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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드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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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미니멀리스트를 지향하지만 맥시멀리스트, 은중과 상연에 상연쪽, 천권 넘는 독서 후 글을 쓰고싶은 욕구에 시달림</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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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19T12:56:3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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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제쯤 우울증과 이별할 수 있을까? - 우울증과 동고동락 10개월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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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06:18:27Z</updated>
    <published>2026-10-02T03: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울증으로 병원을 다니기 시작한 1월부터 지금까지.. 9개월이 지났다.   초반의 극심한 우울증 증상으로 힘들었던 시기를 지나,  4월에 극심한 스트레스 요인으로 더 힘들어진 시기를 지나, 이제는 살 거 같다는 생각이 들고 있다.   어둡고 막막하기만 했던 깜깜한 터널을 조금은 빠져나와 빛이 보이는 곳을 걷고 있는 기분인데, 지금처럼 빛을 보고 걷기만 하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03%2Fimage%2FRRuHom2PtPb0PxWQjbzJklE08B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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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킬 앤 하이드  - 너는 너무 예쁘지만 무서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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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4T03:00:04Z</updated>
    <published>2026-06-24T03: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자마자 감탄사가 나오는 비주얼&amp;hellip;  편의점에 갔다가 강아지에 반했다.  인형인가&amp;hellip;  건포도처럼 까만 두 눈 단추 같은 촉촉한 코 수줍은 듯 살짝 빼낸 자두빛 혀&amp;hellip; 보자마자 심쿵하는 비주얼.  한참을 보며 너무 예쁘다 좋아하고 있는데&amp;hellip; 갑자기 이 예쁜 인형이 입을 실룩실룩거린다. 어라? 이게 아닌데?  뭔가 느낌이 싸하다&amp;hellip;.   방금까지 맑은 하늘, 하얀 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03%2Fimage%2F_Hk7Om2TUr2xr24mgLRPXXkanGE.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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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런 눈빛 하지 마. 너무 설레잖아 - 댕댕이가 주는 위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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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0T03:00:05Z</updated>
    <published>2026-06-20T03: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장 중 사과농장에 방문했는데 차소리를 듣고 신이 난 댕댕이가 뛰어온다. 어서 주차하고 내리라고&amp;hellip;  달려드는 강아지를 보면 물지는 않을까 무서운 마음이 들기도 하는데 이 녀석은 그냥 웃상이라 반가워서 그러는구나 하고 알게 되니 무서운 마음도 사라진다.  차에서 내리자마자 내 몸에 폭 기대 오는 댕댕이. 눈빛 발사와 사뿐한 손 터치&amp;hellip;  얼어있던 마음을 한없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03%2Fimage%2F7ETR_yCx8uOR_YfZ-ij4E1Qr1Qo.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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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5만원짜리 서울살이(이솔) - in 서울의 욕망, 젊은 날 나의 욕망이기도 한 그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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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8T03:00:10Z</updated>
    <published>2026-06-18T03: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독립서점을 좋아하는 이유는 서점지기의 추천으로 다양한 책을 접할 수있기 때문이다. 책을 오랜시간 읽다보면 내가 좋아하는 작가, 내가 좋아하는 장르만 계속 읽게 되는 책 편식을 하게 되곤 한다. 그렇다고 주변사람에게 책 소개를 받기란 하늘의 별따기다. 책을 나만큼 좋아하는 사람도 드물고, 책은 각자의 취향이 명확하여 내가 추천한 책이 상대에겐 그저그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03%2Fimage%2FXy0TURKK9Jn6V-_OmDmys0I0BdM.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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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스트씨네(강릉) - 정동진에선 영화로운 아침, 영화로운 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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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7T03:00:08Z</updated>
