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Judy</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hx4" />
  <author>
    <name>judyjang</name>
  </author>
  <subtitle>인생의 두번째 직업이 작가이고 싶어요. 우선은 저의 행복했던 순간을 기록하고 싶어서 브런치글을 시작해봅니다. 다음단계는 남에게 행복을 주고싶은 글을 기록하고 싶어요.</subtitle>
  <id>https://brunch.co.kr/@@chx4</id>
  <updated>2021-04-08T07:30:51Z</updated>
  <entry>
    <title>여행을 마치며 - 20년 만의 뉴욕, 그리고 다시 일상으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hx4/43" />
    <id>https://brunch.co.kr/@@chx4/43</id>
    <updated>2026-08-24T11:00:13Z</updated>
    <published>2026-08-23T23:49: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뉴욕 땅을 다시 밟기까지 20년이 걸렸다.  &amp;ldquo;뉴욕 여행 어땠어?&amp;rdquo;라는 지인들의 질문에 나는 &amp;ldquo;유격훈련하고 온 것 같아&amp;rdquo;라고 대답했다.  그만큼 많이 걸었고, 절대 쉬고 온 여행은 아니었다. 보고, 걷고, 헤매고, 예상하지 못한 일을 겪으며 계속 무언가를 경험한 여행이었다.  20년 만에 다시 찾은 뉴욕은 내가 기억하던 모습과 많이 달라져 있었다.  실제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x4%2Fimage%2F9IDEMUCec38r_JOtHIpEQ2QCbh4.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떠나기 전날, 뉴욕 오피스에 들어서다 - 20년 전 꿈과 지금의 내가 만난 하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hx4/42" />
    <id>https://brunch.co.kr/@@chx4/42</id>
    <updated>2026-08-24T11:00:12Z</updated>
    <published>2026-08-23T10:18: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오전에 부지런히 미팅을 끝내고 남은 하루는 마음 편하게 뉴욕을 즐기고 싶었다.  뉴욕까지 왔는데 본사를 들르지 않고 돌아가면 왠지 아쉬울 것 같아 미팅을 잡았다. 그런데 막상 일정이 정해지고 나니 한국 시장 현황부터 미팅에서 나눌 이야기, 심지어 옷차림까지 신경 쓸 것이 많았다. 여행까지 와서 회사 일을 생각하고 긴장하고 있으니 출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x4%2Fimage%2FsupFv4lpwkdzJq5o61GvyZ6IVRA.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워싱턴 D.C. 당일치기 - 뉴욕에서 잠시 벗어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hx4/41" />
    <id>https://brunch.co.kr/@@chx4/41</id>
    <updated>2026-08-24T11:00:12Z</updated>
    <published>2026-08-23T05:39: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워싱턴 D.C.는 사실 예전에도 크게 볼거리가 많은 도시라는 인상은 아니었다.  그래도 경제의 중심지 뉴욕을 보여줬으니 정치의 중심지도 한번 보여줘야 하지 않겠느냐는 남편의 의견으로 당일치기 투어를 신청했다.  뉴욕에서 왕복 이동 시간이 꽤 길어 처음에는 망설였다. 그런데 막상 차에 타고 나니 며칠 동안 계속 걷기만 했던 여행에서 잠시 벗어나 오히려 쉬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x4%2Fimage%2Fr1X0qJbuNuJEkLvSBbbJqvBWmKY.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센트럴파크에서 Top of the Rock까지 - 20년 만에 다시 찾은 타임스퀘어교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hx4/40" />
    <id>https://brunch.co.kr/@@chx4/40</id>
    <updated>2026-08-24T11:00:12Z</updated>
    <published>2026-08-22T09:12:0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년 만에 가족과 다시 찾은 곳  원래는 타임스퀘어교회에서 예배를 드린 뒤 센트럴파크에 갈 생각이었다. 하지만 한낮의 더위가 너무 심할 것 같아 일정을 바꿔 오전부터 센트럴파크로 향했다.  20년 만에 다시 찾은 센트럴파크는 내가 기억하던 모습과 조금 달랐다.  예전에는 좀 더 낭만적이고 여유로운 공원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한여름의 센트럴파크는 사람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x4%2Fimage%2FwXRgRrwJ6YU97UK2dqofIgskZ7Y.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브루클린에서 브로드웨이 밤까지 - 덤보의 아침, 월드트레이드센터 그리고 알라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hx4/39" />
    <id>https://brunch.co.kr/@@chx4/39</id>
    <updated>2026-08-24T11:00:12Z</updated>
