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송유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nfr" />
  <author>
    <name>6a52fa3a0248407</name>
  </author>
  <subtitle>그림 같은 글</subtitle>
  <id>https://brunch.co.kr/@@cnfr</id>
  <updated>2021-04-28T01:58:29Z</updated>
  <entry>
    <title>&amp;ldquo;9월 인상은 정해졌다&amp;rdquo;의 반대편 - 매파적 동결 vs 인상 확약</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nfr/21" />
    <id>https://brunch.co.kr/@@cnfr/21</id>
    <updated>2026-08-05T20:12:18Z</updated>
    <published>2026-08-05T20:12:18Z</published>
    <summary type="html">※ 2026년 8월 5일에 쓴 글입니다.   컨센서스 &amp;mdash; 시장이 믿는 것  7월 29일 FOMC에서 나온 사실부터 짚어본다. FOMC는 기준금리를 3.50~3.75%로 다섯 번째 연속 동결했다. 표결은 9 대 3 &amp;mdash; 2016년 이후 가장 갈라진 결정이었다. 이례적인 건 반대표의 방향이다. 클리블랜드&amp;middot;미니애폴리스&amp;middot;댈러스 연은 총재 세 사람(해맥&amp;middot;카시카리&amp;middot;로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fr%2Fimage%2FTMA1yiWhzVYb83lixGOMOfEljYM.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400억 현찰 아래 $15억 채권 부도 - 부는 모기업으로, 자회사는 회생 법원으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nfr/20" />
    <id>https://brunch.co.kr/@@cnfr/20</id>
    <updated>2026-08-05T19:37:07Z</updated>
    <published>2026-08-05T19:3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 2026년 8월 4일에 쓴 글입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8월 3일, 휴즈 위성시스템(Hughes Satellite Systems Corporation)과 그의 자회사 휴즈 네트워크 시스템이 텍사스 남부 파산법원에 자발적 챕터 11을 신청했다. 방아쇠는 하나였다. 8월 1일에 15억 달러짜리 회사채 만기가 돌아왔는데 갚을 돈이 없다는 것. 이 15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fr%2Fimage%2FkiFBVszQKCb2_OHBnMgmUlv3lNM.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슈퍼사이클 - AI가 메모리 가격의 주도권을 바꿨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nfr/19" />
    <id>https://brunch.co.kr/@@cnfr/19</id>
    <updated>2026-08-05T19:03:38Z</updated>
    <published>2026-08-05T19:0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 2026년 8월 1일에 쓴 글입니다.   오늘 이 단어가 나온 이유  간밤(8/1 새벽 KST) 미국장은 반등으로 7월을 마쳤다. 나스닥이 1% 올라 25,373.85, S&amp;amp;P500은 0.7% 오른 7,489.72, 다우는 277포인트(0.5%) 오른 52,485.03이었다. 그런데 지수 밑에서 두 거인은 각자 반대의 결과를 보였다. 아마존은 분기 이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fr%2Fimage%2Fb8x3qwbAJ1bPrIOLJCPuLwGyqHw.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조정 이익 - 회사가 세운 이익에서 무엇을 뺀 건지 본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nfr/18" />
    <id>https://brunch.co.kr/@@cnfr/18</id>
    <updated>2026-08-05T18:45:33Z</updated>
    <published>2026-08-05T18:45:33Z</published>
    <summary type="html">※ 2026년 8월 5일에 쓴 글입니다.   오늘 이 단어가 나온 이유  2분기 실적 발표가 한창이다. 어젯밤 뉴욕 증시는 나란히 기록을 갱신했다 &amp;mdash; S&amp;amp;P 500이 1.79% 올라 7,736.52로 약 두 달 만의 최고치를 되찾았고, 나스닥은 2.59% 뛴 26,584.99, 다우는 907포인트(+1.71%) 오른 54,085.88로 마감했다 &amp;mdash; 그 장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fr%2Fimage%2FD-5Lihyemug23JVTrYwmsOeOCYI.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제1화 &amp;mdash; 회의 한복판의 복귀 - 정신을 차려 보니 목청 높여 말하고&amp;nbsp;있었다,&amp;nbsp;백악관 한 가운데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nfr/17" />
    <id>https://brunch.co.kr/@@cnfr/17</id>
    <updated>2026-08-04T11:26:23Z</updated>