    <published>2026-06-17T03: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런 곳 있잖아.  입구 문을 열고 들어가면 다른 세계로 건너뛰어 온 것 같은, 그런 비밀을 품고 있고 나만 알게 된 것만 같은 신비로운 그런 장소.  강릉 정동진에 있는 이스트씨네도 그래&amp;hellip;  정동진에 해가 뜨면 오픈하는 서점이야&amp;hellip;  묵직한 극장식 문을 열고 들어가면 옛날 영화관이 있던 90년대로 순간이동을 한 것 같은 기분.  그곳은 90년대부터 그대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03%2Fimage%2F2VpmetxuJiIM89h-n8hhxEKJJC4.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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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방 내일(연천) - &amp;lsquo;오늘과 내일&amp;rsquo;이라고도 불리는 곳</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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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4T13:29:27Z</updated>
    <published>2026-06-14T13:2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파란 하늘, 흰 구름. 한 여름의 상징적인 날씨가 함께였던 날, 연천 나들이를 떠났다.   전에는 여행을 가고, 갔다가 그 지역에 독립서점이 있으면 들러본다였다면 이제 주객이 전도되어 독립서점을 찾고 그 독립서점이 있는 지역으로 여행을 간다.   그렇게 독립서점을 찾아가는 여행을 가는데 날이 좋아서, 길이 좋아서, 그냥 모든 게 좋았다.  그리고 도착한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03%2Fimage%2Fg1ZlbqMWU9UnOlzh2x_SFk7tFww.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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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양파 줄기가 꺾였다고 놀라지 마세요. - 쓰러진 게 아니라, 다 채웠다는 신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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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0T03:00:05Z</updated>
    <published>2026-06-10T03: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싱싱하던 양파 줄기가 툭 꺾였다.  아직도 녹색으로 청청한데 줄기들이 바닥에 누워있다. 이 광경을 처음 본 사람이라면 양파에 병이라도 든 게 아닐까 걱정을 할 것이다.   하지만 이건 양파가 알려주는 &amp;lsquo;난 이제 충분히 채웠다는 신호&amp;rsquo;  양파는 추운 겨울을 온몸으로 견뎌내고 봄을 맞아 줄기를 싱싱하게 키우고, 구도 튼실하게 키우다가 6월이 되어 수확철이 다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03%2Fimage%2FBsuzlPqt2g5-KRzr_K7nHWOqfGA.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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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드보일드 트립(김귀선) - 낭만도 위로도 없는 유라시아 횡단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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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3T13:01:34Z</updated>
    <published>2026-06-03T13:01: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TCI검사(기질 및 성격검사)에서 위험회피 100% 성격의 소유자다. 어떤 상황에서든 안전이 보장되어야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 사람&amp;hellip;   나의 마음속에서는 혼자 해외여행도 다니고 싶고, 국내여행도 다니고 싶은데 그걸 행동으로 옮기기는 정말 쉽지 않다. 훌쩍 떠난다는 말은 있을 수도 없고, 혼자 여행을 가서도 걱정 근심이 끊이지 않는다.   그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03%2Fimage%2FcXOlw_pJNmX_IHWKQiNwGdmnBTU.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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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자 꽃 필 무렵 - 감자 꽃 따줄까? 말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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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0T03:00:04Z</updated>
    <published>2026-05-20T03: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감자 꽃 필 무렵&amp;hellip; 감자를 많이 심는 강원도 쪽에 5월 중순 이후 다니다 보면 감자 꽃이 활짝 펴서 메밀꽃밭처럼 하얀 밭을 종종 보게 된다.   그 넓은 밭에 핀 감자꽃을 다 따주려면 얼마나 많은 손길과 시간이 필요할까&amp;hellip; 감자꽃은 다 따주어야 할까?  농사를 지어본 사람이면 알 거다.  어떤 작물이든지 꽃이 피면 수정이 되고 수정이 되면 열매가 맺는다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03%2Fimage%2FecVELkMNy20rrrm_Pz0u6jQynNw.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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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늘종, 이제 뽑지 말고 자르세요! - 마늘종 그냥 둘까? 먹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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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5T03:00:12Z</updated>
