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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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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읽고 쓰고, 전달하는 사람. 생각을 거친 모든 형태의 표현을 좋아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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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05T13:34:2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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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무 힘을 꽉 쥔 채 살아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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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1T07:59:37Z</updated>
    <published>2026-05-20T19:28: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러닝 하는데 어깨, 팔꿈치를 타고 손까지 저릴 만큼 통증이 느껴졌다.   달리기를 꾸준히 하며 &amp;lsquo;내가 그동안 얼마나 경직된 채 살아왔는지&amp;rsquo; 알게됐다. 목과 어깨, 팔에 힘을 잔뜩 주고 사는 게 익숙해진 탓에 달릴 때도 힘을 푸는 법을 몰랐던 것이다.  두려움과 불안함에 잔뜩 웅크린 어깨, 닥쳐오는 여러 상황을 대응하기 위해 꽉 쥔 두 주먹, 눈치보며 이리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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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쓰다듬는 마음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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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9T17:08:51Z</updated>
    <published>2026-05-19T16:50: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타인에게 하는 것만큼 스스로를 챙기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해야 하는 일들에 치여서 자신을 기계처럼 대하고 있지는 않은가.  감정을 무시하고, 잠을 줄이고, 몸과 마음이 망가져가는지도 모른 채 대충 입고, 대충 먹고, 대충 자면서. 본인이 지금 어떤 상태인지 관심조차 갖지 않은 채 하루를 보낸다.  오히려 서비스 직종의 분들이 나보다 나를 더 소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bh%2Fimage%2FqnVliwCMHsMumeAYbjs4aZLy5tQ.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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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멍때리는 시간이 있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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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8T18:28:12Z</updated>
    <published>2026-05-18T16:14: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삶을 들여다보고 있노라면, 눈을 뜨고 감을 때까지 빈틈없이 꽉 차있다는 생각이 든다.  바쁜 시기가 아니더라도 매일같이 휴대폰을 하고, 음악을 듣고, 영상을 보고, 대화를 하고, 업무를 하고. 삶의 고요가 없다.   잠에 드는 순간까지 가지고 있는 휴대폰과 눈을 뜨면 노트북을 켜는 당연한 행위, 운동을 할 때나, 샤워를 할 때도 빠짐없이 틀어놓는 음악.</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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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 순간 진실됨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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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7T10:39:32Z</updated>
    <published>2026-05-17T10:35: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한순간이라도 진정성 있게 살아가고 있는가. 사람을 대할 때, 업무를 할 때, 정말 진실되게 임한 적이 얼마나 될까.  영혼 없이 흘러가는 대로 살았던 것 같다. 되면 되는대로, 만나면 만나는 대로. 마음이 안 맞으면 굳이 가까이하지 않고, 상황에 따라 아부하기도 하고. 특유의 반짝거림이 없이 당장 나에게 이득이 뭘까만 따지면서 선택해 온 삶이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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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계에서 한 걸음 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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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7T00:12:13Z</updated>
    <published>2026-05-16T18:1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좋아하는 유명 연예인들과 지식인들은 치열한 노력을 하며 살아간다. 재능이 있음에도 자기 분야에서 누구보다 시간을 많이 투자하고 매순간 최선을 다해 임하는 사람들. 나는 그런 사람들을 동경한다. 그들의 공통점은 일정선에서 만족하지 않고 한 걸음 더 간다는 것이다. 그렇게 그들의 한계는 점점 확장된다.   그들의 최선과 나의 최선이 같지 않다는 걸 깨달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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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렵더라도 끝까지 가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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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6T17:10:51Z</updated>
    <published>2026-05-14T13:4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감을 끝내고 돌아왔다. 얼마나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이 많았는지.  잘 해내야 한다는 부담감과 결과물을 완성하지 못할 거라는 두려움, 퀄리티가 좋지 못한 작업물을 마주할 거라는 불안함 때문에 편하게 잠들 수가 없는 날들이었다.  계속해서 찾아오는 마감에 익숙해질 법도 한데, 늘 두렵고 불안하다. 그만큼 잘 해내고 싶은 거겠지.  마감을 대하는 자세에서 예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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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스러운 사람이 끝내 살아남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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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8T14:18:56Z</updated>
