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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라유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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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LP들으며 글씁니다. &amp;lt;챗GPT 교실 수업을 위한 지도와 칼&amp;gt;저자음악으로 노는 사회샘♡</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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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2T14:13:1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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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 사용법9 - 진실을 마주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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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1T07:40:37Z</updated>
    <published>2026-10-10T08:01:53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적당히 어두워진 정선 무대. 별로 한 것도 없는데 어영부영 공연시간이 되었다.  내가 맡은 악기는 색소폰. 야외공연장 무대는 따로 단이 마련되있지 않고 무대 앞쪽 보도블럭이 둥글게 되어있어 이곳이 공연하는 장소임을 알리는 간이무대이다. 반주가 시작되고 악기를 들었는데 리허설에서 했던 자세가 나오지 않는다. 아차! 검은색 악기 커버를 벗기지도 않은 것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AB%2Fimage%2FA2xih-RbTUoaygUl7loZJzLDFl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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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 사용법8 - 좌절과 욕망을 만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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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1T13:53:47Z</updated>
    <published>2026-08-29T03:3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1&amp;gt; 제주도행 비행기를 타야하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밀려드는 일을 처리하느라 자꾸 지체되는 시간에 마음은 더 초조해졌다. 이미 학교 운동장에는 공항으로 가는 버스가 도착해있었다. '국내선이니까 두 시간이면 공항에 도착해서 충분히 수속 밟고 출발할 수 있을거야'나는 자꾸 더 급해지는 마음을 다독이며 손에 잡히지 않는 일에 더욱 집중하려고 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AB%2Fimage%2F0voGIw_LZNiRdQ3i5kBRDc6v_A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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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 사용법7 - 꿈의 컬러를 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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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5T16:59:52Z</updated>
    <published>2026-08-08T12: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곤에게서 갑자기 연락이 왔다.  나는 약속이 있었는지도 까맣게 잊고 있었다! 다행이 천안에 내려가 있는 터라 약속이 있는 아산까지 제 시간에 가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오랜만에 만난 곤은 몸이 좀 더 홀쭉해진 것 같기도 하고, 말수가 거의 없었던 예전과는 달리 내가 특별히 묻지 않아도 일상적인 얘기를 몇 마디 하기도 했다.  여전히 계절과 상관없는 반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AB%2Fimage%2FTtdR_5CdCl4ZxybI4_eBXJi2W3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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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 사용법 6_스핀오프 - 해일 속으로 들어가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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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6T13:45:57Z</updated>
    <published>2026-06-30T10:3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해일...&amp;quot;  &amp;quot;네? 해일이라고요?&amp;quot;  어쩌다 나가게 된 영화 감상 모임에서 우연히 옆에 앉게된 맴버의 입에서 '해일'이라는 단어가 나오는 것을 듣고 깜짝 놀랐다.  아침부터 어제밤 꾼 꿈 속 '해일' 이미지에 꽂혀있던 나는 그 단어가 오늘 누군가의 입으로 부터 나올 줄은 몰랐기 때문이다.   영화 예고편이 나오는 틈을 타 선호하는 영화 장르 얘기 를 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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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 사용법5 - 꿈의 공감각을 온몸으로 느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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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0T09:34:48Z</updated>