    <published>2026-08-04T11:2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소 격앙된 톤으로, 일론은 국무장관을 향해 소리쳤다. &amp;ldquo;당신 부처는 왜 아직도 해고 명단을 올리지 않는 거요? 당장ㅡ&amp;quot;  일론은 상대방이 반박하지 못하도록 쉴 틈 없이 다음 문장을 생각했다. ㅡ당장 산하부처 해체를 포함해 강력한 감축안을 보고하시오.   하지만 말이 이어 나오지 않았다. 턱이 굳고, 혀가 입천장에 붙었다. 해고 대상자가 적힌 서류 위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fr%2Fimage%2FT4-GIZuGVSE0_BZT-raEKWDRxZo.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통화 연결음에 울음이 터져 - 번호만 눌렀을 뿐인데, 눈물이 터져나왔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nfr/16" />
    <id>https://brunch.co.kr/@@cnfr/16</id>
    <updated>2026-08-04T10:49:05Z</updated>
    <published>2026-08-04T10:4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훈련소에서 집에 전화를 걸 수 있었던 건 들어간 지 3주 쯤 되었을 때, 딱 한 번의 기회가 있었다.   모두 자기 차례만을 기다렸다 공중전화기 여러 대가 나란히 놓여 있었고 우리는 그 앞으로 줄을 섰다. 조교의 통제에 맞춰 앞사람이 끝나면 다음 사람이 나갔다. 전화는 단 두 번 걸 수 있었고 합쳐서 5분의 제한 시간이 주어졌다.  내 앞의 사람이 하나씩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fr%2Fimage%2FNlYHMSwfQ18KF3UMPj-Ji3rWuV0.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비용 인상 인플레이션 - 유가 100달러가 금리 인상 걱정으로 번지는 이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nfr/15" />
    <id>https://brunch.co.kr/@@cnfr/15</id>
    <updated>2026-07-27T12:03:47Z</updated>
    <published>2026-07-27T12:03:47Z</published>
    <summary type="html">※ 2026년 7월 25일에 쓴 글입니다.   오늘 이 단어가 나온 이유 미국 시각 7월 23일 목요일, 나스닥은 2.2% 하락해 한 달 만에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S&amp;amp;P500은 1.2%, 다우는 1% 내렸다. 알파벳(-7%)과 테슬라(-14%)의 실적이 AI 투자 부담을 키운 가운데 유가까지 뛰었다. 예멘 후티 반군이 홍해에서 사우디 유조선 두 척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fr%2Fimage%2FBrhNjtYVTuSmLKpB805UMuuKaHw.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실적은 사상 최고인데, 주가는 왜 계속 흐를까 - #3.반도체 디커플링 해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nfr/14" />
    <id>https://brunch.co.kr/@@cnfr/14</id>
    <updated>2026-07-23T05:13:35Z</updated>
    <published>2026-07-23T05:12:38Z</published>
    <summary type="html">※ 2026년 7월 22일에 쓴 글입니다.   투자자들은 실적이 아닌 실적의 원천을 거래한다.  6월 말까지 넉 달간 105% 오른 SOX(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고점에서 20% 넘게 빠져 약세장에 들어갔고, 그 사이 반도체 시가총액 약 1조5천억 달러가 증발했다. 같은 기간 TSMC는 매출 36%&amp;middot;순익 77% 급증이라는 사상 최고 실적을 내고 연간 가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fr%2Fimage%2FMeF9PVmmKOX80WAsgyCh8sY49PQ.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합산비율 - 7/18 daily lens</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nfr/13" />
    <id>https://brunch.co.kr/@@cnfr/13</id>
    <updated>2026-07-22T08:04:18Z</updated>
    <published>2026-07-22T08:0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 2026년 7월 18일에 쓴 글입니다.  - 어제 미국장은 약세장으로 고꾸라지며 온통 빨갰는데(미장은 우리랑 반대다). - 그 와중에 딱 한 종목, 다우에서 무려 9%가 뛰었다. 보험사 트래블러스다. - 투자자를 움직인 건 매출도 이익도 아닌 '83.6%'라는 숫자 하나였다.    오늘 이 단어가 나온 이유  어제(7월 17일) 미국 시장은 반도체가 6&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fr%2Fimage%2FWjckSpSpXhW0JM6r4mbx4VzPxJo.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잊지 못할 혹독한 철원의 겨울, 아파도 아플 수 없는 - 훈련소에서 시작된 기침은 자대까지 석 달을 따라왔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nfr/12" />
    <id>https://brunch.co.kr/@@cnfr/12</id>
