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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는 요가 수행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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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10년차에 초등교사 그만두고 제주살이 중.글쓰기와 요가 오일파스텔에 진심입니다. 꿈은 진정한 나 자신이 되는 것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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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11T05:06:2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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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제는 졸리다고 아이에게 짜증을 냈다.  -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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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23:08:33Z</updated>
    <published>2026-10-08T23:08: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는 졸리다고 아이에게 짜증을 내고 잤다. 마음이 편하지 않다. 아침에 일어나서 미안하다고 말한다. 매일 이런 반복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왜 이런 반복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엄마인데 여전히 혼자가 너무 좋다. 아니 그전엔 혼자 있는 게 외로워서 싫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막상 결혼하고 가족이 생기 고나니 알았다. 혼자 있는 걸 굉장히 좋아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51%2Fimage%2FIAiz2GXlS_lUjRWnd-NFYU3iqD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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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는 2년 차 뮤지컬 배우입니다! - 제주에서 뮤지컬 앙상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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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7T23:11:54Z</updated>
    <published>2026-10-07T23:1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뮤지컬 연습이 시작되었어요. 사실 지난주부터 시작됐는데, 지난주에는 체력단련으로 정신이 없어서 글을 쓸 여유도 없었던 것 같아요.   제가 러닝을 하고 체력 단련을 했던 것은 다시 뮤지컬 무대에 서고 싶었기 때문이에요. 작년에 오디션에 붙는 기염을 토하고. 무대에 서기까지 저는 정말 힘들었어요.  코로나에 한 번, 독감에 한 번 걸렸고 열이 39도까지 올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51%2Fimage%2FBwinbr1P0zVUVa0XAsPIlOqocY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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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마침내 알게 된 것 - 짧은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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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4T05:29:56Z</updated>
    <published>2026-09-24T04:51: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생활을 하면서 학교에 가고 집에 오고  그게 전부라고 생각했다.   그게 남들이 생각하는 평범한 삶이라고 말이다.  그런데 선생님을 그만두고 2년째 제주에서 이것저것을 해보면서 세상에는 직장생활 말고도 깊이 있게 해 볼만한 일이 많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노래를 질리도록 해보고 싶었는데  그렇게 했더니 노래 실력이 늘더라.  요가를 꾸준히 하니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51%2Fimage%2FkDD85__-RMRJrWNlsJbgcWd55p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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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외여행은 어쩌면 시간 여행이 아닐까?   - 시공간을 날아가는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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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8T23:52:05Z</updated>
    <published>2026-08-08T23:47: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 가는 비행시간은 13시간 정도 걸린 것 같다.  다녀오는 비행기 안에서 영화 '듄'을 처음으로 봤다. 듄에서는 사람들이 우주선을 타고 다른 행성에 간다. 행성마다 지도자가 다르고 그 행성만의 특징이 있다.   장거리 비행도  바로 그런 여행이 아닐까 싶다.    장거리 비행기를 처음 탔던 건 20대 중반, 유럽 여행을 한 달간 갔을 때였다. 그때는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51%2Fimage%2F0sEjKj_XzRKoW_sQfmulYY3PS1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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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원도 옥수수를 좋아하시나요? - 당신의 고백을 듣고 싶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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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6T04:13:56Z</updated>
    <published>2026-07-15T22:24: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도 여름 시즌이 되면, 옥수수를 판매하고 있는 옥수수집 딸래미입니다.   2026년 저희 집 올해의 첫 옥수수 입니다 ^^  강원도 원주시 치악산 산지에서 배송하는 옥수수로  껍질이 마르고 딱딱한 길거리 옥수수와는 다른 '신선함'을 자랑합니다~  저희 어머니가 직접 농사지으시고 ㅎㅎ 제가 홍보하고 있어요                 지금 예약 주문 받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51%2Fimage%2FOlWhmeWRGg3GpIhjop_Zh6v4O4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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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동안 참 열심히 살았다. - 제주에서 일 년 반을 살아가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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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7T05:11:40Z</updated>
    <published>2026-07-07T05:11: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루고 미루다가 오늘에서야 자리에 앉았다. 그동안 더 자주 글을 쓰지 못해서 미안해. 다른 누구에게 미안하기보다는 나 자신에게 미안하다.  그동안 뭐가 그리 급했는지 뭐 그리 하고 싶은 일들이 많았는지. 그래서 글쓰기가 뒷전이 되고 말았는지 말이다.  쓰고 싶었던 이야기들은 모두 사라지고, 쓰고 싶었던 욕망도 모두 사라지고 말았다.  이제야 생각하건대 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51%2Fimage%2FCqScQGXzdMNHIjM1SdwSEEC077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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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년 동안 한 명의 담임 선생님과 배우는 학교  - 발도르프 학교에서의 선생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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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4T06:50:13Z</updated>
