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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망원동 바히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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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alwayscurious</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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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춤추고 채식하고 책읽고 여행해요. 바히네(Vahine)는 폴리네시아에서 여성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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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01T01:18:0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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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미친 짓&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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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1T00:08:07Z</updated>
    <published>2026-08-31T00:0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지금까지 해 본 일 중에 가장 미친짓이 뭐야?&amp;quot;  그가 섬으로 이사 온 지는 두 달 남짓. 성수기 시즌이라 두 달간 한 번도 쉬는 날이 없었던 그가 마침 나를 만난 날이 첫 쉬는 날이었다. 쉬는 날이었기에 나를 만날 수 있었다고 하는 것이 맞을지도 모른다. 이 아름다운 곳으로 이사를 왔지만 한 번도 섬을 여행한 적은 없었기에, 그는 나에게 섬을 좀 둘러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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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o Man Is An Islan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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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2T01:01:45Z</updated>
    <published>2026-08-22T01:01:45Z</published>
    <summary type="html">No man is an island. Entire of itself, Every man is a piece of the continent, A part of the main. If a clod be washed away by the sea, Europe is the less. As well as if a promontory were, As well as i</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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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umber one girl - 이별후엔 역시 모든 노래가 내 이야기가 되는 것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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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00:24:35Z</updated>
    <published>2026-08-21T00:24:35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소에 절대 찾아듣지 않던 &amp;lsquo;로제&amp;rsquo;의 노래가 알고리즘을 타고 나에게 들려왔다. 그 뒤로 두 달정도 나는 &amp;lsquo;Number one girl&amp;rsquo;이라는 노래를 적어도 이백번 이상은 들었던 것 같다. 평소 관심을 잘 두지 않았던 블랙핑크, 그 중에서도 로제의 목소리에 빠질줄이야. 여러모로 이별은 새로운 면들을 꺼내주었다.   내가 새로운 사람이라고, 중요한 사람이라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ok%2Fimage%2FCpTo661fP2pq3FosnAgw44ReF3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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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니버셜 러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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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8T11:14:45Z</updated>
    <published>2026-08-18T11:14:45Z</published>
    <summary type="html">Love all beings. 모든 존재를 사랑할 것.  이 위대한 부처님의 가르침이 나를 천국과 지옥을 오가게 했다. &amp;lsquo;유니버셜 러브(universal love)&amp;rsquo;. 모든 존재를 사랑으로 감싸안는 것.  그와 나는 자연과 동물의 고통에 공감했고, 현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고통을 이해하고 이를 해결하는데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생각하고 실천에 옮</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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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테라스 정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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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2T20:47:49Z</updated>
    <published>2026-08-12T20:47:4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밟지말라고 했지!! 내려와!&amp;rdquo;  날카로운 목소리였다.  &amp;ldquo;왜 그렇게 말해? 좋게 말해도 알아들어. 꼭 그렇게 무섭게 소리를 질러야돼?&amp;rdquo;  맞받아 소리를 쳤지만 이미 서러움에 눈물이 터졌다. 무슨 말을 해도 안들렸다. 억울하게 옆자리 짝궁이 한 일을 덤터기 쓰고 선생님께 혼난 애 마냥 서러움이 폭발했다. 나이 마흔 가까이에 누가 나한테 이렇게 소리를 지르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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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차오걸'이 되어야겠어 - &amp;quot;이탈리아가는 비행기표 샀어.&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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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2T02:58:00Z</updated>
    <published>2026-08-11T20:33:1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이탈리아가는 비행기표 샀어.&amp;quot;  우리는 제주도를 달리는 버스에 있었다. 김녕의 해녀박물관을 가는 길이었다. 버스 제일 뒷자리에 탄 우리는 별 말 없이 목적지를 향해 가고 있었다. 나는 갑자기 뭐에 홀린 사람처럼 항공사 어플을 켜서 이탈리아행 왕복 비행기표를 샀다. 로마 인, 로마 아웃. 3주의 기간이었다. 떠나는 날까지 8개월쯤 남았다. 회사 일정이 어떻&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ok%2Fimage%2FnpFX6Q0yDXKkqDi9O65hJ49snc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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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기까지 왜 가냐고? 나무랑 춤추러.  - 발리와 숨바 여행기 1. 어느 날 숨바가 나타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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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1T20:05:05Z</updated>