    <published>2026-05-08T14:1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감정 무감흥 무기력  혐오 경멸  이런 단어가 잘 어울리는 요즘 시대에 친절하고 명랑한 사람이 되는 건 정말 쉽지 않다.  세상은 너무 각박하고,  어려운 일들은 매 순간 닥쳐오기에 어릴 때의 천진난만함과 순수, 사랑스러움은 힘을 잃고 사라지는 것이 어쩌면 당연해 보인다.  사랑스러움을 간직하는 것이 너무 어려운 것을 알기에 몇 안 되는 사랑스러운 사람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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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만의 작은 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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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6T20:00:04Z</updated>
    <published>2026-05-06T20: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년 전, 박노해 작가의 사진전을 보러 갔다 온 적이 있다. 문득 인상 깊었던 구절이 생각이 나 전문을 다시 찾아보았다.  &amp;quot;지상에 집 한 채 갖지 못한 나는 아직도 유랑자로 떠다니는 나는 내 마음 깊은 곳에 나만의 작은 방이 하나 있어 눈물로 들어가 빛으로 나오는 심연의 방이 있어 나의 시작 나의 귀결은 &amp;lsquo;내 마음의 방&amp;rsquo;이니. 나에게 세상의 모든 것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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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감은 나의 동력 - 잡생각을 버리고 나아가는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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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5T19:28:29Z</updated>
    <published>2026-05-05T19:18: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때때로 내가 하고 있는 일에 회의감과 허무함을 느끼곤 하는데, 그럴 때면 무기력해지거나 더는 나아가지 못하고 멈춰버리곤 한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옳은가, 내가 정말 원하는 일인가, 뭐 이런 삶의 본질적인 고민들을 한답시고 하고 있는 일에서 도망쳐 나올 때가 있다.(이런 류의 고민들은 미래에 대한 대비책을 세우는 것처럼 보이나, 너무나도 변수가 많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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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나를 더는 학대하지 않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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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4T15:01:34Z</updated>
    <published>2026-05-04T14:57:5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취업준비, 결혼 준비, 육아, 교육, 승진, 은퇴, 노후준비를 거쳐 어디 병원 그럴듯한 일인실에서 사망하기 위한 준비에 산만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무례와 혐오와 경쟁과 분열과 비교와 나태와 허무의 달콤함에 길들지 말길, 의미와 무의미와 온갖 폭력을 이겨내고 하루하루를 온전히 경험하길, 그 끝에서 오래 기다리고 있는 낯선 나를 아무 아쉬움 없이 맞이하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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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담감과 막막함을 이겨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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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3T15:44:32Z</updated>
    <published>2026-05-03T07:5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졸업작품을 준비 중이다.  내 작품을 보는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남기고, 잠시 생각에 잠기게 하며, 흥미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졸업 작품을 준비하는 것은 생각한 것보다 더 많은 부담감과 책임감이 동반된다. 학교 생활의 마지막 작품이자 전시가 될 것이며, 동시에 취업에도 직결되는 프로젝트가 아닌가!  또한 이제까지의 모든 설계 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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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달리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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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1T20:02:34Z</updated>
    <published>2026-05-01T20:0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주전, 러닝을 시작했습니다.  러닝 누적 km 기록이 적은 사람이 커피를 사기로 친구들과 내기를 한 게 시작이었습니다.  장난 삼아했던 말이 진짜가 되고, 기록의 순위가 보이니 무작정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승부욕이었고, 지고 싶지 않은 오기였습니다. 그러나 몇 번 달리다 보니, 달리기에 매력에 빠졌습니다.  숨이 차도록 달려본 게 너무 오랜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bh%2Fimage%2FaaH9W-vEJ5Jh51L0hmCtkO7PmG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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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기 있는 삶을 위한 선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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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1T08:52:57Z</updated>
    <published>2026-05-01T08:51: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상담을 받고 있다. 상담의 주된 내용은 '삶의 생기'에 대한 내용이다. 삶의 생기 없이 그냥 반복되는 하루하루가 지겨웠다.  삶이 지겹긴 해도 나는 꽤나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무엇을 위한 열심인지 가끔 길을 잃고 방황할 때가 있다. 목적지가 불명확한 열심인 것이다.  열심히 살지 않으면 확 두려움이 덮쳐온다. 지금도 괜찮지 않은 나의 삶이 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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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 잘하는 사람의 태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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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6T06:41:09Z</updated>