    <published>2026-08-20T16:19: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전부터 가야 할 곳, 봐야 할 곳이 많았다.  브루클린 브리지를 바라보는 덤보에서의 오전은 생각보다 여유로웠다. 정신없는 맨해튼과는 또 다른 분위기였다.  근처 타임아웃 마켓도 둘러보고 피자를 먹으러 갔다. 가장 유명한 피자집은 줄이 너무 길어 차선책으로 다른 곳을 골랐는데, 오히려 매장도 넓고 시원해서 우리에겐 더 좋았다.  아이는 다른 곳에서는 기념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x4%2Fimage%2Fuz-yy-pF0IuBlrMggH4IfBGsmG0.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이와 다시 시작한 뉴욕 여행 - 갑작스러운 폭우 속 야경 크루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hx4/38" />
    <id>https://brunch.co.kr/@@chx4/38</id>
    <updated>2026-08-24T11:00:12Z</updated>
    <published>2026-08-17T21:33: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2주 동안 못 봤던 아이를 다시 만나는 날이었다.  처음으로 이렇게 오래 떨어져 있었던 것 같다. 2주간의 프로그램을 함께한 친구들은 JFK공항에서 한국으로 돌아갔고, 아들은 우리와 뉴욕에서 며칠을 더 보내기 위해 남았다.  그동안 정들었던 친구들과 현지 선생님들과 헤어지는 순간에는 울먹이는 아이들도 많았다.   그리고 드디어 아이와 다시 만났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x4%2Fimage%2FxKrJ0wxMqAqTkzC0lZPl-3toC84.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허드슨야드와 새로운 맨해튼 - 휴가 중에도 멈출 수 없었던 오피스 조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hx4/37" />
    <id>https://brunch.co.kr/@@chx4/37</id>
    <updated>2026-08-24T11:00:12Z</updated>
    <published>2026-08-16T22:4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뉴욕에 입성해 정신없는 첫날 저녁을 보내고, 다음 날 아침부터 부지런히 맨해튼 탐방에 나섰다.  20년 만에 다시 찾은 뉴욕에는 내가 기억하지 못하는 새로운 동네들이 생겨 있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궁금했던 곳이 허드슨야드(Hudson Yards)였다.  이번 여행은 분명 휴가였지만, 한국에서 오피스 시장 조사를 업으로 삼고 있는 나에게 뉴욕까지 와서 새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x4%2Fimage%2FTPRH9Sv5JRp2pM9VVdIjf4U807A.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뉴욕 입성 - 20년 만에 다시 만난 도시, 재즈로 시작한 첫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hx4/36" />
    <id>https://brunch.co.kr/@@chx4/36</id>
    <updated>2026-08-24T11:00:12Z</updated>
    <published>2026-08-16T15:1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년 만에 다시 밟은 뉴욕  아, 드디어 뉴욕 입성이다.  펜스테이션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 비가 와서 그런지 눅눅하고 퀴퀴한 뉴욕 특유의 도시 냄새가 훅 들어왔다.  정신없이 울리는 차 소리, 곳곳의 공사장,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 온갖 인종과 국적의 사람들이 뒤섞인 군중 속에서 무표정하고 시니컬한 얼굴의 뉴요커들과 길을 찾느라 정신없는 관광객들이 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x4%2Fimage%2FJcJAXG4IrEBaMKmhCcW12KwgvEU.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뉴헤이븐, 예일이라는 도시 - 작은 도시, 거대한 대학</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hx4/33" />
    <id>https://brunch.co.kr/@@chx4/33</id>
    <updated>2026-08-24T11:00:12Z</updated>
    <published>2026-08-15T13:57: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일대, 하나의 도시 같은 캠퍼스  오늘은 이번 여행의 마지막 아이비리그 투어인 예일대학교로 향했다.  뉴헤이븐에 와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은 &amp;lsquo;예일이 곧 하나의 작은 도시 같다&amp;rsquo;는 것이었다. 캠퍼스와 도서관, 서점과 카페가 도심 곳곳에 자연스럽게 이어져 있었다. 하버드와 MIT가 주변 기업과 연구기관, 도시와 긴밀하게 연결되며 바깥으로 확장되는 느낌이었다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x4%2Fimage%2FHaewI1q9WK1vR8OqTVVclLYhONU.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하필 여행 중에 장염이라니 - 보스턴 병원에서 뉴헤이븐까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hx4/32" />
    <id>https://brunch.co.kr/@@chx4/32</id>
    <updated>2026-08-24T11:00:12Z</updated>