    <published>2026-06-03T07:28: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주도의 절벽 아래로 하얀 물보라가 인다.  이런 절벽 아래로 뛰어내리면 어떻게 될까라는 생각을 마치기도 전에  나를 그곳으로 데려간 일행은 나의 팔짱을 낀 채 이미 물보라를 향해 뛰어내리고 있다.   안전하고 적당한 입수자세가 아닌데도 괜찮을까, 여벌 옷도 안가져왔는데 어쩌지라는 생각은  바다와 내 몸이 만나는 순간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 시원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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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 사용법4 - 해일이 덮쳐와도 쫄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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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6T06:31:45Z</updated>
    <published>2026-05-16T06:29: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언가 부산하다. 사람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잔뜩 흐린 회색빛 하늘 아래로 거대한 파도가 보인다. 다가오는 파고가 점점 가까워진다. 순간 멍해진채로 잠시 파도를 강건너 불구경하듯 바라본다. 높이가 심상치 않다. 갑자기 정신이 든다. 해일이다!  저 정도 높이라면 3층 높이가 잠기는 것은 순식간일 것이다. 아래층에 주르륵 모아둔 우리 일행의 검정색 가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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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 사용법3 - 작은 단서도 놓치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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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9T06:14:24Z</updated>
    <published>2025-08-05T00:1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에 전화가 왔다. 김서방은 떡을 주문해놓았으니 받아달라고 부탁했다.  '왠 떡?' 나는 곧 팥고물이 표면에 묻어있는 작은 회색덩어리인 수리취떡을 떠올렸다.   '이 시간에??' 의심을 뒤로 둔채 새벽빛으로 어스름한 오피스텔 밖으로 나갔다. 건물앞으로 회색 소나타 한 대가 지나갔지만 그건 아니었다. 나는 급하게 나오느라 휴대폰을 두고 온 것을 후회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AB%2Fimage%2FyIV_CD9WOhFz9aUiduYQ6k3J92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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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의 LP창고 no.11 - 두 장 있어도 아깝지 않은....&amp;lt;엑소더스&amp;gt;, 밥 말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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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4T13:47:44Z</updated>
    <published>2025-08-03T13:0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호킹지수라는 것이 있다. 스티븐호킹이 쓴 &amp;lt;시간의 역사&amp;gt;는  베스트셀러이지만, 복잡성과 난이도 때문에 그 책을 끝까지 읽은 사람은 많지 않다. 그 책의 호킹지수는 약 6.6%로, 100명이 이 책을 사면 평균적으로 약 6~7명만이 끝까지 읽는 셈이다. 엄청나게 유명한 책들도 구매만 하고 안읽는 사람이 수두룩해 호킹지수 2%대를 기록하는 베스트셀러도 있다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AB%2Fimage%2F1QxM9xUPgIIN4fPQiweiJlM4q5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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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 사용법2 - 사람에 주목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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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6T07:39:27Z</updated>
    <published>2025-07-28T03:22: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꿈 속에서는 별의 별 사람들을 다 만나게 된다.  물론 꿈의 주연은 '나'이지만 나의 무의식이 창조해 낸 조연급 캐릭터의 다양성에 혀가 내둘러질 지경이다.   특히 꿈의 묘미는 내가 전혀 불러들이지 않은 예상밖의 인물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한 번은 교실 모니터를 수리하러왔던 기술자가 나에게 인생에서 '장미'를 깨닿고 온전히 감상하는 법을 알려줬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AB%2Fimage%2Fvulq-jH3olu_6H0IKUU4cwnFri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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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의 LP창고 no.10 - 나는 놈 위에 노는 놈, &amp;lt;Peanut Portraits&amp;gt; 스누피 OS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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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7T11:12:17Z</updated>
