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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티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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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티끌의 생각</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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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09T16:06:1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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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틋함은 오만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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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2T13:21:14Z</updated>
    <published>2026-07-12T12:1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은 본능적으로 관계를 맺을 때 보이지 않는 힘들을 겨루며 상호작용한다. 가령, 돈이 많은 사람과 친구인 사람은 만약 돈이 없거나 돈이 너무 필요한 사람이라면 돈이 많은 친구에게 무언의 열등감이나 동경심을 가질지도 모른다. 또는 외모가 괜찮은 사람을 보고 그 사람 덕에 이득을 볼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 외모 때문에 다른 어떤가를 포기하는 자세를 가지게 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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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 문학, 예술 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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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3T10:52:10Z</updated>
    <published>2026-06-22T23:4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깊은 세계들이 많다. 미시 세계든지 거시 세계든지, 됐고, 이건 추상의 세계다. 나는 그걸 공감의 언어라 부르기로 했다.  사람이 표현을 하다 보면 다양함을 추구하게 되고 그 동기는 깊은 울림을 주기 위함인가 보다. 사람의 종류도 제각기라 연결 방식도 다양해질 수밖에 없나 보다. 투박하고 담백한 걸 좋아하는 이들이 있고, 과장되고 만연한 표현을 좋아하는 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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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울은 힘들기 때문에 찾아오는 게 아니다. - 우울, 그 뒤에 아이러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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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2T21:54:36Z</updated>
    <published>2026-06-22T21:5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울은 힘들기 때문에 찾아오는 게 아니다. 하지만 우울한 사람은 그 힘듦을 탓한다.  힘들어서 우울하다는 게 틀렸다는 말도 아니다. 근데 그게 모든 사람에 대한 인과는 아닐 것이다. 결국 고통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하는 개인적 특성에 따라 우울함이 배가되고 아니기도 하고&amp;hellip; 우울은 그럼 그 개인에게 있는 것인가, 큰일이다. 그렇다면 나는 떼어낼 수 없는 우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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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의식적 불쾌감이 깔린 다정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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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2T06:52:40Z</updated>
    <published>2026-06-22T06:3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정함도 종류가 여러 개가 있다지만 최선을 다한 것처럼 보이는 다정함이 아니라 기질적으로 튀어나올 수밖에 없는 다정함 매우 자연스러운 그거, 그게 연기라면 말도 안 된다 순둥순둥 귀여운 다정함이 그립다  모든 행동에 가식이 없고 뭔가 조심스러운 느낌이 있으면서 산만하지도 않고 정제되고 명확한 기운. 어쩔 땐 느릿하고 정적일 순 있어도 게으른 느낌이 없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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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데아가 있는지 없는지 모른다, - 나는 그냥 이렇게 살아야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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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9T05:46:58Z</updated>
    <published>2026-06-19T04:5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gS%2Fimage%2FHiI8IIpizxf_A-HSXBwFyH8ldX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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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엘리트가 주는 상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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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7T17:04:05Z</updated>
    <published>2026-06-17T12:3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런 말이 있다. 너무 똑똑한 사람은 다른 사람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 특히 능력이 좋거나 지능적으로 우월한 사람들 중에 그런 사람들이 참 많다. 자기가 해냈으니 남들도 당연히 그럴 수 있을 거라 믿는다. 이건 남들을 열등하게 보는 게 아니라 자신과 동등한 인격체로 취급했을 때 할 수 있는 생각 같아 보인다. 하지만 내 생각에는, 진정한 의미의 선민의식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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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궁무진한 가능성의 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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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9T06:26:53Z</updated>
    <published>2026-06-17T07:4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는 재밌는 것들이 어떻게 이렇게 많은지 모른다. 그 재밌는 거란 단순히 우리가 유흥하기 위해 즐기는 오락 같은 것들도 맞지만, 재미없다고 여겨 들여다볼 생각조차 안 했다가 발을 들인 세계가 더욱 크게 와닿는 것 같다. 그러니까 세상은 정말 재밌는 것 천지다. 나한테 그런 건 여러 가지가 있다. 가볍게 보면 한 작품이 될 수도 있는데, 예고편이나 주제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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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인크래프트로 보는 내 인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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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7T10:49:50Z</updated>
    <published>2026-06-15T05:4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이크로코즘이라는 용어가 있다. 나는 살면서 이 용어를 아주 많이 느꼈다. 마이크로코즘이란 더 크고 복잡한 세계(Macrocosm)의 구조나 성격을 작은 규모 안에 담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살면서 회사나 학교를 다니다 보면 사람들이 세력을 나누고 편 가르기를 하기도 하고, 무리를 만들거나, 선거를 나가는 것들 등등을 볼 수 있다. 나는 이게 우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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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레임은 사람을 비난하기 쉽게 만들 뿐이다. - 내가 믿는 그라데이션의 원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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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4T17:32:51Z</updated>
