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연작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Vug" />
  <author>
    <name>yeonspace</name>
  </author>
  <subtitle>평범한 하루 속에서 떠오른 질문과 생각을 기록합니다. 정답을 말하기보다 함께 머물고, 함께 생각하며, 일상 속 작은 순간들이 품고 있는 삶의 의미를 오래 바라보는 글을 씁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cVug</id>
  <updated>2021-08-18T23:28:42Z</updated>
  <entry>
    <title>같은 집, 다른 당연함. - 서로 다른 두 사람이 일상이 되어가는 과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Vug/17" />
    <id>https://brunch.co.kr/@@cVug/17</id>
    <updated>2026-08-15T04:28:01Z</updated>
    <published>2026-08-15T04:27: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애 시절, 나와 아내는 작은 오피스텔에 살았다.초반에는 아주 순탄했다.매일이 즐겁고 행복한 날들이었다.하지만, 점점 같이 지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조금씩 트러블이 생기기 시작했다.원인은 '청소' 때문이었다.평소 깔끔한 편이었던 아내와어차피 치울 거, 한 번에 몰아서 치우는 나.우리의 처절한 신경전은 매일같이 벌어졌다.그러던 어느 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ug%2Fimage%2FvVzz5ZK_QR_omkLyedX74x0zq0Q"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눈동자 속의 우주 - 서로의 눈에 담긴 가장 소중한 존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Vug/16" />
    <id>https://brunch.co.kr/@@cVug/16</id>
    <updated>2026-07-31T11:47:06Z</updated>
    <published>2026-07-31T11:2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흔히들 눈동자에는 우주가 담겨있다고 한다.혹은 눈빛만 보아도 그 사람을 알 수 있다고도 한다.딸과 함께 놀면서 눈 맞춤을 해보면,아직 때가 전혀 묻지 않은,세상을 향한 가장 순수하고도 강렬한 눈빛을 가졌다.그 끝을 알 수 없는,깊은 우주를 아주 작은 눈동자 안에 담아 놓은 것 같다.정말 기쁘게도,그 순수한 우주 속에는 항상나와 아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ug%2Fimage%2F8xyXd2-iLv3vllZdUYFvIqD8u5A"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고무 보트. - 바다보다 먼저 떠오르는 기억</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Vug/15" />
    <id>https://brunch.co.kr/@@cVug/15</id>
    <updated>2026-07-29T04:20:19Z</updated>
    <published>2026-07-29T04:2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바다를 보면 고무보트가 떠오른다.어렸을 때, 우리 가족은 매년 여름마다꼭 바다로 놀러 갔다.바르기 싫은 선크림을 억지로 바른나와 동생은,아빠가 보트에 바람을 다 넣기만을 기다렸다.'아빠 언제 다 돼? 얼른 나가자!' 하며아빠를 보채고는 했다.&amp;nbsp;보트의 크기는 꽤 컸다.하지만 전동 펌프 같은 것은 없었기에,아빠는 땀을 뻘뻘 흘리며 연신 펌프질을 해야 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ug%2Fimage%2FXjxLv3vPBG9XuMWP5W1MxB1VjQs"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마음속 빈 공간. - 공간을 만드는 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Vug/14" />
    <id>https://brunch.co.kr/@@cVug/14</id>
    <updated>2026-07-28T04:37:50Z</updated>
    <published>2026-07-28T04:33:3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창 시절, 청소시간을 떠올려 보자.청소를 시작하기 전에먼저 의자를 책상 위에 뒤집어 올린 뒤,책상을 한쪽으로 밀어둔다.꽉 차있던 교실에 비로소 빈 공간이 생긴다.그 과정을 거치지 않은 채로 청소를 시작하면,아무래도 수월하지 않다.책상과 의자의 발을 피해 빗자루질을 해야 하고,책상의 간격이 만들어 낸 좁은 길에서친구들과 부딪히기도 하기 때문이다.   우리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ug%2Fimage%2FNOigg8_-yon45SWO99tU5xMRKQ4"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후회라는 물감으로. - 그 물감으로 무엇을 그릴지는 우리의 선택이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Vug/13" />
    <id>https://brunch.co.kr/@@cVug/13</id>
    <updated>2026-07-27T03:48:49Z</updated>
    <published>2026-07-27T03:48:49Z</published>
    <summary type="html">후회의 파도가 나를 덮쳐오는 밤이 있다.  살아오며 내렸던 수많은 선택들이 하나 둘 떠오른다.'고등학교 때 조금만 더 공부할 걸''그 친구와는 조금 멀어졌어야 했나?''차라리 대학을 가지 말걸' 그런&amp;nbsp;지난날의 후회들.그것이 지나간 자리엔'그때 내가 다른 선택을 했더라면...' 하는 생각이 뒤따른다.수많은 자책과 후회, 그리고&amp;nbsp;반성이 뒤섞여알 수 없는 색깔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ug%2Fimage%2FOAjg0r7MgSuJ9nzOgObB9J_-s4k"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하늘이 건네준 작은 생각. - 우리의 바람이 하늘이 된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cVug/10" />
    <id>https://brunch.co.kr/@@cVug/10</id>
    <updated>2026-07-26T02:12:34Z</updated>
    <published>2026-07-25T03:25: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가끔, 힘이 들 때 하늘을 올려다보곤 한다.그곳에서 우리는무엇을 보고 싶은 것일까?사실, 눈으로 보기에는푸른 하늘과 구름,혹은 끝없이 펼쳐진 공간 뿐이다.그런데 가끔 하늘은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게 느껴질 때가 있다.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 아름다운 하늘은,  힘들 때마다 고개를 들어마음속으로 조용히 건넸던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ug%2Fimage%2FGqLUWYLD-N0Gj7fdSlaq_Xes298"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