    <published>2026-06-24T23:04:35Z</published>
    <summary type="html">8년 동안 한 명의 담임선생님이 아이들을 맡아 수업을 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예전에 교대에 다니던 시절, 핀란드 공교육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볼 때 초등 담임교사가 입학부터 졸업까지 아이들을 연달아 맡아서 지도하는 모습을 봤다. 우리나라에서는 너무 생소한 모습이지만 아이들이 부모님처럼 선생님을 따르는 모습을 보면서 저게 교육이지 싶기도 했다.   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51%2Fimage%2FDC6VOvFz6PHlBPpK8rj8nKBf0E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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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리콘 밸리에서는 발도르프 교육을 시킨다고? - 스마트폰이 막 보급되던 그 시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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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4T06:50:13Z</updated>
    <published>2026-06-15T21:09:0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0년대 스마트폰이 막 보급 되던 그 시절, 나온 세바시 영상이 있다. 그 영상에서는 아이들의 스마트폰 사용이 뇌의 '전전두엽'에 미치는 영향을 말하며 중간쯤 실리콘 밸리에서는 '발도르프 교육'을 시킨다는 문장이 나온다.   발도르프 교육에서는 아이들에게 자극적인 미디어를 완전히 차단한다. 그 기준이 굉장히 엄격하게 지켜진다. 아이들은 미디어 대신 직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51%2Fimage%2FsGNSG52YHM5nY4id-XVlRTVS_V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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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갑자기 사주 공부를 시작한 이유 - 까막눈에서 벗어나고 싶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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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1T07:02:20Z</updated>
    <published>2026-04-30T03:57: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는 아직까지 연락을 주고받는 고3 친구가 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가서, 사회에 나와서, 결혼한 뒤에도 꾸준히 일 년에 한 두 번씩 만나는 친구이다.  그 친구가 어느 날 사주를 공부한다고 했다.  몇 년이 지나고 나니 그 친구는 정말로 다른 사람의 사주를 읽을 수 있게 되었다. 너무 신기해서 매년 그 친구를 통해 신년 사주를 봤다. 하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51%2Fimage%2Fy86O07PF0823forbzrl6dxE-XV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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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선생님을 그만두고 요가 강사가 되기로 했다. - 어제는 프로필 사진을 찍었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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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8T22:47:04Z</updated>
    <published>2026-04-18T22:4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브런치 필명은 '글쓰는 요가수행자'이다. 그러니까 애초에 거기 '선생님' 따위는 없었다. 그 이름을 떠올리게 된 독서모임에서였다. 모임에서 진행자는 나에게 물었다.   &amp;quot;미진님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으세요?&amp;quot;  나는 웃으면서 말했다.  &amp;quot;저는 글 쓰고 요가하면서 살고 싶어요.&amp;quot;  내가 웃었던 이유는 그게 허황된 꿈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당시 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51%2Fimage%2FEs9Lh4K_RKKCUQATAc10tgkOcd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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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티스트웨이, 12명의 정예 멤버를 모집합니다.  - 12주간의 창조성 회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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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6T04:10:30Z</updated>
    <published>2026-03-26T04:08: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글 쓰는 요가수행자입니다.   브런치에 몇 달 만에 돌아와서 글을 올리게 되었어요. 사실 그동안 새해를 맞이하면서 브런치보다 인스타그램을 열심히 키웠습니다. 팔로우 1000명 달성을 하고 이번에 첫 번째로 함께할 프로젝트를 열었습니다.   바로, 아티스트웨이입니다.    글 쓰는 분들이라면 아티스트웨이를 한 번쯤 들어보셨을 수도 있는데요. 이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51%2Fimage%2F5_7GmnOBfNOgUDysplJaFSo0_y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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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이 아닌 마음에서 나오는 진심 - 10분 글쓰기 연습 : 진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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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3T09:01:54Z</updated>
    <published>2026-01-23T05:39: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진심을 다해 사람을 만나려 노력한다. 선생님으로 있을 때 학교를 바꾸고 나면 모두가 낯선 사람이었다. 경기도, 서울, 인천에서 근무를 하다 보니 새로운 사람들 사이에서 적응해야 할 일이 많았다.   그럴 때 나는 성급하게 다가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 누군가가 나를 오해한다고 해도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앞장서서 알리려고 하지 않았다. '오랫동안 함께 지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51%2Fimage%2FxqZHzwOWed1F4i4oBkam3XikLZ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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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순간이 진짜라고 믿어? - 10분 글쓰기 연습 :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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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2T05:46:58Z</updated>
    <published>2026-01-22T05:46:5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런 말이 있잖아. 이 순간을 살아야 한다고. 이 순간 말고 아무것도 존재하는 것이 없다고. 하지만 넌 이 순간이 진짜라고 믿어?  사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순간마저도 어쩌면 꿈이 아닐까 싶어. 내가 살아온 날들이 사라지는 그날, 한 권의 책처럼 덮이지는 않을까. 그냥 어떤 이야기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야.  너도 혹시 그런 생각을 해 본 적이 있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51%2Fimage%2F9zcVDt2EL2Rc__j2t91bo_GQNS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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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의 작은 손에 난 상처  - 10분 글쓰기 연습 : 상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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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1T06:38:46Z</updated>
