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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의 정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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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일상 속에서 발견하는 감상을 씁니다.  사람들은 자신에게 진심으로 공감해줄 누군가로 인해 살아갈 용기가 생긴다고 합니다. 제 글이 여러분에게 그런 존재가 되길 바랍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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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27T02:05:2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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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비를 주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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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3T10:52:17Z</updated>
    <published>2022-07-23T06:44: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비를 주세요  누군가 불쌍히 생각하는 것은 그를 사랑한다는 것의 방증  나를 걱정하는 그 이는 나에게 참 다정한 사람  측은한 낯을 보이는 건 그 가슴에 나를 위한 장소가 있다는 것 그 속에 심해처럼 깊은 다정함이 있다는 것 한겨울처럼 시린 사랑이 있다는 것  자비를 주세요 사랑할수록 나를 불쌍하게 측은하게 여겨 주세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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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낮의 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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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3T02:57:18Z</updated>
    <published>2022-06-02T22:45:24Z</published>
    <summary type="html">햇볕이 내리는 오후, 활짝 열린 창가에 앉아있다.멍하니 아득한 세계. 분명히 육체는 그대로 있으나 몇 시인지, 무얼 하고 있는지 모든 게 다 어렴풋하다. 영혼이 저 멀리 먼 곳으로 보내진 것 같은 느낌이다.힘 없이 벌어진 입, 반쯤 감긴 눈으로 들려오는 소리에 귀 기울인다. 보사노바풍 음악, 트럼펫 소리, 아스팔트를 달리는 자동차 소리, 오토바이 소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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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만족은 결국 나아가기 위함일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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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01T00:45:04Z</updated>
    <published>2022-05-01T00:02: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몸에 대한&amp;nbsp;불만족은 욕구를 불러일으키고,&amp;nbsp;욕구가 발현하면 운동을 하겠다는 의지가 생겨나고, 기상 알람을 맞춰 새벽 조깅을 나가는 희한한 일이 생겨난다. 이러한 욕구가 발현한 이유를 생각해보면, 눈에 보이는 것들 때문이었다. 거울 속에 비친 튀어나온 뱃살, 퉁퉁 부은 얼굴, 팔뚝과 허벅지의 군살들이 보이기 시작함과 동시에 머릿속에 여러 생각이 오가기 시작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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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자아는 sns에 있지 않아.&amp;nbsp; - 현재의 나에게 집중하는 것이 더 중요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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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31T03:43:14Z</updated>
    <published>2021-10-30T16:26: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sns를 하는 이유를 자아를 보관하고 정리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해왔다. 언제든 필요할 때 찾아볼 수 있는 온라인 공간에 나답다고 여기는 것들을 쌓아왔고 나의 행적과 추억들을 보관했다 여겼다. 온라인 공간과 3차원의 나는 하지만 다르다.  지금 나는 나의 감성과 생각을 글로 옮겨적고 있고, 이 글을 보면 그것이 온전히 존재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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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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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04T14:36:31Z</updated>
    <published>2021-09-13T13:4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으로 &amp;lsquo;내 책&amp;rsquo;을 가져보게 되는 벅찬 순간이다. 사실 여기까지 쓰는 일이 좋기만 할 줄 알았는데, 무언가 를 완성한다는 건 부담스럽고 때론 고통스러울 때도 있는 일이라는 걸 다시 또 실감한다. 그래도 그 일을 끝까지 완주했다는 사실에 감격, 또 감격이다. 책을 쓰고 있다는 사실을 알린 주변 사람들에게 드디어 손에 쥐여 줄 무엇인가 생겼다는 사실도 기쁘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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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안한 마음, 쉼 - 마음속의 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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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06T15:31:29Z</updated>
    <published>2021-09-13T13:4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궁극적으로 &amp;lsquo;나의 마지막은 이런 모습이면 좋겠다.&amp;rsquo;라고 생각해 본다면 눈 감을 때, 세상을 떠나게 되는 어느 순간이 찾아온다면 편안한 마음으로 눈을 감고 싶어요. 물론 죽음의 순간뿐 아니라 살아가면서 일 년, 이 년 시간이 지나가면서 더 편안한 마음, 여유로운 쉼 을 소유하는 사람이 되면 참 좋을 것 같아요. ​ 그러나 불완전한 테두리 안에 살아가면서 이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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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꾸미는 작은방 - 마음속의 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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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14T03:03:33Z</updated>
