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김재가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fuq" />
  <author>
    <name>kimjecob</name>
  </author>
  <subtitle>글로 표현하는 요새 상상 한스푼</subtitle>
  <id>https://brunch.co.kr/@@cfuq</id>
  <updated>2021-04-01T07:34:49Z</updated>
  <entry>
    <title>이해 말고 인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fuq/17" />
    <id>https://brunch.co.kr/@@cfuq/17</id>
    <updated>2026-10-12T08:00:06Z</updated>
    <published>2026-10-12T08: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생활에 난 불만이 없다. 밑에 몇 가지만 빼면​  : 함께 분업을 해도 본인이 주목받아야 하는 동료. : 같이 일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몰래 혼자 보고하는 동료. : 타 팀과 회의하면 같은 팀 동료말을 잘라서라도 자신의 위상을 어필하는 게 몸에 밴 동료. : 앞에서는 친근한 척 뒤에서 업무를 가로채려는 동료. : 실력이 없고 글과 전화로만 업무를 하니 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uq%2Fimage%2FQbIpGKHXStKMxaUDGpVovssVGsA.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안테나 - 여긴 안테나 한 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fuq/16" />
    <id>https://brunch.co.kr/@@cfuq/16</id>
    <updated>2026-05-04T17:26:56Z</updated>
    <published>2026-05-04T08: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AI 기술을 활용해서 성과를 내야 합니다&amp;rdquo;  마케팅팀에 배정받고 가장 많이 들은 말이다. 디지털 콘텐츠를 생산하는 일이 주 업무 중 하나가 되고 나서 나는 기술의 발전에 민감하고도 민첩하게 따라가야 하는 걸 숙명으로 받아들였다. 본업을 하다 보면 AI 툴을 공부할 시간이 부족한 것, 하루가 다르게 업데이트되어 가는 프로그램들을 보고 있으면 기술의 발전 자</summary>
  </entry>
  <entry>
    <title>시트콤 - 정승 같은 인사를 나누고 퇴근하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fuq/15" />
    <id>https://brunch.co.kr/@@cfuq/15</id>
    <updated>2026-04-27T09:46:46Z</updated>
    <published>2026-04-27T09:35: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이 시트콤 같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니 회사생활만이라도 시트콤 같다면 얼마나 다닐 맛이 날까. 매일매일 새로운 에피소드에 하루가 기대되고 기분 좋은 일에 목청이 터져라 웃을 수 있고 비극적인 일이 생겨도 딱 시트콤만큼의 비극이라 참을 수 있고 결국엔 해피앤딩이 보장된 시트콤.   재미없는 시트콤, 특별히 기분 좋은 사건도 없는 지루한 스토리, 재능 없는</summary>
  </entry>
  <entry>
    <title>외사랑 - 오늘도 사랑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fuq/13" />
    <id>https://brunch.co.kr/@@cfuq/13</id>
    <updated>2026-04-23T14:06:36Z</updated>
    <published>2026-04-23T14:06: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새 업무가 많아지고 윗분들의 컨펌받을 일이 많아지다보니 상무님을 자주 뵙는다. 그럴때마다 느끼는건데 반자동적으로 입고리가 올라간 웃음기있는 내 얼굴을 자주 맞이한다. 상무님의 썰렁한 농담에도 이 세상 최고의 개그를 들은듯 함박웃음을 지으며 리액션하는 나를 발견한다. 진지한 얘기를 하는 와중에도 내 입고리는 내려가질 않는다. 평소 무표정으로 익숙한 내얼굴이</summary>
  </entry>
  <entry>
    <title>오랜만이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fuq/11" />
    <id>https://brunch.co.kr/@@cfuq/11</id>
    <updated>2025-02-20T07:23:41Z</updated>
    <published>2025-02-20T04:39: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이야 별일 있는 건 아니고  그냥 손톱을 잘랐어 아직 한 번에 자르지 못해서 깔끔하게 잘라내지 못했어 별일이 있는 게 아니라  흰새가 날라가는 게 보였을 뿐이야 내가 찾아간 게 아닌데 내 앞으로 날아갔어 정말 별일은 없는데 그냥 걸어본 길이 너와 같은 하늘아래였던 거야 찾아간 게 아니라 항상 같았던 하늘이야  오랜만이야 내가 울면 안아줄 수 있니 오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uq%2Fimage%2FsCr65AIZ4DRIXOKDUQcK29Eui0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행복은 경험이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fuq/10" />
    <id>https://brunch.co.kr/@@cfuq/10</id>
    <updated>2025-02-03T01:53:34Z</updated>
    <published>2025-02-02T23: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생 별을 보고 살고 싶었던 A는 천문학자가 꿈이었다. 우연히 수능을 너무 잘 본 그는 원하는 학교와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카드를 쥐게 됐다. 천문학자가 꿈이었던 그였지만 지금 상황에선 의대도 갈 수 있고 치대도 갈 수 있게 되었다.  딱히 의대에 진학하고 싶던 게 아니었지만, A는 생각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사회가 인정하는 직업.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uq%2Fimage%2F_nfQvqvPob3uiY7aaS6nASEbNJ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간절히 바라는데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fuq/9" />
    <id>https://brunch.co.kr/@@cfuq/9</id>
    <updated>2025-01-31T05:02:52Z</updated>