    <published>2026-01-21T06:37: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동이는 오랫동안 손가락을 빨았다. 아기였을 때는 그게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3살이 되고 4살이 되고 5살이 된 지금도 동동이는 손가락을 빤다. 올해부터는 손가락을 빨면서 뜯기 시작했다.   손가락을 뜯고 손톱을 뜯더니 그냥 살도 뜯어낸다. 그게 상처가 되고 말았다. 상처는 계속 생기는데 손가락을 칭칭 감아놓는 것 말고는 해 줄 것이 없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51%2Fimage%2FNQQoIAPmQ9ma955BqxTijawQqE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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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대 말 30대 초에 부동산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 -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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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1T06:16:38Z</updated>
    <published>2026-01-07T06:45: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동산 연재를 처음 시작했을 때는 서울 아파트를 사고 기분이 너무 좋았을 때이다. 그때 나는 기분이 날아갈 것 같았고 뭐든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다.   하지만 그 이후 몇 차례, 바쁜 일들이 생겼고 자연스럽게 브런치 연재는 멀어져 갈 수밖에 없었다. 중간에 브런치북을 지워버릴까도 생각했다. 처음에 내가 뭘 쓰려고 했는지도 기억이 안 났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51%2Fimage%2FNAJhuCXXgZFq9kK6o5jKvEm684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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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군가에게는 아버지의 죽음이 슬픈 일이더군 - 난 아직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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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6T04:46:50Z</updated>
    <published>2026-01-06T04:46: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서관에서 책을 하나 뽑았다. 수필집이었는데 거기에는 아버지의 죽음을 맞은 딸의 이야기가 적혀있었다. 아버지를 암으로 보낸 딸은 슬퍼했다. 그녀는 오랫동안 슬픔 속에 빠져있었다.  '누군가에게는 아버지의 죽음이 슬픈 일이구나.'  난 아직도 아버지의 죽음이 슬플 것 같지는 않다.   너무나 사랑했던 사람은 떠날 때도 그만큼의 아쉬움을 남기는가 보다. 그래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51%2Fimage%2Fv9DXrBha5Z8sVX1okMQ929SnNC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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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 브런치 새해가 왔어!  - 새해 인사를 보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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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3T00:20:11Z</updated>
    <published>2026-01-03T00:1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에 브런치에 들어와서 글을 남겨요. 그동안 2025년이 가고 2026년이 오고야 말았네요. 저는 여전히 잘 살고 있습니다. ^^  새해는 어떤 의미일까. 생각하면서 연말을 보냈어요. 제가 제주에 처음 왔을 때는 어떤 일이 생길지 어떤 사람들을 만나게 될지 전혀 몰랐어요. 그런데 1년이 지나고 나니 아는 사람들도 많이 생기고 제가 생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51%2Fimage%2FFmb8rHsIjLOmS_IY6L459XL8YE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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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 발도르프 학교에서 국제학교 선생님을 만나다  - 이런 인연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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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1T23:11:16Z</updated>
    <published>2025-11-21T22:0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는 제주 발도르프 학교에 강의를 들으러 다녀왔다. 가을 페스티벌을 열어서 11월 동안 들을 수 있는 강의가 있다. 이번에는 발도르프 학교에서의 8년이라는 강의 주제로 선생님이 오셨다.   발도르프 학교는 8년 제이다. 6학년이면 초등학교가 끝나는 우리나라에서는 낯선 교육 학제이다. 발도르프는 독일에서 시작되었고 8년 담임제 이후에는 상급과정으로 올라간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51%2Fimage%2FPq-CdFmu5nXo_RprIzLpm4LU9t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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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부터 나는 소설가  - D-3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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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7T22:34:39Z</updated>
    <published>2025-11-12T21:4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부터 집중해서 글쓰기에 들어가려고 한다. 두려움을 없애는 것이 첫 번째이다. 남은 시간을 글쓰기에 전념한다면 얼마나 많은 글을 써낼 수 있을까 신기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다.   일단 초고를 완성해야 한다. 거기까지 가는 길이 멀기도 하겠지만 충분히 갈 수 있다고 생각해 보려고 한다. 알맞은 길로 가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나 자신을 믿어 주어야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51%2Fimage%2FIjW3K80E3M9wr7mBtRQESm1LjF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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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 삼도바당  - 2025년의 삼도바당을 바라보며, 뮤지컬 이어싸 삼도바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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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0T23:18:04Z</updated>
    <published>2025-10-30T22:2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뮤지컬 '이어싸 삼도바당'의 배경은 1987년 삼도바당입니다. 저는 삼도바당에서 물질하는 해녀 역할을 맡았어요. 해녀복을 입고 물질하는 장면에서 시작되는 우리 작품은, 삼도바당을 지켜내기 위해 싸우다가 결국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작품입니다.    &amp;quot;손에 손잡고 우리 사는 삼도바당 살기 좋도록&amp;quot;   노래 중에는 이런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공연을 준비하며 한 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51%2Fimage%2FqjDHieffOXijNuUiTy8zWTixgl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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