    <published>2026-03-06T06:4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 잘하는 사람이 정말 좋다. 누구라도 일을 잘하는 사람이랑 일하고 싶지,  일을 못하는 사람과 일하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는 보통 어떨 때 일을 잘한다고 판단하는가.  나의 경우, 같은 말을 해도 말의 요지를 잘 파악하고 업무를 명확히 수행할 때. 사소한 일을 맡겨도 대충 눈속임으로 넘어가지 않고, 끝까지 완성도 있게 수행할 때.  일을 잘한다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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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바라는 삶의 형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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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4T15:12:00Z</updated>
    <published>2026-02-04T15:07:42Z</published>
    <summary type="html">굿리스너가 되고 싶다. 내 것을 강요하는 게 아니라, 상대의 있는 그대로를 들어주고 싶다.  그는 이미 방법을 알고 있고, 혹여 방법을 알지 못하더라도 나에게 방법을 얻고자 하는 게 아니다.  그저 묵묵히 들어주는 이가 필요할 뿐. 내가 그렇듯이.  사랑하고 싶다. 조건과 외모와, 성격, 말투, 행동 하나하나를 따져가며 사람을 재고 따지는 것이 아니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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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듣고 싶은 말을 남에게 해주는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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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3T04:47:43Z</updated>
    <published>2025-11-13T04:47: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며칠간 무기력감이 찾아왔다. 끝도 없이 늘어지고, 뭔가 지속하는 것이 힘들고, 왜 열심히 살아야 하는지를 모르겠고.  그렇게 무력하고, 지루하게 반복되는 일상을 보내는 와중 친구한테 썼던 편지를 발견했다.  휴대폰 메모장에 써놓고, 편지지에 옮겨 적어서 선물했었는데 메모장에 남은 글을 다시 한번 읽어보니, 그때 그 시절 친구에게 했던 위로와 격려의 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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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목적없는 열심의 위험함에 대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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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3T04:52:06Z</updated>
    <published>2025-10-31T05:0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열심히 살다가도 문득 멈칫멈칫하게 되는 건. 열심을 다하다가도 어느 한 순간 김이 확 식어버리는 건. 내가 어디를 향해 달리고 있는 지 인식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리가 다 한 방향으로 달리니까 막 달리는데, 어디로 가는지 모른채 달리는, 옆에서 달리니까 나도 달리는 결승선이 없이 달리는 경주마 같은 느낌이 종종 든다.   무리가 달려나갈 때, 잠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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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돈과 시간, 시선이 가장 많이 향하는 곳.</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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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4T14:31:11Z</updated>
    <published>2025-10-14T14:3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동진 영화평론가는  '그 사람이 어디에 돈과 시간을 가장 많이 쓰는지'를 통해 누군가를 정의할 수 있다고 한다.  책을 좋아한다면서, '책에 시간과 돈을 쓰지 않는 사람은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다.' 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듣고 잠시 나의 소비를 돌이켜 보았다. 나의 돈 나의 시간 나의 감정 어디에 가장 많이 소비하고 있을까.  돈의 경우, 식비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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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풋이 없으니까 아웃풋이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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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30T16:17:38Z</updated>
    <published>2025-09-30T13:26: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건축을 하면서 느낀 점. &amp;quot;인풋이 없으면 아웃풋이 없다.&amp;quot;  '건축뿐 아니라, 모든 창작을 하는 사람들이 느끼는 생각이지 않을까.' 싶다.  여기서 말하는 '인풋'은 그 분야에 쏟는 에너지와 시간에 머무는 것이 아니다. 여기서 의미하는 '인풋'은 어떤 것이든 내 분야의 영감을 줄 수 있는 것을 탐구하는 것을 의미한다.  가만히 틀어박혀서 10시간이고, 이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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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아하는 일과 돈 많이 버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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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3T12:05:28Z</updated>
    <published>2025-09-23T11:2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 시절 나는 어른들이 이해되지 않았다. 왜 재미없는 일을 하며 꾸역꾸역 삶을 살아가는 걸까. 돈이 전부가 아닌데, 돈돈돈 하면서 자기 자신을 잃어가는 사람들이 안타까웠다.  '나는 배가 곯더라도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아가고 싶어. 좋아하는 일의 극단까지 간다면 돈은 저절로 따라오는 게 아닐까.'   형편이 어려운 가정환경이었어도, 낭만이 있는 어린아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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