    <published>2025-01-31T04:2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간절하게 바라는 것과 간절하게 바라며 몰두하는 것은 다르다. 핵심은 마음과 정신을 동일시하고 하고자 하는 일에 완전히 몰두하는 것이다. 단순히 바라기만 하는 것과 온전히 몰두하면서 바라는 것은 완전히 다른 일을 하고 있는 것과 같다.  간절히 바라기만한다면.. 이루어지기만 바란다면 마음속에 실패의 두려움이 자리 잡는다. 의심과 불안이 마음에 두려움을 키우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uq%2Fimage%2FYXFLNtDNDqarokdZ0SrUTlFEAG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우리의 동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fuq/8" />
    <id>https://brunch.co.kr/@@cfuq/8</id>
    <updated>2024-07-24T11:11:54Z</updated>
    <published>2024-07-24T07:44: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집 구구를 미용하던 미용사는 말했다.   &amp;quot;제가 반려조 미용만 10년째인데 이렇게 아름다운 진한 회색빛 깃털을 본 적이 없어요&amp;quot;  구구의 진하디 진한 회색빛의 깃털은 햇빛에 비칠 때마다 세상의 모든 색을 표현하듯 빛나고 있었다. 이렇게 한 번씩 미용을 하러 나올 때마다 구구를 보고 감탄하는 사람들 덕분에 사실 난 이 시간이 기다려질 정도이다. 이번에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uq%2Fimage%2FHrkwEGOmAwQOZEJCgtWuEpV6icY.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시골길처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fuq/7" />
    <id>https://brunch.co.kr/@@cfuq/7</id>
    <updated>2023-11-19T11:12:50Z</updated>
    <published>2023-10-12T07:57: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아이는 커서 무엇이 되고 싶냐는 질문에 순수하고 바르게 대답한다. 본인이 좋아하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기 때문에 거침없이 대답할 수 있다. 꿈을 이루는 데에 걸리는 시간이나 노력을 비교해가며 단정짓는 것이 아니기에 그 꿈이 그려주는 이미지와 모습이 가장 순수한 꿈의 잔상이라고 할 수 있다.  어른들에게 꿈에 대해 물으면 복잡해진다. 직업에 대한 이야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uq%2Fimage%2Fw18ssxBG9A7DPUrd9kkkn8w-ag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민트색은 외로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fuq/6" />
    <id>https://brunch.co.kr/@@cfuq/6</id>
    <updated>2026-04-23T15:00:10Z</updated>
    <published>2023-02-21T10:49: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마다 색깔이 주는 느낌이 다를 것이다.그리고 색깔에 따라 떠오르는 단어도 다를 것이다. 예를 들어 나는 빨간색을 보면 사랑이란 단어가 떠오르고 파란색은 휴가가 떠오른다. 초록색은 산이 떠오르며 자연스럽게 등산 갔던 기억들을 새록새록 떠오르게 한다. 이처럼 오래전부터 차곡차곡 쌓아온 기억이 만들어낸 색깔마음들이 있는가 하면 얼마 되진 않았지만 그 이미지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uq%2Fimage%2FvZRjd6-kI_TyEXGHgQiPkH3Vkh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자격지심 대처하기 - 내 마음 지키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fuq/5" />
    <id>https://brunch.co.kr/@@cfuq/5</id>
    <updated>2025-02-20T04:46:15Z</updated>
    <published>2022-10-17T11:18: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격지심   자격지심의 원인은 상대방에 있는 것이 아니라 본인에게 있다. 스스로가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다면 비교 따위는 하지 않을 테니 말이다. 아니 만족스럽다는 단어가 거창하다면, 비교라는 단어가 거북하다면, 부족하지 않게 잘 살아가고 있는 사람에게도 '툭'하고 불편한 사고를 던지고 가버린다.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아니 살다 보면 자격지심이 생기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uq%2Fimage%2FI9xxf0bmW1pPcunIfXkp-ACoL_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 연예인 친구를 소개합니다 - 연친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fuq/2" />
    <id>https://brunch.co.kr/@@cfuq/2</id>
    <updated>2025-02-20T04:45:56Z</updated>
    <published>2022-10-02T15:3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 컴백 - TV 속 사람들이 환호하는 모습이 보인다. 오늘은 한 주에 한 번씩 방송하는 노래 경연이 있는 날이다. 한 때 유명했거나 유명한 곡을 불렀던 가수들이 오랜만에 TV에 출연해 제2의 전성기를 꿈꾸는 프로이다.&amp;quot;자 Top 10을 발표합니다!&amp;quot; Top 10 발표에 익숙한 이름이 들린다. 마치 내 일처럼 뛸 듯이 기쁜 순간이다. 그 익숙한 이름은 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uq%2Fimage%2FzG0lbC4X18jKj1JaXG3UR8S4k2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원래 포도가 싫었다 - 이런 포도 같은 것들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fuq/3" />
    <id>https://brunch.co.kr/@@cfuq/3</id>
    <updated>2025-02-20T04:45:43Z</updated>
    <published>2022-08-18T12:26: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김대리가 알아서 한번 이끌어가 봐   회사에서 팀장이 나에게 한말이다.  사회초년생 때 이런 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았다. 항상 시키는 일만 하던 내게 자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일을 맡기다니.. 인정받는 듯한 느낌을 주는 '알아서'라는 말이 가슴 벅차게 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알아서라는 말의 이중성을 알게 된 연차가 되었다.   인간의 뇌는 목표가 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uq%2Fimage%2FqEBY3G44MebAhnIpqSyth-TnVGs"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