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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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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가끔 어떤 일이라도 이루어낼 것만 같은 힘이 넘치는 날이 있는가 하면, 또 어떤 날은 모든 것이 힘에 부치는 그런 날이 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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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11T05:11:5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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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홀로 떠난 묵호 바다 여행-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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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6T15:00:25Z</updated>
    <published>2024-07-16T15: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홀로 여행지, 묵호 바다  곧 계란 한 판을 달성하는 나이를 먹고 혼자 여행은 처음이었다. 여행지는 묵호였다. 별다른 큰 이유는 없었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의 바다였고, 어쩐지 이름에서 낭만이 묻어나왔고, 기차역이 있다는 이유에서였다. 아, 그동안 혼자 여행을 안 한 이유는 단순히 심심하고 재미가 없을 것 같은 까닭이었다. 그런데 홀로 기차에 탑승</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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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떠난 이들이 그리울 때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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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8T16:04:10Z</updated>
    <published>2023-04-25T16:1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어느새 저쪽 세상과 이쪽 세상의 경계가 흐려진듯한 느낌을 받는다 육체만이 이곳을 떠났을 뿐 영혼으로 소통이 가능함을 느낀다 떠난 이들이 그리울 때면 하늘 위 가장 밝게 빛나고 있는 별을 바라보며 그들을 떠올린다 그러고 있으면 꼭 그들과 영혼이 이어진 것만 같은 느낌을 받는다 마음이 아릿하고 눈물이 울컥 나오는 것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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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가를 하다가 문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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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0T09:32:25Z</updated>
    <published>2023-02-14T11:17:4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부러워한들, 소용이 없다 나 자신에 집중하고 내 속도에 맞출 때 인생이 완성되고 행복도 완성된다&amp;quot;  꼭 그런 애들이 한 명씩 있다. 학창 시절, 눈 감으라는 선생님 불호령에 감은 척했다가 몰래 실눈 뜨고 주변을 살피는 애들. 바로 나다. 본능인지 습관인지 여전히 그런 상황에 놓일 때면 또 눈을 게슴츠레 뜨곤 하는데, 며칠 전엔 이 습관 덕에 좋은 깨달음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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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낭만의 시제 - 어느 낭만주의자의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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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5T19:18:54Z</updated>
    <published>2023-02-07T09:07:5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낭만이라 하면 흔히 이상적인 일, 미래의 일, 아직 겪어보지 않은 일들을 상상해보곤 한다 그렇지만 낭만은 사실 과거가 될 수 있고 현재가 될 수 있고, 미래가 될 수도 있다&amp;quot;   낭만은 이름만으로도 참 낭만적이다. 단어마다 느껴지는 특유의 분위기가 있는데, 낭만은 발음하기도 좋고 생김새도 보기 좋은 것이 뜻을 배제하고 봐도 호감인 단어다. 그렇다, 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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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 많은 사람의 생각 - 의식의 흐름대로 써 내려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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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5T19:19:04Z</updated>
    <published>2023-02-07T08:49:36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어떤 사람  어떤 사람들은 아무 생각이 나지 않는 순간이 있다던데, 나는 태어나서 그런 순간을 맞이한 적이 없는 듯하다. 아니 없다. '생각을 그만해야지' 하면 '근데 생각이라는 게 뭐지 단순히 상상을 말하는 건가' 부터 시작해 또 다른 생각 세포가 탄생하며 끝도 없이 분열이 일어나는 것이다. 이렇다 보니 가만히 있을 때도 머릿속은 복잡하게 계속 가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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