    <published>2026-08-15T12:1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필 여행 중에 장염이라니  보스턴 일정을 마치던 날, 아침부터 커피를 네 잔이나 마셨다. 여기에 베이글, 라면, 치폴레까지 먹고 나니 호텔로 돌아갈 무렵부터 뱃속이 심상치 않았다. 전날 먹은 감자튀김까지 더해져 결국 장이 탈이 나버렸다.  급하게 약국에서 약을 사 먹었지만 별 효과가 없었다.  아, 미국까지 와서 장염이라니.  앞으로 남은 일정이 더 걱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x4%2Fimage%2FlmlRs7k65NYsDF0Cu7cX5t1zSs4.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MIT에서 켄달스퀘어까지 - MIT를 걷다 보니 보스턴 오피스의 미래가 보였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hx4/31" />
    <id>https://brunch.co.kr/@@chx4/31</id>
    <updated>2026-08-24T11:00:11Z</updated>
    <published>2026-08-15T05:3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이 이번 보스턴 여행에서 가장 기대했던 곳은 MIT였다.  하버드가 역사와 전통,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강조하는 느낌이었다면 MIT는 시작부터 조금 달랐다. 학교가 추구하는 학문적 색깔 때문인지 설명도 군더더기 없이 심플했고, 투어를 진행한 학생에게서도 한 분야에 깊이 몰입하는 &amp;lsquo;MIT스러운&amp;rsquo; 분위기가 느껴졌다.  캠퍼스를 걷다 보면 곳곳에서 재미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x4%2Fimage%2FqrmDto1H_YnX6hFAPh-bzi8OIqc.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하버드에 가보다 - 유학 계획은 없어도 입시설명회까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hx4/30" />
    <id>https://brunch.co.kr/@@chx4/30</id>
    <updated>2026-08-24T11:00:11Z</updated>
    <published>2026-08-15T04:2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날 무리해서 돌아다닌 뒤 맞은 보스턴의 첫 아침.  퉁퉁 부은 얼굴로 커피를 마시며 창밖으로 보스턴 직장인들의 출근길을 바라봤다. 그때 건너편에 걸린 &amp;lsquo;BREAK TIME&amp;rsquo;이라는 현수막이 이상하게 눈에 확 들어왔다. 여행을 와서도 계속 뭔가를 보고 움직이려는 나에게 하는 말 같기도 했다. 거리를 걷다 TJ Maxx, Old Navy 같은 익숙한 상호를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x4%2Fimage%2FION6tPHymAJWKHNnK0-IXxLoJiw.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보스턴에서 먹고 걷고 - 퀸시마켓에서 비콘힐까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hx4/29" />
    <id>https://brunch.co.kr/@@chx4/29</id>
    <updated>2026-08-24T11:00:11Z</updated>
    <published>2026-08-15T04:1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전에 보스턴에 도착한 우리는 호텔에 짐을 풀자마자 남들 다 간다는 관광지부터 향했다.  보스턴의 첫인상은 &amp;lsquo;반듯하다&amp;rsquo;였다. 오래된 건물과 붉은 벽돌, 정돈된 거리 때문인지 정신없는 뉴욕과는 확실히 다른 분위기였다. 먼저 찾아간 곳은 퀸시마켓. 랍스터롤부터 피자, 디저트까지 온갖 먹거리가 가득했다. 보스턴까지 왔으니 랍스터롤과 클램차우더는 먹어봐야지 싶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x4%2Fimage%2FVAUJQJmFpitQ5UENSgew2relu4Y.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이의 여름을 따라 보스턴으로 - 중2 아이의 하버드&amp;middot;MIT 서머 프로그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hx4/28" />
    <id>https://brunch.co.kr/@@chx4/28</id>
    <updated>2026-08-24T11:00:11Z</updated>
    <published>2026-08-15T04:17: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스턴부터 가게 된 동기는 중2 아들 때문이었다. 하버드와 MIT 캠퍼스에서 수업과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는 방학 서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영어학원 프로그램을 신청했다.  엄마의 아이비리그 동경 사대주의가 아들에게 투영된 걸까. 사실 고환율 시대에 뉴욕여행을 가게 된 동기도 아들 때문이었다.  결혼 전에는 이런 프로그램에 아이를 보내는 엄마들을 보면 혀를 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x4%2Fimage%2FGCBS2ZQlU_X6LUxgp4jCBsOaQZg.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20년 만에 다시 찾은 뉴욕 - 프롤로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hx4/27" />
    <id>https://brunch.co.kr/@@chx4/27</id>
    <updated>2026-08-24T11:00:11Z</updated>
    <published>2026-08-15T00:01:48Z</published>
    <summary type="html">과거 뉴욕이라는 도시 이름만 생각하면 숨이 턱 막힐 듯한 느낌이 들었다. 진하게 사랑했다가 차인 나쁜 남자를 떠올리는 느낌이랄까. 미래에 대한 불안에 웃고 울었던 시기를 다시 마주하는 느낌으로 뉴욕에 돌아왔다.  20대 후반 나는 마음에 용광로처럼 불타오르는 꿈이 있었다. 당시 부동산 개발 전문가로 뉴욕 월가에서 멋지게 일하는 뉴요커가 되는 것이었다.  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x4%2Fimage%2FN3guVkgB8GINVGbL8KXRVeqegzA.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25. 여행을 마치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hx4/25" />
