때 갖는 말의힘 - 생각을 넘어서 마음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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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3T12:48:43Z</updated>
    <published>2025-11-21T11:00: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분은 만트라가 있나요?  자기계발서 속 긍정확언(affirmation)은 일종의 만트라일까요?  한때 저는 자기계발서를 끝없이 탐독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 시절, 매일 아침 거울 앞에서 이렇게 읊조리곤 했죠.    &amp;ldquo;나는 충분히 가치 있는 사람이다.&amp;rdquo;  &amp;ldquo;나는 성장하는 사람이다.&amp;rdquo;    사람들은 말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성장하고, 자신감이 생긴다고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P8%2Fimage%2FeamwKIdlWLfq1kBilL1CC9jWmn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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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이는 것 너머의 이야기 - 한 장면으로 말할 수 없는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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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4T13:55:29Z</updated>
    <published>2025-11-19T04:1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고, 우리가 어떤지에 따라 본다. - 아나이스 닌(Ana&amp;iuml;s Nin)  성급한 결론은 이해를 가난하게 만든다. - 프랭크 허버트 (Frank Herbert), 소설가, [듄(Dune)]저자  누군가를 오해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전체 이야기를 듣지 않는  것이다. - 스티븐 코비 (Stephen R. Covey)   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P8%2Fimage%2Fh1SLzE-_fu6Jxko5XQ6_OcT3aN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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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흙이될 자유 - 떨어짐 속에서 빛나는 순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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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8T15:16:54Z</updated>
    <published>2025-11-18T03:16: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뭇잎의 전성기는 가을입니다.가장 아름답게 물든 순간, 떨어짐을 준비하지요.어디에 닿느냐에 따라 흙이 되기도 하고, 바람에 실려 멀리 떠나기도 합니다.그 마지막은 바람의 뜻일까요, 나뭇잎의 선택일까요.  사람도 그렇습니다.태어날 때 우리는 어떤 나라에서, 어떤 부모 밑에서 태어날지 알지 못합니다.하지만 어쩌면, 이미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P8%2Fimage%2FL0OrFAkwmF_NAfQeRlq8EPXYxa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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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균 아래의 마음 - 육아라는 마라톤위에서 나를 다독이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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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8T02:32:51Z</updated>
    <published>2025-11-18T02:32:5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한 그루 나무를 기르는 일이다.  오늘 잎이 적다고 조급해하지 말라.&amp;rdquo;(익명)  ​ &amp;ldquo;성장은 소리 없이 일어난다 &amp;ndash; 루이자 메이 올콧(작은아씨들 저자)&amp;rdquo;      안녕하세요, 어머님. 호박이 학생의 11월 1주차 주간평가 성적을 안내드립니다. 성적: ○○점 / 평균: ○○점     내 눈은 자연스레 &amp;lsquo;평균&amp;rsquo; 아래에 있는 아이의 점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P8%2Fimage%2FOUbt8G1tvFivcAs3FqC6P_nOVr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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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함께 항해하는 성장 - 불안과 믿음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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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30T23:16:02Z</updated>
    <published>2025-11-13T09:5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아이를 있는 그대로 믿고 기다려주는 것이 최고의 교육이다.&amp;rdquo; &amp;mdash; 루소 (Jean-Jacques Rousseau)  &amp;ldquo;아이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믿음과 기다림이다.&amp;rdquo; &amp;mdash; 프리드리히 프로벨 (유치원 교육의 창시자)  &amp;ldquo;믿음은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는 토양이다.&amp;rdquo; &amp;mdash; 심리학자 하임 기노트 (Haim Ginott)  중학교 입학을 코앞에 둔 시점, 부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P8%2Fimage%2Fv4d5nkd-_-YqNwEL3aQtWjtuzk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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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분주한 마음의 종착역 -  지금이라는 순간의 가상자리에 있는 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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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1T07:36:31Z</updated>
    <published>2025-11-11T04:26: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열차를 탑니다. 분주한 마음으로 뛰어 역에 도착하니,열차는 이미 와서 나를 반기고 있습니다. &amp;lsquo;열차는 언제나  시간,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amp;rsquo; 이미 많은 사람들이 타고 있는 열차 속으로내 한 몸도 함께 실립니다. 열차는 출발하고, 정차하는 역마다 문이 열리지만사람들은 내리지 않고 타기만 합니다. 열차 안의 공간은 점점 빼곡해지고, 그 안에 실린 내 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P8%2Fimage%2FzjpDwPAWydr40vqErksvebf9dB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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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핸들이 흔들릴 때 - 불안, 나를알아가는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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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1T15:33:17Z</updated>
    <published>2025-11-09T07:37: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탈진 오르막길에서 자전거를 탑니다. 다리에 힘을 꽉 주고, 불안하게 흔들리는 핸들을 붙잡은 채 목적지를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갑니다. 패달을 밟을수록 숨이 가빠오고,&amp;nbsp;&amp;lsquo;이 길을 끝까지 오를 수 있을까?&amp;rsquo;라는 생각이 스칩니다. 그래도 방향을 잃지 않으려&amp;nbsp;흔들리는 핸들을 다시 잡고 힘을 실어봅니다.&amp;nbsp;가야 할 곳이 어디인지 알고 있기에,&amp;nbsp;&amp;nbsp;불안한 마음을 다잡으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P8%2Fimage%2Fcg9v5y0UNCdViAi2BTtFjTVKMF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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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까이 보아야 사랑스럽다. - 인식과 의식 사이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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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9T03:26:51Z</updated>
    <published>2025-11-05T05:16: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잠시 들여다보지 않았던 스마트폰을 열어보니, 상단에 여러 아이콘이 반짝이며 나를 맞이합니다.  손가락으로 화면을 아래로 드래그하자 새로운 알림들이 가지런히 줄을 서 있습니다.대충 눈으로 훑은 뒤, 알림 하나하나를 왼쪽으로 밀어냅니다. 그러면 그것들은 마치 한 번도 그 자리에 있지 않았던 것처럼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립니다.   인식은 세상을 바라보는 &amp;lsquo;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P8%2Fimage%2FpIY0xROlNzT6MiTJYw5xE8ptKl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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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정적인 감정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 인성과 인품 그리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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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7T03:24:58Z</updated>
    <published>2025-10-31T08:54:41Z</published>
    <summary type="html">허영심, 질투심, 불안, 공포, 수치심, 죄책감. 우리가 흔히 &amp;lsquo;나쁜 감정&amp;rsquo;이라 부르는 것들입니다. 나 역시 한때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이런 감정들이 마음속에서 스멀스멀 올라올 때면, 얼른 눌러 없애려 했습니다. 그건 부끄럽고, 미성숙하고, 없어야 할 감정이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깨달았습니다. 감정을 억누르는 일은, 결국 나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P8%2Fimage%2FAVJdxXW7h4epXEfwGe4ywNav2a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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