    <published>2025-07-12T13:45: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운드'라는 물감이 있다면 어떤 그림을 그릴 수 있을까? 얼마전 '사운드팔래트'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프로듀서 2명과 보컬 2명이 각자가 갖고 있는 소리를 재료 삼아 쪼개고 섞어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 음반까지 발매하는 프로그램이었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창동OPCD 공간이 궁금하기도 하고(신진 음악인들의 하입을 추구하는 공간이라고 한다) 호기심에 음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AB%2Fimage%2F3CF9LwaYvA9gfmeDIrI4JodoJZ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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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 사용법 - 꿈인것을 알아도 순간에 머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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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9T10:26:18Z</updated>
    <published>2025-06-13T22:41:48Z</published>
    <summary type="html">검은색 폴로 티셔츠를 입은 아빠가 나를 꼭 안아주신다.  &amp;quot;주원아, 힘들었지&amp;quot;   나는 희미하게 이게 꿈이라는 걸 안다.  아빠는 이미 돌아가셨으니까. 그래도 상관없다.  아빠가 돌아가시기 전 한 번 안아드리지 못한게  후회되는데, 이번에 이렇게 나타나 나를 안아주시는 아빠의 따뜻한 온기를 느낀다.  예전에는 꿈에 아빠가 나오면 &amp;quot;아빠, 그동안 어디가신거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AB%2Fimage%2FU8H2QlqLk_XNBvAYGFqLzxsGqD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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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의 LP창고 no.9 - 장마철을 준비하는 특별한 자세 &amp;lt;It's Okay Dear&amp;gt; 선우정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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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2T11:10:01Z</updated>
    <published>2025-06-08T13:07: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꼭 수족관 속을 헤엄치는 것 같다.  습도 100%의 날씨는 눅눅한 이불만큼 무겁다.  절대 피해갈 수 없는 절대적 우울, 장마... 이런 장마철을 피할 수 없다면... 차라리 장마를 즐길 수 있을까?  아침에 눈을 떴는데 뭔가 선물을 받을 것 같았다. 50분 남짓한 강의를 하러 학교가 있는 회기동에서 일산까지 거의 두시간 동안 경의중앙선을 타고 갔다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AB%2Fimage%2FdgKdS-peKYC5VzcRzRDlDfAIuw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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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옥상낭만 - 작은 모험 하나로 얻는 연결의 감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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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1T14:48:22Z</updated>
    <published>2025-05-27T12:3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놈의 호기심이 문제였다.  연수 장소에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에서 &amp;quot;5F Roof Top&amp;quot; 이라는 낭만적인 단어가 갑자기 빛을 내며 내 눈에 들어왔다. 나는 쉬는 시간에 여길 가보자고 마음먹었다.  기다리던 쉬는 시간이 되자 나는 잽싸게 4층에서 5층으로 올라갔다. 복도에 하늘색과 진분홍 빈백이 나란히 놓여있고 라운지 같은 공간이 옆에 있었다.  '역시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AB%2Fimage%2Fn-sHRSz9EkTS8HBQo2ZACFEFds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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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의 LP창고 no.8 - 식물성 전자음악 &amp;lt;Plantasia&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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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31T14:02:12Z</updated>
    <published>2025-05-23T14:4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식물은 클래식과 록 음악중에서  어떤 것을 좋아할까?   이 사실이 궁금했던 남캘리포니아의 한 교수가 실험을 했다. 동일한 생육 조건 하에 식물을 세 개의 방에 나눠 배치했다. 첫 번째 방에서는 클래식 음악을 들려줬고, 두 번째 방에는 록 음악, 세 번째 방에는 뉴스를 들려줬다. 첫 번째 방에서 클래식만 들었던 식물들은 잘 자랐다. 예상과 다르게 록 음악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AB%2Fimage%2Fwd50H__YBhu0hryTHaBQcd9kMj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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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의 LP창고 no.7 - 상처받은 고래들을 위한 치유의 노래(2) &amp;lt;이상한 변호사 우영우&amp;gt; OS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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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31T14:06:52Z</updated>