    <published>2024-06-08T07: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신의 모닝루틴. 아침엔 골반을 흔드는 춤을 추어야 한다.  '여성성'에 대한 이해는 한 번에 되지 않았다. 친구들과 칼 융의 책을 열심히 읽던 시절, 가장 소화가 안 됐던 부분은 역시나 '아니마'와 '아니무스'였다. '보수적인 기독교 집안에서 자란 백인 옛날 사람'이 표현하는 여성성과 남성성의 개념은 자꾸만 내 목에서 탁, 탁 걸렸다.  시간이 많이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ok%2Fimage%2Ft93v4LMOEDMeWhDonefVdbQypC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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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앞으로 차 마실 땐 일동 묵렴! - 스리랑카 여행기 2 - 세계 3대 홍차 산지 '우바(Uv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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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7T06:10:09Z</updated>
    <published>2024-04-07T03:16: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리트릿센터의 주인은 우바 지역에 차밭도 가지고 있었다. 그가 얼마나 차를 좋아하는 차인인지 알 수는 없지만, 어쨌든 돈 많은 스리랑카에 사는 외국인이자 관광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과 네트워크가 있는 사람으로서 우바에 차밭을 사서 차를 생산하는 편이 돈이 될 거라는 계산은 쉽게 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가 차 밭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은, 그가 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ok%2Fimage%2FZZ1RnIzl27wIje37M6vD6R-3EN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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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없었다. 전기도, 온수도, 인터넷도, 전화도, 벽도. - 스리랑카 여행기 1. 아유르베다 요가 리트릿</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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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2:59:49Z</updated>
    <published>2024-03-27T06:48: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리랑카로 가는 길은 쉽지 않았다.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두고, 항공 결항 통보를 받았다. 항공사는 일방적으로 항공기 결항을 통보할 수 있지만, 대안을 적극적으로 찾아줘야 할 의무는 없어 보였다. 여행 일정 변경으로 인해 날려버린 숙박비용을 책임질 이유는 더더욱 없어 보였다. 크리스마스 파티를 스리랑카 요가원에서 하려고 했던 계획은 무산됐다. 갑자기 텅 비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ok%2Fimage%2F94RRDjqG6YY1wSzYjVMTWtL2Ji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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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 발리 여행기 4. 각자의 여행길로. 그리고 다시 돌아온 우다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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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1T20:05:05Z</updated>
    <published>2023-11-14T11:4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다라에서 매일을 같이 보냈던 나를 포함한 네 명은 우다라 이후의 일정이 각자 제각각이었다. 우다라에 머무는 날도 모두 같은 것은 아니었기에, 우리는 한 명씩을 떠나보내야만 했다. 나는 그 중에서 가장 오래 우다라에 머무는 사람이었으므로, 나를 제외한 세명을 모두 떠나보내는 입장이었다.    누군가 떠나는 날이 되면 그전 날 밤 한 방에 모여 떠나는 것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ok%2Fimage%2FvfHUQXQCtnFvP9Zg9yvrvYnHiR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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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혼을 끌어모아 발리로 - 프롤로그 - 입사 1년 차, 나에게 남은 휴가는 많지 않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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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1T20:05:05Z</updated>
    <published>2023-10-05T02:5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 년에 15일. 내가 연차로 쉴 수 있는 휴가 일수다. 휴가도 씀씀이와 같아서, 한 번 늘려두면 줄이기가 쉽지 않은데, 입사 1년 차라 최소 휴가만 받은 올해 초 나는 이 연차 일수를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그렇다고 내가 어찌할 수 있는 것도 없어서 오히려 오기가 생겼다. 보란 듯이 이 빡빡한 연차로 잘 놀아보리다. 그중에서 이미 봄에 하동에 가서 차를 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ok%2Fimage%2FOi4bVkjKgno279vb2PGqeRmK6g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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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원도에서 조개껍데기 줍는 30대를 보셨나요? - 비건 친구들과 함께한 강원도 여행 - 강릉, 삼척, 동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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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3T07:06:44Z</updated>
    <published>2023-08-23T23:5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채식하는 여자 6명이 함께하는 강원도 여행이라. 그래도 꽤 자주 본 사이인 친구도 있지만, 또 누구인지 알고만 있는 정도의 아직 낯선 친구도 포함한 그룹이라. 태풍과 긴 장마, 무더위에 지쳐 멀리 움직이는 게 싫은 시기였지만, 매주 강원도에 가서 바다 수영을 하다 올해는 같이 가주던 친구의 사정으로 한 번도 못 갔다는 누군가의 말을 듣고 즉시 소집된 여행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ok%2Fimage%2Frpf6Ehat0-DLrk_3mt4SZocKI5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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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몸을 바라보는 시선들 - 2023년에 몸을 대상화하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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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9T01:20:10Z</updated>
    <published>2023-08-06T01:35: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나를 가장 기쁘게 하는 것은 아침 시간이다. 언젠가부터 밤보다 아침시간을 즐겨왔지만, 확신을 가지고 아침 시간을 즐기게 된 것은 올해 들어서인 듯하다. 차를 마시기 시작한 이후 아침에 눈을 뜨면 차를 마신다. 주로 녹차를 마시기도 하지만 더운 날엔 백차를 마시기도, 또 영 잠이 깨지 않는다 싶을 땐 청차를 마시며 후각을 먼저 화끈하게 깨운다. 차를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ok%2Fimage%2Fsbey_HXYn5pVqd124pVVYyMMkZ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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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안의 힘을 믿는 것은 채식 지속에 도움이 된다.  - 초복 주간. 채식지향 2주년을 앞두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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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9T02:13:36Z</updated>