    <published>2026-06-14T16:4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복잡다단한 세상이다. 단세포생물 하나조차 복잡한 유기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 마당에 뭐 하나 복잡하지 않은 게 없다. 그런데 말이다. 혐오와 갈등은 어디에나 있고, 법과 제도 하에 이루어진 선과 악의 개념이란 사람들에게는 제법 선명하다. 사람들은 모든 것을 가치들의 대립으로 판단하고, 획일화하고, 나누기를 좋아한다. 우리 사회는 지금 &amp;lsquo;프레임 씌우기&amp;rsquo;에 길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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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철학은 게으른 사람들의 소비물이 맞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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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7T14:11:54Z</updated>
    <published>2026-06-12T16:4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생산성&amp;lsquo;이란 대체 뭘까? 사회에서 사회인이 한 사회인으로서 1인분을 해내야 한다는 의무감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시작된 걸까. 나는 지금 사회인으로서 1인분을 해내야 한다는 의무감에 절어서 푹 익어버린 김치처럼 누워있다.  생각이라는 것은 참 재밌다. 노가다나 운동처럼 몸을 써서 부지런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복잡한 수학 문제처럼 머리를 써서 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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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언가를 &amp;lsquo;금(禁)&amp;lsquo;한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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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2T08:29:12Z</updated>
    <published>2026-06-12T08:29: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금연은 어떤 기분일까? 보통 사람들이 담배라는 것에 대해 이야기할 때면 나는 커피를 떠올려 보곤 한다. 담배와 커피는 꽤 유사한 점이 많은 것 같기 때문이다. 여자의 담배는 커피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내가 생각해 낸 말인지, 하도 저 생각을 많이 해서 원래 있던 말인지는 모르겠다. 나는 아주 심각한 카페인 중독이었는데, 요즘 갑자기 얼렁뚱땅 커피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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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은 내로남불 - 그렇기에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것은 공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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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9T15:18:09Z</updated>
    <published>2026-06-09T15:18: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아오며 정말 많은 갈등이 있었다. 그중 가장 힘들었던 것은 상대방과의 의견 차이가 좁혀지지 않는 순간이었다. 서로가 끝까지 자기 입장을 굽히지 않을 때, 결국 내가 할 수 있는 선택은 그 주제를 피하거나 관계 자체를 멀리하는 것뿐이었다.  하지만 모든 관계가 같은 방식으로 작동하는 것은 아니다. 친구 관계와 연애 관계는 분명 다르다.  친구 관계에서도 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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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답답한 나날들의 연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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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5T03:33:25Z</updated>
    <published>2026-06-05T03:33: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등산길의 초입이다. 정상을 그리며 덜 벅찬 몸과 가쁘지 않은 숨으로 가득한 의지이다. 수많은 계단이 눈앞에 있지만 현실이라는 착각은 그것들이 아무것도 아닌 양 자만하게 되기도 한다.  저질 체력인 나는 중반부도 아니고 초입에서 중반쯤 그 사이 어딘가에서 숨이 가빠온다. 삶이란 등산을 그간 열심히 오르며 살아온 것도 아니었는데 실망이라는 자기기만에 빠지기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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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악조건 = 늪</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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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5T03:20:25Z</updated>
    <published>2026-06-05T03:2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환경이 인간을 만든다는 말을 신봉한다. 어쩔 땐 이게 나의 게으름과 한심함을 합리화하는 수단으로 사용되기는 하지만, 확실히 금수저나 환경이 타고나는 사람들을 봤을 때의 무력감은 극복할 수가 없는 것 같다. 어떤 날은 이게 인생의 하드모드라며 더 의미 있고 재미있는 거라 위안하기도 했다. 승승장구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한번 운의 파도를 타면 그 기세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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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존재의 의미는 스스로 만드는 것 - 타인의 지표는 참고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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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6T04:46:46Z</updated>
    <published>2026-05-16T04:46: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존재의 의미를 남에게서 찾으려 하지 말자. 모든 문제의 원인은 이거였다. 자꾸 과거를 돌아보는 것도, 성공의 의미를 함께하려는 것도 나의 존재가치를 스스로 만끽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내 의미는 내가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타인과의 연결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을지라도, 스스로는 항상 변함없이 존재하지만 타자는 끊임없이 변동하고 불확실하다. 따라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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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상과 현실의 괴리감으로 인해 번아웃이 온 이들을 위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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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7T20:09:29Z</updated>
    <published>2026-05-09T06:15: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게시물은 내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종종 갱신해나갈 의향이 있는 글이다. 나는 한동안 우울감에 빠져 살았다. 이상과는 거리가 먼 나자신과 내모습을 회피하고 내면의 열등감을 인정하지 못했다. 그것들이 쌓이고 쌓여 결국 정신과 상담을 받아야 할 정도로 제대로 된 생활을 하지 못하게 되었고, 끝내 병원을 가지는 않았지만 번아웃이 온 인간이 할 수 있는 대부분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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