    <published>2026-05-15T03: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늘이 무럭무럭 자라서 마늘종이 올라오기 시작했어요!  마늘종은 마늘의 꽃대인데 마늘종을 뽑지 않고 그냥 두면 마늘종 끝에 꽃이 피고 그 꽃이 수정이 되면 작은 열매(주아)가 생깁니다. 마늘 종자를 사지 않고 내가 종자를 만들고 싶다고 한다면 마늘종에 달린 주아를 잘 받아 두었다가 내년에 심으면 통마늘이 되고, 그 통마늘을 수확한 후 그다음에 심으면 우리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03%2Fimage%2FE3fEG8O1b1yTDdnII16TSal7dm0.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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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따뜻한 위로가 필요할 때 언제든 찾아오세요! - 낮은 문턱 (포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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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5T04:20:49Z</updated>
    <published>2026-05-05T04:20:49Z</published>
    <summary type="html">햇살은 눈부시고, 흰 구름은 뭉게뭉게, 아이들의 시끌벅적 웃음소리가 들려오는 오늘은 어린이날.   한 블록 지나가면 행사장의 요란함이 있는 곳을 지나쳐 조용하고 아늑한 아지트로 도망치듯 찾아간 &amp;lsquo;낮은 문턱&amp;rsquo;  작고 아담한 공간이 반겨주는 아늑함. 서점지기의 애정이 담뿍 느껴지는 공간에서 오는 따뜻함. 건강하고 밝은 발랄함이 온몸에 느껴져 행복해지는 곳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03%2Fimage%2Fe8Ax1Mxu8W3IxtUv9qIU5Tm4y-0.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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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울증 환자가 진료실에서 웃으면 벌어지는 일 - 우울증의 새로운 국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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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1T03:00:03Z</updated>
    <published>2026-04-11T0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으로 병원 진료실을 들어가며 웃었다.  저번주에 약을 추가 처방받고 그 약이 잘 맞아서인지 마음이 평온하고 기분이 좋은 시간들을 보내서 이렇게만 되면 살 거 같구나라고 생각했다.   시험을 잘 본 아이가 엄마에게 칭찬받을 생각에 들떠있는 것처럼 그렇게 진료실을 들어갔는데 선생님 얼굴이 점점 심각해진다.   한 주 동안 어땠냐는 질문에 기분이 좋고, 의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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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혜화동에서의 보물찾기 - 공간과 몰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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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03:00:08Z</updated>
    <published>2026-04-09T03: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간과 몰입&amp;hellip; 공간 과몰입&amp;hellip;  공간과 몰입을 찾아가는 길은 가파른 언덕이었다.  혜화동 뒤편 낙산공원 올라가는 길을 따라 숨을 헐떡이다 보면 네이버 지도에서 여기 어디쯤이라고 알려주는데 보물찾기 하듯 샅샅이 찾아야 보이는 곳.   책방지기는 없고 공간만 남은 그 곳.  작고 작은 공간에는 기타가 있는데 장식품으로 둔 게 아니라 연주를 할 수 있도록 튜닝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03%2Fimage%2FWgNAaikbUfk0UnXBWAbIUS2T7bU.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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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월동 한 마늘 봄철 관리법 - 마늘아, 봄이 왔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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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09:00:12Z</updated>
    <published>2026-04-07T09: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늘은 9월~10월에 심어서 밭에서 겨울을 보낸다.  그 추운 온도에서도 살아남는 강인한 생명력! 물론 맨 몸으로 허허벌판에서 살아남는 건 아니다. 농부들은 11월이 되면 마늘이 겨울을 잘 보낼 수 있도록 보온을 해준다.  방법도 제각각, 비닐로, 부직포로, 볏짚만 덮기도 한다.  이 중 좋은 방법을 추천해 달라고 하면 가장 좋은 방법은 볏짚을 깔고 부직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03%2Fimage%2FnQxx7fEIT4EWFPedaf0krNUUChs.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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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농촌지도사가 전하는 농사 꿀팁! - 농촌지도사가 뭐예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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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03:00:20Z</updated>