    <updated>2026-07-22T02:10:49Z</updated>
    <published>2026-07-22T02:1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젠가 들었던 밤에 기침이 더 심해진다는 말, 군대에서 처음 실감했다.  집에서는 알 필요가 없는 사실이었다. 아프면 그냥 아팠고, 기침이 나면 그냥 했다. 하지만 어깨가 닿을 정도로 다닥다닥 붙어 자는 생활관에서는 기침 소리가 동기들의 취침을 방해했다. 때문에 필사적으로 참으려 노력하다보니 밤에 심해지는 기침이 그저 야속할 따름이었다.  훈련소는 철원이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fr%2Fimage%2FJyNdBFKgLes6QWapSM-4d8yOzmU.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텀 프리미엄 - 7/15 daily lens</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nfr/11" />
    <id>https://brunch.co.kr/@@cnfr/11</id>
    <updated>2026-07-17T23:16:32Z</updated>
    <published>2026-07-17T23:1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 2026년 7월 15일에 쓴 글입니다.  연준은 금리를 안 올리는데 장기 국채 금리는 오른다?  오늘 이 단어가 나온 이유 2026년 들어 미국 국채의 장&amp;middot;단기 금리 역전이 풀리고 금리 곡선이 다시 우상향으로 섰다. 7월 10일 기준 10년물 금리는 4.56%, 2년물은 4.21%다. 장기 금리가 단기보다 높아진 모습, 비로소 기울기의 정상화다.  이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fr%2Fimage%2FpAdhWTdoMfiE5QdoHuzma9byEn0.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mp;quot;약달러는 정해진 미래다&amp;quot;의 반대편 - 청개구리#2 : 과연 달러가 순순히 꺾일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nfr/10" />
    <id>https://brunch.co.kr/@@cnfr/10</id>
    <updated>2026-07-17T23:01:44Z</updated>
    <published>2026-07-17T22:57:21Z</published>
    <summary type="html">※ 2026년 7월 15일에 쓴 글입니다.  달러의 영역은 줄어들 것 이다. 하지만 지금은 절대 아니다.  컨센서스 &amp;mdash; 모두 같은 방향을 보고 있다 2026년 투자 전망에는 비슷한 문장이 반복된다. 15년간 이어진 강달러 사이클이 끝났고 미국 예외주의(American exceptionalism)도 저물고 있다는 말.  근거는 충분하다. 달러 인덱스는 202&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fr%2Fimage%2FzYDgeljY55kHm1nlrWbrW0wm2Uk.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로테이션 - 7/12 daily lens</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nfr/9" />
    <id>https://brunch.co.kr/@@cnfr/9</id>
    <updated>2026-07-17T23:10:56Z</updated>
    <published>2026-07-17T22:31:38Z</published>
    <summary type="html">※ 2026년 7월 12일에 쓴 글입니다.  같은 업종 다른 숫자. 하나는 +13%, 나머지는 마이너스. 지난 금요일 반도체 안에서 벌어진 일을 설명하는 단어. 금요일 미국 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데뷔 첫날 13% 올랐고, 같은 반도체 업종의 기존 주식들은 내렸다. 같은 반도체 업종의 기존 주식들은 내렸다. 업종이 좋으면 함께 오르고 나쁘면 함께 내릴 것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fr%2Fimage%2FhwBmZgh-cLwnnLqSv30biQXrBTY.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265억 달러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 #2. SK하이닉스 나스닥 데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nfr/8" />
    <id>https://brunch.co.kr/@@cnfr/8</id>
    <updated>2026-07-17T22:20:52Z</updated>
    <published>2026-07-17T22:2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 2026년 7월 12일에 쓴 글입니다.  265억 달러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SK하이닉스 나스닥 데뷔 지난 금요일, 한국 기업 역사상 최대 규모의 미국 증시 데뷔가 있었다. 주가는 첫날 13% 올랐다. 그런데 같은 날 미국의 기존 반도체 주식들은 오히려 내렸다. 이 이상한 하루를 돈의 흐름으로 따라가 본다. 무슨 일이 있었나 SK하이닉스가 나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fr%2Fimage%2FrH6yI1vnlPeJFs-KLOVuIUbn5Ik.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90억 달러어치를 16억 5천만 달러에 사는 법 - 크로거의 자이언트이글 인수 해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nfr/7" />