    <published>2023-07-13T10:5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복이었다. 비가 하도 오길래 장마인 줄 알았더니 아직 장마는 오지도 않은 것이라고 했다. 이제 본격적으로 쏟아부을 장마전선은 슬슬 북상 중이라고 한다. 출근시간에 와르르 비가 쏟아지면 출근할 마음을 접는다. 하루종일 집에서 재택을 하다 보면 어김없이 에어컨을 틀게 되고, 거기에 제습기까지 틀어야만 '쾌적한 업무환경'이 갖춰진 것 같다. 이럴 때일수록 출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ok%2Fimage%2F1_eUs2RVYMsiJjwpF-IUXhQ3fE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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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 과일 호사 - 이거 뭐 거의 푸르테리안 식단 아닌지...(아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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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0:13Z</updated>
    <published>2023-07-06T11:49:03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스레인지에 불 켜는 일을 신중히 하게 되는 계절이 왔다. 큰일이 있지 않으면 가스 불을 켜고 특히 무엇인가를 오랫동안 끓여내는 일은 하지 않게 된다. 덥고 습한 이 날을 무사히 잘 나게 해주는 것은 8할이 과일이라고 믿는다. 새콤, 달콤, 시원한 과일을 냉장고 가득 채워 놓으면 그렇게 든든할 수 없다. 요즘은 마르쉐나 한살림, 두레생협 같은 협동조합뿐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ok%2Fimage%2F8IfWAcGh9CrOTR7bWFinZyIyHz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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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근이 하기 싫었던 이유 - 재택근무에서 주 3일 출근으로 바뀐 그 이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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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0T21:54:50Z</updated>
    <published>2023-06-16T01:05: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엔데믹의 선포와 함께 100% 재택근무가 가능하던 시스템이 주 3회, 한 달에 12회 출근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주 2회나 재택근무를 하는데 왜 불만이냐며 배가 불렀다고 핀잔을 주는 사람도 있었지만, 오로지 내 자율성에 따라 출퇴근을 결정할 수 있었던 것에서 '해야 해서 한다'로 바뀌는 나를 비롯한 많은 이들의 저항을 불러일으켰다. 100% 재택근무를 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ok%2Fimage%2FAkUg7legSoODkakA6qX-3P5Ml5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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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하세요 팽주입니다. - 차를 따라 내 주면, 이야기가 오고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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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9T01:20:05Z</updated>
    <published>2023-06-09T00:0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차를 마시면 끊임없이 대화가 오간다. 처음 차를 마시기 시작할 때는 차는 조용히 마셔야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냥 막연히 그래야할 것 같았다. 술자리에선 주로 왁자지껄 큰 대화가 오간다면 찻자리에서는 그 보다는 차분한 대화가 오간다. 소리가 작다고 했지 대화량이 적은 것은 아니었다. 한번 앉은 찻자리에서 3시간이 넘도록 차를 마시며 대화를 하는 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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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 뜨자마자 행-복 - 상담 종료. 자기 작업은 진행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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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30T09:19:16Z</updated>
    <published>2023-05-05T02:28: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상하리 만치 어제부터 기분이 좋다. 특히 오늘 아침엔 눈을 슬며시 뜨기도 전부터 행복감이 밀려왔다. 환희란 이런 것인가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곧 잘 기분이 좋았다가 또 기분이 나쁘기도 하지만, 최근엔 조금 다른 차원의 행복감을 느낀다.   &amp;quot;앗싸. 아침 먹어야지.&amp;quot;   이런 생각을 눈 뜨자마자 하다니. 난 아침밥 먹을 생각에 기뻤던 것일까. 그렇다면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ok%2Fimage%2F1HKjrDsYNjwvSZe83RNAX7el3K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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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들키고 싶지 않은 플레이리스트 - 카다시안 가족 따라잡기. 삐루빼로를 보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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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5T02:47:52Z</updated>
    <published>2023-04-21T12:15: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숨기고 싶은 플레이리스트가 있는가? 요즘은 '지금 무슨 노래 들으세요?'라는 숏폼 콘텐츠가 유행하면서 내가 듣고 있는 노래를 자연스럽게 공개하는 분위기일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뉴진스의 하입보이요'라고 답하면서 사실은 조금은 알려주기 민망한 음악이나 콘텐츠를 듣고 있을지도 모른다. 나는 음악 취향은 별로 숨길 것이 없는데, 보고 있는 영상 콘텐츠의 플레이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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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콧잔등이 어두워 - 낯선 곳을 익숙한 곳으로 만드는 것의 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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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0:20Z</updated>
    <published>2023-04-12T02:2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짧게 제주도에 다녀왔다. 지난 연말 휴가에 다녀온 &amp;lsquo;취다선&amp;rsquo;이 좋아서 한번 더 다녀왔다. 나름 1분기를 바쁘게 보낸 나를 좀 쉬게 하려고 휴가를 내고 혼자 다녀오려 했는데, 4일 중 하루를 지인이 함께 하게 됐다. 내가 지난겨울 다녀온 취다선이 좋았다는 얘기를 몇 번 한 터라 짬을 내서 함께 하게 된 것.    취다선은 성산에 있는 요가, 명상, 다도를 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ok%2Fimage%2FM8bHS418J9WvTNr9PmUS0rzICM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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