    <published>2021-09-13T13:46: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사를 가면서 방을 꾸밀 때 어떤 가구를 살지, 어떤 소품을 살지 고민하면서 행복해하는 모습을 상상해보세요. 작은 방일지라도 가장 예쁜 것들로, 좋아하는 것 들로 채워 넣는 일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행복할거예요.  가장 예쁜 것들로, 좋아하는 것들로 채워 나가야 할 것은 작은방뿐만이 아녜요. 보이진 않지만, 세평 남짓한&amp;nbsp;아주 작은방이 내 마음속에도 있어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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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걸음 따라, 여행 - 즐겨 부르는 노래가 있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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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14T03:03:38Z</updated>
    <published>2021-09-13T13:46: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낯선 여행지에 스스로를 내던지는 일을 좋아해요. 낯선 길을 발걸음 따라 걷다 보면 저절로 엔도르핀이 솟구쳐요. 세상이 아름다워 보인다는 말에 저절로 동의하게 돼요. ​ 평소 좋아하던 분위기의 카페를 발견하고 한 동안 앉아서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구경하는 일, 좋아하는 해 질 녘의 풍경을 보기 위해 몇 시간이나 한자리를 지키고 서있는 일은 여행을 가게 되면 꼭</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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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학소녀 - 즐겨 부르는 노래가 있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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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13T23:23:05Z</updated>
    <published>2021-09-13T13:46: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아하는 일에 대해 계속 얘기하고 싶어요. 조금 극단적인 분류이긴 하지만 삶을 세 분류로 나눈다면 본업(벌이를 위한 일), 인간관계, 취미(좋아하는 일)로 구분할 수 있다고 봐요. ​ 책을 좋아해요. 읽는 것도 좋고, 책으로 사람들과 얘기하는 것도 좋고, 책을 만드는 일도 좋아요. 책을 계속 좋아하다 보니 언젠간 책이랑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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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래하는 나 - 즐겨 부르는 노래가 있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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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14T03:03:40Z</updated>
    <published>2021-09-13T13:46: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주 어릴 때부터 무대에 서서 노래했고 노래하는 걸 좋아했어요. 동요대회에 나가 노래 부르는 아이 때 사진, 친구들과 노래방에 가서 신나게 노래 부르는 모습의 과하게 흔들거리는 영상이 사진첩과 휴대전화 속에 가득해요. ​ 고등학생까지만 해도 무대에 서 본 경험이 있었어요. 그런데 스물이 넘어가면서는 한 번도 내가&amp;nbsp;좋아하는 일을 사람들 앞에서 제대로 하지 못</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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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을 구하는 사람 - 별처럼 수많은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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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14T03:03:37Z</updated>
    <published>2021-09-13T13:46: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종교 음악 중에 CCM이라는 장르가 있어요. 좋아하는 CCM 중에 &amp;lt;사랑을 구하는 사람&amp;gt;이라는 곡이 있는데 이 제목에 대해서 잠깐 생각해 볼까요? 사랑을 구하는 사람이라니 왜 사랑을 구할까요? 혹시 나에게 사랑이 좀 가득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신 적 있나요. ​ 사랑하기&amp;nbsp;어려운 대상을 만날 때 그런 생각을 하곤 해요. 한때 부모님과 매일 같이 다툴 때, 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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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스러운 당신 - 별처럼 수많은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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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02T19:46:15Z</updated>
    <published>2021-09-13T13:4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에겐 갈수록 사랑스럽다고 생각되는 사람이 있나요? 요즘 부쩍 귀엽고 사랑스럽다고 느껴지는 사람이 있는데 바로 외할머니예요. 올해 81살이 되신 할머니는 평생 살아오신 부산을 떠나 제가 사는 곳과 20분 거리 인 곳으로 이사를 오셨어요. 몸이 아프셔서 딸이 사는 곳과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오신 덕분에 명절 때만 찾아뵈던&amp;nbsp;할머니를 거의 매주 뵈게 되었어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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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밤하늘을 올려다 볼 때에 - 별처럼 수많은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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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14T03:03:43Z</updated>
    <published>2021-09-13T13:4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은 다 별이라고 생각해요. 무슨 황당한 소리를 하냐고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정말로 그렇게 생각해요. 늦은 밤 집에 가는 길이나 시골집에 머물며 밤하늘을 볼 때에, 고개를 꺾어 무거운 머리를 버티면서 하염없이 하늘을 쳐다보는 일이 많았어요.  까맣고 광활한 어두운 하늘에 여기저기 작게 빛나는 별을 보고 있으면&amp;nbsp;자세히 올려다볼수록, 오랜 시간 천천히 응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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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완전한 테두리를 인정하는 일 - 불완전한 테두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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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14T03:03:46Z</updated>
