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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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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말이 많아요. 제 일상 속 이런 저런 사연들을 기억나는대로 조잘거립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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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19T07:02:3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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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콤플렉스 - 자투리다이어리 00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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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8T02:32:32Z</updated>
    <published>2026-02-08T02:32: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콤플렉스     다영인 참 착해. 친척들이 다 모인 자리에서 저녁 식사 준비를 하던 할머니가 나를 찾는다. 8살의 다영이가 부름에 응하자 할머니는 내 손에 천 원을 쥐여주며 두부 한 모와 콩나물 500원어치를 사 오라고 한다. 내가 &amp;lsquo;네&amp;rsquo;라고 대답하기도 전에 할머니는 말한다. 다영이가 제일 착해. 본의 아니게 착해진 다영이는 기왕 착해져 버린 거 신이 나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CG%2Fimage%2FBpFh6ftiSqXD3ahYDWEbRpAm6oU.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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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검정 가죽자켓을 입은 남자 - 자투리다이어리 00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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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14:20:39Z</updated>
    <published>2026-01-14T09:4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검정가죽자켓을 입은 남자   돌이켜보면 나는 천성이 이과다. 인과가 있어야 이해하고 늘 납득가능한가 되묻는다. 머리로 목차가 그려지지 않으면 아예 기억을 상실한다. 새로운 상황을 맞닦들이면 감정의 틈바구니 어느 위치에 넣어두어야 할지 차곡차곡 헤아려본다. 본능적으로 그랬다.  내 기억 속 엄마 아빠는 맞벌이였지만 맞벌이가 아니었다. 일용직을 전전하는 아빠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CG%2Fimage%2FbD0Dz8yZp-PzgY26ZUElUafY1_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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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뚱땡이 - 자투리다이어리 00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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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09:50:24Z</updated>
    <published>2026-01-14T09:39: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뚱땡이   우리 엄마는 세 자매 중 둘째로 태어났다. 큰이모 &amp;gt; 엄마 &amp;gt; 작은이모 순이다. 나는 왜인지 어렸을 때부터 심적으로 작은 이모를 제일 가깝게 느꼈다. 나와 나이차가 가장 적게 나기 때문일까. 심지어 나는 엄마와 2살밖에 차이 나지 않는 그녀를 동년배라고 인지하는 지경이었다. 내 속에는 큰 이모와 엄마, 작은 이모와 나 사이에 팀을 나누는 보이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CG%2Fimage%2FdGS0NKyWEdJtKB13ypM-gOMw3Q4.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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