    <id>https://brunch.co.kr/@@cnfr/7</id>
    <updated>2026-07-16T00:01:34Z</updated>
    <published>2026-07-16T00:01: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 2위 식료품 기업이 연매출 90억 달러짜리 지역 슈퍼마켓 체인을 16억 5천만 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 파는 물건의 절반도 안 되는 값이다. 이 이상한 가격표 안에 식료품 장사의 진짜 구조가 들어 있다.  ※ 2026년 7월 14일에 쓴 글입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미국 2위 식료품 체인 크로거가 지역 슈퍼마켓 자이언트이글을 인수하기로 했다. 총액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fr%2Fimage%2FxIifAe4uB5GaNLkXfJNNLiOnBIg.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CAPEX - Capital Expenditures : 자본적 지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nfr/6" />
    <id>https://brunch.co.kr/@@cnfr/6</id>
    <updated>2026-07-15T23:51:39Z</updated>
    <published>2026-07-15T23:51: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ASML은 올해 두 번째로 실적 전망을 올렸고, 같은 날 마이크론은 7% 빠졌다. 둘 다 'AI 반도체'인데 왜 정반대로 갔을까. 그 답이 'CAPEX'라는 단어 하나에 들어 있다.  오늘 이 단어가 나온 이유 이번 주는 반도체 실적 주간이다. 어제(7월 15일) 반도체 장비회사 ASML이 2분기 실적을 냈다. 매출 93억 유로, 순이익 29억 유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fr%2Fimage%2Ff55hmlqu0rKjsHPpSKqaPzoPyRE.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mp;quot;AI 투자는 꺾이지 않는다&amp;quot;의 반대편 - 최대 강도의 청개구리 논리를 세워본다 #1(창간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nfr/5" />
    <id>https://brunch.co.kr/@@cnfr/5</id>
    <updated>2026-07-16T00:14:00Z</updated>
    <published>2026-07-15T23:41:58Z</published>
    <summary type="html">※ 2026년 7월 12일에 쓴 글입니다. 컨센서스 &amp;mdash; 시장이 믿는 것 지금 시장의 지배 서사는 명확하다. AI가 요구하는 연산&amp;middot;메모리&amp;middot;전력 인프라 투자는 이제 시작이며, 수년짜리 슈퍼사이클이라는 것. 근거도 튼튼하다. 지난주 SK하이닉스의 265억 달러 조달에 수요가 7배 몰렸고, 빅테크가 데이터센터용 원자력 발전에 약속한 물량은 누적 9.8기가와트에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fr%2Fimage%2FfM-VskuhJ326wE7z-rnge3RvR_w.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제1화 &amp;mdash; 시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nfr/4" />
    <id>https://brunch.co.kr/@@cnfr/4</id>
    <updated>2026-07-15T23:29:47Z</updated>
    <published>2026-07-15T23:25: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에게 아침은 시작이 아니라 복습이다. 회의가 어느 숫자에서 멈출지, 누가 창밖을 보며 한숨을 쉴지, 그는 대개 알고 있다. 아직 오지 않은 날을 한 번 기억한 채 모두와 같은 속도로 다시 사는 것. 그래서 그는 자주 지루해 보이고, 가끔 무례해 보인다. 회의 중 창밖을 오래 보는 날이면 사람들은 그가 딴생각을 한다고 여긴다. 그 표정이 슬픔에 더 가깝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fr%2Fimage%2FF1Oi58cRx3vDcK8HKjDeymvFSwg.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동생이 입대한다고 했을 때, 나는 줄 게 없었다 - 내가 챙겨주고 싶은 건 깔창도, 기프티콘도 아닌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nfr/1" />
    <id>https://brunch.co.kr/@@cnfr/1</id>
    <updated>2026-07-15T12:09:42Z</updated>
    <published>2026-07-15T12:09: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밤이 깊도록 휴대폰만 들여다보고 있었다. 입대 준비물, 선물하기 목록을 엄지로 내렸다가, 한참 만에 다시 올렸다. 깔창, 무릎 보호대, 치킨 기프티콘. 끝없이 이어지는데도, 담아둔 것은 하나도 없었다.  무엇을 찾는지는 나도 몰랐다. 다만 이것들이 원하는 물건이 아니라는 건 알 수 있었다. 며칠 전, 동생이 입대한다고 했다. 저녁 식탁에서였다. 언제 들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fr%2Fimage%2F7sLKZ49TgtfUxS_CoVH7cpe-OMs.pn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