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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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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3년의 직장 생활 끝에 결심한 호주 워킹홀리데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며 오랜 시간이 흘러 꺼내 보아도 결코 빛바래지 않을 성찰의 조각들을 이곳에 차곡차곡 쌓아가려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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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09T00:58:1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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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떠남의 기록 : 떠나기 전의 발자취 - 새로운 도전에 앞서서 준비해야 할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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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5T09:35:32Z</updated>
    <published>2026-08-15T09:35: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까지와는 조금 다른 삶을 시작하기에 앞서, 몇 가지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첫 번째 단추는 이곳에 남은 미련을 정리하는 것이었고, 두 번째는 도전에 앞서 명확한 목표를 세우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명확한 목표나 방향성 없이 무작정 나아가는 것보다, 가야 할 목적지가 명확해야 의욕이 생기는 타입입니다. P 성향이 80%인 무계획 인간답게 현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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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떠남의 기록 : 나아가기 위해 남겨둬야 할 것들 - 나를 주저하게 만든 미련을 매듭지으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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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1T09:46:25Z</updated>
    <published>2026-06-07T13:59:40Z</published>
    <summary type="html">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나기로 마음먹은 지도 어느덧 두 달이 지났습니다. 거창한 다짐을 남기듯 브런치에 글까지 써 내려갔지만, 그 후로도 몇 번을 더 고민하고 흔들렸는지 모릅니다. 잠을 자다가도 내가 내린 결정에 대한 두려움이 물밀 듯이 밀려오곤 했고, 그런 고민에 빠진 날엔 요란해진 머리를 부여잡고 밤잠을 설치기 일쑤였습니다. 내 삶의 앞날을 결정하는 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Mm%2Fimage%2FKjNAzijjjNrk4BMUgUBRN_p7-k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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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떠남의 기록 : 안정이라는 이름의 타협을 내려놓으며 - 삶의 거센 파도에도 무너져 내리지 않을 나를 찾기 위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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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21:46:43Z</updated>
    <published>2026-02-26T05:52: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른둘. 누군가는 안정을 쌓고 삶의 결실을 맺기 시작할 나이라 말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제껏 쌓아온 모든 것을 뒤로하고 언어도, 문화도, 이곳에선 당연시되던 삶의 문법마저 낯선 땅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나려 합니다.  혹자는 무모한 선택이라 말할지도 모릅니다. 우리 사회는 눈에 보이는 결과로 증명할 수 없는 개인의 가치관이나 경험의 무게를 때로 경시하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Mm%2Fimage%2FmkFUOY52gCY19aKg0CLkSCI7n1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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