    <id>https://brunch.co.kr/@@chx4/25</id>
    <updated>2025-10-19T10:33:38Z</updated>
    <published>2025-10-18T06:5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 전에 우리 가족은 스페인 여행을 계획했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모든 걸 취소했었다. 스페인은 남편의 워너비 여행지로 다른 유럽부터 여행하고 아껴둔 곳이었다. 이탈리아 여행 때도 가급적 짧은 시간에 모든 걸 보기 위해 계획을 세우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이번 스페인 여행은 장거리 운전과 짧은 기간에 무리되는 일정으로 인해 현실적으로 소화 가능한 일정일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x4%2Fimage%2F7TcezOZl5sdSeQyedFoeEBSu43M.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24. 구겐하임 미술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hx4/24" />
    <id>https://brunch.co.kr/@@chx4/24</id>
    <updated>2025-10-19T10:33:38Z</updated>
    <published>2025-10-18T06:54: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빌바오에 구겐하임미술관의 외관은 구부리기 힘든 티타늄을 너무나 부드럽게 구부려 만든 하나의 예술작품 같았다. 스페인에는 과거에서 내려온 걸작도 있고 현대의 걸작도 있었다. 가우디의 유산을 보기 위해 전 세계의 사람들이 바르셀로나에 모여든다. 너무나 잘 알려진 바르셀로나에 비해 빌바오는 저평가되어 있는 관광지 같았다. 각각 지나온 도시의 매력이 저마다 달랐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x4%2Fimage%2FEiTZGMCaZ4weE88GqUH-lrsVc-4.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23. 빌바오 호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hx4/23" />
    <id>https://brunch.co.kr/@@chx4/23</id>
    <updated>2025-10-19T10:33:38Z</updated>
    <published>2025-10-18T06:5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밤에 도착했던 빌바오 호텔의 첫인상도 멋있었는데, 아침에 호텔에서 보이는 구겐하임 미술관을 보니 너무 좋았다. 특히 조식 먹는 레스토랑에서의 구겐하임 미술관은 정말 이국적이었다. 한국에서의 치였던 일상과 호텔 조식 식당에서의 뷰는 이질감이 느껴졌다. 신이 나서 조식사진을 마구 찍었다. 스페인 여행 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호텔이었다. 북부에 꼭 가야겠어? 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x4%2Fimage%2FpWFTwPoov_pZBGnqzFLkCrTsJUU.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22. 빌바오의 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hx4/22" />
    <id>https://brunch.co.kr/@@chx4/22</id>
    <updated>2025-10-19T10:33:38Z</updated>
    <published>2025-10-18T06:53: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세바스티안의 미식경험과 노을의 낭만을 뒤로하고 여행의 마지막 종착지인 빌바오로 향했다. 처음 스페인 여행 계획을 세울 때 사람들이 많이 가지 않는 북부까지 무리해서 가야 하나 의문이 많았다. 하지만, 남편은 빌바오의 구겐하임 미술관을 꼭 보고 싶어 했다. 북부에 도착하고 나니 그동안의 여름열기는 하나도 느껴지지 않고 선선했다. 빌바오에 첫인상은 남성적이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x4%2Fimage%2FgPDyZlGTuFPC6vFv56GXnk6069U.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21. 핀초스 &amp;amp; 치즈케이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hx4/21" />
    <id>https://brunch.co.kr/@@chx4/21</id>
    <updated>2025-10-19T10:33:38Z</updated>
    <published>2025-10-18T06:19: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세바스티안은 미식의 천국이었다. 특히 핀초스 거리가 유명하다. 타파스와의 차이는 이쑤시개로 고정하는 점이 가장 큰 차이라고 한다. 구글 평점이 높은 곳을 찾아가 보고 싶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기대했던 성게 핀초스의 맛은 기억이 잘 안 나는 거 보니 그리 인상적인 맛은 아니었던 거 같다.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고, 다양한 색깔의 핀초스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x4%2Fimage%2FeaXxBCPbuFmFWHg67rqykECgAZA.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