    <published>2026-04-06T03: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년에 방영했던 &amp;ldquo;아무튼 출근&amp;rdquo;이라는 프로그램을 좋아했다. 내가 모르던 직업의 세계가 이렇게 다양하구나 한번 놀라고,  그 사람들의 일상을 보고 나면 각 분야마다 이런 사람들이 있기에 보이지 않아도 알아서 잘 움직이는 거대한 세계 속에서 내가 잘 살아가고 있구나 안심하게 된다. 그러다 생각해 보니 내 직업에 대해서도 모르는 사람도 많고, 어느 누군가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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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단한 하루 끝에 떨구는 눈물 - 나의 아저씨 OST &amp;ldquo;어른&amp;ld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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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4T03:00:02Z</updated>
    <published>2026-04-04T03: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곱 번째 병원에 가는 날.  가기 전부터 우울감이 최고조를 찍었다. 담담하게 정미조가 부른 나의 아저씨 OST &amp;lsquo;어른&amp;rsquo; 가사 하나하나가 내 마음을 더 아프게 했다. 그 아픈 노래를 계속 반복해서 듣게 된다.   &amp;lt;고단한 하루 끝에 떨구는 눈물    난 어디를 향해 가는 걸까     아플 만큼 아팠다 생각했는 데     아직도 한참 남은 건가 봐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03%2Fimage%2Fdio-WRnKKo__VjXvqjPfTTfKxJ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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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끝에서 당신을 기다립니다.  - 고성 북끝서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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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03:00:05Z</updated>
    <published>2026-04-01T03: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북끝서점&amp;hellip; 북쪽의 끝인 고성에 있어서 북끝서점으로 이름을 지었을까 생각했다. 하지만 북끝서점으로 들어가는 유리문에는 &amp;ldquo;책 끝에서 당신을 기다립니다 &amp;ldquo;라고 쓰여있었다.   독립서점을 다니다 보면 다들 어쩜 이렇게 작명을 잘하는지 너무 놀랍다. 독립서점을 한다는 건 책도 좋아하고 글도 쓸 것만 같은 분들이 한다는 가정을 해보면 그래서 더 감성적이고 뜻깊은 이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03%2Fimage%2FjBXY_lsL4uJHxe3q3WcaLgccwcs.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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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 떠나는 여행  - 오롯이 나만 생각하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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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3-28T0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혼자 떠나는 여행. 내게는 없는 일일 줄 알았다.  20대부터 줄 곧 누군가가 옆에 있었고, 29살에 결혼을 하고는 당연히 여행은 둘이 함께 하는 일이었다.   우울증을 앓고 나서 나는 그 누구도 신경을 쓰기가 싫어졌다. 솔직히 나 하나 먹이고 씻기고 재우고.. 그러기 위해서 일하는 것만으로도 벅찼다.   남편도 가족도, 시댁도, 친구도 조금은 멀리 떨어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03%2Fimage%2F0upFke-E8lduhUN888NfKRJy4Uk.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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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숨은 책방 - 조용한 여행자의 아지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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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08:28:1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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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amp;lsquo;숨은 책방&amp;rsquo;은 설악산 자락에 숨어있었다. 설악자생식물원 옆에 있는 책방을 찾아가는 길은 설레었다.   &amp;lsquo;숨은 책방&amp;rsquo;은 나와 숨바꼭질을 한 서점인데 네이버에 검색하면 두개의 숨은책방이 나온다. 하나는 고성 거진읍에 하나는 고성 죽왕면에 있던 곳이 이전해서 속초에 있는걸로 나왔다.   12월 여행에서는 고성 거진읍에 있는 숨은책방에 가봤다. 전화를 받지 않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03%2Fimage%2FnIsX2wOJPGX33UZy-l-v5l1sfB8.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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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합형 불안 및 우울장애  - 마음의 문제 - 한소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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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1T03:00:02Z</updated>
    <published>2026-03-21T03: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혼합형 불안 및 우울장애&amp;rsquo; 나의 진단서에 적혀있는 나의 상태를 보며 의아했다.  불안이 있어 우울이 온 건지, 우울이 와서 불안이 온 건지, 이 둘은 언제부터 같이 다녔는지, 나도 눈치 못 차리게 가까이 숨어있었는지&amp;hellip;.  나이가 마흔이 넘으면 더 안정적이고, 편안하고, 고민 없이 사는 줄 알았다. 당연히 그럴 것이다 생각했다.  &amp;lsquo;불혹: 유혹이나 혼란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03%2Fimage%2FsO6g2w6RYqHM4kqALdkv4k9FVDE.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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