    <published>2025-04-27T09:56: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또 하루 모험이 시작됐다 크게 숨 쉬어보자 내 마음 신호가 꺼지지 않게 조심히 하나, 둘, 셋'  하며 대림역에서 내려 초등학교 담벼락을 따라 예술센터까지 걷는 길에 갑자기 눈물이 핑 돌았다. TV에서 고래가 날던 장면을 봤던 다음날 나는 우영우 드라마 OST를 일부러 찾아서 들었다.   '이 작은 불빛이 너에게 와닿길 바래 이 작은 풀잎이 너와 눈 마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AB%2Fimage%2FYE7ik1CBrKfmLAYeIGeOVzNbdK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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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의 LP창고 no.7 - 상처받은 고래들을 위한 치유의 노래(1) &amp;lt;이상한 변호사 우영우&amp;gt; OS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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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1T11:34:02Z</updated>
    <published>2025-04-17T13:0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부터 고래가 보고 싶었다.  그 고래가 드디어 눈앞에 나타난 것이다.   한 마리인 줄 알았던 고래가 점차 모습을 더 드러내기 시작했다. 알고 보니 고래 떼였다. 거대한 고래들이 점점 육지 쪽으로 헤엄쳐왔고, 나는 내 눈이 의심스러워 눈을 크게 부릅떴다.  갑자기 한 마리가 몸을 솟구치더니 우리가 서 있던 건물 벽에 몸을 부딪혔다. 쿵 하고 육지로 떨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AB%2Fimage%2FvvGZ4ESsspm1rH-rdh2-_L8JX8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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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의 LP창고 no.6 - 가장 보통의 한 때...원스 OS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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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3-27T12:1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왠지 그럴 때가 있다.  하늘이 낮게 깔린 흐린 날, 어깨는 소 두 마리를 짊어진 것처럼 무겁다. 오늘 하루 나에게 주어진 미션들을 꾸역꾸역 클리어해내기 무섭게 우울한 소식을 마주친다.  오늘이 그랬다. 아이들도 날씨를 타는지 평소에 잘 나오던 아이가 결석을 하고, 상습 결석생은 역시 결석이고, 우리반 가장 아픈 손가락이었던 한 명도 결석을 했고 어머니에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AB%2Fimage%2Fhklf4WDDs1_3G1HZ9fnZdKY0cV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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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의 LP창고 no.5 - Where Jazz Lives(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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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5T10:23:04Z</updated>
    <published>2025-03-01T13:19:33Z</published>
    <summary type="html">BGM이 있는 도시.   모든 호텔이 풀 부킹이었다. 도대체 뭐가 있길래 그런건지 오히려 오기가 생겼다. 간신히 숙소로 잡은 도미토리는 혼성 4인 1실이 기본이고, 욕실도 공동으로 이용해야 한다. 어떤 샤워부스에서 노래가 나온다. 누군가 샤워를 하며 음악을 틀어놓은 모양이다. 거리를 지날 때 마다 모퉁이 곳곳에서 버스킹이 열리고, 클럽에서는 집집마다 각양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AB%2Fimage%2FJxg4So4MCoA89anKqxHouzaEqI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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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의 LP창고 no.5 - Where Jazz Lives(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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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2-27T13:3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God Sent you here!&amp;quot;  평소에 춤과 음악이 금지 됐던 흑인 노예들에게  특정 시간과 장소에서만 그들의 토속 리듬을 연주하며 춤을 추는게 허용이 됐었다고 한다. 그렇게 일요일 정오에 흑인들이 모여 주술 종교 집회를 열었던 뉴올리언스 콩고 스퀘어.   그곳에서 한참 드럼써클이 열리고 있었다.  아프리카 전통 옷을 입은 여자 몇 몇이 리듬을 두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AB%2Fimage%2FuzFxey_Qv-duiLfH15p8Qm3c5Z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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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종이맛과 병맛 - 선택의 순간 인생의 맛이 달라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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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5T12:03:54Z</updated>
    <published>2025-02-19T01:5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인들의 로망이라고 하는 맥모닝! 대천으로 강의를 가는 길 아침에 맥모닝을 사먹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학기중엔 이른 출근, 방학중엔 늦잠으로 이어지는 내 삶에 10시 반 전에만 먹을 수 있는 맥모닝은 일종의 작은 사치다.  텀블러를 준비해 테이크아웃 컵에 담긴 모닝커피를 1/4만 남기고 옮겨담는다. 과천에서 지하철 타고, 용산역까지 기차타러 뛰어갈 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AB%2Fimage%2FS8AwkcTYAOxh-O7T3X68nMekOQ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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