    <published>2021-09-13T13:4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별거 아닌 일에 울화가 치밀고 심사가 뒤틀리는 날 문득 이런 생각을 하게 됐어요. &amp;lsquo;도대체 뭐가 내 마음을 이렇게 가라앉게 만들고 있는 걸까?&amp;rsquo; 대체 어디서부터 이 기분 나쁜 감정이 시작된 것인지조차 알 수 없어 답답해졌지요. 한숨을 푹푹 쉬며 속상한 마음으로&amp;nbsp;보내는 하루는 너무 힘들었어요. 원인을 찾아보고 계속 생각을 하며 애를 써도 답이 없는 문제 앞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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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전하지 못해 힘든 사람 - 불완전한 테두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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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3T11:10:14Z</updated>
    <published>2021-09-13T13:4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세상에는 완전한 사람이 존재할까요? 평소 완벽하다고 느낀 누군가가 있나요? 당신의 눈에는 그 사람이 완벽해 보일지라도 생각해 보면 세상에 완전한 사람은 없다는 걸 알게 될 거예요. 하지만 그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기가 참 어렵죠. 저 또한 많은 시간 완전한 모습을 바라왔고 그렇지 못한 내 모습에 수없이 실망하고 남과 비교해 스스로를 채찍질하면서 살아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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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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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14T03:03:48Z</updated>
    <published>2021-09-13T13:46: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려서부터 나는 게임을 잘 못했다. 알지도 못하는 치트키를 열심히 누르면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려 애썼으나 결국에는 패배의 쓴맛을 보았다. 어린 날, 승부에서 밀려나 좌절을 수십 번 겪으면서 게임을 할 때면 긴장하고 주눅 들어 속을 끓이던 나의 모습이 아직도 떠오른다.  사는 일도 어찌 보면 게임처럼 느껴지는 순간이 있다. 계속 다음 단계가 등장하며 갈수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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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도 - 외로울 때 하는 기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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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07T22:34:48Z</updated>
    <published>2021-07-21T13:3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 마음에 외로움이 찾아온다. 나를 이해해줄 누군가가 곁에 있었으면 그 바램이 깊숙히 차오른다.  외로운 순간에 그래도 쓸 수 있는 글이 있어 좋다. 보이고 싶지 않은 나약하고 초라한 마음 숨길 수 있는 작은 공간이나마 있어 다행이다.  모든걸 용납하는게 사랑이라지만 그 사랑  참 어렵고 힘들다.  그래서 나 오늘 기도하고 싶다.  하나님, 당신만큼 나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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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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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17:50Z</updated>
    <published>2021-07-17T12:4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대 오늘 밤 그대 상상&amp;nbsp;속에&amp;nbsp;밤하늘의&amp;nbsp;은하수를 그려&amp;nbsp;봐요. 그리고&amp;nbsp;밤하늘 아득히 먼 곳에&amp;nbsp;수&amp;nbsp;놓인 아름다운 은하수를&amp;nbsp;올려다보는 그대의 작은 형상을 머릿속에&amp;nbsp;그려봐요.  지금부터는&amp;nbsp;몸을 스치는 선선한&amp;nbsp;바람, 기분 좋은 밤공기의 내음, 고요하게 속삭이는&amp;nbsp;밤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요. 그리고 이&amp;nbsp;순간 함께하고픈 사람들을 떠올려 그대 옆에 함께 그려요.  세상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TE%2Fimage%2FZYqkE4yYxnHKsDKnK93yrYdBMP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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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 순간 진심으로 살고 있는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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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15T20:41:11Z</updated>
    <published>2021-07-15T13:4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문득 든 생각이 있다. 과연 나는 24시간 매 순간마다 진심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그동안 나는 흘러가는 시간에 내 일상을 맡겼다. 아침이니까 눈을 뜨고 9시부터 6시까지 회사에서 일을 한다. 당연하게 끼니때 밥을 먹고 출퇴근 버스에 몸을 실었으며 자기 전 인스타그램을 보다 나도 모르는 새 잠이 드는 일상.  사실 너무나 당연한 일이긴 하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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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을 쓰고 싶은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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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9:04:37Z</updated>
    <published>2021-07-13T12:1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안에는 글을 쓰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있다.  글을 쓰면 행복하다. 내 안에 담겨있는 감정과 생각들을 글로 풀어낼 수 있다는 사실이 좋다.   삶의 방향성이 없어 좌절이 잦았던 20대 초반, 나는 책에 매달렸었다.  특히 소설을 많이 읽었다. 소설을 읽을 때면 느껴지는 가슴이 아릿하면서도 속이 뻥 뚫리는 것 같은 느낌이 좋았고, 책에 빠져있는 시간들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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